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에게 말씀과 기도 생활은 영적인 생명을 이어가는 호흡과 같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하고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처럼 말씀을 통해 우리는 어두운 세상 속에서 헤매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말씀 묵상은 단순히 성경을 읽는 행위를 넘어섭니다. 매일 조용한 시간을 정해 말씀을 반복적으로 읽고,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선명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 교회에서 통독의 삶을 통해 성경을 읽고 은혜받은 구절을 기록하고 묵상하는 훈련을 하는 목적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표현이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대화입니다. 기도는 내가 원하는 걸 얻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는 분별력을 얻습니다. 또한 기도는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눅 22:40)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연약해지고 낙심될 때, 기도는 우리에게 새 힘을 주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더해줍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해 축복하는 중보기도를 통해 공동체를 행복하게 만드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새벽기도, 수요기도회와 119기도를 하는 목적입니다.
그동안 21일 동안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말씀과 간증, 찬양과 기도로 받은 은혜가 있고, 이렇게도 사는 분들이 있구나! 하는 도전을 받기도 했을 겁니다. 받은 은혜를 유지하고 영적 성장과 성숙을 이루기 위해 말씀과 기도 생활을 꾸준히 이어 가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붙잡고 기도해야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일 잠시 멈추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양식인 말씀을 먹고, 영적 호흡인 기도로 주님과 깊이 교제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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