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행복을 만드는 말

하마사 2015. 7. 13. 19:20

어떤 목사님이 결혼주례를 하면서 세 가지 말을 잘하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말이 행복을 만들어간다.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면 행복하다.

잘못했을 때 미안하다는 말만 잘 해도 싸움을 피할 수 있다.

상대방이 사과할 때 잘 받아주는 것도 중요하다.

부부간에도 말 때문에 싸움이 생긴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고 했다.

서로간에 말을 잘 해야 한다.

말을 해놓고 아차 싶을 때가 있다.

주워담을 수 없어 난감 할 때 상대방이 잘 수용하면 고맙기가 그지없다.

서로 수용하지 못하거나 잘못을 시인하지 않으면 감정이 상한다.

감정을 억누른채 참다가 폭발하면 대형사고가 생긴다.

솔직하고 차분하게 감정을 밝히고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야 한다.

솔직한 감정표현이 갈등을 증폭시키기도 하기에 때와 상황을 고려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분노조절장애를 갖고 있다.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일을 저지른 후에 후회한다.

분노를 일으키는 원인은 대부분 말에서 비롯된다.

자존감이 약하면 쉽게 분노할 수 있다.

행복은 말에서 시작된다.

말을 잘하면 행복할 수 있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잠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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