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하나님의 사람임을 드러내라(창 21:22~34)

하마사 2016. 4. 30. 11:46

하나님의 사람임을 드러내라

2016년 04월 30일 토요일 QT

창세기 21:22~34

 

1.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찾아와 요구한 맹세의 내용은 무엇입니까?(23절)

 

2.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이 맹세한 땅의 이름은 무엇입니까?(31절)

 

3.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맹세를 요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블레셋 사람인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찾아와 언약을 맺자고 청하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습니까? 이웃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아브라함이 살고 있던 그랄 땅의 왕 아비멜렉이 군대 장관 비골과 함께 찾아와 불가침조약을 맺자고 요구합니다. 아비멜렉이 보기에 아브라함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이었습니다(22절). 아비멜렉은 이전에 아브라함의 거짓말로 재앙을 당할 뻔한 일도 경험했고(20:3), 또 100세 노인인 아브라함이 아들을 얻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통해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을 보며, 그에 대해 두려운 마음을 품게 됐을 것입니다.

 

이에 아브라함은 군대 장관까지 데리고 온 아비멜렉에게 그의 종들이 자신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대해 책망하기까지 합니다(25절). 그리고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항의에 대해 왕의 권세로 그를 누를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자신은 몰랐다며 발뺌하고 있습니다(26절). 그만큼 아브라함의 권위가 왕 아비멜렉의 권세 위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며 함께하시는 사람은 누구도 그를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영적 권세를 갖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 권세를 갖고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