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동 양화진에는 조선에 와서 선교하다 돌아가신 선교사와 평신도들의 묘가 167기나 있다. 그중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묘가 하나 있다. 1907년 미국 텍사스 해외선교부 파송으로 조선 땅에 와 황해도 개성에서 사역하다 맹장염으로 쓰러져 25세의 처녀로 사망한 루비 캔드릭의 묘다.
-국민일보 겨자씨, 20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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