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때문에 근심하시는 여호와
2015년 09월 16일 수요일 QT
사사기 10:10~18
1. 고난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무엇이라 부르짖습니까?(10, 15절)
2.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은 무엇입니까?(13~14절)
3. 하나님께서 차갑게 응답하시면서도 이스라엘 때문에 근심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매섭게 질책하시면서도, 그들로 인해 마음에 근심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주님께서 내 삶에 허락하신 시련은 무엇입니까?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아는 자답게 살기 위해 오늘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다급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다시 찾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차가운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13~14절). 이는 번번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던 하나님께서 그들이 자신들의 행위를 돌아보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사사기에서 유일하게 이스라엘 백성이 과거를 회개하고, 그저 하나님의 처분을 따르겠으며 다만 건져 주시길 바랄 뿐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입니다(15절). 이렇게 이스라엘이 겸비하며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곤고로 인해 마음에 근심을 하십니다(16절).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징계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돌이키기를 간절히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꾸지람과 징계는 그분의 자녀를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한 과정이며 영광스러운 초대입니다. 오늘 내 삶에 하나님께서는 어떤 메시지로 찾아오십니까?
때때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순간에도, 내가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 어떤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지 돌아봅시다
♡오늘의 기도
고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자비를 발견하고, 그 사랑에 기쁨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목회관련자료 > 성경공부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이름 vs 하나님의 뜻(삿 11:8~11) (0) | 2015.09.18 |
---|---|
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신앙의 실체(삿 11:1~7) (0) | 2015.09.17 |
지도자가 없어도 홀로서기를 해야(삿 10:1~9) (0) | 2015.09.15 |
요담의 저주가 응하니라(삿 9:50~57) (0) | 2015.09.14 |
입이 이제 어디 있느냐(삿 9:30~40) (0) | 2015.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