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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엘리사의 사역 (이명진 목사 칼럼 41)

하마사 2010. 8. 23. 21:07

시내산 선교회 회원 여러분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에는 2010년 시내산 가족여름수련회를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마치고 부족한 제가 강의한  글을 올립니다 귀하신 하나님의 종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강의 때 나누어드린  교재에다 “ * 서론 ” 부분만 첨가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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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내산선교회
글쓴이 : 이명진 원글보기
메모 :

시내산 선교회 회원 여러분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에는 2010년 시내산 기족여름수련회를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마치고 부족한 제가 강의한 글을 올립니다 귀하신 하나님의 종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강의 때 나누어드린 교재에다 “ * 서론 ” 부분만 첨가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엘리사 사역 ( 시내산 선교회 강의안 )

 

I. 개 요

* 서 론

열왕기에는 약 12명의 예언자(선지자)가 나옵니다 선지자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왕과 온 백성들에게 그받은 말씀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대부분 왕과 제사장들 ,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거역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겨 타락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될 때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선포합니다 열왕기서는 사사기 서와 비슷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자비와 궁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하나님과의 맺은 언약을 배반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특히 북 이스라엘 왕국의 오므리 왕조(오므러 -아합 -여호람 - )의 이야기가 열왕기서에 가장 많이 기록되었습니다 (열왕기서의 1/3) 왜냐하면 아합왕(왕비는 이세벨)때부터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 바알을 섬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북 이스라엘 왕국은 앗수르에게, 남 유다 왕국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합니다 하나님은 예언자들을 통해 수없이 경고를 했습니다 그들이 예언자들을을 통해 주신 말씀을 듣지 않으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돌이키기 위해 여러 가지 재앙을 주셨습니다 기근이 들게하고 칼(다툼 ,전쟁), 염병등으로 징계하고 경고를 보냈으나 그들은 끝내 순종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언약에 있는 그대로 마지막 수단으로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그 백성들을 내쫓으시고 외국의 포로가 되게하십니다 엘리야와 엘리사 선지자는 아합시절부터 국가 위기를 당할 때 바알선지자들과 바알선지자를 키우고 할동하게 한 왕과 싸우면서 이스라엘을 멸망에서 구하려고 하엿습니다 엘리야 엘리사 선지시대에는 특별히 기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살펴보면 기적은 모세때, 예수그리스도 활동하실 때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국가가 극히 위기를 당할 때 신앙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무너지는 절박한 때 그리고 메시야가 오셔서 하나님 나라 의 건설을 시급히 시작해야 할때 등 인류 구원사에서 아주 중요한 시기에 일어났습니다 앨리사 시대에도 거짓 선지들이 날로 많아지고 국가 어려운 때이었습니다 거짓예언자는 1) 남이 것을 갖고 예언하는 자 2)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자 3) 좋은 말만 하는 자 4) 자신의 마음을 기만하는 자등입니다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데 그에언의 내용을 보면 90%가 토라 (율법)을 기초한 예언입니다 미래에 관한 예언은 10%에 불과합니다 10%중 5%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입니 2%는 새언약 공동체에 관한것(남은자), 2%는 역사적으로 일어날 것들 , 그리고 1%만 미래에 일어난 전혀 새로운 것입니다 예언에 있어서 유의할 것은 예언중 하나님 절대 주권에 관한것, 죽 무조건적인 예언이 있습니다 메시야 탄생 예언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주신 예언은 대부분 조건적입니다 너희가 멸망을 당할 것이다 “라고 말씀한 예언은 조건이 붙은 예언입니다 즉 “ 회개하지 않는다면 ”이란 조건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은 그 예언의 말씀을 돌이키시고 취소하십니다 (요나, 니느웨이 멸망 예언등) 이것이 이방 예언자들과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을 살리는 말씀입니다 법관은 판결로 말하고 의사는 의술로 말하고 묵사는 성경 말씀으로 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수없이 듣고 순종해야 우리 영혼이 살고 복을 능력을 받게됩니다 마귀 말을 들으면 미혹되고 인간의 말을 계속 들으면 짜증이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들을수록 내 영이 기뻐하고 내 믿음이 자랍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먹었듯이 우리는 말씀을 매일 먹어야 합니다 먹는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는 법입니다, 강한자(예수)님에게서 단것( 생명 양식)이 나옵니다 (삿14;14) 특히 주의 종들은 말씀을 잘 먹어야 말씀이 잘 나옵니다 말씀에 길들여져야합니다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먹고 먹어야 합니다 주이종은 기도와 말씀(말씀 공급)으로 교인들 섬깁니다 말세에는 말씀을 갖고 상아야 안전합니다

(계1:3)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엘리야 ― 바알 종교 훼파를 이룩한 선지자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약 5:17,18).

엘리사기적적 능력으로 조국을 지킨 선지자

1. 인적 사항

① 엘리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다’의 뜻. ② 북왕국 이스라엘의 선지자(왕하 2:15).

③ 엘리야의 제자(왕상19:19,20). ④ 머리가 벗어졌음(왕하 2:23)

⑤ 요단 골짜기 계곡 아벨므홀라 城 출신(왕상2:23).

엘리야의 후계자인 엘리사는 시므온 지파 출신으로 정탐꾼 대표 사밧의 후손이다 (민13:3) 요단 북족 아벨므홀에 기거하였으며 여호람, 예후, 여호아하스, 요아스왕 4대왕에 걸쳐 57년간 선지자로 활동을 하였다

2. 시대적 배경

북왕국 이스라엘의 선지자로서 여호람 왕의 통치시기에 활약하기 시작하여 예후, 여호아하스, 요아스 왕 즉위 초까지인 B.C.852년 경부터 B.C.798년 경까지 활동했다.

엘리사 활동 당시 북왕국 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 아합의 죽음과 함께 점차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리고 속국들의 배반과 함께 당시 북방 지역에서 크게 세력에 확장해 오던 아람의 잦은 침입으로 곤욕을 치루던 때였다. 그리고 종교적으로도 바알 종교의 영향이 한풀기가 꺾이긴 하였으나 우상 숭배가 여전하게 행해져 극도로 타락하였다. 이러한 때에 엘리사의 사역은 북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로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기다리시며 계속해서 북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은총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출생

아벨므홀라에서 밭을 갈던 농부

왕상 19:16,19

엘리야의 제자가 됨

왕상 19:20,21

엘리야의 후계자가 됨

왕하 2:2-11

엘리야의 승천을 목격

왕하 2:11-13

첫 이적을 행함

왕하 2:14

선지자로 인정받음

왕하 2:15

조롱하는 아이들을 저주함

왕하 2:23,24

여리고 물을 정화시킴

왕하 2:19-22

한 가난한 과부의 기름을 채움

왕하 4:1-7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림

왕하 4:17-37

국의 독을 해독함

왕하 4:38-41

떡 20개로 100명을 먹임

왕하 4:42-44

문둥병자 나아만 치유

왕하 5:1-19

도끼를 물위로 떠오르게 하는 이적을 행함

왕하 6:1-7

자신을 잡으러 온 아람 군대를 생포함

왕하 6:10-23

재난 중 사마리아 城 구원 예언함

왕하 7:1-20

아람 왕 벤하닷의 죽음 예언함

왕하 8:7-10

예후에게 기름부음

B.C.841년

왕하 9:1

요아스 왕에게 이스라엘 승리 예언

왕하 13:14-19

죽음

왕하 13:20

4. 성품

① 엘리야를 만난 후 농부의 신분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엘리야를 따를 만큼 결단력이 있는 자(왕상 19:19-21).

② 엘리야를 끝까지 따르며 은혜 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을 만큼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자(왕하2:4-9).

③ 엘리야의 승천 때에 갑절의 영감을 구하여 얻을 만큼 지혜롭고 충성된 자(왕하 2:9).

④ 선지자로서의 사역뿐만 아니라 선지학교를 통해 후진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인 것을 볼 때 성실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왕하 4:38-44).

⑤ 비록 자신의 사환이라 할지라도 범죄 하였을 때 단호히 정죄하고 문둥병의 형벌을 내릴 만큼 사사로운 정에 이끌리지 않고 공의를 실천하는 자(왕하5:20-27).

⑥ 수넴 여인의 아들이 죽었을 때 자기의 몸을 맞대어 그 아이를 살아나게 한 것을 볼 때 실천적인 사랑을 소유한 자(왕하4:32-35).

⑦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때 먼저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을 정도로 신실한 믿음을 지닌 자(왕하 6:17).

⑧ 사마리아 성이 아람 군대에게 포위되었을 때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왕과 백성에게 선포할 만큼 담대한 신앙의 소유자(왕하 6:24-33;7:1).

5. 주요 업적

①국가적 위기 때마다 뛰어난 영력을 다해 이방의 침입을 저지하며 나라를 지킴(왕하3:16-19).

② 한 과부의 그릇에 기름을 채우고,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소생시키고 나아만 장군을 구원케 하는 등 갖가지 이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냄(왕하2:14-6:23).

③ 하나님으로부터 갑절의 능력을 받아 위대한 선지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함(왕하 4:38-44).

6. 실수

엘리사 당시 왕들의 악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치 않음(?)

7. 핵심 성구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왕하 2:9).

8. 엘리야와 엘리사

-엘리야는 엘리사를 시기하지 않음.

-엘리야: 혈통이 불분명하다 거칠게 성장? “하나님 분노 진노를 전달함. 루터 존낙스같이 격동의 시대에 살다 활동하다 엘리사는 행복한 가정에서 부모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평화적 시대? (즈윙글리 멜랑히톤 -세밀하게 다듬는 일꾼들이다 )

* 엘리야 엘리사

젊은 시절 행방이 불명하다 부유한 농군의 아들

광야, 혼자서 떠다니는 단순한 삶 왕실과 친함 와아9:1-19 13:14-19

왕실과 적대관계

불같은 예언자 세례요한처럼 맹렬함 기적은 하나님 자비 ,은총의 성격이다

기적이 엘리야보다 훨씬 많다

기적은 하나니 심판을 나타냄 실수가 없다 많은 일을 하다 지혜, 거룩한 삶

* 시대에 따라 하나님이 쓰시는 선지자는 다르다

II. 엘리사의 사역

1. 앨리사의 소명 왕상19:19-21

(왕상19:19) 엘리야가 거기서(다메섹? 예후의 소재지?)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 겨리(한쌍의 소가 하루동안 갈 수 있는 밭면적 5/8에이커,2,520평방미터 혹은 한쌍 곧 두 마리 소) 소(열두번째 쌍의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 옷(가죽옷 망토: 옷은 직무를 나타냈다 )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저가 소를 버리고(즉각 버림)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구약 인사법 =입맞춤)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의미 불명, 않될 이유가 없다? 좋다! )

하니라(21)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특히 멍에)를 불살라 (옛 생활을 청산하다, 헌신 결단의 상징적 표현이다 일종의 의식)그 고기를 삶아 백성(친구, 일군 ,이웃들)에게 주어 먹게 하고(송별 잔치)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 들었더라 (양친과의 작별인사는 생략? )

주석 :

19-겉옷은 그사람의 직무를 나타낸다 왕하2:8 겉옷을 던짐은 사랑하는 자에게 후계자를 삼는다는 표시이다 엘리야가 겉옷을 엘리사에게 던져준 것은 자신의 직무를 대신하라는 매우 상징적이고 효과적인 전달 방식이다

- 엘리야는 성령충만한 선지자이었기에 그는 후계자를 지목할 때도 성령하나님의 지시대로 엘리사가 하나님이 정하신 후계자임을 즉각 알았다 사무엘이 소년 다윗을 왕으로 선택하듯이.

20-엘리야는 즉각 순종했다 본절에서의 엘리사의 청원은 눅 9:59의 경우와는 다르다. 즉 눅 9:59에 나오는 사람은, 부친의 생존 기간 동안은 예수를 따를 수 없다는 식의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반면에 엘리사는 자신을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께 응당 드려야 할 인사를 드리려 한 것이다. 즉 여기서는 엘리사 부모가 찬성하고 감사했기에 부모 인사를 허락하였다. 눅9:59의 사람은 부모가 반대함, 부모가 죽어 장례식 때까지 부모가 내내 반대할 것이기에 주님을 따를 수 없다.

교훈 : 그리스도의 제자 , 선지자

(1) 그리스도의 제자는 지원병이 없다

*하나님의 선지자, 그리스도의 제자는 자원해서 되는 것 아니다 하나님이 불러주셔야 한다 신학교에는 지원병이 없다 모든 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성도들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구원을 받고 은총을 받았다 ( 구원의 순서 : 예정-부르심 -회개-믿음-중생-그리스도와 연합-칭의-성화-보존과 견인-영화) (롬8:29-30) 엘리사는 열심히 밭을 갈고 있었다 하나님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를 부르신다 예수님도 제자를 선택할 때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들을 부르심

(2) 그리스도의 제자는 부르심에 죽각 순종해야 한다

엘리사는 소를 버리고..엘리야에게 .달려갔다 부르심에 즉각 응답하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소명자들의 비교적 공통된 특징이다(마4:18-22;눅 5:27-29). 아마도 엘리사는 민족의 우상숭배에 대하여 깊이 탄식해 왔던 인물로서 평소부터 엘리야의 활약에 마음깊이 동조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 그는 엘리야의 부름에 조금도 주저함 없이 떨치고 일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쓰시는 사람은 순종이 특성이다

(3)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사명 감당하기 위해 세상 줄을 끊고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주의 종은 세상의 줄을 끊어야한다

신부들 , 수녀들, 중들도 일단 가출을 하고 가족과 단절을 한다 성직자는 세상 줄을 끊어야한다

엘리사는 소의 기구(器具)를 불살라 버렸다 이제까지 농부였던 엘리사가 농기를 불사른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전적인 헌신과 결단의 상징적 표시이다. 따라서 이것은 일종의 의식(儀式)이라 할수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엘리사가 구태여 농기구를 불사를 까닭이 없었을 것이다. 이는 또한

엘리사가 자신의 생계 수단 ,재산을 다 포기하고 엘리사(하나님)을 따르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뿐만 아니라 부모와도 결별한다 세상의 있는 것을 다 다포기하는 이런 희생없이 하나님의 종이 될수 없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자만 주님에게 인정받는 하나님의 종이된다(눅14:26-27, 마19:29-30) 목사 성직자는 남이 못하는 일을 해야 권위가 선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고 희생,,헌신해야만 존경 받는다 학벌, 재능으로 존경받는 것이 아니다 지식이나 재주로 사람 변화시키지 못한다

(4) 그리스도의 제자는 스승에게 수종드는법부터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 여호수아가 모세의 수종을 든 것처럼 엘리사도 엘리야의 수종을 든 것이다.(출24:13;수 1:1). 한편 왕하 3:11에 의하면, 엘리사를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로 소개하고 있다.

주의 종은 스승에게 수종드는 법부터 배우고 시작해야 한다 자아의 생각과 아집을 버리고 종의 자세로 수종부터 들어야 한다 내생각대로 내 소견에 좋은대로 하는(자아) 사람, 자아가 강한 사람은 주의 종이 되어도 고생이 막심하다 -주의 종 가는 길은 영광이자 험한 길이다

왕하2:1-11 엘리야 승천과 엘리사

(왕하2:1)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싸아다: 초자연적인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세번이나 언급=떼어 놓으려고)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살아계심과 당신의영혼이 살아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구약에서 나타나는 맹세의 일반적인 형식이다-삼상 14:39 이스라엘인들은 자신의 맹세나 말의 신실성을 확증, 강조하려 할 때 대개 이같은 표현을 썼다. 이는 곧 하나님과 상대방의 전인격 및 전존재를 건 것으로 '여호와와 당신이 살아 있는 것이 확실하듯 ...도 확실하다'는 뜻이다.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 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영적 암흑기에 위대한 밑에 모여든 선지자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엘리야직접 만나기에는 엘리야 권위가 너무 높다, 엘리사는 자기들과 동등한 것으로 생각함)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데려가다, 취하다 :승천을 말함 ) 줄을 아나이까 이르되 나도 또한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고요히 하나님뜻을 따르고 내주를 이별하려는데 내마음을 격동시키지 말라, 거룩한 것 함부로 말하지 말라)

하니라

(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 엘리사는 마침내 스승 엘리야의 반복된 시험을 통과하였다. 이러한 그의 결단은 스승에 대한 깊은 애정과 불타는 충성심에서 나온 것이었다. 또한 이러한 엘리사의 고백은 그의 전 인생을 엘리야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준 것이다.

(7) 선지자의 생도 오십인(엘리야 승천을 전파할 제자들, 단체로 활동함 )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가에 섰더니

(8) 엘리야가 겉옷(에데르 :소매없는 외투, 혹은 양가죽으로 된 망토임, 겉옷은 선지자직분을 말함)을 가지고 말아 (겉옷을 보인 것은 엘리사가 후계자임을 보여주기 위한 것)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모세는 홍해를 가르고 여호수아는 요단을 가름=엘리야 엘리사관계도 모세와 여호수아와 같은 진정한 후계자관계임을 보여줌)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이 이적으로 생도들은 하나님의 작정하심과 권능을 보게되었다)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루아흐 : 영혼 숨, 여기서는 선지자의 능력이다.“ )가 갑절(신21:17 맏아들 분깃을 강조한 말, 두몫의 유산받음.능력의 두배? 제자로서 겸손치 못한 태도, 두배이적 일 못함?. )이나 내게 있게하소서 하는지라

(10)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영적 능력은 내가 주는 것 아니다, 후게자 임명은 쉽게하지만 신적증거는 권능받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그러기에 나는 기도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가며(걷기를 계속하면서. 요단을 건너 걸어가고 있을 때 하늘로부터 징조를 기다리면서) 말하더니(엘리사는 한마디라도 더 들으려고..예수님도 승천시 제자들에게 당부하심;눅24:50-51참조) (홀연히) 불(하나님현현)수레와 불말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상징)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초자연 바람, 하나님 임재, 진노를 나타냄, 태풍, 번개동반하는,

슥9:14)으로 (가운데, 안에) 하늘로 올라가더라.

주석 :

-엘리야가 엘리사를 자신에게서 떼어 놓으려했다. 그런데 엘리야가 이처럼 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 몇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1)엘리야가 자신의 최후가 임박했음을 알고 마지막 지상 생활을 홀로 지내기 위해

2)자신이 승천하는 영광을 엘리사와 생도들에게 나타내지 않으려는 겸손에서

3)엘리사의 충성과 사랑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Wycliffe)등이다.

- 모든 견해를 두루 섭렵하는 것이 보다 타당할 듯하다.

