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을 바라시는 하나님
2016년 03월 17일 목요일 QT
창세기 8:13~22
1.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20절)
2. 제사를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21~22절)
3. 홍수 심판 이후 하나님께서 노아가 드린 번제의 향기를 받으신 일이 기록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시는 하나님의 선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내 삶에 심판보다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던 적은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늘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홍수 후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람을 불게 하셔서 마침내 땅 위에서 물이 걷히게 하셨습니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가장 먼저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고,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않겠노라 선언하십니다(20~21절).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회복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홍수를 통해 참된 회복을 기대하고 계셨습니다. 노아가 드린 이 제사는 구속사를 면면히 흘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에까지 이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보내 죄인들 대신 징계를 받게 하심으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셨습니다(참조 롬 5:8). 죄를 향한 하나님의 엄중함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그 심판의 자리로부터 옮겨 놓으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 은혜 아래 있습니다. 혹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다고 느껴진다 하더라도, 그 안에서 회복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심판보다 회복을 간절히 바라시는 그 사랑 앞에 오늘 우리는 다시 무릎을 꿇고 나아갑시다.
♡오늘의 기도
진노 중에도 회복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발견해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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