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주심교회 설립 7주년 감사
7년 전 주심교회를 개척할 때 교회 이름을 놓고 고민했습니다. 천성교회, 아름다운 교회, 참사랑교회, 새생명교회, 참좋은교회, 생명샘교회, 강동우리교회, 참소망교회, 하늘문교회, 기쁜소리교회, 강동중앙교회, 은혜와감사교회, 동행교회 등 여러 사람이 추천해주었던 이름입니다. 어떤 분은 메모지를 건네며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최소 70% 이상 자금을 확보한 후에 착수해야 합니다. 개척교회는 하나님의 뜻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현실은 내 생각과 계획보다 너무나 냉정하고 어렵습니다. 교회나 모든 일은 먼저 자금이 확보되고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교회 일도 세상일과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능력도 중요합니다. 은혜광성교회 문제가 잘 정리된 후에 신중하게 움직여도 됩니다. 그래도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