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완수하지 못한 사명(삿 1:11~21)

하마사 2015. 8. 3. 07:34

완수하지 못한 사명

2015년 08월 03일 월요일QT

사사기 1:11~21

 

1. 유다가 시므온과 함께 치른 전쟁의 결과는 어땠습니까?(17~18절)

 

2. 유다 족속이 거둔 승리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19절)

 

3. 그들이 골짜기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여호와께서 함께 계셨다”(19절)고 기록된 전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보인 한계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순종한다고 말하면서도 철저히 감당하지 않는 사명은 무엇입니까? 그 일을 더욱 빈틈없이 감당하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유다 지파였던 갈렙에게 약속하신 것을 그대로 이뤄 주십니다. 사사기 기자는 갈렙이 그 딸 악사에게 했던 약속이 기록된 여호수아서 본문을 그대로 인용하고(11~15절; 수 15:15~19) 이것이 모세 앞에서 주어진 약속이었음을 언급함으로써(16, 20절), 하나님께서 약속을 성취하셨음을 보여 줍니다. 실제로 유다 지파는 시므온 지파와 함께 여러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갈렙의 지도력과 옷니엘의 용맹스러움이 어우러져 유다 지파는 파죽지세로 가나안을 점령해 갔습니다. 그러나 이는 완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철 병거를 소유한 골짜기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또한 유다 족속과 가까이 살았던 베냐민 족속은 예루살렘의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께서 동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거의’ 이루는 수준에서 만족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99% 순종으로 만족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 중에 더욱 마음을 쏟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99% 순종으로 만족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을 100% 완수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