-한편 이 두 선지자가 요단 강을 건너 당도한 곳은 모압 땅이었는데 이곳이 바로 모세가 죽음을 맞이했던 곳이다. 신 34:6을 보면 "오늘까지 이 묘를 아는 자 없으니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묘가 없는 엘리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끝까지 바라보아야한다) - 신 31:23에서 여호수아가 모세의 지도권을 양도받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직접 임했다. 그러나 엘리야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이적이 곧 엘리사의 선지자적 직분에 대한 증거가 되리라고 했다. 엘리야는 자신의 의도를 분명히 나타냄과 동시에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일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원문을 보면 엘리야가 불수레와 불말을 타고 승천했는지 분명치가 않다. 단지 갑자기 불수레와 불말이 나타나자 엘리야와 엘리사가 태풍 가운데 사라진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엘리야가 불병거를 타고 올라간 것이 아니라(말 4:5,6;마 11:14) 폭풍 중에, 즉 주께서 임재하시는 가운데 승천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엘리야 선지자 승천은 인간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초자연의 사건이다 (승천자 : 에녹(홍수 전에) 엘리야(아브라함 자손) 예수님( 교회 시작) )

엘리야 승천은 그리스도 승천의 예표요 신자들이 그리스도재림하실 때 경험할 사건이다 (고전 15:51;살전 4:17). 우리도 승천한다 우리 몸도 완전 구원을 받게 된다 인간 은 불멸의 존재이다

엘리야는 얼마나 깨끗이 살았고 다 죽었기에 죽음과정 거치지 않고 그냥 하늘로 갔겠는가?

왕하2:12-14 엘리사와 요단강 갈라짐

(왕하2:12) 엘리사(“나의 하나님이 구원하신다”)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영적 아들로 인식함, 존경할 때 대스승, 제사장을 선지자들 지도자등을 일컬을때 )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국력을 상징한다,왕이 의지하는 것, 엘리야가 우상을 타파함으로서 이스라엘의 참보호자가 된 것을 의미한다)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극한 슬픔을 나타내는 표식, 스승과 이별을 슬퍼하므로, 하나님능력을 직접보여주신 스승과의 이별은 슬픔, 충격이다 )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옷=선지자 직무를 상징함 주워가지고 온 것은 후계자 계승의 상징적 행위)을 주워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스승의 행동을 본받아)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내게도 능력을 주소서 ‘ 나와 함께 하소서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물이 갈라진 기적은 다른 제자들이 엘리사의 영적 권위를 확증시켜 주신 사건이다 또한'갑절의 성령역사가 영감이 응한 것을 확신하였다.

-엘리야는 자기의 옷을 엘리사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었다. 그 옷 자체로는 별로 가치가 없는 것이었지만, 성령께서 엘리사 위에 강림하셨다는 표징이기 때문에, 수천만 금 이상의 값어치가 있었다. 엘리사는 그 옷을 집어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숭배하려는 신성한 유물로서가 아니라 입고 다녀야 할 중요한 의복으로서, 그리고 그가 찢어 버린 자기 옷 대신에 그에게 주어진 보상으로서 받아들인 것이다.

엘리야 겉옷을 평생 간직하다 : 능력과 은혜는 평생 간직해야 한다 사울왕은 영감을 상실하여 악행을 하였다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행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성령을 속이지 말라)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교훈

1. 그리스도의 제자는 훈련과정을 거쳐야 한다 (왕하 2:6-13 )

-엘리야와 엘리사의 여행은 길갈-벧엘-여리고-요단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 험한 여행에서 스승에 대한 엘리사의 인내와 충성심은 명백하게 증거되고 있다. 이러한 훈련의 과정들을 통하여 결국 엘리사는 엘리야의 후계자가 된다.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것은 쉽지않다 끝까지 훈련받고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행복도 불행도 모두 연습이다 훈련이다 하나님은 훈련받은 사람을 사용 하신다

(1). 회개의 과정

엘리사는 맨 먼저 길갈로 스승을 따라갔다 길갈이란 말은 “ 굴려보낸다”란 말이다 길갈리란 명칭은 여호수아가 가난안 진격 전 백성들에게 할례를 베풀고 그 의미를 설명하며 그 할례받은 장소를 길갈리라고 명칭한데서 연유되었다 (수5:9)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죄악을 끊어 버리고 굴려버리는 것이 회개이다 성령님의 권능은 정결한 그릇에만 담을수 있다 마음 속에 있 는 모든 더러운 죄를 토해 내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회개의 영을 달라고 하여 죄를 깨닫고 죄를 고백하고 죄의 길에서 돌이켜야한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응 맺어야 한다 12절 하반절에 보니 엘리사는 자기 옷을 둘로 찢었다고 했습니다 옷을 찢는 것은 상한 감정 통회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인데 참 회개는 마음을 찢어야한다 회개해야 산다 능력을 받는다 회개가 큰 재산이다 회개가 없으면 능력이 없고 믿음 성장이 없다 기쁨이 없다 철저히 회개하는 자만 능력이 주어진다 천국은 죄를 않 지은 자가 가는 곳 아니라 회개한 자가 가는 곳이다 지옥은 남보다 죄가 많아서 가는 곳이 아니다 회개하지 않기에 가는 곳이다 회개할 때 능력이 온다

회개는 3종류가 잇다 첫째 개종의 회개이다 이는 처음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 십자가 공로를 믿고 그분을 구주로 받아들이는 회개이다 이 회개가 없으면 지옥에 간다 두 번 째는 자기가 저지른 범죄 행위에 대한 회개이다 구체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범죄하였을 때 죄를 자복하고 통회하며 돌이켜 다시는 그런 범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회개이다 이 회개를 하지 않고 죄를 그냥 두면 앞길이 막힌다 또한 마음이 답답하다 세 번째는 전인적인 회개이다 내 안에 있는 악한 성품들을 회개하는 것이다 마음 속의 교만함과 탐욕과 거짓 음란 시기 질투 미움 불순종의 성품, 내멋대로 하는 성향 등등 악한 성품을 깨닫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자백하며 그 악한 성품을 제거해주기를 기도하며 악을 버리기를 애쓰는 과정이 다 이는 일평생 지속된다 하나님 말씀에 믿음으로 철저히 복종할 때 성령님이 오셔서 악을 제거하고 억제시켜 주신다 이 회개가 없으면 능력이 없고 믿음 성장이 없다 기쁨이 없다

(2) 기도 훈련의 과정

엘리사가 엘리야를 두 번째로 따라간 곳이 벧엘이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란 말이다 하나님 집은 만민이 와서 기도하는 곳이다 교회는 놀러 오는 곳 아니다 교양 강좌를 들으러 오는 곳도 아니다 구제하러 오는 것 아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러 오는 곳이다 부르짖어야 능력이 임한다 부르짖는다는 것은 그만큼 간절함 소원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냥 희미하게 기도하면 능력을 받기 힘들다 간절하게 기도해야한다 예수님도 기도하실 때 습관을 좇아 무릎을 끓고 간절하게 하나님 뜻을 구하며 기도하셨다 엘리사는 갑절의 능력을 받기 위해 계속 부르짖었다 (렘33:3) 성령의 권능은 머리로 오지않고 무릎으로 온다

(3) 믿음의 순종훈련 과정

세 번 째 엘리사가 따라간 곳은 여리고이다 여리고는 여호수아와 그 군대가 하나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하여 그 성을 일주일 간 일곱 번 돌며 그 성을 무너뜨린 곳이다 군사 전력상 말도 않되는 행동이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에게 말도 않되는 것을 지시하신다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하나 하지 않나를 시험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무조건 믿고 존중하여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거역하면 고통이 계속된다 순종할 우리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핑계를 대고 내 생각으로 따지면 순종 못한다 순종 할 바에야 초장에 빨리 해야 신상에 좋다 불순종하면 고생한다 결국은 하나님 말씀대로 된다 늦게라도 순종하게 만드신다 그러나 그간 고생은 말로 다할 수 없다 아브라함은 초기에 25%만 순종했다 불순종의 댓가를 그는 톡톡히 치루고 많은 역경을 겼게 된다 하나님은 믿음이 좋은 사람을 선택하여 쓰시는 것이 아니다 쓰실 사람을 먼저 무조건 선택하셔서 그에게 믿음을 주시는 것이다 믿음을 키워 가신다 초창에 순종하지 않으면 나중에 결국 순종하게 되는데 고생만 하고 세월을 낭비하게 된다

(4). 자아가 죽는 과정

마지막 엘리사가 따라간 곳은 요단강이다 요단강은 자신의 몸이 깊이 잠기는 곳이다 죽는 곳이다

물이 목까지 차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물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성령하나님께 완전히 사로잡힌 상태가 성령충만이다 내 생각과 욕망은 완전히 십자가 능력으로 성령하나님 능려으로 죽어지고 오직 성령님 지배만 받는 상태가 되어야 갑절의 능력을 받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생각과 의지와 욕망과 감정이 다 죽어야 큰 능력이 임한다 내 성품이 죽는만큰 성령님의 능력이 주어진다 죽는 만큼 기적이 일어난다 내가 살아 있으면 성령님의 능력이 활동할 수 없다 내 생각과 악한 성품이 다 포기될 때 성령님은 강하게 역사하신다 자아를 죽이고 성령 충만하여 성령의 지배를 받고 살 때 능력이 나타난다 ㅡ요단강은 천국으로 가는 관문이다 천국은 믿음으로 간다 이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 것이다 내것이 아니다 믿음만이 내 것이다

2. 제자(사명자)에게 있어야 할 것

(1) 본받고 따라갈 멘토가 있어야 한다 ; 최고한테 배워야 최고가 된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멘토, 스승으로 모시고 끝까지 엘리야를 따라갔다 그리스도의 제자자, 사명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신앙의 스승을 본받고 그를 따라감으로 제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직접 일하시기보다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주님도 마지막 주간, 예루살렘 입성 하시기전에 벳바게에 이르러 제자들을 보내 나귀를 가져오도록 하셨다 직접가서 가져오지 않으셨다 (마21:1-2)

(2) 거룩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명자는 열정 없이는 아무 일도 못한다 열정이 있어야 맨토를 닮고 끝까지 따라갈수 있다 엘리사 스승 엘리야 선지자를 끝까지 따라갔다 다른 선지생도들은 멀리서 구경만 했다

진리에 뜨거워야 한다 죄악에는 차거워야 한다 끓는 냄비에 파리(마귀)가 앉지 못한다

(3) 갑절의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생명체는 힘이 있어야 산다 특히 한 인간으로 태어나 한평생 보람된 일을 하려면 능력이 있어야 한다 체력이 있어야 몸을 지탱하고 활동하고 산다 지력 곧 지혜와 지식이 있어야 온갖 무지와 역경을 헤쳐 나아가게 된다 도덕적 능력이 있어야 사회가 안정되고 혼란이 없게된다 영력이 있어야 마귀를 이기고 악을 이기고 자신과 환경을 이기며 인생을 승리하게된다 . 앞으로 전개되는 세계는 무한 경쟁의 시대이다, 많은 지식이 폭발하는 시대가 전개될 것인데 하나님의 능력을 받지 못하면 살아가기 힘든 시대가 온다 능력은 이적만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이다 자신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것이 큰 능력이다 남을 위해 베푸는 것이 능력이다 집안에서 는 텔레비전 끄는 것도 큰 능력중 하나다

엘리사 선지자는 스승의 영감의 갑절을 받기 원했다 영감이란 말은 성령의 감동감화 , 또는 성령의 권능과 역사를 말한다 시대는 점점 악해지고 마귀는 발악을 한다 이제는 성령님의 능력 받지 못하고는 힘든 일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대이다 엘리사도 자기 활동할 시대는 스승 엘리야보다 더 악하고 험난한 시대가 전개 될 것을 바라보고 성령님의 권능을 갑절로 받기를 간절하게 소원하였다 점점 악이 증가하고 타락해가는 세상이기에, 할 일이 더 많기에 , 맏 선지자 노릇해야하기에 .인간의 능력은 큰일을 하기에 보잘것이 없기에 그는 갑절의 권능을 구했던 것이다 과거보다 영성이 더 약화되었다 (느부갓네살이 본 신상형상;머리=금, 가슴=은 , 배=동, 다리,발가락=철과 흙) 많이 배운 지식으로 하나님의 일하다가는 언젠가는 넘어진다 성령충만해야 감당한다 (행1:8) (눅24:49) (고전12:3) (롬8:9) (롬8:5-8) (슥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기도해야 성령의 능력을 받는다-(시81:10)네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 거룩한 목적을 위해 구할 때 속히 이루어진다 또한 하나님 능력은 그것을 하나님 영광을 위해 잘 사용할 줄 알아야 주어진다 엘리사는 스승을 끝까지 따라갔다 다른 생도들은 바라만 보았으나 엘리사는 죽음을 무릎쓰고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따라가서 갑절의 영감을 받았다

* 갑절의 영력을 받는 법

1. 끝까지 따라가야 한다 끝가지 매달리며 따라가는 엘리사 , 믿음으로 일관 끝가지

2. 바라보아야 한다(2;10) 사모하고 끝까지 바라보라 세상 것을 바라보지 말라

3. 부르짖고 구하라 (2:9, 12)

4. 자신의 옷을 찢어라 :옷은 몸을 보호한다 수치를 가린다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옷을 찢는 것은 자기정체를 폭로하는 것이다 즉 회개하는 것이다 죄의 옷을 찢어야만 의의 옷을 입고 갑절의 능력을 받게 된다 성령의 능력은 깨끗하고 의로운 곳에 임한다 겉옷을 받은 자 죄악의 옷을 찢으면 성령의 두루마기를 주신다

4. 그리스도의 제자는(신자) 한곳에 머물러있지 말고 계속 전진해야한다

고인물은 썩는다 물은 흘러야 한다 제자는 계속 전진해야 한다 머물러 있으면 믿음은 성장 못한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여기 머물러 있으라고 말해도 끝가지 스승을 따라갔다 엘리야는 엘리사의 믿음을 시험해보았다 엘리사는 고비 고비마다 시험에 승리했다: 끝가지 끈기있게 따라가다 고귀한 일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갑절의 노력과 희생이 있어야 갑절의 축복과 능력을 받게된다 (딤후2:3)

(1), 길갈에 머물러 있지 말라

길갈은 세상의 축복을 받은 곳이다 하나님이 주신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 만나가 그치고 길갈에서 유월절을 지키고 그 땅 소산(열매)을 먹었다 그다음날 만나는 그쳤다 (수5:10-12) 기갈은 할례를 받고 애굽의 수치를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다 굴러가게 한 곳이며 이어서 이제 땅의 소산물을 풍족하게 먹었던 곳이니 세상적 육신의 축복을 받은 장소이다 예수 믿고 마음이 평안은 물론 세상일이 형통하고 세상의 축복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신안 상태에서 머무르면 신앙성장이 않된다 (2) 벧엘에 계속 머물지 말라

벧엘은 아브라함부터 이삭, 야곱이 제단을 쌓았던 곳이다(창28:16-22) 벧엘은 “하나님의 집” 이다 교회이다 벧엘의 신앙생활은 교회생활이다 주일마다 규칙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헌금도 하며 주기적으로 봉사도 한다 그러나 능력은 없다 오직 습관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봉사하는 신앙생활이다 성령충만하지 못해 죄악을 이길 능력이 없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지 못한다 이런 신앙상태에 머물러 있지 말라 여리고로 가야한다

(3). 여리고에서 머물러 있지 말라

여리고는 이적과 기적이 많이 일어난 곳이다 여호수아와 그백성들이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은 하나님 명령대로 6일동안 하루한바퀴씩 성 주위를 돌다 마지막 7일에는 일곱 번 돌고 나팔소리와 더불어 큰소리를 질러 (수6:22-26) 무너졌다 신자는 모름지기 기적을 체험하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여리고성같은 거대한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해야 한다 하늘로부터 초자연적 능력을 받지 못하면 승리할수 없다 성령의 은사도 받아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은사와 이적중심의 신앙의 자리에서 그냥 머물러 있으면 않된다 귀신들도 거짓선지자들도 기적을 베푼다 기적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

(4). 요단강까지 가야한다

요단강은 사선이다 죽음 각오하고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간다 요당강은 죽는 곳이다 자아가 죽고 자신의 욕망이 죽고 생각이 죽는 곳이다 하나님 약속의 땅인 가나안땅 (교회, 천국)에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엘리사는 목숨걸고 엘리야를 따라갔다 사명자는 목숨바쳐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 요단강가지 왔을 때로 비로서 엘리야는 승천하기 전에 엘리사에게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리고 엘리사는 거기서 갑절의 영감을 받게 되었다 끝까지 목숨바쳐 구하면 소원은 이루어지고 사명감당을 위한 갑절의 능력을 받게된다 생명 내놓고 하면 않될일이 없다 엘리야 선지생도들은 요단강가에서 바라만 보고 있었다 오늘날도 자기 육신의 생명이 아까워 주님을 위해 묵숨바쳐 주님을 따르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끝가지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까지 내가 하늘로 들려올라감을 바라보아야만 하나님이 네게 갑절의 영감을 주신다고 말하였다 주님을 따라가되 끝까지 따라가야 엘리사가 구한 영감(=성령의 권능=성령의 역사)을 갑절로 받게 된다 목숨바쳐 사명 감당하는 자에게 하늘의 영원한 상급이 마련되어 있다 (딤후4:6-8)

선지자들의 불신 (왕하2:15-18)

(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영감)가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16)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감한 사람,( 힘의 아들, 건장한 사람) 오십명이 있으니 청하건대 그들로 가서 당신의 주인을 찾게 하소서 염려컨대 여호와의 성령(, 루아흐)이 저를 들고 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제자들은 영만 데려가고 육은 버려졌을 것이라고 판단함, 묵시문학)하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보내지 말라( '그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너희는 아무 것도 찾지 못할 것이다')하나 (엘리사는 확신함)

(17) 무리가 저로 부끄러워 하도록( 그가 부끄러워할 때까지, 자기 고집을 더 이상 계속할수 없을 때까지-70인역;)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그들이 오십명을 보내었더니 사흘동안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18)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그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교 훈

* 잘못된 신학과 교리가 헛된 수고를 하게 만든다 교회를 어지럽게 하다 영육을 분리하는 영지주의 이원론등이 대포적인 이단사상들이다

(잠14:8)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왕하2:19-22 쓴물을 달게하다

(왕하2:19) 그 성읍(여리고 분명, )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땅,+ 주민)이 익지 못하고(자식을 낳지 못하고; 땅에 소산이 없다, 그거민은 유산한다) 떨어지나이다

(20) 엘리사가 가로되 새 그릇(새 창조를 의미함)에 소금(신실한 하나님 언약의미, 고대에서 소금맹세언약 중요함, 서로 먹으면 목숨을 같이 한다는 것 ,방부제, 신생아소독, 양념, 제사용품-모든 제물은 소금으로 정결케 되어야 함)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21)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물을 고쳤으니 이로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하니

(22) 그 물이 엘리사의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열왕기서 편집때)에 이르렀더라

주 석

-소금은 물을 더욱 쓰게 하는 것이다 . 인간 방법과 하나님 방법은 다르다 (사55:8) 믿어야 기적은 나타난다 유사한 사건 : 출애굽후 마라 사건(출15:23-25)

-하나님 권능 나타내시다 하나님은 물을 주관하신다 (사51:10) 물은 구원을 상징한다 (사44:3-4)

-엘리사는 이 기적을 자기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듯 가장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했다.

