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는 1880년대 선교사들이 들어오면서 시작되었고, 14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여러 교파와 교단이 형성되었습니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 루터교, 구세군과 같은 교파들이 있습니다. 주심교회가 속한 교파는 장로교이고, 주요 교단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 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 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예장 백석),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예장 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예장 합신) 등이 있고 주심교회는 예장 백석입니다. 교파 비중을 살펴보면, 장로교(약 60%), 감리교(약 15%), 성결교(약 10%), 침례교(약 5%), 루터교, 구세군 등이 있습니다.
백석총회는 백석교단에 속한 전국의 노회 대표들이 모여 의논하는 교단 최고 의결기관입니다. 매년 9월에 2박 3일 동안 열리는데, 올해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있고, 저는 2019년부터 총대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백석총회에는 124개 노회가 있고, 주심교회는 신정노회에 속해 있으며, 봄과 가을에 두 번 정기노회가 있습니다. 올해 노회는 9월 29일(월)과 30일(화) 속초에서 열립니다.
총회는 각 노회로부터 상회비를 받아 운영하고, 노회는 각 교회로부터 노회비를 받아 운영합니다. 노회별 상회비와 교회별 노회비는 노회와 교회 규모에 따라 액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시찰회가 있는데, 신정노회는 대한시찰과 산돌시찰이 있으며 주심교회는 대한시찰에 속해 있습니다.
교회는 교단과 노회에 소속되어 있어야 행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속증명서, 대표자증명서, 직인증명서,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말정산을 위해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할 때 필요한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는 노회 소속이기에 정기노회와 시찰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 담임목사가 총회와 노회에 가는 이유를 알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가정교회 모임에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 가정교회 목회자컨퍼런스가 있고, 매월 지역모임이 있습니다. 목회에 필요한 모임에는 참석해야 하고, 유익한 모임에는 참석하려 노력합니다. 그게 목사가 사는 길이고, 교회에 이롭고 도움이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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