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완전한 표적, 믿음의 중심으로 삼기(마 12:38~50)

하마사 2016. 10. 13. 09:55

완전한 표적, 믿음의 중심으로 삼기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QT

마태복음 12:38~50

 

♡내용관찰

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무엇을 요청했습니까?(38절)

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과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41~42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꾸짖으시며, 표적을 보여 주시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눈앞에서 수많은 기적들을 보고도 계속 다른 증거를 요구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풀리지 않는 삶의 문제를 놓고 말씀에 따라 인내하며 노력하기보다 기적이나 요행을 바라고 있지는 않습니까?

완전한 표적인 말씀이 내 믿음의 중심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이미 예수님께서 행하신 수많은 기적을 보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납득시킬 만한 증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합니다(38절). 예수님께서는 이보다 훨씬 작은 표적을 보고도 하나님께 굴복한 사람들, 즉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과 솔로몬의 지혜를 들은 남방 여왕이 그들을 정죄할 거라며 꾸짖으십니다(41~42절). 예수님의 치유를 경험하고도 믿지 않는 자들은 귀신이 살다가 쫓겨난 후 비어있는 방과 같습니다. 지금은 귀신이 쫓겨났으므로 깨끗하고 정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만약 진정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결국 더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오는 것과 같은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43~45절). 참 증거인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을 통해 믿음과 비슷한 모양새를 갖춘다 해도 그것은 거짓 믿음입니다. 초라한 예수님의 모습만 보고 참 진리를 놓친 바리새인들처럼 나 역시 내 눈앞에 있는 성경 말씀을 무시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참된 믿음은 바로 늘 내 곁에 있는 말씀을 통해 나옵니다.

 

♡기도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인 말씀을 통해 더욱 내 믿음을 굳건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