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다(창 1:26~2:3)

하마사 2016. 3. 3. 08:03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다

2016년 03월 03일 목요일QT

창세기 1:26~2:3

 

1.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권세와 명령은 무엇입니까?(26, 28절)

 

2.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먹을거리로 주신 것은 무엇입니까?(29절)

 

3. 하나님께서 사람의 먹을거리를 정해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피조물 중 으뜸인 사람도, 생존을 위한 먹을거리는 하나님께서 정해 주셔야 하는 것을 볼 때 무엇을 느낍니까?

 

5. 하나님 없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이런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피조물 중 가장 특별한 존재인 사람을 만드심으로써 모든 일을 마치신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안식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셔서 모든 생물, 즉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십니다(27~28절). 자칭 ‘태양의 아들’이었던 애굽의 바로와 같은 왕만 다스릴 권세를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은 모두 피조물을 다스릴 권세를 지닌 영광스러운 존재임이 선포됐습니다.

 

또한 모세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사명을 주셨음을 말하며, 애굽에서 생육하고 번성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것을 미리 암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먹을거리를 특별히 정해 주십니다(29절). 사람에게 영광과 권세를 허락하셨지만, 그 생존을 위한 양식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이처럼 사람에게 주어진 영광과 권세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법도를 따를 때 비로소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스스로의 능력에 취해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자만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봅시다.

 

♡오늘의 기도

나는 하나님 없이는 아무 의미가 없는 존재임을 삶으로 고백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