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신념과 믿음

하마사 2014. 3. 17. 21:56

발명왕이라 불리는 에디슨이 어렸을 적, 하루는 그의 어머니가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그의 담임선생님은 에디슨의 어머니를 보자, 흥분하며 말했습니다. 
"당신 아들은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습니다. 자 한번 보세요. 에디슨, 1+1은 얼마가 되지?"

"예, 둘이지만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보세요. 이 아이는 언제나 이렇게 엉뚱한 대답을 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 교육에 피해가 되고 있습니다. 집으로 데리고 가세요."

학교를 나오면서 에디슨은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엄마, 1+1이 1이 되는 것 보여 줄게" 
하고는 진흙을 이겨 양손에 들고 하나로 합쳤습니다.

"봐 둘이 하나가 됐지!"

이러한 그의 신념은 +, -의 전기가 합치면 하나의 전등이 켜지는 원리를 발견하게 해 주었습니다.

한 사람의 신념과 그를 믿어주는 사랑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