교 훈

1. * 주의종은 (목사), 성도는 열매맺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열매맺지 못하는 교인들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을 받아 열매 맺도록 해주어야 한다 쓴물을 마시고 있는-고통 중에 있는 교인들에게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전해 단물을 마시게하라 예수십자가 보혈이 인생의 쓴물을 달게한다

2. 흘러가는 물이 아니라 물 근원을 고쳐야 한다 근원이 좋아야 한다

21절 -엘리사는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던졌다. 그래서 물줄기와 그 근원을 치료했다. 이와 같이 사람의 생활을 개혁하는 길은 곧 그들의 마음을 갱신시키는 것이다. “생명의 과실을 맺고자” 하는 자들은 이렇게 은총이라는 소금으로 (자기 자신을) 간을 맞추어야 한다. “나무를 좋게 하면, 그 열매도 좋아지리라.” 마음을 정결케 하라. 그리하면 손도 깨끗해지리라.

3, 인생의 쓴물이 단물로 변해 열매가 있게하려면,

1)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주어야 한다 스스로 힘써야 쓴물이 단물로 변한다 고쳐주신다

2) 은총, 하나님 언약의 소금으로 자신을 정결케 해야한다

3) 하나님 이름으로 고쳐야 한다 엘리사는 하나님이 하셨다고 선포하였다

- 부패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금 역할을 하라 (마5:13-15)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왕하2:23-25 암콤둘이 손녀들을 찢다

(왕하2:23)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여로보암1세가 금송아지 만들어 놓은 곳)로 올라가더니 그가 길에서 올라갈 때에 작은 아이들(12-15세 소년들-솔로몬 시대 20세, 도덕적으로 책임질 나이, 물장사들? 엘리사가 쓴물을 고쳤기에 질투, 시기?)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조롱하여 이르되 대머리여(고대는 수치스러운 것 ) 올라가라(엘리야처럼 승천하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24) 엘리사가 뒤로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여호와 이름이 훼손을 당하니까, 하나님께 불경죄이다)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 이명을 찢었더라 (ripped mauled, savaged 찢다 혼내다 공격하다 .. 벗기다 )

주 석

(23) -본절에 기록된 저주와 그에 대한 성취 방법은 매우 잔인하였다. 그러나 이 사건은 우리의 윤리 기준을 가지고 설명해서는 않된다. 구약시대 특수상황을 고려해야한다 이것은 당시 여호와를 떠나 우상 숭배에 빠져있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심판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이제 사역을 시작하는 엘리사의 신적 권위를 증명하는 행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사람인 자신을 조롱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엘리사는 간주했다(대하 36:16;눅 23:36). 그래서 그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젊은 아이들에게 저주를 선포했는데 이는 율법하에서 하나님의 일꾼들이 불순종하는 자에게 저주하도록 하는 모세오경에 근거한 것이다(신 27:14-26). 그리고 아이들 중에 사십 이 명을 찢었다는 본절의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이 보다 더 많은 젊은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조롱에 가담했다는 사실은 그 조롱의 행위가 미리 의도된 것이었음을 암시할 수도 있다(Wycliffe).(찢다: mauled ripped, savaged로 번역 됨, 한글개역은 대개 죽였다로 번역함 )

교 훈 : 말세에는 주님믜 제자들을 조롱하는 자들이 많이 생길것이다 주님도 조롱을 받으셖으니

(눅23:11) 어떤 핍밥과 조롱에도 성령님의 능력으로 견디어야 한다 -(시119:51)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 하였나이다 -(벧후3:3-4)

(25) 엘리사가 거기서부터 갈멜산(휴양, 명상에 적당한 장소, 엘리야 승천을 친지들 선지자생도들에게 알리기위해 가다)으로 가고 거기서 사마리아(왕궁 있는 곳, 엘리사 사역중심지, 왕실과 친밀관계 유지했다,왕의 상담자역활했다 )로 돌아왔더라

“항상 홀로 있거나, 또는 결코 홀로 있어 본 적이 없는 자는 유능한 선지자가 될 수 없다.”

제 3장 여호사밧의 모압 원정과 엘리사 역할 3장

아합 아들 여호람 즉위 3:1-3

(왕하3:1) 유다 왕 여호사밧의 열여덟째 해에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 이년을 다스리니라

(왕하3:2) 그(북왕국 여호람 왕)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 부모(아합 + 이세벨)와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으니 이는 저가 그 아비의 만든 바알의 주상을 제하였음이라

(3) 그러나 그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를 따라 행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주 석

2-여호람왕은 회색신자, 미지근한 신자이었다 우상제거도 부분적으로 함 개혀가다가 중단함

어느정도 신앙개혁을 하였으나 성과 별무 아합왕가 악습을 따라가다 이것은 그가 죄에 대하여 무감각하게 살았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 또한 여호람과 같은 이런 평가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Coram Deum) 생활 하듯이 행동해야 할 것이다(살전 1:3;3:9).

유다왕 여호사밧의 모압 원정(遠征) 여호람 동맹군 3:4-12

(왕하3:4) 모압(창19:37 롯의 아들)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자(양관리자, 주인 양에 도장찍는자)라 새끼 양 십만의 털과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이스라엘 왕에게 바치더니

(5)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을 배반한지라

(6) 그 때에(여호람 왕 즉위때) 여호람 왕이 사마리아에서 나가서 온 이스라엘을 둘러보고( 점고하고 , 파카드,방문하다, 부살피다 헤아리다 군대정비, + 자격없는 자도 모아 큰 군대를 이룸)

(7) 또 가서 유다 왕 여호사밧 에게 보내어 이르되 모압왕이 나를 배반하였으니 당신은 나와 함께 가서 모압을 치시겠느뇨 그가 이르되 내가 올라가리이다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

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하는지라

(8) 여호람이 가로되 우리가 어느 길로 올라가리이까 저가 대답하되 에돔 광야 길로니이다

(9) 이스라엘 왕이 유다왕과 에돔왕으로 더불어 행하더니 길을 둘러 간지 ( 배회,숫자 많아서 긴거리를 우회함 )칠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생축을 먹일 물이 없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여호람)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는도다 하니

(11)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수종드는 , 엘리야의 능력을 전가받은자?)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있나이다 하니

(12) 여호사밧이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그는 참 선지자이므로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잘 알려줄 수 있다') 하는지라 이에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가니라 (곤경으로 세왕이 겸손해졌다 . 이스라엘왕은 엘리야의 제자인 엘리사를 존경했기에?)

주 석

-여호사밧 왕 : 유다왕, 모압 암몬 연합군 공격을 받다 경험, 대하20:1-37, 북 아합과 혼인 아합과 이세벨 딸 아달랴와 연혼. 아합의 도움요청, 즉 아람이 점령한 길르앗라못을 함께 정벌하려다가 혼이나서 돌아옴, 아합은 전사했다

-북 이스라엘 왕 여호람은 모압 원정을 위해 전 이스라엘 군대를 소집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도 전갈을 보내어 원조를 요청했다. 왜냐하면 여호사밧이 아합과의 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자신의 장자 여호람과 아합의 딸 아달랴를 정략적으로 결혼시키는 관계였기 때문이다(8:18;대하 18:1). 그런데 이것은 이스라엘 왕 여호람이 여호와를 신뢰하지 않고 유다의 병거와 말을 신뢰했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 때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은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셨다(대하 19:2).

교 훈 :

이스라엘 여호람왕은 물이 고갈됨, 절망적인 상황을 맞이하고 탄식한다 환난에 직면해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인식하는 여호람의 어리석음을 보여 준다. 모압 원정을 준비할 때는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없이 독단적인 생각에 의해 무력으로 일을 꾀하던 그가 이제 환난에 닥친 뒤에야 비로소 이러한 상황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깨닫고 후회한다. 이와 같이 믿음으로 일을 시작하지 않은 사람은 곤경에 직면할 때만이 믿음으로 대처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기 십상이고 남에게 그 원망을 돌리기 일수이다. 한편 이러한 태도는 믿음없는 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출 14:10-13; 15:24; 16:2; 17:2;민 11:1; 14:1-3; 21:5등).-여호사밧은 그래도 믿음이 있었다 그의 믿음으로 이스라엘 , 에돔군사까지 구원이 가능했다 그는 우성 하나님의 듯을 알고 하나님의 도움을 얻기 우해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를 찾았다 물을만한 선지자가 있는 것이 큰 복이다

여호람 동맹군의 승리 예고 3:13-20

(왕하3:13)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여호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왜 그런것을 내게 묻느냐? 네가 선지자를 버렸기에 선지자와는 상관 없다)당신의 부친의 선지자들과 당신의 모친의 선지자들에게로 가소서(나한테 물을 권리 없다)하니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나이다 하니라(14)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봄이 아니면(하나님이 여호사밧왕의 과거 선한일을 기억하시지않는다면, :대하 17:3-9) 그앞에서 당신을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 제반 현악기를 연주하는 자 )를 불러 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개역성경 ) (16) 그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 물을 모아 두는 웅덩이)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강한 폭풍우)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군대 식량용)과 짐승(사람, 군수품 운반용)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하나님의 초자연적 기적)

(고대근동의 비는 대개 바람과 함께 온다 -하나님의 능력은 먼 곳의 기상 조건과 지형 조건을 다 아실뿐만 아니라 이를 초월하시고 주장하시는 것이다) (1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19)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당시 전쟁에서 하던 보복 관습이다 ) (19)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과 모든 아름다운 성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압이 이스라엘 침공시 하던대로)모든 샘( 산에서부터 천연적으로 흘러 들어오는 샘물을 가리킨다. 18,19-그래서 이 샘은 생활 용수의 근원이되었다 )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문자적으로는 '좋은 땅 모두를 비탄에 잠기게 하라'는 말인데 이 문맥은 70인역(LXX)에서 농사에 큰 타격을 주기 위해 '밭에 돌을 던지다'는 뜻으로 번역 ) (20)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주 석

15-거문고 소리를 통해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시킨 사건에 대한 해석은 다음과 같다 .

엘리사가 여호람으로 인해 흥분했던 자신의 마음을 진정 시키며 신적 감응을 잘 받기 위한 상태인 무아경에 잠기기 위한 수단이었다 사울을 위해 다윗이 수금을 탔을때 악신이 떠나갔던 일(삼상16:23)과 사울이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고 블레셋 성읍으로 들어갈 때 비파와 소고와 수금을 앞세운 선지자의 무리를 만난 후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였던 사건(삼상10:5) 등을 그 예로 든다.

거문고의 소리는 선지자들의 동요를 잠잠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였다.

15- 그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렸다. 하나님의 찬송이 아름답게 들려지는 것을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안정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또 기도하는 데에 적합한 정신 상태를 되찾는 계기가 된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원하는 자들은 자기들의 마음을 조용하고 냉철하게 보존해야 한다.

20절에서 아침에 미쳐 소제 드릴 때에( '소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민하'(*)로 소제뿐 아니라 '하나님께 바치는 모든 종류의 제물'을 가리킨다. )따라서 이 말이 다른 역본들에 의해서는 '제사'(공동 번역), '제물'(RSV, NIV, Living Bible)로 번역되었다. 한편 유대 전승에 따르면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매일 아침과 저녁 두 번씩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다고 한다(대하 8:13). 이렇게 규칙적으로 제사를 드리던 습관이 포로 시대나 신약 시대에는 기도하는 습관으로 이어진 것 같다(단 6:10;행3:1).그래서 예수께서도 주로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다(막 1:35).

교 훈 :

1. 평소에 하나님을 위해 선행을 하라

여호사밧은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종교개혁을 단행하고 하나님을 잘 섬겨 구가를 지키고 하나님께 인정받느 왕이 되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허락이 없는 모압 원정에 참예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여호람과 에돔 왕과 동맹하는 일 등 하나님이 원치않는 일을 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악행에도불구하고 과거에 행한 여호사밧의 선행을 기억하시고 끝까지 구원을 베푸시는 것이다(대하 19:1-3). 눅7:3 가버나움의 백부장 하인이 병들었을 때 우대장로들이 예수님께 간곡히 치유를 부탁함

2. 개천을 파야 은혜의 물이 고인다

16절의 골짜기는 모압 남쪽에 있는 제렛(Zered), 즉 지금의 와디 엘 헤사(Wadi el Hesa)라고 하는데(Wycliffe) 그곳은 붉은 사석(沙石)이 깔려 있어서 때로는 온 골짜기가 붉게 보인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판 골짜기로 물이 흘러 내려 이 웅덩이들에 가득 고일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러한 일은 있는 것을 없게 하시고 없는 것도 있게 하시는(롬 4:17) 하나님의 능력에 비추어 볼 때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우리 마음속의 시기심, 탐욕, 교만, 질투, 오기 파내야 성령의 생수가 솟아올라 넘치게 된다 파는 노력은 인간의 책임이요 물을 대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하나님의 은헤의 생수를 얻으려면 깨끗한 마음 , 그릇 공간이 필요하다

3. 전쟁의 승패는 오직 하나님 손에 달렸다

이스라엘 백성이 수행하는 전쟁은 오직 배후에 역사하시는 여호와의 권능이 임할 때만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보여준다. 이는 오늘날 성도들의 영적인 투쟁 역시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엡 6:10-20).

4. 예배드릴 때 기적이 일어난다 성령의 생수가 터져 나와 승리한다

아침 제사 드리는 시간(20절)과 에돔 서편에서부터 물이 흘러 내려오기 시작한 시간이 일치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구원이 매일 드리는 제사와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 준다(Keil).(시104:10)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시기, 예루살렘 제단 위에서는 “아침 소제가 드려지는 때”에 맞춰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엘리사는 그 때를 자기의 “기도 시간”으로 정했다이것은 그가 성전 예배와 교제를 가지고 있으며, 그 위대한 제사의 공로로 인해 기도가 응답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는 표시다.하나님은, 이스라엘인들이 무시하고 있던 날마다의 제사 시각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그 때를 자기의 시간으로 선택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다니엘의 기도도 바로 “아침 소제 때”에 응답하셨다(단 9:21). 하나님은 당신이 세우신 제도들을 인정하시기 때문이다.

-은혜의 물이 넘쳐야 성령과 말씀이 충만해야 은혜 충만해야 적군 마귀를 이긴다 성령의 은혜의 생수는 이스라엘에게는 생명과 전재에서 승리를 안겨주었고 모압군에게는 결정적인 패배를 안겨주었다

여호람 동맹군의 대승 3:21-27

26) 모압 왕이 전세가 극렬하여 당하기 어려움을 보고 칼찬 군사 칠백 명을 거느리고 돌파하여 지나서 에돔 왕에게로 가고자 하되 가지 못하고

(27) 이에 자기 왕위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데려와 성 위에서 번제를 드린지라 이스라엘에게 크게 격노함이 임하매 그들이 떠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갔더라

(왕하3:27) 이에(에돔을 향해 가려던 것 실패하자) 자기 왕위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데려와 성 위에서 번제를 드린지라(모압 신 그모스에게) 이스라엘에게 크게 격노함이(통분) 임하매 그들이 떠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갔더라 (무력으로 정복 포기, 후퇴함)

주 석

27-이방인들이 역경이나 환란을 자신들의 신이 노함에 의한 결과로 이해했기 때문인데 모압 왕이 장자를 번제로 드린 것은 신의 노여움을 풀고 신에게 호의를 얻기 위한 방법이었다(Wycliffe). 한편 사람을 희생제물로 삼는 이방인의 이러한 우상 숭배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며 정죄받을 행위였다(레18:21;20:1-5). -우성숭배는 인간 감정을 격분케하는 특징이있다

왜 이스라엘은 퇴각했나?

1) 모압병사들이 격분하고 통분하여 필사적인 모습에 이스라엘동맹군이 겁에 질려 후퇴하엿디

2) 이스라엘이 신적 공포감에 사로잡혀 하나님과 이방우상을 동일시하는 잘못을 범하였기에 하나님이 심판하셨다 하나님의 분노가 이스라엘에 임하였다

3) 모압왕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한 악을 행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내려서 재앙을 만나게 될까 두려워서 놀라서 퇴각했다

교 훈

왕하3:11-20 대적을 물리쳐라

프랑스 문인 빅톨 유고는 이런 말을 했다 “ 오늘의 과제는 싸우이요, 내일의 과제는 승리요 후일의 과제는 죽음이다 ” 우리 인생은 한평생 싸우며 산다 자신과 싸우고 이웃과 싸우고 외적과 싸우고 보이지 않는 마귀와 싸운다 싸움에서 승리해야 인간은 보람과 행복감을 느낀다 싸움은 치열하다 다 우리 힘만으로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승리가 보장된다

북왕국 이스라엘 왕 여호람은 모합 왕 메사가 이 이상 더 이스라엘에 조공을 바치지 않겠다고 하여 이에 여호람은 남쪽 유다 왕국 여호사밧 왕에게 동맹을 맺고 함께 싸울 것을 제안하여 여호사밧은 같은 동폭 아니냐하면서 여호사밧은 여호람 와의 제의를 승낙하고 합의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북방에 있던 에돔 왕과도 동맹을 맺고 모압과 싸우기 위해 연합군을 조직하여 에돔 광야에 진을 치게 되었다. 7일째 되는 날 군인들과 말이 먹을 물이 떨어지게 되었다. 땅은 메말랐고 물 근원도 말랐다.이스라엘, 에돔의 연합군이 마실 물이 없을 때 저들이 취한 행동은 어떤 것이였나 ?

