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와 동행의 확신을 주시다
2016년 06월 16일 목요일 QT
창세기 31:51~32:2
1. 라반과의 언약 체결은 어떻게 마무리됐습니까?(31:54~55)
2. 야곱은 라반과 헤어져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누구를 만났습니까?(32:1~2)
3. 하나님께서 곧 에서를 대면하게 될 야곱에게 천사들을 보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야곱에게 임재의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어떤 방법으로 확인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이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확신하며 담대히 행할 일은 무엇입니까?
야곱과 라반이 공식적으로 결별하고(55절), 야곱과 그의 가족은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죽지 않기 위해 형으로부터 도망했던 야곱이 20년 만에 그 형을 다시 대면해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야곱은 여전히 불안해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내 주신 메신저가 바로 하나님의 사자, 즉 하나님의 군대였습니다. 야곱은 지금까지 자신의 진영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진영이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고향을 향해 가는 야곱의 무리는 그래서 ‘두 진영’, 즉 ‘마하나임’이었습니다.
마치 수백 년 후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 애굽과 결별한 후 조상들의 본향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군대가 그들과 함께했듯이,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무리와 함께하는 군대를 보내 주셨습니다. 에서를 만나러 가는 야곱에게 하나님의 군대를 보여 주심으로써 임재와 동행의 확신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야곱과 동일한 약속을 받은 자들입니다.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오늘의 기도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늘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담대히 걸어가게 하소서.
'목회관련자료 > 성경공부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창 32:13~20) (0) | 2016.06.18 |
---|---|
두려움의 이유(창 32:3~12) (0) | 2016.06.17 |
증거의 돌무더기를 세우다(창 31:43~50) (0) | 2016.06.15 |
고난과 수고를 보시는 하나님(창 31:33~42) (0) | 2016.06.14 |
내 마음 중심에는 무엇이 있는가(창 31:21~32) (0) | 2016.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