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머리털까지 다 세신 하나님(마 10:24~33)

하마사 2016. 10. 4. 09:10

머리털까지 다 세신 하나님

2016년 10월 04일 화요일QT

마태복음 10:24~33

 

♡내용관찰

1. 제자들이 박해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6절)

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며 어떤 비유로 설명하십니까?(29~31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이미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두려움을 떨치지 못한 삶의 영역은 무엇입니까?

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길잡이

제자들이 당할 고난은 그들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종교지도자들에게 ‘귀신의 왕’이라는 조롱과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동일한 핍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25절). 사람이 고난과 핍박을 받을 때, 가장 먼저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강하고 담대하라”라고 명령하셨듯이(참조 수 1:9), 예수님께서도 세상으로 나아갈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마지막 날에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나리라는 소망이 있고, 우리의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26, 30절). 이 소망과 신뢰는 그리스도인이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보다 더 크신 권능의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도와줍니다(28절).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되더라도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참믿음입니다(32~33절). 내게는 이런 담대함이 있습니까?

 

♡기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핍박 중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