1.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갔다

에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와 아세라 우상숭배하는 우상선지들을 죽이고 승리했는데도 이스라엘 백성과 아합왕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 우상숭배가 여전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뒤를 이어 선지자가 되었다 북 이스라엘 여호람 왕 남 유다 여호사밧 그리고 에돔왕이 싸우러 났다가 큰 곤경에 처한다 저들은 하나님께 이 절박한 사정을 호소하기 위해 기도해 줄 하나님의 종 선지자를 찾았다.여호사밧은 그래도 믿음이 있는 사람인지라 먼저 하나님을 찾았다 싸우러 나갈 때 어려움을 당하기 전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 처할지라도 항상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 기도부탁을 하고 그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쳥종해야 이긴다 구약에서는 주로 하나님의 음성을 선지자들에게서 들었다 지금은 성령이 만민에게 임하는 성령시대이므로 열심히 무릎꿀고 기도한다면 더 하나님 응답을 받을수가 있다 우리 기도가 부족하고 하나님 음성을 잘 듣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인정하는 하나님 사람의 도움을 받을수가 있다 무엇보다 우린 먼저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2. 하나님 사람의 명령대로 거문고를 탔다

연합군 세 왕이 엘리사를 만나서 도움을 요청했을 때 엘리사는 말합니다 엘리사밧 왕의 얼굴을 보아 요청을 들어준다고 하며 거문고를 켜라고 한다 ( 믿음이 좋은 사람 ,하나님이 인정을 받는 사람과 사귀어 두어야 합니다 동행해야 유익이 있습니다 인생은 참으로 짧습니다)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을 주시고 말씀을 주셨다

찬송할 때 성령은 강하게 역사하시고 응답을 잘 받는다 하나님은 찬양을 무척 좋아하신다 (시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찬송 속에 거하시는 분이다 .찬송은 하나님을 향한 경배다, 신앙 고백이니다, 믿음으로 불러야 한다. 찬송은 감사이다.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불러야 한다.찬송은 곡조붙은 기도다. 그러므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불러야 한다..찬송은 승리의 고백이며 승전가이기 때문에 마귀가 싫어한다.마귀를 쫓아버리는 무기가 찬송이다 복음성가는 별로이다) 별짓을 다해도 악령이 몸에서 나가지않던 사울을 위해 다윗이 수금을 탔을때 악신이 떠나갔다 (삼상16:23) 말씀은 사람마음을, 기도는 하나님마음을 움직인다 찬송은 사람과 하나님 마음을 동시에 움직인다

3. 하나님 사람의 명령대로 개천을 팠다

하나님 사람a의 입에서 나오는 그 하나님 명령대로 믿고 순종해야 싸움에서 승리한다 음성을 듣고도 불순종하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다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 음성을 잘 청종해야 발전이 있다 우리 마음속의 시기심, 탐욕, 교만, 질투, 오기 파내야 성령의 생수가 솟아올라 넘치게 된다 은혜의 생수가 가득 차야 우리자신을 이기고 마귀를 이긴다 파는 노력은 인간의 책임이요 물을 대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일이다 하나님의 은헤의 생수를 얻으려면 깨끗한 마음 , 그릇 공간이 필요하다

4. 규칙적인 제사(예배)를 드려야 이긴다

(왕하3:20) 아침에 미쳐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편(쪽)에서부터 흘러와서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소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민하'(*)로소제뿐 아니라 '하나님께 바치는 모든 종류의 제물'을 가리킨다. 제사를 말한다 아침 제사 드리는 시간과 에돔 서편에서부터 물이 흘러 내려오기 시작한 시간이 일치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구원과 은총이 매일 드리는 제사(예배)와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 준다.(시104:10) 정기적으로 예배드릴 때 은혜의 생수가 쏱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셨다 -은혜의 물이 넘쳐야= 성령과 말씀이 충만해야= 은혜 충만해야 적군 마귀를 이긴다 우리가 하나님 음성을 직접 매일 듣는 하나님의 사람이 내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예배의 성공이 인생의 성공이요 목회의 성공이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이다. 예배에 생명을 걸라

엘리사의 5가지 이적 (왕하 4장)

왕하4:1-37 과부의 기름과 엘리사의 기적

(왕하4:1) (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왕하4:1) 선지자(독신으로 산 것 아니다) 의 제자들의( 생도,궁내대신 오바댜:요세푸스, 랍비들 왕상18:3 ) 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사람(채주)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고대 빚을 낼때 대개몸을 저당집힌다 오바댜는 자기재산을 털어 여호와 선지자들을 도왔기에 빚을 지고 갔다) 하니

(2)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한번 부을 아주적은 양)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3)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빌려와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누구한테도 방해 받지 않도록)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5)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한대(기름이 하나님의 것인줄 알고)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주 석

7-기름을 팔기는 분명 용이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시 이스라엘은 꿀 뿐만 아니라 밀, 기름, 유향 등을 갖고 주변 국가들과 무역을 하였기 때문이다(겔 27:17)

교 훈

1 남편이 죽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영적 신랑되신 예수님이 떠나면 문제가 발생한다

선지자생도의 아내는 남편이 죽었기 때문에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남편이 멀리 가버렸기에 어려움에 처한다 우리도 우리의 신령한 남편이 되시는 예수님이 멀리 가버리면 곤경에 처한다 예수님을 멀리하면 반드시 어려움이 온다 주님을 가까이 하는 이가 어려움이 와도 능히 이길 수 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가 ? 멀리 계시지는 아니한가? 선지자 생도의 아내는 빚을 갚지못해 자식이 노예로 팔려갈 위기에 처했다 -종은 전쟁에 지면(마귀에게) 종이된다, 빚을 갚지못하면 종이된다(선한 의무를 하지않을 때 악을 행할 때) , 타고날때 종으로 태어나면 종이된다 (인간은 원죄갖고 태어난다) 종은 자유가 없다 기쁨 없다 선택의 권리가 없다 돈의 노예, 명에의 노예, 집착에 노예. 보다 가장 불치의 무서운 노예는 죄의 노예이다 -(롬8: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사랑의 빚 외에는 빚을 지지말라 (롬 ) -성령 인도 못받고 하나님의 영, 성령이 없는 것은 빚지는 삶이다 -(롬8:6-8) 참조

2. 주님의 일하다가 고난당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도와주신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어려움을 당할때가 있다 곤경에 처할때가 있다 선지생도 아내는 곤경에 처했지만 세상을 떠난 남펴는 살아생전 하나님을 위해 충성 봉사했다 작고한 남편의 선행은 그가 죽어도 남아있어 아내는 곤경에서서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곤경을 극복한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의인의 자손은 걸식하는 법이 없다

3 곤경에 처하면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어려움에 처한 이여인은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에게 부르짖었다 구약에는주로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서 어려운 문제들을 호소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 직접 호소할수 있다 어려움을 당할 때 가만히 앉아서 낙심하거나 자기 꾀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먼저 하나님에게 호소해야한다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항상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않고 대기하고 계신데 우리는 내힘으로 해결하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 실패하고 만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자이시다 하나님은 그자녀들이 불행에 빠지는 것을 결코 원히 아니하시는 하나님이다 이 여인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서 간구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한 것을 아시지만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구하기를 (기도) 요구하신다 구하지도 아니했는데 얻으면 귀한줄 모른다 오만해진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무시된다 [시50:15]"(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렘33:3]" 한계상황에서도 부르짖기만 하면 해결의 길이 열린다

4. 있는 것을 찾아 보고 그것을 활용하라

엘리사 선지자가 여인에게 “네게 남은 것이 무엇이냐?”물으셨다 하나님은 어려움을 당할 때 항상 네게 남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 기름한병뿐입니다:하나님은기름한병뿐일지라도 그것을 갖고 기적을 베푸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네게 남아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는 것이다 보잘 것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내게 있는 그것가지고 역사하시는 것이다 축복과 은총은 우리가 가진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도 모세를 들어 사영하실 때 모세가 손에 들고 있던 지팡이를 통해 큰 역사를 이루셨다 (출4:2-4)예수님도 소년이 가지고 있던 주님에게 바친 오병이어로 5000명을 먹이시는 큰 기적을 이루셨다 여인은 자기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으나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는 기름한병외에도 좋은 것을 갖고 있음을 알았다 우선 그여인은 죽은 남편의 과거 하나님께 헌신했던 영광의 흔적을 갖고 있었다 이런 보이지 않는 봉사의 흔적이야말로 가장 귀한 재산이다 하나님을 위해 투자하고 헌신했던 흔적을 여인은 지니고 있었다 사람은 가도 사람의 행적은 남아있는 것이다 악인은 가도 악은 남아있고 선한일을 한 사람은 가도 선한 행위는 남아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하나님을 위해 투자해 놓자. 하나님은 우리의 선행을 결코 잊지 아니하신다-냉수 한그릇도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 이들은 위기가 와도 두려울게 없다또한 여인에게는 이웃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다 그릇을 빌리려 할 때 아무말없이 빌려준 것을 보면 이 여인은 평소에 이웃과 줗은 관계를 우지하고 있었다 비록 남편은 죽었어도 이웃의 사랑은 살아있었다. 이웃의 사랑을 갖고 있었다. 그가 지닌 이웃사랑을 하나님은 이용하셔서 위기를 극복하게 하셨다 독불장군이 없습니다 평소 나를 위해 기도해줄 이웃을 만들라 나는 약해도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이가 있으면 강한자가 된다 우리도 있는 것을 찾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보잘 것 없으나 그 있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 기적을 베푸신다는 믿음을 가지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5. 축복은 그릇 준비한 분량만큼 받는다

하나님 은총을 받으려면 우리가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생도 미망인에게서 기름은 빈그릇에 채워졌고 빈그릇이 없으니 기름은 멈추었다 우리 마음의 그릇이 준비되어야 성령의 기름이 부어진다 빈그릇이 되어야 하나님 은총은 담아진다 그릇에 더러운 것(탐심, 교만 오기 분노)이 가득차 있으면 하나님의 은총을 담을수 없다 성령은 빈그릇(죄를 회개,버린 마음)에 역사하신다 빈그릇을 준비하여 성령의 기름을 충만하게 받으라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능히 승리하는 성도가 되자!

큰그릇을 준비하시라 축복은 우리 그릇의 크기에 비례하여 부어주신다

- 인간이 할일이란 그릇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릇을 준비하는 것=그릇은 심령이다 마음의 그릇이 커야 큰 축복을 담는다 그릇이 작으면 복을 더 담을 수가 없다 시도 바울도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권면하시기를 (고후6: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관용하는 마음이 넓은 마음이다 용서하는 마음이 넓은 마음이다 인내하는 마음이 넓은 마음이다 품어 주는 마음이 넓은 마음이다 큰 그릇은 작은 그릇을 담는 법. 참새와 기러기는 부딪치지 않는다 나르는 고도가 다르기에.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마음을 넓히고 멀리 보며 이내하며 마음을 날마다 가꾸고 다듬어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다 받기를 바란다 내 맏음 내 인격 다듬어진 것만큼 복이 온다

6. 하나님 명령에 믿고 순종해야 기적은 일어난다

여인은 엘리사의 말 그대로 복종하여 문을 닫고 방에 들어가 기름을 부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말도 안되는 행동이나 믿고 순종했다 문을 닫고서=이는 사람들이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신경쓰지 날라는 것이다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자칫 사람을 의지하게 되고 오히려 마음이 흔들리고 상처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골방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대화라 순종하라 주의종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순종할 때 역사하신다 하나님 은혜는 은밀한 교제 속에서 풍성해지는 법이다 (마6:6) 기적은 은밀하게 수행되어져야 한다 타인이 개입되고 공개적이면 이적은 방해를 받는다 타인 개이되었으면 정신 못채렸을 것이다 이적과 성령 은사가 공개적으로 시행될 때 마귀가 강하게 방해역사를 한다

7. 마지막까지 기름(성령)은 갖고 있어야 한다

여인은 마지막까지 기름을 소유하고 있었다 -마지막 까지 기름은 가지고 있어라 마지막까지 성령은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까지 성령 머므르게하라 -한병의 기름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모든 자원, 회복, 치유, 구원의 원천이다 어던 경우에도 어떤 환경에서도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

8 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마음대로 사용할수 없다

하나님 주신 축복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여인은 엘리사 선지자에게 어덯게 사용할 것을 물어보앗다 - 하나님의 이적으로 인해 생긴 기름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않된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물은 것이다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한 것은 기름이 하나님의 것인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왕하4:8-10 [엘리사를 대접하는 수넴 여인

(8) 하루(그날에, 그때 사건이 발생한 그때)는 엘리사가 수넴(므깃도 남방 약 11키로미터 오늘날 슬람)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존귀한, 부유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고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사무엘처럼 백상들을 보사피러 다닌듯..갈멜-수넴-갈리리 지방 ?)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10)청하건데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다락에 덧붙여 지은 작은방, 평평한 지붕위에, 집본체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출입가능함)을 담 위에 만들고(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였더라 (침실용도만이 아니라 휴식, 공부, 저술등 하도록)

주 석

8--랍비들의 전승에 의하면 이 수넴여인은 아비삭의 누이동생으로서 선견자 잇도의 아내였다 대하9:29 100세 넘도록 살았다 -당시에 존재해 있던 자칭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면서 세인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거짓 선지자들(Lange, Pulpit Commentary)과는 다르게 엘리사는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권위있는 선지자이었다 . 한편 본절에는 수넴 여인의 영적인 분별력과 하나님에 대한 그녀의 열심이 묘사되어 있다.

교 훈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 주의 종을 잘 받드는 자는 기적을 본다 특별하게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알아서 주신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해줄꼬? ”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이 되자 고마움을 아는 자는 고마운 일을 궁리하다 어려울 때 하나님의 사람을 도우라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늘에 상급을 쌓아두는 것이다 이러한 여인의 행위에 대해 하나님은 침묵하시지 않고 축복하셨다. 왜냐하면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하나님께 행한 것이기 때문이다(마 10:42;18:5).

아마 그녀는 사렙다의 과부가 엘리야를 영접하여 얼마나 큰 복을 받았는가를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수넴 여인에게 임한 자식의 복 11-17

(11) 하루(사건 발생한 특정 시간)는 엘리사가 거기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 누웠더니

(12) 자기 사환( 나아르; 젊은애들, 개인심부름하는 시중드는 종, 자유롭게 가정생활함)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곧 여인을 부르매 여인이 그 (게하시; 엘리사는 덕을 세우기 위해, 여인이 당황하거나 곤란당하지 않게하기 위해)앞에 선지라

(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하라뎉; 존경하는 마음에서 행동이 조심스럽고 치밀하다)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내가 해줄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왕에게나 사령관(군대장관)에게 무슨 구할것이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왕이나 군대장관에게 구할 아무런 불만없이 산다, 아무 댓가도 바라지않는다 ) 하니라

(14)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꼬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무자함은 당시 큰 수치다)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생산 능력 없다)하니

(15) 이르되 다시 부르라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존경, 경외하는 마음으로 활발하게 들어가지못함, 겸손한 태도)

(16) 엘리사가 가로되 한해가 지나 이때쯤에 (, 때가 소생하면, 즉 돐이되면 )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여인이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헛된소망을 일으키지 마소서 혹은 '나를 어떤 거짓 소망으로든지 흥분시키지 마옵소서)

(17)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한해가 지나 이때쯤에(돐이 돌아오매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왕하 4:18-31 수넴 여인 아들의 죽음과 엘리사를 찾는 여인

(18) 그 아이가 (저으기:히브리 원어는 없다) 자라매(3-4세?, 한참 재롱 떨 대)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곡식 베는,옥수수: 수넴지방은 옥수수 재배로 유명함) 나가서 그 아비에게 이르렀더니

(19) 그 아비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 아비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추수때는 일년중 가장 덥다 그러므로 일사병에 결리기 쉽다)

(20) 곧 어미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아침에 일사병에 걸린듯) 어머니의 무릎에 앉았다가 죽은지라 (-축복을 받은 후에 시련도 온다. ) (21) 그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선지자)의 침상 위에 두고( 자기 방이나 땅이 아니다 다시 살 것을 믿었기에, 엘리사만 온다면 ) 문을 닫고 나와 : (-어미는 아들 살리기전에 휴식을 거부하였다 결단하다 -과거 신앙 회복이 먼저이다 )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컨대 한 사환 한명과 나귀 한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길이 험하기에)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가면 아들을 살릴수 있다는 믿음 있었기에)하니 (23) 그 남편이 가로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어늘(이날에만 엘리사가 사람을 만나듯함 다른 날은 여행하면서 백성을 돌보아야 하니까)그대가 오늘날 어찌하여 저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냐(만나기 힘들지 않겠나? 그렇게 급한일이냐 : )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을 비나이다( 별일 아닙니다, 남편에게는 아들 죽은 것 속이다) 하니라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앞으로 나아)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천천하게 하지) 하고

(-수넴에서 갈멜 산까지는 약 40km나 되었기 때문에 수넴 여인은 사환에게 말을 급히 달리게 했다,T.R.Hobbs). (25) 드디어 갈멜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도움을 요청하는 간절한 표시)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를 물리치고자 하매(무례하다고 생각하였기에, 선지자 명예 위엄을 훼손한다고 생각함)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 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만 ( 중심에 괴로움이 있다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아들 바란 것 아니다 원점으로 돌아가서 아무것도 원치 않고 하나님뜻에 순종하려합니다)나를 속이지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이런 하찮은 여자에게 허황된 꿈을 안겨 주면 안 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행동 신속함을 위해, 마음 가다듬고 진리에 굳게선다)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시간 절약 위해)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선지자임무를 대행할수 있는 증거가 되기에, 은사의 상징. 상징적 행위를 통해 하나님 능력이 온전히 나타나도록 하기 위한 엘리사의 겸손의 발로였다) 하는지라

(30) 아이의 어머니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과 과 당신의 영혼의이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신앙고백이다 )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기니라 (수넴 여인의 신앙적 열정이 자식을 살리다 )

(31) 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그에게 말하여 아이가 깨지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엘리사 + 죽은 아이=산자로 취급,잠자는 자로)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가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한번은 이쪽 한번은 저쪽 아이의 상태 살피려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소생 증거, 자연스러운 것) 눈을 뜨는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존경 ,감사 찬양 자세)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주 석

20-* 왜 아이들을 데려가시는가? 다음과 같이 생각해불수 있다

-하나님의 주권이다 인간 생사화복이 하나님 손에 잇다 -인간에게 죽음의 세계 죽음을 깨우쳐주시려

-장자의 악으로부터 보호 조치 -부모 마음 연단 목적 -회개의 기회이다

-부모 사랑과 애정에는 절제가 있어야 함을 교훈한다

21-믿음으로 “여자들은 자기들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았다”(히 11:35). 이 믿음으로, 그녀는 자기의 죽은 아이를 위해서 장례준비를 하지 않고 부활을 위한 준비를 했던것이다. 다락위에 그냥 올려놓았다

22-23 그녀는 남편에게 자기가 선지자에게 가도 좋다고 허락을 받기 원했다. 그러나 자기의 용무는 알리지 않았다. 아마 남편은 믿음이부족하기 때문에 그녀를 보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22절). . 그러나 그녀가 한 말은 지극히 인내심 있는 말이었다. “나와, 내 남편과 아이도 평안하니라”―모두가 평안하나, 아이는 집에 죽어 있다.

