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다(마 4:12~25)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다

2016년 09월 09일 금요일QT

마태복음 4:12~25

 

1.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버나움으로 가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4~16절)

 

2. 예수님께서 하신 주요 사역은 무엇입니까?(17, 19, 23절)

 

3.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을 부르시고 가르치며, 전파하고 고치시는 일을 하셨습니까?

 

4. 예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훈련, 가르침, 전파, 치유 사역에 집중하신 사실을 통해 무엇을 느낍니까?

 

5. 나는 사람을 섬기는 일, 특히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일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즉각적으로 순종하며, 오늘 누구를 어떻게 섬기겠습니까?

 

세례 요한은 헤롯에게 잡힘으로써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역을 마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갈릴리 가버나움을 사역의 본거지로 삼으시고, 본격적으로 천국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십니다(14~17절).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큰 빛’의 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절망과도 같은 세상에 빛을 비추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택하시고,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회당에서 유대인을 대상으로 말씀을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19, 23절).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혁명을 일으키거나 조직이나 제도를 수립하지 않으시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집중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셨을 때 예수님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펴졌고, 갈릴리뿐만 아니라 유대와 주변 모든 지역에서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르게 됐습니다(24~25절).

 

나도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처럼 세상에 빛을 비추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나는 예수님처럼 사람을 섬기고 변화시키는 일에 얼마나 헌신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예수님처럼 내게 맡겨진 한 영혼을 말씀으로 먹이고 살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