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삶자락이야기에 네 개의 글을 쓰겠다는 약속이 부담이다.
요즘 너무 바빠서 글 쓸 시간이 없다.
지난 달에도 두 개의 글만 썼다.
나와의 약속이 부담이 된다.
하지만 부담이 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렇게나마 가볍게 흔적을 남기게 되니 말이다.
부담감이 마음을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자기를 성장케 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아무튼 7월에 한 개의 글은 간단히 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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