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부르심 앞에서 내 생각 내려놓기(삿 4:1~10)

하마사 2015. 8. 14. 07:26

부르심 앞에서 내 생각 내려놓기

2015년 08월 14일 금요일 QT

사사기 4:1~10

 

1. 사사 드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누구에게, 어떤 내용으로 전합니까?(6~7절)

 

2. 드보라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바락은 무엇을 요청합니까?(8절)

 

3. 바락이 드보라에게 전쟁터에 동행해 줄 것을 강청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의 약속보다 사람의 명성을 더 의지하는 바락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하나님께서 오늘 내 삶의 현장에서 요구하시는 부르심은 무엇입니까? 그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사사 에훗이 죽자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합니다(1절).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왕 야빈을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께서는 여선지자 드보라를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알려 주십니다. 이때 드보라는 바락을 불러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전합니다(6~7절).

 

그러나 바락은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도, 드보라에게 전쟁터에 동행해 줄 것을 강청합니다(8절). 당시 사사였던 드보라가 전쟁에 동참하는 것이 군사를 모으고 전쟁을 수행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쟁터에 여자를 데리고 나선다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 아닙니다. 결국 바락은 전쟁의 최종 승리를 확정짓는 영광을 여자에게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약속의 말씀과 함께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 앞에서 인간적인 판단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해 승리의 영광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내 생각을 내려놓고 순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