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빛 좋은 개살구(에스더 1:16~22)

하마사 2015. 12. 3. 16:13

빛 좋은 개살구

2015년 12월 03일 목요일 QT

에스더 1:16~22

 

1. 므무간은 왕명을 어긴 왕후의 처리 규례를 묻는 왕에게 어떻게 대답합니까?(16~20절)

 

2. 아하수에로 왕은 므무간의 말에 어떻게 반응합니까?(21~22절)

 

3. 아하수에로 왕이 와스디 왕후를 폐위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지방관들 앞에서 왕후의 폐위를 결정하는 왕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5. 세상 부귀나 권세가 헛된 것임을 깨달은 경험이 있습니까? 내가 인정하며 본받으려 하는 권위의 참모습은 무엇입니까?

 

광활한 영토와 다양한 민족으로 이뤄진 바사(페르시아)와 메대(메디아)제국은 왕이 그 고유 문화와 종교를 인정하며 통치할 만큼 지방 관리들의 영향력이 대단했습니다. 자신의 요청을 어긴 왕후에게 크게 분노한 왕은 그들에게 왕후의 처리 규례를 물었고, 그중 한 사람인 므무간이 왕후의 폐위를 제안합니다(16~20절).

 

이 일이 단지 왕실의 문제가 아니라 온 나라의 문제라고 말하며, 왕후를 폐위시켜 제국의 모든 여인들이 남편을 존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므무간의 말은 결국 “왕은 남편으로서 아내의 존경을 받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아하수에로 왕과 지방관들은 므무간의 말을 옳게 여기고, 그의 말대로 행합니다(21절). 분명 아하수에로는 왕이며 와스디의 남편이었지만, 그는 스스로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에게는 왕으로서의 권세도, 남편으로서의 권위도 없었던 것입니다. 참된 권세는 오직 하나님의 진리로부터 나옵니다. 나는 세상의 헛된 부나 권세를 추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참된 권위와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옴을 인정하며 따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