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아직도 버리지 못한 죄(삿 3:1~6)

하마사 2015. 8. 11. 07:08

아직도 버리지 못한 죄

2015년 08월 10일 월요일 QT

사사기 3:1~6

 

1. 하나님께서 전쟁을 모르는 세대를 시험하기 위해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1~4절)

 

2. 그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결과는 무엇입니까?(5~6절)

 

3. 하나님께서는 왜 이방 민족들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을 시험하셨습니까?

 

4. 이스라엘이 이방 민족과 결혼하고,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임에도 여전히 버리지 못한 습관이나 행동은 무엇입니까? 오늘 그것을 완전히 버리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하겠습니까?

 

가나안 정복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모든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로 바뀌었습니다. 전쟁을 치른 세대는 다음 세대에게 가나안 정복 전쟁과 그 속에서 베푸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전쟁을 모르는 세대 앞에 이방 족속들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유혹을 받아 넘어지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남아 있는 이방 족속들과 전쟁을 치르며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서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방 족속과 전쟁을 치르는 대신 오히려 그들과 결혼을 하고, 심지어 그들의 신들을 섬깁니다(5~6절). 이방 족속들을 자신들 주위에 남겨 놓는 것이 죄임을 깨닫지 못하고, 그들의 생활과 풍습에 동화돼 이방 족속과 함께 죄악을 일삼게 된 것입니다.

 

나 역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버리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내가 거룩한 삶을 위해 악한 세력과 싸우고 과감하게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고 실천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죄악의 습관과 행동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