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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사랑하는 자들아

찬송: 488장 성경: 베드로후서 3:8-14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314. 필리핀 선교여행 계획

주심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목장별로 선교지를 정하여 매월 선교비를 보내고 있으며 교회와 개인 후원자들이 지속적으로 선교하고 있습니다. 목장 이름 역시 후원하는 선교지 이름을 최대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장에서 선교비를 정하면 교회에서 같은 금액으로 선교비를 추가하여 선교지에 보내고 있습니다. 개척 이후 거르지 않고 매월 선교비를 보내왔습니다. 이렇게 기도와 사랑으로 교류하던 선교사님들이 입국하면 주심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교제해왔습니다. 24일에는 러시아목장에서 후원하는 박원국 선교사님이 주심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류인우, 성진화, 박종민 선교사님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계속 선교사님들과 지속하여 교제를 이어가려 합니다. 그리고 방태남 선교사님이 잠시 입국하여 필리핀목장 식구들과 만났을 때 필..

영화계 전설, 배우 신영균

“가져갈 순 없잖아요? 하하” 수백억원 기부한 이 남자, 남은 재산도 다 내놓는다 [아무튼, 주말] [김아진 기자의 밀당] 떠날 때 성경책만 가져가겠다는 영화계 전설, 배우 신영균 김아진 기자 입력 2023.12.02. 03:00업데이트 2023.12.02. 08:33 96세 노신사는 그동안 수백억원을 기부했다. 알려진 것도 있지만 언제, 얼마를, 왜 했는지 기억을 다 못 할 정도로 자주, 남 모르게 했다. 이유를 물었다. “돈을 많이 벌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제가 ‘짜다’고 소문이 났더라고요. 짜장면만 산다고. 하하. 제가 짜장면을 좋아해서 산 건데 그렇게들 말하더라고요. 오해예요. 오래전부터 돈은 죽기 전에 좋은 데다 다 쓰고 가자는 생각을 했어요. 제 기부는 이제 시작입니다.” 한 시대를 ..

자기계발/사람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