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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필리핀 선교여행 보고합니다.

4박 6일 동안의 필리핀 선교여행을 기도한 대로 안전하고 건강하고 은혜롭고 행복하게 그리고 선교의 비전과 보람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일정이 순조롭고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월요일 새벽에 클락공항에서 방태남 선교사님 일행을 만나서 초대교회 선교센터에 짐을 풀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에 피딩(음식나누기)을 했습니다. 300명분을 준비하여 길거리에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음식을 나누어주었는데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이 작은 것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화요일 오전에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하며 쌀(2kg)을 나누었는데, 열악한 환경에 사는 분들에게는 큰 선물이었습니다. 가가호호 다니면서 땀을 흘리며 기도했는데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오후에는 후원받..

47. 아름다운 발

찬송: 507성경: 로마서 10:13-15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나눔과 적용1. 주일예배 설교 중에 은혜받은 말씀 나누기2. 감사제목과 기도제목 나누기

363. 필리핀 선교여행 갑니다.

올해 1월에 계획하여 5월부터 모이기 시작한 필리핀 선교여행을 출발합니다. 계획할 때는 언제나 갈까? 했는데 금세 11월이 되고 이번 주일에 출발하게 되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선교여행도 꿈을 꾸니 마침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5월 5일, ‘필리핀 선교여행 답사’라는 제목으로 쓴 목회자칼럼의 일부 내용입니다. “한해라도 젊을 때 주심가족들과 함께 선교여행을 다녔으면 합니다. 생업으로, 직장으로, 가정일로, 건강상 이유로,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할 수 없는 분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죄송하지만, 다음에 함께 할 기회가 반드시 있으리라 믿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선교하는 선교지들을 주심가족 모두가 함께 탐방하는 즐겁고 은혜로운 선교여행의 꿈을 미리 꿈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