22-수넴 여인의 믿음은 (1)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부부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들을 낳았던 사실과 (2) 엘리사를 오랫동안 섬기면서 체득한 영적 지혜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실망의 자리에 주저앉지말고 신속하게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시련을 누가 주는지 속히 알았기에 시련의 목적도 속히 간파하다 시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23-수네 여인 가족은 생할이 편해지니 , 월삭(초)나 안식일에만 겨우 예배드림,

-남편을 지혜롭게 안심시키다 -수넴 여인 믿음 성장 : 아들 기적적으로 탄생하느 경험 통해, 엘리사 선지자 말씀을 자주 들음으로, 영적 지혜가 성장함, 오래동안 하나님 종을 섬김으로 지혜와 믿음이 성장하였다

26- 게하시의 안부 인사에 수넴 여인은 '평안하다'라는 짧은 답변을 했는데 그 이유는 (1) 더 많은 설명을 하려다가는 많은 시간을 지체해야한다고 생각한 때문이며(Keil), (2) 이런 일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직접 말해야만 문제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7-하나님 말씀이 선지자에게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신약시대 예언 은사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만 가능했다 (행16:6-10)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하나님 자신의 영원하신 계획과 정하신 때에 맞춰 주어진다(전 3:1;행 1:7). 그러므로 자신이 원하는 때면 언제든지 예언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자들에 대한 신중한 경계가 성도들에게 요청된다.

29-인사하지 말라는 것은 시간 절약을 위해 그리고 (1)외적인 상황을 핑계로 게하시가 이적 수행에 실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Keil), (2) 게하시로 하여금 온전한 기적 성취를 위해 기도에 전념토록 하기 위해(C. Lap), (3) 허영심이 많은 그가 여행의 이유를 다른 사람들에게 발설함으로써 스스로 이적을 행하는 것인양 자랑치 못하게 하기 위해(Theodoret)

-수넴여인 남편 신앙 나태해 짐, 엘리사는 직접 심방하기 싫었을 것이다

30-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 게하시를 불신해서가 아니라 오직 선지자 엘리사를 존경하고 의지하는 마음, 긴박성을 마라고 있다

31-* 왜 아이가 깨어나지 아니했는가?

(1)엘리사가 수넴 여인과 함께 가기로 작정한 직후 게하시의 위임은 무효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게하시가 아이를 살리려고 애쓸 필요가 없었다.

(2) 엘리사가 준 지팡이에대해 게하시는 어떤마술적인 힘이 그지팡이에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3) 랍비들의 주장에 따르면 게하시가 엘리사의 명령대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고 속히 가라는 명령에 불순종했다는 것이다.

(4) 데오도르(Theodoret)는 야심과 허영심이 강한 게하시가 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자신이 위임 받은 하나님의 일을 자랑했다는것이다.

(5) 기도하는 마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마음이 없었기에

인간 머리에서 나온 것은 성공하기 어렵다 -엘리사는 당황하지 않았다

-본절은 게하시와 같은 불신앙이 아무런 이적을 행할 수 없음을 보여 줌으로 인해 여호와께 대한 참된 신앙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31 - 여기서의 게하시처럼, 사역자들은 죽은 영혼들에게 영적인 생명을 불어넣는 데에는 자기들의 힘으로는 아무 일도 못하는 법이다. 그들은 선지자의 지팡이처럼 사람들 앞에 말씀을 늘어놓을 뿐이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당신의 영으로 임하시기까지는 아무런 음성도 들리지 않는다. 문자만은 생명을 죽인다. 생명을 주는 것은 오직 영이다. 마른 뼈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예언이 아니라,하늘에서 호흡이 내려와 죽은 자들에게 들어가야만 된다.

33-33-엘리사가 집에 들어갔을 때 아이는 자기 어머니가 눕혀 놓은 엘리사의 침상 위에 그대로 있었다 엘리사는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닫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베풀어주신 권능을 자랑해 보이고 싶지 않아서였거나,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과장하고 싶지도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34- 그는 “아이에게 엎드렸다”(34절). 그는 먼저 “자기의 입을 그 아이의 입에다 대었다.” 이것은 마치 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이에게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고자 하려는 것과 같다. 다음에는 “자기의 눈을 아이의 눈에다가” 대고는 생명의 빛이 들어가 그 눈을 뜨게 하려고 했다. 다음에는 “자기의 손을 그 아이의 손에다 대었다.” 그 손에 힘을 주려는 것이었다. 다음에는 “내려와서 집안을 걸어다녔다.” 그것은 근심과 걱정이 가득 찬 사람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자기가 하려는 일에 온전히집중하고 있다는 표시였다. 그러고는 다시 올라가서 “그 아이 위에 엎드렸다”(35절). 죽은 자들에게 영적 생명을 불어넣고자 하는 자들은 이처럼 그들 자신이 먼저 그 문제에 깊이 관심을 쏟고 참여하며, 그들을 위해 열렬히 기도하는 수고를 다해야 한다. 34절-주님도 죽은 자를 살리셨다 ( 막5:39-42 회다장 야이로의 딸, 눅7:13-16나인성 과부 아들 ) 그러나 오직 말씀한마디로 살리셨다 선지자들과 다르다 선지자들은 오직 기도로, 기도 응답으로 고쳤다 -엘리야 능력이 아이에게 전가되다

34-35 이 일은 점차적으로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해졌다”(34절). 이것은 선지자에게 계속 기도할 용기를 넣어 주었다. 잠시 후에는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를 했다.” 이것은 목숨뿐만 아니라 활기를 약속해 주는 것이었다. 어떤 자들은 옛 전설에 의하면, 하나님이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넣었을 때 그가 살아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최초의 증거는 재채기였다고 보고한다. 그래서 재채기하는 자들을 존중해 주는 관례가 생겼다고 한다.

35-과거 이 가정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다 이 구석 저구석 과거 모습을 살피면서

-새 삶을 얻는 과정은 고통스럽다 중생 즉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익사자 구출 인공호흡하고 피돌기 시작하면 통증 온다 -죄악은 영혼을 마비시킨다

37-하나님 은총은 꼭 필요한 자에게 주신다 -부활신앙 더 굳게 되었다 확신하게 됨 (요11:25-26)

교 훈 :

1. 하나님의 사람을 선대하고 봉사한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기억하시고 갚아주신다

수넴 여인은 아이가 없어 가장 손가락질 당하고 괴로움이 많은 여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조건없이 선대하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낳기 어려운 나이에 아이를 낳았다 축복은 공짜로 얻는 것 아니다. 수증기가 올라가야 하늘에서 비가 오듯이 하나님께 올리는 것이 있어야 축복이 내려오는 법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무엇을 행하여야 보기 내려온다 수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선지자를 기쁘게 했기에 하나님의 큰 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전령이다. 많은 여인들이 엘리사로부터 나오는 하나님말씀을 들어 왔으나 수넴 여인만은 엘리사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얼마나 귀하고 보배로운 것인지 말고 있었다 그러기에 그는 엘리사 선지자를 극진히 대접했다 그는 영안이 열려있었기에 분별력이 있었기에 엘리사를 잘 대접하였다 왜 영안이 열렸는가 평소 하나님을 잘 섬기고 기도 많이 했기에 영적으로 깨어 있을 수가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2. 축복을 받은 자라도 시련이 올 때가 있다

항상 축복만 받는 것 아니다 때로는 시련도 온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가 잘 자랐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앓더니 죽어버렸다 하나님은 주신 자식도 데려 가실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인간은 항의 할 수가 없다 오늘 본문에는 수넴 여인의 아들이 죽은 원인을 발견할 수가 있다

(23) 그 남편이 가로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어늘 그대가 오늘날 어찌하 여 저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뇨 여인이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 이제 수넴 여인과 남편은 과거와 달라졌다 월 초 하루 날이나 안식일에만 겨우 한번 하나님의 종을 만나는 신세가 되었다 .자식이 없었을 때는 주의 종을 모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그분을 만나서 주의 음성 듣기를 사모했으나 이제 자식 생기고 살만하니 관심이 없어진다 자식에게 빠진다 하나님에 대해 관심이 적어진다 인간이 하나님에게 복을 받고 잘되면 더욱 그분에게 감사하고 가까이 가서 자주 뵈옵고 잘 섬겨야하는 데 사실은 그 반대로 배부르고 등 따뜻해지면 하나님 멀리한다 교회 잘 나오지 않는다 아쉬울 때는 주의 종을 가까이 하고 눈이라도 빼어줄듯 충성하나 일단 복을 받고 욕구 충족이 되면 주의 종을 멀리한다 교회를 멀리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자식을 통해시련을 주신다 왜냐 깨달으라고. 자식 문제가 가장 민감하다 가장 가슴 아픈 부분이다 인간은 원래 독해서 웬만한 말로는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다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변질되지 말자 평소에 꾸준히 기도하고 예배 잘 드리고 성경 읽고 좀 신앙생활 잘해야 변질되지 않는다 치료보다 예방이 몇배 더 중요하다.

3. 어떤 시련과 역경도 회복될 수 있다

아무리 어려운 시련을 만나도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 자녀들은 그 시련을 극복하고 회복할 수가 있다 수넴 여인은 죽은 아이를 업고 엘리사 선지자에게 달려갔다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엘리사는 사환 게하시를 보낸다 지팡이를 놓고 기도해 보라고 . 그러나 효과 없음. 엘리사는 가기가 싫었다 주의 종이 가기 싫은 집이 있다 그럴 때가 있다 마음이 편한 집이 있고 불편한 집이 있다 뭔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집은 가기 싫다 성령이 인도하지 않는다 수넴 여인 집은 이제 하나님의 사람을 멀리하고 말씀을 멀리하고 세상일에 빠져있기에 그렇다. 그래도 수넴 여인은 믿음이 있었기에 다른 곳을 찾아 헤메이지 않고 하나님 사람에게로 달려갔다 가서 간청했다(발을 잡고 늘어지며 움직이지 않았다) 엘리사는 그 여인의 기도를 듣고 함께 가다. 죽은 아이의 몸에 자기 몸을 대고 기도해도 소생하지 아니한다 . 사환 게하시가 먼저 가서 아이에게 올려 놓은 능력 지팽이도, 주의 종의 기도도 효과가 없다 엘리사가 집안을 이리저리 다니고 난 후에 그 아이 위에 올라 기도하니 재채기를 하고 소생하였다 (왕하4: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뜨는지라" 과거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그렇게 주밀하게 생각하고 존경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던 그 옛날을 회상하면서 거닐고 난 후에 아이는 살아났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는 과거 하나님과의 사람 곧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회복되고 난 후 아이가 살아났다는 말이다. 능력의 말씀 지팡이가 집에 온다고 해결되는 것 아니다 주의 종이 심방을 잘 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먼저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 무슨 일을 하던지 내가 떨어졌던 그곳을 살펴 하나님과 관계 회복이 먼저 되어야 회복된다 소생한다 어디서 내가 어떤 이유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멀어졌나? 그것을 먼저 회복하라 무슨 문제 있으면 우선 하나님게 부르짖어라.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주의 종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순종하며 회복된다

4. 기도는 위대한 능력이다

하나님 사람의 기도에는 하늘의 구름을 움직이는 열쇠가 있었듯이, 죽음을 움직이는 열쇠가 또한 있다. 기도의 위력을 깨달으라. 기도는 조건없이 들어주시는 기도와 , & 인간의 책임이 수반되어야 되는 기도가 있다 . 이것은 하나님 법을 지켜야 응답된다 응답된 것은 순종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존 칼빈

기도없이 일하는 자는 자기 능력 이하로 살고 기도하는 자는 자기 능력 이상으로 산다

왕하4:38-41 독이 든 국을 고치다 ( 해독 기적 )

(왕하4:38)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들포도덩굴(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 들외)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서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지니라

주 석

40-생도들은 이 식물의 지독한 쓴 맛 때문에 독이 있다고 판단했고 이 독을 마시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카일(Keil)은 콜로신드를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죽을 수 있다고 한다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쓴 맛과 죽음은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전 7:26).

41- 본절에서 엘리사가 독을 제거하기 위해 솥에 넣은 가루( 단순한 하나님의 기적의 매개물이다 ? 성령? )는 그가 여리고의 물을 고치기 위해 샘에 넣은 소금과 같이 동일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라는 독성을 제거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보혈을 흘려 주신 것이다. 출15:25 모세가 나무가지를 던지니 쓴물이 단물로 변하였다

교 훈 : 세상에는 우리를 죽이는 독이 많다 그리스도인은 독을 제거하는 사람이다 소금노릇을 해야한다 신학교에도 죽음을 가져오는 악한 사상이 들어올수 있다 자유주의신학 자연주의 사상등 세상에 악한 것들은 겉으로 보기에 좋다 ( 술 , 마약 쾌락 등 ) -이단 사상은 독이다 하나님 말씀으로 독을 제거해야 한다 독의 근원을 제거해야 완치된다 인간은 근본 개혁을 아니하고 애꿎은 가지 ,잎만 짜구 쳐준다 -독이 있을 때 하나님께 외쳐라 (시50:15)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그리스도가 가시는 곳은 독기 제거되고 유용한 것이 된다

-사악한 사망의 독을 제거하는 방법은 독을 뽑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중화시키는 때도 있다( 왕하2;19-22 소금을 넣어라 )

왕하4:42-44 일백명을 먹이다

(42)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어디?길갈 부근?)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익은) 떡(식물) 곧 보리떡 이십개과(보리떡 한개는 한사람 한끼 식사분) 또 자루에 담은 채소(일반채소, 곡물, 옥수수이다) 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하라

(43)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당당하게)여호와의 말씀이 그들(무리)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 그가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다 먹고 남았더라

주 석

44-이 기적은 그리스도가 행한 오병이어의 이적의 한 모형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마 14:13-21) 당시 이스라엘의 경건한 무리들이 여로보암의 정치적인 의도에 의해서 고안된 금송아지 숭배를 거부하고 선지자의 학교에서 올바른 예배를 드렸다는 좋은 증거가 된다

교 훈

(1)-바쳐야 기적이 일어난다(오병이어) 바쳐진 것만큼 거룩해지고 바쳐진 것만큼 쓰임 받는다

꽃다운 청년시절에 바쳐라 빨리바치는 자는 두배를 바치는 자이다

(2)-하나님은 우리 양식 문제해결 해주신다 작은 음식이 크게 쓰임 받는 기적이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작은 것도 크게 된다 -적은 말씀도 하나님 능력으로 여러사람 먹일 수 있다

왕하5:1-19 나아만 장군 문둥병을 고치다

(왕하5:1) 아람(=수리아, 셈족, 다메섹이 수도,아람어는 동방 세계무역언어가 되다 상업에 재능, 돌아다니면서 장사 ) 왕(벤하닷 1세? =ok 주전900-860)의 군대장관(군대 통지휘자) 나아만(“공평한, 은혜로운” )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귀하고) 존귀한(존경받는)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용사(좋은 군사)나 나변환자더라

(2) 전(본장 사건이 일어나기 전 어느때)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몰래 습격하는 비적 떼)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 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앞에 서있다, 존경, 숭배의미 있음) (3) 그 여주인(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엘리사)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 주인(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5)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왕은 하만을 극히 총애,신임함)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342kg)와 금 육천개(두달란트, 68.4kg)와 의복 열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여호람)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 나병을 고쳐주소서(제거하다, 회복하다, 병의 뿌리를 뽑다)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극한 슬픔과 분노의 표현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엘리사는 사마리아에 있었을 것, 요단강까지 약 20마일)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말에서 내려올줄 모르고)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아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 손을 그 부위(당처,그 부위, 부어오른 곳) 위에 흔들어 (고대 주술행위, 기도자세 )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강 아바나와(오늘날의 바라다 Barada)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 하냐(더 크고 물도 맑지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노하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지극히 공손한 태도 존경, 충성)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지혜로운 구변)(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요단강으로 내려감, & 순종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완전히 몸을 담금, 몸을 완전히 물로 적심)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15) 나아만이 모든 군대(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돌이키다”=, 회개하다 새롭게되다, 회개하고 새롭겓되어 돌아옴, 감사) 그 앞에 서서(겸손 ,겸비의 자세)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이방의 관례대로 은혜베푼 신과 선지자에게 예물드림 회개, 신앙을 소유했다는 표시가 됨<->초기에는 영접을 받으려고 함) (16) 가로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 그가 거절하니라 ( 고사 거절, 굳이 사양하다)한지라 (17) 나아만이 이르되 그러면 청하건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18) 오직 한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아람 최고의 신,폭풍의 시 하닷과 동일함 , 림몸=하닷림몬 )의 신당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내손을 의지하시매(근동 지방의 궁중 안에서 흔히 행하던 궁중의 예법으로서 왕이 총애하는 신하의 손에 기대는 것을 말한다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당에서 몸을 굽힐때에(절할 때 ) 여호와께서 이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직무상 어쩔수 없으니) 하니라 (19)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평안히 가라 하니라 그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가니라

주 석

1* 요세푸스에 따르면 나아만은 아람의 배반자인 이스라엘의 아합 왕(B.C.874-853)을 살해한 자였다고 한다. 또한 역대하 18장의 아람어 탈굼(Targum) 역본에도 이와 동일한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2-작은 계집 아이는 자신을 잡아온 사람들에게까지 탁월한 용기와 자비를 보이고 있다. 그녀는 고향과 친지들과 떨어져 낯선 곳에서 고생하고 있지만 괴로워하지 않고, 복수하기보다는 오히려 친절을 베푼다(마 5:44). 그렇기 때문에 혹자는 본절의 사건이 하나님의 섭리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5-엄청난 선물, 나아만의 부귀영화가 대단하였다 약6만불? -매우 높은 가격의 선물로서 상대에 대해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하는한 방법이었던 근동 지방의 풍습을 반영한 것이다(Pulpit Commentary). 이러한 풍속과 습관은 오늘날까지도 이 지방에서는 지속적으로 내려온다(Keil & Delitzsch).

8-저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왕과 백성들이 모두 하나님을 배신하여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고 있지만(1:6;3:11;8:7-15)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계심을 이방인 나아만을 통해 알게 할 것이다란 뜻이다 입니다'(K.W.B hr)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은 나아만을 구원하셔서 참 선지자가 이스라엘에 있음을 나타낼 것입니다'(Wycliffe)라는 뜻이다.

10-교만한 나아만을 맞이하러 엘리사 선지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부귀 영화로 구원 얻을 수 없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K.W.B hr).

엘리사의 명령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1)나아만의 교만을 분쇄하기 위한 것이다. . 교만한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결코 당신의 능력과 은총을 베푸시지 않는다(잠 8:13;16:5;눅 16:15). 2)나아만의 문둥병이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치유됨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다.부귀영화, 물질로 고치는 것 아님을 봉주기 위해. 고대 근동 지방에는 불치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가지 주술 행위가 사용되었다.

-이성, 합리성으로는 구원이 불가하다 -나아만의 교만병을 먼저 고쳐야 하기에 엘리사는 단순한 명령을 하였다 -복음은 단순하다 치유도 단순하다 아주 작은 일만 요구하는 복음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간단한 방법으로 보여주셨으나 유대인은 믿지 아니했다 “주 예수를 믿으라 ”

12-요단 강은 깊고 서서히 흐를 뿐만 아니라 진흙 색을 띠는 혼탁한 강이다(Robinson).

