다 빈치 진품 인정받고 수천배 가격상승 '19세기 초상화'인 줄 알았는데… 지문 덕에 '다 빈치 진품' 인정 전병근 기자 bkje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호가 1843억원으로 폭등 화폭에 남은 화가의 손톱만한 지문 덕분에 그림의 가치가 수천배 상승했다. 지난 1998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1만9000달러(현재 환율 기준 1만1400파운드)에 낙찰.. 설교/예화 2009.10.14
의령 싸움소 '범이'의 화려한 은퇴식 통산전적 194전 187승 7패 지난 4일 오후 3시 경남 의령군 의령읍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 민속경기장. 거대한 몸집에 일(一)자에 가까운 비녀뿔, 넓은 앞가슴, 짧은 다리, 예사롭지 않은 눈빛의 싸움소 '범이'가 주인 하영효(71·의령읍)씨와 함께 들어서자 2000여명의 관중이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냈다. 3~4일.. 설교/예화 2009.10.06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의 비문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에 다음과 같은 비문이 있습니다. - 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A People They Never met. 1950 - 1953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부름에 응한 아들과 딸들에게 조국은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그 1.. 설교/예화 2009.09.13
검은 풍선도 날 수 있다. 검은 풍선도 날 수 있다 미국의 아틀랜타 5번가 한 모퉁이에 고무 풍선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 고무 풍선 장수는 하도 장사가 안되어 궁리 끝에 여러 가지 색깔의 풍선을 하늘로 날려 봤습니다. 그랬더니 하늘로 날아가는 풍선을 보고 많은 동네 아이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동시에 어느 흑인 소년도 하.. 설교/예화 2009.09.13
옥스포드대학에서 행한 처칠의 연설 영국의 명 수상이며 소설가, 화가로도 활동한 윈스턴 처칠은명문 옥스포드대학에서 졸업식 축사를 하게 되었다. 졸업식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고, 수 많은 사람들이 영국의 위대한 정치가인 처칠의 연설을 기대하는 눈빛으로 그를 기다렸습니다. 처칠이 천천히 강단으로 올라와서 아무말도 .. 설교/예화 2009.09.08
카네기의 그림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철강왕이며 자선가로 유명한 카네기의 사무실 한쪽 벽에는 아주 낡고 묵은 큰 그림 하나가 걸려 있었다. 그 그림은 유명한 작가의 그림도 아니고 그렇다고 골동품 가치가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하지만 그 그림은 카네기와 일생을 같이 한, 그의 좌우명과 같은 그림이었다. .. 설교/예화 2009.09.06
역사의 교훈 네 가지 미국의 역사 철학자 쟐스 비오드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역사에 조예가 깊은 분이었습니다. 그가 은퇴할 무렵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역사를 연구하면서 배운 중요한 교훈이 무엇입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네 가지를 배웠소! 첫째,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멸망시키.. 설교/예화 2009.09.06
에밀 라누의 "돕는 손" Title: The Helping Hand, 1881 Artist: Emile Renouf 하나님의 권능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큰일도 해낼 수 있다. 프랑스의 화가 에밀 라누의 작품 중에 이런 그림이 있다. 어부의 차림을 한 어느 노인이 어린 소녀와 함께 배 위에 앉아 있는데, 노인과 소녀가 커다란 노를 함께 잡고 있다. 노인은 다정한 얼굴로.. 설교/예화 20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