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건강관리소의 에머슨 박사는 감사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을 A, B, C 세 그룹으로 나눠서 A그룹은 기분 나쁜 말과 행동, B그룹은 감사의 말과 행동, C그룹은 일상적인 말과 행동에 집중하도록 했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각 그룹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B그룹 사람들의 건강상태가 가장 양호했고, 아울러 행복도도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에머슨 박사는 감사의 말과 행동에 집중하기만 해도 몸에 면역력이 높아져서 크고 작은 질병을 이겨내고 훨씬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민일보 겨자씨, 2010/12/29
탈무드에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한 해를 돌아보며 후회와 아쉬움, 원망과 불평보다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다면 언제나 행복한 인생이 될 것이다.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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