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이라 불리는 에디슨이 어렸을 적, 하루는 그의 어머니가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그의 담임선생님은 에디슨의 어머니를
보자, 흥분하며 말했습니다.
"당신
아들은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습니다. 자
한번 보세요. 에디슨,
1+1은 얼마가 되지?"
"예, 둘이지만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보세요. 이 아이는 언제나 이렇게 엉뚱한 대답을 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 교육에 피해가 되고 있습니다. 집으로 데리고 가세요."
학교를 나오면서 에디슨은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엄마, 1+1이 1이 되는 것 보여 줄게"
하고는 진흙을
이겨 양손에 들고 하나로
합쳤습니다.
"봐 둘이 하나가 됐지!"
이러한 그의 신념은 +, -의 전기가 합치면 하나의 전등이 켜지는 원리를 발견하게 해 주었습니다.
한 사람의 신념과 그를 믿어주는 사랑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설교 >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딱정벌레 하나 때문에 (0) | 2014.03.20 |
---|---|
왜 최선을 다하지 못했는가? (0) | 2014.03.20 |
비행기 찾으려 주술사까지 동원… 말레이시아 '국제 망신' (0) | 2014.03.15 |
행복은 용서함에 (0) | 2014.03.11 |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0) | 2014.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