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

섬기는 교회의 교구식구들이 스승의 날이라고 귀한 선물을 주셨다. 스승의 자격이 없고 부족하기만 한 종을 섬겨주시는 성도님들께 죄송하고 감사할 뿐이다. 감히 들을 수 없는 존칭을 받고 있음이 부끄럽고 송구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받은 사랑에 ..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전교인운동회. 오전에 비가 약간 뿌렸지만 뜨겁지 않아 오히려 좋았습니다.

한국민속촌의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ㄴ ㅁ 저녁에 한강에 나갔다. 그동안 광진교를 몇 번 지나다녔지만 리버뷰 8번가에는 들아가지 못했는데 오늘 드디어 들어가 사진전시회도 구경하고 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유리아래에 한강물이 흐르고 있는 것이 보여 유리위를 다닐 때는 유리가 깨어질 것 같아 지은이는 겁을 먹고 ..

거실에 있는 서양란

아내와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갔다. 도로변에는 개나리들이 활짝 웃고있었고 진달래와 벗꽃도 간혹 피어있었다. 자전거도로변에 심겨진 작은 꽃들도 반갑게 인사하는듯 했다.

올림픽대로변에 핀 개나리꽃 속의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