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

2011/10/15(토) 도시철도 가을문화축제에서 공연하는 광성교회 그레이스찬양대, 수화봉사팀, 테루아 어린이 합창단 모습. 지하철 5호선 천호역에서 공연했는데 지나가던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즐겁게 관람하셨다.

문경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봄마을 전경

문경에 있는 진남매운탕 식당에서 먹은 쏘가리 매운탕. 넘 맛있었다.

검단산을 올라 헬기장에서 찍은 첫번째 파노라마 사진. 세 장의 사진을 파노라마로 연결하였는데 처음으로 작업한 것이라 아직은 미숙하다. 카메라에 다양한 기능들이 있지만 활용을 잘 하지 못했는데 파노라마 기능을 배우면서 신기했다. 한가지씩 알아가는 기쁨이 있다. 다음에는 파노라마 사진을 ..

구역예배를 드리고 용인에 있는 식당을 찾았다. 정안순집사님의 여동생이 하신다는 소담애식당이었는데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있고 푸짐했다. 초계탕과 보쌈을 먹었는데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맛있다며 입을 모았다. 서울에서 용인까지 갔던 보람이 있었다. 전화번호: 031-339-7789 주소: 경기..

결혼식에 많이 참석하여보았지만 오늘처럼 멋진 축가자를 만나본적이 없다. 성태현이란 어린이였는데 어찌나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잘하던지 청중들을 매료새켰다.

날개의 힘을 잃고 도로가에 떨어진 아기새. 엄마새가 안타까운 울음으로 지저귀는 소리가 애처로왔다. 얼마후에 다시 힘을 내어 엄마새와 함께 어디론가 날아갔다.

경기도 민물고기 연구소 전경. 경기도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들어가 실내를 관람했다. 한국의 다양한 민물고기들을 전시하여 볼거리가 풍성했다. 평일이라 손님들도 많지않아 조용히 구경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양평이라 서울에서 가까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갈 수 있다.

내가 태어난 고향 내매동네 풍경이다. 아주 작은 시골 마을 내매는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여름휴가를 맞아 내매를 다녀왔다. 태어난 집은 사람이 살지 않아 폐허처럼 되었지만 형채는 남아있어 옛정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영주댐이 건설되어 조만간에 수몰된다는 소식을 듣고 사진과 동영상에 ..

휴가중 한가한 마음을 가지고 양평에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찾아 물고기들을 관찰했다. 강동구에서 자동차로 한시간이면 올 수 있는 거리지만 월요일에는 휴관을 하여 그동안 미루어왔다가 휴가기간중에 찾았다. 딸 지은이와 왔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전 답사를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