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없는 부르짖음
2015년 08월 08일 토요일 QT
사사기 2:18~23
1. 이스라엘은 대적에게 압박과 괴로움을 받을 때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18절)
2. 사사가 죽은 후에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행했습니까?(19절)
3. 사사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이 더욱 타락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압박과 괴로움으로 인한 부르짖음은 있으나 진정한 돌이킴이 없었던 이스라엘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5. 지금까지 회개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까? 죄 앞에서 눈물만 흘릴 것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이스라엘의 고난이 절정에 달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한 명의 구원자, 사사를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이 압박과 괴로움으로 인해 슬피 부르짖었기 때문입니다(18절). 죄악 앞에서는 진노하시지만, 백성들의 눈물 앞에서는 사랑과 위로의 본성을 보여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사사로 인해 평안을 되찾은 상황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사사가 죽은 후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돌이켜 더욱 타락의 길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고난 앞에서 부르짖을 줄은 알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처지와 상황에 대한 탄식이었을 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진정한 회개에는 이르지 못합니다. 혹 회개했더라도 다시 그 마음을 잊고 하나님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회개 없는 부르짖음은 이스라엘을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몰고 갑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중요한 것은 눈물이 아니라 삶의 변화가 있는 진정한 회개입니다. 오늘 내 삶에서 돌이켜야 할 영역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앞에서 눈물만 흘리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돌이키는 데까지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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