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구원은 어디로부터 오는가(행 27:21~26)

하마사 2015. 7. 24. 16:04

구원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2015년 07월 24일 금요일 QT

사도행전 27:21~26

 

1. 바울은 함께 배에 탄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반복하며 격려합니까?(22, 25절)

 

2.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말씀의 두 가지 핵심 내용은 무엇입니까?(24절)

 

3. 바울은 어떻게 두 번이나 자신 있게 “안심하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까?

 

4. 구원이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임함을 알기에 당당한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고난이 오면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으려 애쓰는 주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에게 구원의 평강이 그리스도께 있음을 어떻게 보여 주겠습니까?

 

며칠을 먹지도 못하고 표류하는 좌절과 공포의 순간, 바울이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먼저 처음부터 자신이 이 항해를 만류했던 것을 환기시키며, 앞으로 할 이야기의 신빙성을 높입니다(21절). 이어서 하나님의 사자가 자신에게 “로마 황제 가이사 앞에 설 것”과 “함께 항해하는 자를 손상 없이 보호해 주겠다”고 알려 줬음을 말합니다(23~24절).

 

물론 배는 잃어버리겠지만 가장 중요한 생명은 모두 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바울은 두 번이나 “안심하라”고 말합니다(22, 25절). 죄인 신분의 바울이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간의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구원을 베푸실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도 이전에 율법을 이뤄 구원을 얻고자 열심을 냈지만, 정작 그것을 얻은 것은 예수님께서 그를 만나 주셨을 때였습니다.

 

결국 스스로를 구원하고자 몸부림쳤던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있었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유일한 구원의 길로 여겼던 바울은 평안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기도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평안이 내 삶에 가득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