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서라
2016년 03월 15일 화요일 QT
창세기 7:6~22
1. 성경은 홍수가 발생한 당시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습니까?(11~12절)
2. 사십 주야 비가 쏟아진 결과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17~22절)
3. 땅 위의 모든 생물을 다 멸절하기까지 비가 내린 까닭은 무엇입니까?
4. 온 세상을 철저하게 멸망시키신 하나님의 심판을 볼 때 무엇을 느낍니까?
5.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죄를 짓지 않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며, 오늘 회개해야 할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4절)는 말씀대로 홍수가 온 땅을 뒤덮었습니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40일 밤낮으로 비가 쏟아져, 온 땅을 가득 채웠습니다. 모든 산들이 잠겼고(20절),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은 다 죽었습니다(21~22절). 이 홍수 사건은 세상에 만연한 인간의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우리는 이토록 철저한 심판을 통해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그저 ‘사랑의 하나님’,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 그 자체이시며, 한 점의 죄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성도들의 집 벽이나 문에는 하나님의 사랑, 인도하심을 되새기게 하는 글귀나 장식물들이 많지만, 준엄한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는 장치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내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은 어떻습니까? 내가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잊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진실하게 서도록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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