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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삶 수료간증(우성자)

하마사 2019. 7. 14. 17:45

안녕하세요. 바울목장 우성자권사입니다.

변화의 삶을 간증하려 이 자리에 섰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고 변화의 삶 공부를한다기에 몇몇 권사님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학교 다닐때도 하지 않던 공부를 교회에서 한다니까 공부에 욕심이 생겨서 생명의 삶도 했으니 변화의 삶도 해보자.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변화의 삶 말 그대로 변화하는 것인가 하고 시작한 것인데, 내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변화의 삶을 배우면서 내가 조금씩 더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한 번 더 참고, 한 번 더 생각하고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우리아이들한테도 예전 같으면 화를 많이 냈을 텐데, 배운 대로 한 번 더 참고 잘했어, 최고야, 넌 할 수 있어.

옛 말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처럼 우리가 좋은 말을 뿌리면 좋은 말의 열매가 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좋은 말 예쁜 말을 하려 노력합니다.

수고했고, 고마워, 사랑해, 축복해

그래서 우리 예찬 예민 예지는 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뿌린 것처럼 사랑받는 사람 축복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한번은 아들에게 '아들 수고했어, 고마워' 했더니

'왜 그래' 그러면서 싫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변하니까 숫기가 없어 말 잘못하던 우리 사위가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고 문자도 보내고 스스로가 변해보겠다고, 노력해보겠다고 합니다.

우리 집에 얼마나 큰 변화인지 모릅니다.

직장에서도 같이 일하던 동료에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힘내. 하나님이 함께 하시잖아' 했더니 '너무 고마워' 하는 모습에 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잘하지 않던 말 쑥스러워서 하지 못했던 말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수고했어, 축복해 이런 말들을 변화의 삶을 통해서 변화해가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여러분도 변화의 삶음 같이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변화의 삶을 가르쳐주신 사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