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는 죄의 모습(창 4:1~12)

하마사 2016. 3. 11. 09:24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는 죄의 모습

2016년 03월 09일 수요일QT

창세기 4:1~12

 

1.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시자 그는 어떻게 반응했습니까?(5절)

 

2.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6~7절)

 

3.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더 큰 죄를 지은 가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나는 죄에 대해 지적을 받거나 혹은 양심의 가책을 느낄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아직 해결하지 못한 죄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창세기 4장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를 기록했는데, 아담과 하와의 아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장면을 통해 인간이 비록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지만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열려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범죄로 인해 상처 입은 인간은 죄의 유혹에 매우 취약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신 이유가 정확히 기록돼 있지는 않지만, 이는 제물이 아니라 예배자에게 문제가 있었음이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그러셨던 것처럼(3:11), 가인에게도 문제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셨습니다(6절). 하지만 가인은 아담과 마찬가지로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죄를 짓고 맙니다(8절). 사탄은 조금의 틈만 있으면 인간을 지배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질투라는 틈이 생겼을 때, 이를 지적하시면서 “죄를 다스릴지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7절).

 

그러나 가인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동생을 살인하는 무서운 죄를 범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내게 경고하시는 죄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내가 죄의 유혹에 취약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사탄에게 조금의 틈도 주지 않도록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