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깨닫는 자의 복
2016년 10월 15일 토요일QT
마태복음 13:16~23
♡내용관찰
1.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세 종류 땅은 각각 어떤 의미를 갖습니까?(19~22절)
2. 씨앗이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23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로 무리를 가르치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같은 복음이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지난 한 주 동안 보고 듣고 깨달은 말씀 중 은혜가 된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이 내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 오늘 어떤 노력을 하겠습니까?
♡길잡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풀어서 설명해 주십니다. 뿌려진 씨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씨앗이 뿌려진 장소가 길가, 돌밭, 가시덤불, 좋은 땅으로 달랐을 뿐입니다. 즉 열매를 맺느냐 맺지 못하느냐는 씨가 아니라 땅에 달려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에게 선포되는 복음은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그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낳습니다.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입니다(23절). 나머지 세 종류의 땅에 해당하는 사람들도 말씀을 듣기는 들었지만 깨닫지 못해 결실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19~22절). 이처럼 열매 맺는 핵심 조건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데 있습니다.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은 말씀의 능력이 우리 안에 풍성하게 드러난 결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유대인들이 그저 성전과 회당에서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 자신의 종교적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질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오직 깨닫고 실천하는 자를 통해 확장됩니다.
♡기도
말씀을 깊이 깨달아 순종하며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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