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이르매 열매 맺고 자라는도다(골 1:1~8)

복음이 이르매 열매 맺고 자라는도다

2015년 11월 02일 월요일 QT

골로새서 1:1~8

 

1. 바울이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4~5a절)

 

2. 골로새 성도들에게 믿음, 사랑, 소망의 열매가 맺히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5b~6절)

 

3. 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면 온 천하에 복음이 열매를 맺어 자라게 됩니까?

 

4.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골로새교회 성도들이 믿음, 사랑, 소망의 열매를 맺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나는 복음을 듣고 깨달은 후 어떤 열매를 맺었습니까? 또 다른 결실을 맺기 위해 오늘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골로새교회는 바울이 세운 교회가 아니라 3차 전도여행지 중 하나였던 에베소에서 바울에 의해 회심한 에바브라가 개척하고 섬기던 교회입니다(7~8절). 로마에 갇혀 있던 바울은 에바브라를 통해 골로새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 소망의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4~5절). 자신이 에베소에서 전한 복음이 에바브라를 통해 골로새까지 전해지고, 그 가운데 교회가 세워져 믿음과 사랑, 소망의 열매가 맺힌 모습을 보면서 바울은 비록 옥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3절).

 

그는 자신이 직접 가지 않은 골로새에도 교회가 세워졌다는 소식에 자신의 사역이 헛되지 않았음을, 그리고 복음 전파의 주역은 자신과 같은 인간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느꼈을 것입니다.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당신들뿐 아니라 복음이 전해진 온 천하에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합니다(6절). 이 복음이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복음으로 인해 내가 맺은 열매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해 그들도 믿음, 사랑, 소망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