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입차 10만대 신규등록
작년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1794만1356대로 인구 2.82명당 1대꼴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9년 말보다 61만6000여대가 늘어난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올해도 작년 추세(월평균 5만1000여대)로 등록 대수가 늘어날 경우 2월 중 등록 대수가 18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6일 국토부 집계 결과, 지난해 등록을 가장 많이 한 차량은 YF쏘나타였고, 뉴모닝, 아반떼HD, SM5, 아반떼MD, K5,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뉴SM3 등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23.4% 서울 16.6%, 경남 7.7% 순이었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등록 차량이 전체의 45.1%를 차지했다.
수입차는 지난해 10만대가 신규 등록해 2009년(7만1000대)보다 40.6% 늘어나는 약진을 보였다. 현재 수입차 총 등록 대수는 51만8322대로 전체 자동차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다.
-조선일보, 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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