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믿을 수 없는 것들

하마사 2018. 8. 6. 22:27

요즘 믿을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언론을 못 믿겠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어떤 매체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정치인들의 말은 어디까지 진실인지?

문제가 생기면 잘못은 인정않고 자기를 음해하려 한다는 말로 일관하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계속 주장하면 되는 것인지?

드러나면 그 때 인정하면 된다는 식으로.

힘있는 자리에 있다고 국민을 무시하는 듯한 말과 태도가 역겹다.

요즘처럼 믿을 수 없는 것들이 점점 늘어난다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여론조사는 믿을만 한 것인지?

역주행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일까?

소수인권보호라는 명목으로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하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기독교를 위협하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적폐라는 명목으로 과거를 송두리째 부정하면서 촛불의 민심을 업고 바른 제도와 정신까지 부정하려는 현 시국에 대하여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 의가 강하면 교만하게 되고, 교만하면 다른 목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면 독선에 빠지기 마련이다. 

견제할 정치세력이 없으니 걱정이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형국이 미래를 믿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는 듯 하여 불안하기 까지 하다.

하나님이 견제해주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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