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마음 밭에 따라 결실이 다르다(마 13:1~15)

하마사 2016. 10. 14. 08:25

마음 밭에 따라 결실이 다르다

2016년 10월 14일 금요일QT

마태복음 13:1~15

 

♡내용관찰

1.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누구에게 허락됐습니까?(11절)

2. 예수님께서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3~15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심으로 이사야의 예언을 이루겠다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같은 비유도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어떤 마음으로 나아갑니까?

말씀 앞에 겸손과 진실함을 회복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길잡이

많은 이들을 가르치시기 위해 배에 올라가 앉으신 후 예수님께서는 해변에 선 큰 무리를 향해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밭에 씨를 뿌리는 일은 그들에게 친숙한 설정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의미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천국의 비밀’을 말씀하신 이유는 ‘있는 자’와 ‘없는 자’를 구분하시기 위함입니다(12절).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받아들인 자는 비유를 깨달을 뿐만 아니라 더 풍성하게 누리게 되지만, 받아들이지 않은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통해 이사야의 예언(사 6:9~10)을 이루십니다. 이사야 선지자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은 선지자들이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 완악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전하면 전할수록 오히려 마음을 닫고 선지자들을 핍박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바로 선지자들을 핍박했던 당시 백성과 같은 상태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말씀을 들을 때 어떤 마음과 태도로 임합니까?

 

♡기도

겸손함과 진실함을 회복해 말씀 앞에 엎드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