15-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이 신앙고백은 본서의 근본정신이다. 오직 이스라엘에서만,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통해서만 진정한 치유함이 있음을 깨달은 것. 이스라엘 하나님을 통해서만 진정한 치유가 있음을 깨닫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기적은 체험자만 안다

16-선물을 거절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 즉, 엘리사는 왜 선물을 거절했는가?

1) 어떻게 해서든지 나아만의 마음에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참으로 섬김을 받으실 분임을 확신시켜 주려고 애썼던 것이다.

2) 엘리사는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이방의 제사장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함-이스라엘 조국의 명예, , 하나님 선지자 명예, 하나님 명예를 생각했기에 ..

3) 모든 사람을 은혜와 자비로 치유해 주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신시켜 주기 위해서였다(Lange). 선지자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 내가 한 것이 아니다 혼돈하지 말라

-엘리사는 선물 받지않으므로 나아만에게 그 예물을 하나님께 봉헌하도록 햇다 기도해 주고 함부로 돈받지 말라

17-당시 모든 신은 자기 땅에 있다고 생각하였다 (출20:24) = 하나님은 한 지역 또는 그지역에서 취한 흙에서만 예배하게 되었다

*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흙을 요구한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해석이 있다.

(1)이 흙으로 제단을 쌓기 위해서라는 해석(K.W.B hr,T.R.Hobbs). 출 20:24에 보면 흙으로 만든 토단이 나오는데 나아만은 모세율법을 따라서 번제단을쌓아 여호와께 희생물을 드리려고 했다는것이다.

(2) 흙을 아람 땅 중 적당한 곳에 뿌리고 그곳을 성역화하려고 했다는 해석(Thenius, Vom Gerlach, G.Rawlinson). 이는 유대인들도 바벨론 포로시기에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흙을 나른 적이 있었다는(G.Rawlinson)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해석이다.

(3)자신이 받은 축복에 대한 기념물로 가져가려고 했다는 해석(Wycliffe)이다.

-나아만은 이스라엘 하나님에게 빚을 졌다는 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구원받은자는 구원을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은 자처럼 살아아야 한다

헌신해야 하다 감사생활을 해야한다 구원받은자가 하나님이 기뻐시게 해드리는 것은 당연하다

18-본절의 이러한 표현은 하나님만을 생각하겠다는 신앙(17절)과 현실 상황적으로 실천의 어려움이 맞물려 있다. 갈등이 있다 세속의 세계에서 신앙을 지켜가는 문제, 즉 상황 속에서 신앙으로 대처하는 자세는 언제나 모든 신앙인에게 있어서 난제에 속하는 문제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의 삶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마 10:38) 헌신하는 삶이지 우왕 좌왕하며 갈 길을 찾지 못한 채 성(聖)과 속(俗)을 넘나드는 이중 인격자의 모습이어서는 안된다.

-우상들 : 뵈니게=바알, 바벨론=벨, 벨므로닥, 모압=그노스, 애굽=아문나, 암몬=몰렉,

아람(수리아)=림몬

19-평안히 가라 - 나아만의 현실적이고 종교적인 갈등에 대해서 엘리사는 한 마디의 언급도 하지 않고 다만 평안히 가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엘리사가 나아만의 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회피한 것에 대해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1) 나아만은 자기가 어떻게 헤야 할바에 대해 질문을 하지 않고 단지 현실적인 난제에 대해 여호와께 용서만을 바랬을 뿐이기 때문에 엘리사가 특별히 대답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Rawlinson).이러한 해석은 대단히 일반적인 것이기 때문에 엘리사는 단순히 떠나가는 나아만을 향해 복을 빌어 주었을 뿐이라는 것이다(B hr).

(2) 나아만과 같은 경우에 대해서 하나님의특별한 명령이 없었기에 엘리사는 더이상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Keil). 왜냐하면 이때는 아직 옛 언약의 시대였기 때문에 이방인이 여호와에 대한 진실한 신앙을 소유하였다 하더라도 자기 나라에서 섬기는 우상 숭배에 대한 배척을 요구할 수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이같은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3) 점차 신앙이 성장할 것을 알았기에 ...

-나아만의 특수상황을 고려하다 모든 사람이 나아만 같이 용서를 받는 것이 아니다

-희생과 순교가 각오되어 있지 않은 나아만에게 무리한 요구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정직하고 회심한 자는 개선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선교사들은 한꺼번에 모든 사회제도 다 고치라고 말할수 없다 당장 필요한 것만 하고 점진적인 개선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 단 시일내에 이무 수행은 극히 어렵다

- 방금 시력을 회복한 자에게 금방 밝은 빛을 주면 눈이 다시 망가질 가능성이 높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은 진리이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버릴 수밖에 없는 특수상황도 있다

-하나님의 영 성령충만해야 , 사랑이 충만해야 세상의 부요와 쾌락의 신을 (림몬, 바알)을 이긴다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동기를 중요하게 여기신다

교 훈

1. 나병은 죄악을 상징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영적 나병환자이다 나병: 죄와 같다 죄를 상징한다 -감각이 없다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없다 -악취가 난다 ; 죄인은 쏙은 냄새만 풍긴다 -몰골이 흉하다 : 하나님의 형상이 어그러져있다 -격리된다 : 영적 교제가 단절 된다-마침내 죽는다(2-30년 후) : 죄는 사망을 초래한다 -시체나 쓰던 물건 다 태운다 : (레13:52) 죄인은 마지막에 지옥불에 탄다 죄는 삶을 파괘한다. 돈으로 고학으로, 권력으로도 치유가 불가하다 예수보혈만이 칠약이다

. -나병(죄)의 증상들 : 붓는다(교만) 색점(돈사랑, 허영), 피부가 딱딱함( 아집, 원한 용서아니함) 우묵하다( 죄의 뿌리는 깊다) .-나병은 누구나 걸릴수 잇다 몸의 문둥병보다 영혼의 문둥병이 더욱 비참하다 나병에 걸리면 감각이 마비된다

2. 비천한 자를 들어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나아만 장군 집의 하녀 어린소녀는 포로로 잡혀 왔다 소녀를 포로로 잡아온 것은 죄악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악을 역이용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어린 이스라엘 포로 소녀는 주인을 원수로 여기지 않고 사랑한 계집아이 , 자기할일을 다하므로 타인이 본받게하라 타인을 복되게 하라 문제를 해결해주어라 -성도의 사명이다 하나님은 소녀의 믿음을 귀히 보셨다 때로 어이들은 어른을 가르친다 약자를 들어쓰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들이 흩어져 사는 것은 하나님 지식을 전파하는데 도움이 된다

3. 고난중에 복된 하나님 음성이 들려지면 살길이 열린다

나아만은 어린 계집종을 통해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들었다 -고난중에 복음(나병을 고친다는 ) 이 잘들려진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복된 말씀을 잘 들을수 있게 종종 고난을 허락하신다 나와 관계가 있어야 하나님 말씀이 잘 들린다-하나님 은성에 관심을 가져야 살길이 열린다 나아만은 세미한 음성을 들었기에 고침을 받았다 재물로 인해 고침 받은 것이 아니다 -돈만 있으면 목회 잘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라 우리 주위에서 성령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어라

-비천한 자의 말이라도 진리이기에 들어야 진리는 나이가 없다 소녀의 몇마디 말이 온나라를 들쑤셔 놓았다 나아만은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다 -진정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자가 하나님뜻에 순종할수 있다 고난중에는 귀가 예민해진다 하나님은 크게 말씀하신다

4. 잘못된 생각이 나라와 개인을 망친다

-나아만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왔는데 이스라엘 왕은 국가문제 야기시키려고 왔다고 잘못 생각함

지도자의 생각이 중요하다 이스라엘 왕은 오히려 큰 위기를 초래할 뻔했다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는 바른 생각이다 용기가 필요하다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선견지명이 잇어야 한다 리더, 신자들은 용가가 중요하다 바른 생각이 중요하다 -믿음이란 생각을 달리하는 것이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생각이 문제이다 좋은 생각을 하라 이스라엘 왕은 여호람(아합의 아들) . 하나님께 기도할 생각은 하지 않고 실망부터, 염려부터 하는 왕. 부모(모친은 이세벨, 우상숭배자)로부터 하나님 섬기는 법을 발 배우고 보지 못한 왕. 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모르는 이스라엘 왕. 불신앙의 모습. 우리도 어려운 일을 당하면 낙담, 근심 염려부터하고 아우성을 치는 경우가 있지아니한가?평소에 늘 신앙생활 잘해야 어려움이 올 때 극복을 한다 넘어지지 아니한다. 잘 넘어지는 양들. (1) 편안한데 누워만 있는양. 다리에 힘이 없다 . 훈련이 없고 편안 것만 좋아하는 자. 넘어진다 (2) 털이 긴 양들=세상 악습을 끊지 못한자들. 담배, 술, 쾌락. 그런 것들이 천국에 가는 조건이 되지는 않지만 우리를 넘어지게 만든다. (3) 너무 살진 양. 먹기만하고 운동이 없는 양들. 듣기만하고 전도 봉사가 없는 양들이다.

-.한나라에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선지자가 있다는 것이 큰 복이다. 그를 통해서 나라가 산다.. 하나님이 그선지자를 보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것이다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오다. 엘리사는 사환을 시켜 내다보지도 않고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전한다. 나아만은 분노한다.복음은 사람들에게 때로는 분노를 야기시킨다. 자존심 건드리기에-죄인이라고하니까. 구원의 방법이 너무 쉬워. 이해가 않가서. 믿기만하면 된다니까.

(전7:9) (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하나님 말씀이 길가밭, 돌밭, 가시덤불에 떨어지면 열매가 없다 옥토에 떨어지게 하라

-내 경험 고정관념 선입견, 대문에 하나님 말씀에 거부감이 생긴다 하나님 말슴을 그냥 말슴으로만 듣지 말고 능력으로 들어라 그러면 기회가 된다

5. 겸손해야 산다

문둥병자 나아만은 오히려 선지자 엘리사를 교만하다고 진노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된다(11,12절). 자시니이 주겅가는 나환자임을 망각하고 자기신분에 걸맞는 대접을 받기 원하였다

-나아만 병은 문둥병뿐만 아니라 선입견 , 교만의 병이 있었다 . 자기가 곧 죽을 문둥병자임을 망각하고 있는 나아만 = 인생, 죄인들의 모습이다 나아만의 소망의 항구에 있는 암초는 선입견이다 불순종 ,자만심이다 교만이다 높은 지위에 올라갈수록 겸손해지기 힘들다 교만은 죄악보다 더 바쁘다 영적 교만한 자는 고치기 힘들다 은혜, 은사받을 때 잘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교만은 몸과 영혼을 죽이는 독이다 인간을 죽이는 독이다 (잠16:18)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11:2)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교만한 자는 자기 잘못을 모른다 자기 교만을 모른다 쉽게 분노한다 자기 허물을 사실대로 인전하지 않는다 이유가 많다 진실하지 않다 진실이란 사실을 사실로 시인하는 용기를 말한다

나아만은 불치의 병을 고침받기 위해 , 구원을 얻기 위해 말에서 내려와야 했다 -말에서 내려 내려오는 것은 =검손이다 순종이다

6. 믿음과 순종의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복이다

나아만 장군의 종들의 생각은 주인 나아만 생각과 다르다 좋은 생각을 하였다 좋은 생각을 했다 신분가지고는 모른다 신앙인은 신앙인처럼 생각하고 말한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문제에대한 해석이 다르다 문제 자체보다 문제에 대한 해석이 인생을 좌우한다 인생은 해석이다

-나아만은 아래 사람을 잘두어 살았다 사람 잘만나는 것이 큰 복이다 종들은 또한 존경심을 가지고 지혜롭게 자기주인에게 말했다 -오늘날의 성도들도 남을 책망하거나 충고할 때는 틀린 점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존경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삼하 12:1-15). 지혜롭게 말해야 한다 하나님은 전능의 하나님이시다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기적은 이루어진다

7. 믿음의 순종이 있어야 기적의 치유가 일어난다

-나아만의 병이 치유가 되고 그 살이 어린 아이와 같이 부드럽게 된 것은 그의 철저한 순종적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기 생각을 포기하고 (부인) 결단해야 순종이 가능하다 이것이 믿음이다 믿음이 두기둥은 1)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함( 그약속 말씀 신뢰, 전적 의탁) : 이것만 있으면 연약한믿음되어 넘어짐 2) 자기를 부인함 : 이것만 있으면 발전이 없고 낙오자가 된다

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내생각 포기하고 순종할 때 우리 생애에 기적은 일어난다.

- 나아만은 하나님의 이적이 오직 순종함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모르고 인간적인 생각을 앞세웠다(신 30:8;비 11:8). 하나님께서 이삭을 바치라고 아브라함에게 명령했을 때, 아브라함이 자신의 합리적인 생각을 따라 불순종했다면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창 22:12-14). 그리고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불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장대에 높이 매달린 놋뱀을 보기만 하면 살것이라고 하셨다. 이때에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놋뱀을 쳐다 본 자는 모두 살았다(민 21:6-9).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과 행복을 위해 명령하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하나님 종을 통해 말씀하시면 좋은 생각으로 들어라 , 인격자가 되어라

8. 회개만이 살길이다

-나아만은 생각을 돌이킬줄 아는 용기와 겸손이 있었기에 고침 받았다

-회개만이 살길이다 한국교회가 살길도 이 만족이 살길도 주의종들이 먼저 회개하는 것이다 회개와 기도와 말씀을 순종하는 길 ㅇ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회개가 큰 영적 자산이다 하나님 보좌 앞에서 책망을 받기 전에 회개하고 용서함 받아라 - 거만함, 위선,오기, 탐욕 ,허영심, 오만함, 거짓의 옷을 벗고 높은데서 내려와야 산다 물에 씻는 것=회개 교만을 버리고 성령님 지시대로 순종하여 회개할 때 기적은 일어난다 -상식에 맞지않아도 저기 생각을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굴복시켜라 회개한 자는 감사할줄 안다 드리고 싶다 (나아만 장군같이)바치고 싶다 인생관 세계관이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어진다삶의 목적과 목표가 바뀐다 끝까지 순종하라 -신앙은 끝을 보아야 한다 욥기서 1:-40;만 보지말고 42장을 보아야 한다 -기적의 조건 ; 하나님의 뜻이 있어야 한다 인간의 철저한 믿음이 잇어야 한다 인간의 순종이 있어야 한다

왕하5:20-27 게하시가 문둥병에 걸리다

(왕하5: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살려주고? 너무나 쉽게 대햊었다? ) 주고 그 가지고 온 것을 그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통상적인 맹세의 형식, 습관적으로 나온 말이지만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한 것이다) 내가 저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21) 나아만의 뒤를 쫓아 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서(급히) 내려 맞아( 아랫 사람이 윗 사람에게 드리는 존경의 표시) 이르되 평안이냐 하니

(22) 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23) 나아만이 가로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저를 강권하여( 억제하여;강요하다 촉구하다 게하시는 엘리사의 입장에 서서 어느 정도 체면을 부렸던 것으로 보인다. )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사환에게 지우매 저희가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24) 언덕(“어둠” :“그 언덕당시 잘알려진 언덕)에 이르러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엘리사의 집)에 감추고 그들를 보내어 가게 한 후 (비밀스러운 행동)

(왕하5:25) (25) 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왕하5:26) (26)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왕하5:27)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자신이 문둥병, 그리고 자손에게도)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주 석

26-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본절은 매우 난해한 문장으로서 그 해석도 또한 다양하다.

(1) 히브리어 본문: '내 마음이 나가지 않았느냐' (로 리비 할라크 ?) 성령에 의해 미리 알다?

(2)70인역(LXX): '내마음이 너와 함께 가지않았느냐' 대부분의 영역본들의 해석은 70인역과 일치한다.

(3)벌게이트 역: '내 마음이 그곳에 있었다' (4) 아람어 탈굼 역: '예언의 영을 통해 나에게 그것이 보여졌다' (5)시리아 페쉬타 역: '내 마음이 나에게 보여 주었다' -영안이 열린 엘리사

26-이상과 같이 다양하게 번역된 역본들을 종합해 보면 본절의 의미는 '내 마음이 너와 함께 같이 있었다'로 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엘리사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인해 게하시의 잘못을 다 알 수 있었다는 사실을 본문은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엘리사와 늘 함께 다닌 게하시가 엘리사의 그러한 능력을 알지 못하고 속이는 것을 책망한 것이다. 한편 이것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라고 말한 것과 일맥 상통한다(고전5:3). 또한 본절에는 온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선지자답게 영안이 밝은 엘리사의 모습이 부각되어 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양무리를 맡은 목자는 각 양들의 영적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영안을 소유한 자라야 하겠다. 그래야만 그는 양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수 있기 때문이다(마24:45).

-지금이 어찌...받을 때냐 - '때'에 대한 엘리사의 강조는 당시의 시대 상황을 능히 짐작케 한다. 즉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이기심과 탐욕으로 백성들 앞에서 본이 되지 못하는 이때에 게하시까지도 그들과 같이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서글픈 일인가 하는 것이다(Keil).

27-그에게 내린 형벌은 탐욕과 이기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고 선지자의 직분을 남용하는 당시의 많은 거짓 선지자와 지도자들에게 경종이 되는 것이었다.

