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위에 굳게 선 하나님의 일꾼(골 1:18~23)

복음 위에 굳게 선 하나님의 일꾼

2015년 11월 04일 수요일 QT

골로새서 1:18~23

 

1.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18~19절)

 

2. 하나님께서는 이런 예수 그리스도를 어떤 도구로 사용하십니까?(20절)

 

3.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이면서까지 만물과 화목하게 되는 것을 기뻐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자신 앞에 세우시려는 하나님을 볼 때 무엇을 느낍니까?

 

5.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잊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구원의 감격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오늘 할 일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시며 만물의 으뜸이시라고 말합니다(18절). 그리고 그 예수를 하나님께서 화평의 도구로 세우셨다고 합니다.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원수 됐던 사람과 만물이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됐고,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기뻐하셨습니다(19~20절).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리게 하면서까지 죄로 인해 원수 된 골로새 성도들을 자신 앞에 세우기를 원하셨습니다(21~22절).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이 이 복음의 소망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이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23절).

 

우리는 날마다 이 복음에 감격해야 하며, 나아가 이 복음의 일꾼이 돼야 합니다. 혹시 요즘 내가 이 복음을 잊고 살아가지는 않는지 돌아봅시다. 그리고 나를 십자가에서 멀어지게 하고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며, 다시 복음의 기쁨을 회복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날마다 복음에 더 깊이 감격하는 주님의 일꾼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