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헌신의 서원(창 28:16~22)

하마사 2016. 5. 31. 08:27

헌신의 서원

2016년 05월 31일 화요일 QT

창세기 28:16~22

 

1. 꿈에서 깬 야곱이 일어나서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18~19절)

 

2. 야곱은 그곳에서 하나님께 무엇을 서원합니까?(20~22절)

 

3. 잠에서 깨어난 야곱은 왜 하나님께 헌신의 서원을 합니까?

 

4. 하나님의 약속에 감사하며 헌신을 다짐하고 서원하는 야곱에게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약속했던 헌신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꿈을 통해 하나님을 본 야곱은 두려웠습니다. 자신이 누웠던 곳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곳이며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곳을 하나님의 집, ‘벧엘’이라 이름을 짓고 하나님께 서원합니다. 그러나 아직 야곱의 영적 수준은 많이 미약합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해 서원하지만, “네가 누운 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13절)라는 약속과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리라”(14절)는 약속에 대한 감사는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야곱에게 간절한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시며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셔서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도록’ 지켜 주심이었습니다(20~21절).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절박한 기도를 들으시고, 실제로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이후 야곱은 이 서원을 이루기 위한 인생을 살아야 했고, 그 인생은 은혜의 발걸음이 됐습니다.

 

야곱처럼 내 영혼의 구원과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헌신을 약속했다면 그 서원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께 드린 헌신의 약속을 감사한 마음으로 지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