-극히 엄중함 벌이 내린 이유: 회개아니했기에 , 그 근원이 무서운 탐욕이었기에,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게 했기에, 거짓선지가 판치는 그 시대에 거짓 종들에게 귀감이 되게 하려고 .. 법궤 만지다가 죽은 웃사 가장 억을함 그시대 이방 블레셋 풍습(d상들 마차에 싣고 다님 ) 단절하려면한사람의 희생이 필요했다 연예계 성접대 누군가가 폭로하고 죽어야 고쳐진다

교 훈

1. 재물에 대한 탐욕에 넘어지지 말라

* 재물 욕심, 교훈

(막4:19)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딤전6:9-10)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마6:24)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6:32-33)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신8:18)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빌4:19)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목사가 돈유혹 극복못하면 목회어렵다 재물은 쓴것만큼 내것이다 가지려말고 되려고 하라

* 이스라엘 부자되는 비결 :지혜(아이디어)가 돈이다, 정보가 돈이다,사명이 돈이다(사명이 있는 곳에 돈이 모인다 ), (잠22:4)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카네기 :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요 돈을 쓰는 것은 예술이다 -믿음으로 돈을 다스리는 것이 최고의 재산중 하나이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라 하나님과 재물을 겨하여 섬길수 없다 돈, 순간에 날라간다

(약1:15)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골3:5) -(롬8:5-8) ((막7:21-22)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문둥병에 걸린다

엘리사 선지자는 나아만이 그렇게도 바치려했던 예물을 고사하고 받지 아니했다. 당시 가뭄으로 어려웠던 경제여건을 감안하면 이해하기가 힘든 조취이었으나 엘리사는 나아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선지자는 이방인 선지와는 다르다는 것과 이 불치의 병을 고치신 분이 하나님이시지 내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아람왕과 아람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만이 섬김을 받으셔야하는 참 신이심을 가르쳐주고 싶었던 것이다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는 돈과 재물에 눈이 어두워서 거짓말을 하고 문둥병이 들었다 이것도 기적이다. 멀쩡한 사람도 욕심에 끌리면 눈이 어두워지고 보이는 것이 없게된다. 거짓은 거짓을 낳게 된다. 나아만이 가지고 있던 문둥병이 탐욕으로인해 게하시에게 옮겨 왔다. 하나님 우선 신앙이 없으면 인간은 항상 자기 욕심에 끌려서 마음에 , 영혼에 문둥병이 든다.주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는자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취급하는자들. 직권을 남용하여 이득을 챙기는자들 많다. 이방인 나아만은 치유함, 신앙을 얻고, 이스라엘 엘리사제자 게하시는 신앙도 잃고 건강 잃고 불치의 병, 후손까지 저주를 받게 되다. -재물 보따리 뒤에는 문둥병도 따라온다 - 무디

-(잠21:6) (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3. 좋은 환경, 중요위치에서 범죄는 무서운 형벌이 따른다

-좋은 환경에서 고양시키지 못하면 타락하게 된다 게하시는 좋은 스승, 좋은 신앙 환경 속에 살면서도 탐심을 버리지 못했다 (수7:25-26) 아간 참조-스승 ,주인이름 팔아 사기치고 사리사욕을 취하는 자는 망한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다 (요8:44)

-순간 유혹에 빠지면 거짓되고 타락한 인간이 되기 쉽다 죄진 세상에 빠지지 말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팔아 자신의 탐욕을 채우고 하나님영광을 가리고 그영광을 가로채지 말라

* 지금이 그럴 때냐? : 나라가 어지럽고 거짓선지자가 판을 치는 이 때 돈이나 받아먹을 때이냐

4. 지금이 무엇을 할 때이냐?

1). 지금은 재물에서 눈을 떼어 하나님을 바라볼 때이다

2). 지금은 낭비할 때가 아니고 절약할 때이다

3). 지금은 잠잘 때가 아니고 기도할 때이다

4).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고 하나가 될 때이다

왕하6:1-7 잃어버린 도끼를 찾다

(왕하6:1) (1)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여리고 ? 벧엘?)

(왕하6:2) (2)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 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2) 우리가 요단( 요단 강변에는 숲과 나무들이 울창하여 버드 나무, 포플라나무, 석류 나무등 건축물의 목재를 충분히 구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그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가로되 가라 하는지라

(3) 그 하나가 이르되 청하건데 당신도 종(노예: 신복, 엘리사를 극히 존경함)들과 함께 하소서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가리라 (즉각 응락함: 단순, 직선적,말과 행동이 신속함)하고

(4) 드디어 그들과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일반적 나무: 에침)를 베더니

(5) 한 사람이 나무(코라'(*)로서 '들보', '서까래'를 가리킨다 들보감을 찍다가: 무리를 해서 큰나무를 찍다가 .)를 벨 때에 쇠도끼가( “쇠” 애굽에서 쇠를 제련하고 용구만드는 법 배움, 신19:5) (자루에서 빠져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애걸하여 빌려온, 가난해서 도끼 살 수 없어 )것이니이다 하니

(6)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7)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주 석

1-그리스도를 모시는 우리의 마음이 좁으면 아니된다

2-배움의 장소를 옮기는데 있어서 먼저 스승의 승인이 있어야 했음을 나타낸다. 그래서 엘리사는 생도들의 요구가 타당한 것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에 승락한 것이다.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선지자의 생도들 모두가 사역에 동참하여 협력해서 금방 선지 학교를 세울 수 있었다는 뜻이다. 한편 이것은 하나님의 일에 대한 성도들의 협동 정신을 보여 주는 좋은 예가 된다(갈6:10) )

5-(출22:14) (14) 만일 이웃에게 빌려온 것이 그 임자가 함께 있지 아니할 때에 상하거나 죽으면 반드시 배상하려니와 : 가난해서 도끼하나 살수없는 형편인데 극히 난감했다

교 훈 :

1. 거주지, 교회 확장도 하나님께(선지자에게) 여쭈어 보고 결정하라 (1, 2절)

인생이란 성장하고 확장되는 과정이다 퇴보하던가 발전하든가 둘중하나이다 멈추어 있을수 없다 . 축소되거나 확대된다 몸도 자라고 정신도 자라고 신앙도 자라야 한다 넓은 곳으로 가야한다 그래야 인생의 참 모습을 알고 큰 일을 하게 된다 .다윗은 일개 작은 마을의 목동이었으나 성장하여 한나라를 다스리는 대왕이 되었다 그의 생애는 확대되는 삶이었다 열심히 배우는 이유도 우리의 식견을 넓히고 더 풍성한 삶을 경험하기 위한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말씀하셨다.(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 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엘리사 생도들은 자기들의 처소가 좁은 줄 알고 꿈을 가지고 일을 추진했다 열심히 있었다 각자 저기가 할 일을 열심히 했다 열심히 있어야 한다 저절로 넓은 곳을 얻는 것이아니다

그러나 무슨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기도하고 상의하고 하라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우리 소워은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사람과 함께 있어야 기적을 본다 하나님(하나님 사람)과 동행하라

2. 남의 도끼로 일을 하면 사고가 날수 있다

-남의 것을 것을 갖고 잘못 사용하고 휘두르면 사고난다 ( 도끼는 능력, 은사의 상징이다)

우리가 넓은 곳을 찾다가 세우려다가 실패하는 수도 있다 생도중 한사람은 작업을 하다가 도끼를 물에 빠드렸다 그것도 남에게 빌려온 것이다 큰 슬픔에 빠지게 되었다 왜 실패하는가? 내것 아닌것으로 일하다가는 실패한다 남의 돈 끌어들여 제것인 양 장사하다가 넘어질 확률이 많다. 내 것이 되지 않으면 발전하기 어렵다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이 풍성하게 전파되어도 그 말씀이 내것이 되어 순존하지 않는 한 성공하고발전하기가 어렵다 일하는데 익숙하지 않으면 일을 성공하기가 어렵다 . 남에게 빌려 온 것은 내 손에 익숙하지않아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 . 내것으로 익숙해져여 성공한다 인생의 운명이란 숙달된 방향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야곱의 형 에서는 사냥에 익숙하였기에 평생 떠다니면서 사냥하며 싸움질 하면서 살았다 또한 조심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남에게 빌려 온 것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가진 것은 모두 하나님에게 빌려 온 것들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항상 조심스럽게게 간직하고 다루어야 한다.

* 도끼(은사 능력 은혜)를 분실하게 되는 원인 : 무관심, 과도하게 일하고 재충전이 없기에, 덤벙거리다가, 부주의하여, 남의것을 쓰기에, 빌려온 것이기에 서툴다 , 위험한 곳에 있었기에 , 은혜 말씀 내것으로 삼아 익숙하게 되어야한다 남의 설교집 갖다 인용하면 능력나타나지 아니한다

-도끼 빠진 것은 능력이 상실된 것을 의미한다 하나니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말세 신자는 경건의 능력은 없고 경건의 모양만 있다 (딤후3: ) -선지자생도는 가난 원망 않고 최선을 다하였다 책임감을 갖고!-도끼(은사, 믿음, 능력 인격) 없는 자루만 갖고 일하는 자 많다, ,효과가 없다

3, 낭패, 실패를 당할 때 해야 할일

미국 남가좌대학 심리학과 골드 교수 회고록: 성공하는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1) 걸음걸이가 빠르다(성취욕 ) (2) 앞자리에 앉거나 앞에선다(적극적)(3)시선집중한다(집중력) (4) 항상 웃는다(대인관계 좋다) (5)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인생에어려운 곤경에 처할 때 소중한 것을 잃을 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면 반드시 회복 될 수가 있다

어덯게 실패를 극복하고 회복하여 마침내 성공 할 수가 있는가?

(1) 하던 일을 멈추어라 도끼를 물에 빠드린 생도는 일을 멈추고 선지가 엘리사에게 호소했다 자기가 쓰던 인간적인 수단 방법을 멈추어라 구래야 불가능한 일도 해결할 희망이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방법을 기다리라

(2) 즉시 부르지어라 생도는 즉시 엘리사 선지자에게 부르짖었다 혼자 앉아서 탄식만 하지말고 혼자 앉아서 포기하고 낙담하지 말고 즉시 하나님에게 기도하라 성전건축하다가 실패해도 낙망하지 말고 계속 부르짖어라 위기 때 하나님에게 부르짖어라 약점 숨기지 말고

(3) 빠진 데를 보여 드리라 선지생도는 엘리사 선지자에게 여기서 도끼를 잃어 버렸다고 이실직고 했다 . 우리의 부족과 허물로 실수했을 때 숨기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나님에게 잘못을 고하라 어디서 잘못되었나를 깨닫고 하나님에게 이실직고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신다 .-정직하게 고백하였다 남의 것 , 빌려 온것입니다 “

(4) 무조건 복종하라

엘리사 선자자는 나뭇가지를 하나 꺾어 물 가운데 던졌다 도끼가 떠오르다 쇄 도끼가 물에서 올라오는 것과 나무 가지를 꺾어 물에 던지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다 하나님은 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방법으로 도끼를 건지신 것이다 엘리사는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그대로 순종했고 생도도 손을 내밀어 건지라 할 때 주저 없이 손을 내밀어 건졌다. 우리는 우리 손을 내밀어야 한다 손을 내미는 것은 믿음을 가리킨다 나무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십자가 구속의 은총은 우리 인간의 이해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이다 로마인 유태인들 모두가 십자가를 수치스럽고 부끄러워했으나 십자가의 능력과 그 비밀을 안 바울 은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겼다

-나무가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능력으로 해결한다 죽음의 늪에 빠진 도끼같은 우리 인생을 예수그리스도는 건져주신다 하나님은 어둠 속에 ,진흙탕 속에 빠져 신음하는 영혼들을 주의종을 통해 건져주신다 하나님의 은총은 이 세상의 진흙탕에 깊이 침륜된 돌 같은 영혼들을 떠오르게 하셔서, 그들의 이 세상적 욕망을 위에 있는 거룩한 것들에게 향하도록 하실 수 있다.

-손을 내밀어 잡아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부르짖고 순종해서 실패에서 회복되고 우리 마음도 넓어지고 우리 거처도 넓어지고 우리 교회도 넓어지고 우리 국가도 넓어지기를 축원한다.

4. 잃어버린 것들은 무엇인가?

도끼가 나무에서 빠지니까 빈 나무자루만 남았다.무용지물이 되었다 도끼가 자루에서 빠진 것은 도끼구실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된 존재이다. 영혼이 빠져버린 사람은 시체이다. 영혼이 빠져버린 시체는 사람들이 다 피해간다. 냄새도 난다. 영혼이 빠져나간 시체는 무용지물이다.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각각 제 기능을 하게 되었다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악이다 여기 도끼날이 빠져나간 자루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째, 신앙을 잃어버린 사람과 같다 믿음의 능력 상실한 성도를 상징한다. 도끼는 끊고 자르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자를 능력이 없다.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성도는 죄와 불의를 자르는 것에 대해서 무기력하다. 자신의신앙이 도끼날같이 예리할 때만이 부정, 불의, 죄악을 찍어낼 수 있다.

둘째 열매를 맺는 능력을 상실한 성도이다 (눅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제 기능을 못하면 열매가 없다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니 열매를 맺을 수가 없던 것이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도끼날이 자루 속에 들어간 것처럼 우리 안에도 성령의 능력이 채워져야 한다. 영적인 능력을 다 갖기를!.

셋째, 사명을 잃어버린 것을 의미한다. 도끼 날은 나무를 찍어야 하는 도구이다. 그런데 자루만 쥐고 있다. 사명을 잃어버린 직분 자는 명분만 갖고 있는 생도와 같은 자이다. 도끼날이 빠져 버린 자루는 무력하다. 마른 막대기다. 우리가 세상과 같으면 이길 수 없다.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능력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사람들은 뭇 사람들 속의 육성을 찍어버리지 못한다. 인간의 육성을 찍어낼 수 있는 예리한 말씀의 칼날, 검이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이러한 능력이 있어야 한다.(히4:12) 날마다 기도로 말씀으로 (말씀암송 및 순종) 우리의 도끼 날을 갈자

5. 더 큰일을 기대하고 성취하려면

엘리사선지생도들은 넓은 곳으로 가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하나님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 나라 확장 되기를 소원하였다 더 큰일을 이루려면

(1) 하나님이 주시는 더 큰 비젼을 가지고 열심을 내어 최선을 다하라 도끼를 빌려서라도 나무를 베다 성실하게 땀흘려 일하라 투자하라

(2) 지혜가 필요하다

열시만 갖고는 곤란하다 일할 때 지혜가 필요하다 항상 조심하고 지혜롭게 행동해야 덕을 세우고 분쟁이 없고 공동체에 피해가 없다 도끼를 물에 빠드린 사람은 조심없이 지혜롭지 못하게 작업을 하다가 여러사람이 염려하고 작임을 중단하게 되었다

(3)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된다

아무리 열심이 있고 지혜가 많아도 하나님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생도들은 스승인 엘릿를 모시고 갔다 그래서 곤경에서도 해결함을 받고 작업을 잘 감당하였다 하나님이 빠진 문영 하나님없는 교육은 영리한 마귀만 양산할 뿐이다 예수님이 계시면 모든 것이 있는 것, 예수님 없으면 다 없는 것이다

왕하6:8-20 아람 군대를 살려보내다 (엘리사의 탐지력 )

(왕하6:8) (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왕하6:8) 때에 아람왕(벤하닷 )이 이스라엘(여호람 왕 )로 더불어 싸우며 그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왕하6:9)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번뇌: 용기잃음, 역경으로 미음이 흔들림, 안절부절)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엘리사의 명성을 듣지 못한 아람왕의 우매함은 패배를 자초할 수 밖에 없었다. 즉 그는 엘리사의 선지(先知)를 근동지역에 널리 퍼져 있던 단순한 점술사의 점괘로 알았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임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엘리사의 명성은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이방 나라 아람에서도 자자하게 되었다. 이것은 아마 나아만의 문둥병 치유나 그밖의 다른 이적적인 사건들이 아람에 전하여졌기 때문일 것이다(G.Rawlinson).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혹이)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엘리사가 도단(사마리아에서 동북쪽 18km. 24km? “두 우물” 오늘날 텔 도단. 요셉이 팔린곳)에 있나이다

-대헤롯은 하나님아들을 죽이려했고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죽이려하였다 지금도 지옥군대가 그리스도인을 죽이려고 한다 -기도해야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보인다 기도하면 영적 존재가 된다 몸의 육적 요소가 제압되고 죽기에 영적 존재가 되고 영안이 열리게 된다 기도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만든다 -우리 주위에 우리를 공격하는 마귀 군대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군대는 우리의 정욕 탐욕의 군대보다 더 강하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대규모 군대)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 아무리많은 군대를 동원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람을 힘으로 잡으려는 것은 무력으로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짓이 아닐 수 없다(사40:17).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수종드는 자,예배 돕는자, 수행원)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하늘의 군대)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투시의 황홀한 상태가 되는 것)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사환)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싼웨림: “맹목, 현혹“; 눈으로 보면서도 자신이 처해 있는 상태나 처지를 전혀 모르게 된 상태. 창19:11와는 다름 )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 살길은 오직 한길뿐이다)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도단에서 사마리아까지는 급경사가 굉장히 많고 바람이 많이 불어 험난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길인데(T.R.Hobbs) 아람 사람들은 자신들이 길을 잘못 들어 섰는지도 깨닫지 못한 채 엘리사의 인도대로 이끌려 간 것이다.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아람(시리아) 군인들의 눈을 어둡게 했다가 다시 시력을 회복시켜 준 것은 그들의 왕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였다(Keil &Delitzsch). 그래서 엘리사는 아람 군대를 매우 관대하게 대했던 것이다(22절).

교 훈

1. 영안이 열려야 승리한다

사환은 도단 성을 에워싸고 있는 아람 군대만 보고 놀랐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안이 열리지 않은 모든 사람은 인간적인 눈으로 모든 것을 파악하려 함으로써 큰 낭패를 당한다(마 16:21-23). 엘리사는 영안이 열려있었기에 아람군대보다 수효가 더 많은 하늘 군대를 보고 있었으므로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당당함, 이는 쓰러지지 않으리라는 확신에 찬 신앙의 소산이라 할 것이다(출 14:1-14). 그러므로 성도들은 어려움을 당할때 어려움 그 자체를 보지 말고 그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볼 수 있도록 해야하겠다. 주의종들이 영적 소경이 되면 교인과 함께 모두 구덩이에 빠진다 -(마15:14) (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영의 눈이 어두우면 마귀에게 속는다 (시119:18)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우리와 함께 하는 자인가 대적하는 자인가를 분별하라 -우리는 영적 세계와 물질세계 두영역에서 살고 있다 인간은 빈부는 물질의소유에 의한 것이 아니고 오직 볼수 있는 능력에 비례한다 믿음은 볼수 없는 것을 보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철학자가 발돋음해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본다-기도로= 무디

예수 당시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소경이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생명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고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사망의 길로 인도했다(마23:16,26;요9:39-41).

2. 하나님 선지자의 한마디 기도가 민족을 살린다

-엘리사가 기도하니 ,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즉각 응답하셨다 평소 맑은 영성을 유지한 선지지이었다 (요셉도 꿈해몽 잘한 원인은 일상생활에서 깊은 기도로 맑은 영성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능력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신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창 32:2). 따라서 불말과 불병거가 이 땅에 임재해 있다는 것은 지상의 어떠한 무력이라도 천상(天上)의 군대를 능히 물리칠 수 없음을 가리킨다. 이처럼 엘리사와 같이 주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만이 여호와의 전능하심을 힘입어 믿음 안에서더욱 강건해 질 수 있는 것이다(살전 5:17;벧전 1:4).

왕하 6:21-23 아람군을 선대하는 엘리사

(21) 이스라엘 왕(여호람)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존경의 표시, 경의의 표현, 탄복하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여호람 왕이 관례대로 포로를 죽이지 않고 엘리사에게 물은 것은 상황이 예외적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 왜 돌려보냈나?

-전능하신 하나님 경와하기를 배워주기 위해... 인간 노력은 불요하다 (요일4:16)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아람왕을 감동 시켜 평화를 추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위해 ...원수를 굴복시키는 것은 무력보다 마음을 사로잡는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서 ......

