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위에 축복을 더하다(창 49:13~26)

축복 위에 축복을 더하다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QT

창세기 49:13~26

 

1. 야곱은 요셉을 무엇에 비유하며 예언하고 있습니까?(22절)

 

2. 요셉이 받은 축복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22~26절)

 

3. 야곱이 요셉을 인도하고 지키시는 하나님을 ‘전능자’로 표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전능자 하나님께서 요셉을 도우시고 지키시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오늘도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야곱은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모호한 유언을 한 후에 요셉에 대해서는 번성, 보호, 한이 없는 복을 구체적으로 예언합니다(22~26절).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입을 통해 아무 죄 없이 고난을 겪으면서도 죄를 범하지 않았던 요셉이 지금까지 받은 복 위에 다시 그 선조들보다 더 나은, 한없는 복을 받으리라고 선언합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 간 곳에서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나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고 계심을 인식하며, 항상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을 신뢰했고,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 주셨던 약속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요셉의 삶을 인정하셨고, 그 아버지 야곱의 입을 통해 마음껏 축복하게 하셨습니다.

 

요셉의 인생을 보면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모든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임이 분명합니다. 요셉의 인생에 함께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산다면, 내게도 같은 복이 임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늘 하나님의 눈길과 손길을 기억하며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