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처럼 동생가정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같은 서울에 살면서도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오랜만의 두 가족의 만남이었습니다.
조카들도 많이 컷더군요.
요즘 동생가정에 어려움이 있어
만남을 통해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듯 하여
앞으로 시간을 내어 자주 만나야 하겠습니다.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
감사하기도 하지만
저의 도움이 없어도 늘 행복한 가정들이 되었으면
더욱 감사하겠다는 소원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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