-그들을 사마리아에까지 유인해 온 것은 이스라엘에게 전쟁의 승리를 안겨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에 참선지자가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한 것(5:8)이었기 때문이다(Keil & Delitzsch, Vol.,p.326-327). 만일 엘리사가 그들을 전쟁 포로로 간주해 이스라엘 왕에게 넘겨 주었다면 이 전쟁은 이스라엘과 아람의 전쟁이지 아람 군대와 하늘 군대와의 전쟁은 아닐 것이다(16절). 애초에 아람은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켰던 것이다. 그래서 엘리사는 아람 군대를 관대하게 대해줌으로 그들로 하여금 진정한 하나님의 권능을 인식케 한 것이다 (롬 12:20;잠 25:21,22 잠12:20 잠25:21-22 참조).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원수를 굴복시키는 길은 칼과 무력이 아니라 마음을 사로잡는 자비와 사랑이다(요일 3:16;고후 5:14).

왕하6:24-29 사마리아의 극심한 식량난

(24) 이후에(단순한 접속사이다) 아람 왕 벤하닷(아합을 공격했던 왕)이 그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3절 사건 수년후 이사건을 잊어버릴 때쯤, 그러나 23절 사건과 무관하지는 않다 이스라엘왕은 앨리사가 아람군대를 놓아주었기에 재침햇다고 판단 ,앨리사를 저주햇다) -벤하닷의 전략은 차단하고 고립시켜 항복하게 하는 것

(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레11:4 부정한 동물이므로 음식물로 사용 불가, 가장 값이 싼 고기)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노동자4일 품삯)이요(기근이 극심하여 물가 폭등, 80세겔은 거의 1년치 노임과 같다)) 비둘기 똥( 합분태 : 여물지 않은 콩과같은 음식찌거기)사분 일 갑(약0.5리터)에 은 다섯 세겔 이라

- 이러한 곤경과 환란에 대해서 성경은 말하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께 범죄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징벌을 내리셔서 이같은 고충을 겪게 되었다고 한다(레 26:23-26).

(26) 이스라엘 왕이 성(성벽 위 도로, 마차도 다님, ) 위로 통과할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 - 성 안에 있는 집들 중에는 성벽에 붙어 있는 집들도 있었기 때문에(수 2:15;삼상 19:12) 성이 적의 공격으로 인하여 위기를 맞을 때는 여자도 성을 방어하는 일에 동참했다(삿 9:53). 그래서 왕이 성벽 위를 통과하는 동안 여인들을 만날 수가 있었다.

(27) 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신앙고백 아닌 탄식이다) 타작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이것은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는 막막한 상태를 나타내는 숙어적 표현이다. 즉 왕은 여인의 간절한 외침을 듣고 그 여인의 어려움 또한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 왕이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고 대답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Word BlblicalCommentary, Vol. 13, p.79-80).

(왕하6:28)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 '너의 불평거리는 무엇이냐')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여인은 아마 자신이 왕에게 음식을 구한 것이 아니라 어떤 판결을 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을 것이다(K.W.B hr). 그렇기 때문에 왕은 그 여인에게 무슨 일이냐고 다시 질문한 것이다.

(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이르되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본절의 사건은 이미 성경에서 예언 하였던 바 그대로 성취되었다(레 26:29;신28:56,57 애2:20).

-이 같은 예언의 성취를 다른 곳에서도 볼 수있는데 예루살렘이 1)느부갓네살에 의해 포위되었을 때(애 4:10)와, 2)디도(Titus)에 의해 포위되었을 때(Josephus)였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이 극도에까지 다다른 극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결코 회개하지 않는 완악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음부에 있는 부자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눅 16:31)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왕하6:30-33 엘리사를 죽이려 드는 여호람 왕 -엘리야는 자객을 알다

(왕하6:30)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슬픔 + 격분) 그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 속살에 굵은 베(회개, 슬픔을 표시할 때 입는 거친 옷 )를 입었더라

- 비통을 외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왕의 이러한 분노는 자기 백성의 참상에 대한 책임을 엘리사에게 전가시키는 심히 악한 격분이었다

-벤하닷은 엘리사에게 당한 굴욕을 잊지 못해서 사마리아를 다시 공격했고 이스라엘 왕은 그때 아람 군대를 죽이지 않고(22절) 놓아 보내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고통을 겪게 되었다고 생각한 것이다(T.R. Hobbs). 그래서 여호람 왕은 엘리사를 저주한 것이다. 또한 왕이 엘리사에게 저주를 한 직접적인 이유로서는 이러한 상황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엘리사는 일언 반구(一言半句)도 없이 여호와의 도움을 구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31)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32) 그 때에 엘리사가 그의 집(사마리아에 있는 그 본래의 집으로 추측됨)에 앉아 있고 장로들이(사마리아에 있는 백성의 대표자들) 그와 함께 앉아 있는데 왕이 자기 처소에서 사람을 보냈더니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살인한 자(살인을 일삼는 악한자인 아합왕을 말함. 요8:44 악한자 마귀의 자녀라고 말씀하심)의 아들(여호람왕)이 내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너희는 보다가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문 안에 들이지 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 대부분의 학자들은 여호람 왕이 엘리사를 죽이기 위해 사자를 보낸 성급한 행위를 후회하고 즉시 사자를 뒤따라 왔다고본다(G.Rawlinson, Keil & Delitzsch, Wycliffe).

(33) 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흠정역은 왕의 사자로 번역=오역임)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여호와의 도우심을) 기다리리요 - 이 모든 재앙이 주께로부터 왔음을 시인하는 여호람 왕은 이제 여호와께만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태도를 갖는다. 그가 왜 이처럼 갑자기 변했는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나 왕은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는 바른 길로 돌아왔던 것이다(Keil & Delitzsch, Vol. ,p.329-330; Wycliffe). 한편 7장 1절부터는 여호와의 재앙이 끝나고 새로운 국면이 시작된다.

왕하7:1-2 엘리야 예언

(왕하7:1) (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엄선포, 최초사용, 고전적 서론 형식)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7.3 리터)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엄청난 가격 절하

(2) 그 때에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 왕의 전속 부관) 곧 한 장관( 출 15:4에서는 '택한 장관'(RSV)으로, 겔 23:23에서는 '귀인'으로 번역되어 왕의 측근에서 왕을 보필하는 자)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한 것일 뿐만 아니라 선지자를 심하게 조롱한 것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불신의 죄로)

-엘리사는 영안이 열린 선지자이기에 미래가 보였다

-어찌,어덯게란 말은 믿음이 들어가면 십자가에 못 박힌다 (약1:6) (히4:2) (요6:35)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왕하7:3-20 나환자의 적군 진영 방문과 귀환 보고

(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랍비전승; 게하시의 아들들? )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 율법에 따르면 문둥병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존재라 하여 이스라엘의 공동체에서 격리되어 성 밖에서 살았으며(레 13:46;민 5:3) 친지들이 공급해 주는 음식으로 연명했다(Pulpit Commentary). (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배가 고파서 속이 쓰리며 기운이 탈진한 상태 )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탈주하다, 떨어지다” 단순히 항복하러간 것 아니라 양삭을 구하려 간 것으로 본다)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이적)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5절과 비교해 볼 때 아람 군대가 달아난 시각과 문둥이들이 아람진으로 출발하기 시작한 시간이 거의 일치한다

-아마 그들은 너무나 공포에 질려서 군장을 꾸릴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시9:20)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셀라)

(8)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먼저 식욕을 충족시키고 다음에는 재물 욕심을 채운다

(9)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적절하지 못하다)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한편 이 문둥이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낀 것은 단순한 조국애 때문이 아니라 앞으로 닥칠지도 모를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마리아 성 안의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있는 이때에 자기들만의 욕심을 채운다는 것은 어떠한형태로든지 벌을받아 마땅하기 때문이다.

(10) 가서 성읍 문지기를(성문을 수비하는 병사들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명칭 )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11) 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니

-여기서 문둥이들은 자신들이 성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당시의 규례(레 13:46;민 5:3) 때문에 성안으로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 아람군이 도망했다는 기쁜 소식을 문지기에게 전달하게 된다.

(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진영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니 (13)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죽을각오하고?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14)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15)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군물 “그릇” 물건: 무기, 군용품 )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 12절에서 왕이 의심한 것과 같이 아람 군대가 도망간 것처럼 꾸민 책략으로 보기에는 너무 실제적이다.) -(시72:18) (렘32:17) (시62:10) (수6:17)

(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짓밟음)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했던 장관은 사마리아 성이 구원되는 그 순간에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던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출애굽 노정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외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지도자 모세를 반역했다. 그 결과 그들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다.

(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과정에서 문둥이 네 사람과 아람 군대를 하나님이 도구로 사용하셨음을 보여 준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가장 미천한 것을 들어 사용하실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건들을 주관하심으로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교 훈 :

1. 담대한 의지력이 곤경을 극복하게 한다

나환자들은 죽을 각오를 하고 적진을 을 향해 걸어갔다 살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위기시 결단이 없으면 기회를 상실하게 된다 용기없는자 부정적인 인간은 실제 죽기전에 몇 번 미리 죽는다 미리 죽을 생각하지 말라 앞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라 주안에서 소망을 가지라 감사하고 기뻐하라 티 임파구 생성 암세포도 죽인다 -사는 길로 가라 주린 곳으로 가지 말라 은혜 있는 곳으로 가지 말라

아무 계책이 없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2. 마귀가 물러간 곳에 풍성한 은혜가 온다

아람 군대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황급히 퇴각했다 많은 양식과 군수물자를 두고서 ...

-마귀가 물러간 곳에 은혜가 풍성히 온다 예수님도 광야에 마귀시험 물리치고 이긴 후 천사들이 수종 들었다 -승리는 하나님 손에 달렸다 하나님의 일으키신 조그만 환각에도 큰 군대가 무너졌다

-(시72:18) (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욥5:9) (9)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하나님을 모르는 자: 지각이 없다(시82:5) 순식간에 죽는다(욥34:29) 행악을 한다( 사59:7)

3. 혼자만 살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모두 죽는다 항상 복음전도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 뉘우침: 나환자들은 자신들의 배만 채우는 소위(所爲)를 뉘우치고 성 안에서 굶주리고 있는 자기 형제들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이러한 나환자들의 행위는 엄청난 구원의 복음을 받은 성도들에게 적용된다. 우리들은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복음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감추어 두기만 한다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자기가 가지고있는 것까지도 빼앗길 것이다(마 25:29).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禍)가 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고전 9:16)

-네명의 나환자들은 전도자의 모형이다 봉사자 세상에서는 천대 받아도 생명을 살리는 전도자가 될 수 있다 -세상에서 버림을 받은 자가 제일먼저 구원을 받았다

-똑똑한 자만 복음전하는 것 아니다 보잘 것 없는 인생이 복음을 전할 때 세상은 살게 된다

-복음 전도는 한 거지가 다른 거지에게 빵(생명) 있는 곳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복음 전도는 환란을 피하는 길이다 날이 밝기까지 기다리면 벌을 받을 것이다

(롬10:15)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10:16-17) (고전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전도하면 확신이 생기고 믿음이 성장한다

예수복음 전도만이 이민족을, 세계를 살리는 길이다 -기도응답 경험이 많으면 큰 믿음 갖게된다

4. 좋은 소식이 전파되어야 산다 그대로 믿어야 한다

문둥병자들 말을 처음에는 않들었다 아람군대 매수된 줄 알고....하나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 기적은 지금도 일어난다 하나님사람에 의해 선포되는 복음을 통해 수많은 영혼이 산다 복음은 인간을 살리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이다 하나님 사랑은 오늘도 변함 없다 사랑은 현재형이다 부정적인 인간 되지 말라. 거저 되는 것 없다 믿고 순종하고 인내하여 내것이 되어야 한다 이겨야 한다 이겨본 자가 승리의 기쁨을 알고 또 이길수 있다 그리스도인들 변화되어야 이 나라에 희망이 있다 기적의 날을 반드시 보고야 말리라 울어야 한다 3여인 울면 교회 부흥된다 사모, 여전도사, 여전도회장! -장관은 눈으로 기적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음 이미 경고를 받았으나 불신 끝가지 고집.

-불신의 죄가 가장 큰 죄중의 죄이다 왜냐하면 불신은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죄이므로

(시104:35) -하나님의 멧세지를 조소하는 자는 다 형벌을 면치 못한다

-(사55:11) (사40:8) (사46:11) (민23:19)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고꾸짖으셨다(요 11:40). 이 (시78:21-22) =하나님은 불신에 대해 분노하심 불신자에게 기적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본절(17절)에 기록된 것보다 더 큰 이적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구원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은 밟혀 죽은 장관과 같이 구원의 소식만 듣고 믿지 않고 그것에 참예하지도 못하고 밟혀 죽어가고 있다 -(욜2:26) (행17:25)

5. 가치있는 일 .

(1).국가적으로 어려움을 당할때 하나님의 사람들의 믿음의 기도가 가치있다

기도가 가장 가치있는일이다 우리사람들이 해야할 여러가지 일들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믿음으로 기도하는 일이다 하나님의사람 엘리사가기도할때 하나님은 응답해주셨고 그대로 이루어주셨다 믿음의 기도는 이세상의어떤것보다 중요하다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수있기때문이다

(2).한사람의 선한 행동이 가치있다

나환자들의 기쁜소식을 전한 작은 행동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은 곧 굶주림에서 해방이되었다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천대받는 문둥병자라도 그들의 선한 행동, 양심에 가책을 받아 행한 행동은 참으로 가치있는 일이다 나는 문등병자같아서 아무 쓸모 없다고 자학하지말아야 한다 내 신분은 별볼일이 없을지 몰라도 우리는 얼마든지 작은 선한일을 할수가있다 하나님은 아무리 죄많고 비참한 신세에 있는 자라도 그가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뭔가 선한일을 하려할때는 그를 들어 쓰시는것이다

(3). 하나님의 종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이 가치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말씀을 무시해서는 않된다 무시하고 불신 하다가는 왕의 신하처럼 많은 축복을 눈으로 보기만하다가 죽는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믿어야한다 믿는자는 얻고 불신자는 구경만하고 얻지 못한다 그말씀이 내게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마음에 받아들여질때 축복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가 믿을만 한 고귀한 것이다

6. 하나님 말씀,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왕하7:1-2

(1). 하나님의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 기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믿는자는 그것을 누리고 믿지 않는 자는 그것을 보되 누리지는 못한다

군대장관은 믿지않고 부정적인 말을 해서 누리지 못하고 화를 당했다 어린아이라도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고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한다 말에는 능력이 있다 각인력, 영향력, 흡인력이 있다

(2).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도 희망은 있다 희망의 멧세지는 주의 종을 통해 전해진다 아이를 잡아먹는 사태까지 오다. 가장 비참한 상황도 하나님은 주의 종을 통해 그 말씀을 통해 회복시키신다

(3). 하나님은 가장 소외되고 비천한자를 통해서도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문둥병자 4명을 통해 아람 군대가 도방하고 전리품이 엄청나게 쌓여 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4). 4인의 나환자는 하나가 되었다 분열이 있는 곳에 하나님 역사는 없다 하나라도 부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하나 되기 어렵다. 가정도 교회도 국가도 하나 되어야 역사가 일어난다

(5).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것이다

우리 방법과 수단을 의지하다가 낭패를 당한다 하나님 놀라운 역사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왕하8:1-6 수넴 여인

8:1-2 7년 대 기근

(왕하8:1)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수넴)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명하셨다 부르셨으니, 하나님의 작정)그대로 이 땅에 칠 년(완전수) 동안 임하리라 하니

-(암3:7)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기근은 하나님의 징벌 (왕상17:1 겔5:16) 우상숭배에 대한 징벌.

(시33:19) (19)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2)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권속)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블레셋 : 강우량이 적절하다 땅이 기름짐, 농사에 적함 )

-수넴여인은 하나님 사람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여인, 즉각 행동하는 여인이다

왕하 8:3-6 수넴 여인이 기업을 회복하다

(왕하8:3)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부르짖다, 법정용어, 다른 사람의 수중에 들어가서?)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튀어나오다, 다급한 심정으로 나오다) -7년 인식년 되는 기간이라 법적으로 회복 가능함

(4)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위대한 일, 놀라운 일) 내게 설명하라 하니

-그 중에서도 수넴 여인의 가정에 나타난 이적을 이야기하고 있을 때, 그 여인이 왕에게 호소하러 들어왔다. 이것은 우연히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말미암은 것이다.

(5)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사소한 일이 큰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주로 '환관'(eunuch)으로 번역되지만 보다 폭넓게는 '중요한 관리직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로도 사용된다.)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주라 하였더라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섭리이다 타이밍이 그렇게 잘 맞을수 있나?

-주의 종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봉사한 자는 끝내 보호를 받는다 (시94:14) (1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왕하8:7-15 하사엘 아람왕이 되다

왕하9:1-10 예후를 왕으로 세우다

왕하13:14-21 엘리사의 죽음

(왕하13:14) 엘리사가(사마리아에서) 죽을 병이 들매(예후에게 왕으로 기름붓고 그후 50년 -그간행적 모름, 지금 약 80세 넘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저에게로 내려가서( 예레드=자신을 낮춤? “존경심을 갖고 방문하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존경?친밀관계?? 초자연적으로 이스라엘지켜주셨는데 죽으면 어덯게 합니까 애통=요세푸스 )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고대 최고의 무기, 아는 엘리사의 영적 권위가 당시 최고 지위에 놓여있음을 말한다) 하매

(15)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야드; 권능과 의지의 상징=사59:1, 구원=신5:15, 인도, 도우심=스7:9 의 상징이다)으로 활을 잡으소서 (손을 활위에 얹으소서, 살을 쏠때 취하는 행동을 말함, )그가 (곧)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위에 얹고( 손을 안찰하고, “숨” : 올려놓고 왕하4:34에서 수넴여인 죽은 아들 시신위에 자기몸을 포개었던 행위와 동일함)

(17) 이르되(요단) 동쪽(아람 방향, 정확히는 길르앗과 바산쪽에 있는 아벡을 말함 )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구원을 상징하는)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진멸)하도록 아벡(이스라엘에서 다메섹으로 가는 요충지이다)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18) 또 가로되 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땅이나 마루바닥에=ok 창밖으로 쏘라?? )하는지라 이에(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세번 치고 그친지라 (믿음이 부족하야 세 번만 쳤다, 당시 세 번정도면 된다는 생각이 만연했던듯함, 민22:33 출23;17) (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국가 최고 통치자가 결단력과 용기가 부족한 때문이었다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20) 엘리사가 죽으매 그를 장사하였고(사마리아 땅에 분명) 해가 바뀌매( 바 쇠나=1년이 돌아왔다, 1년의 시작을 말함, 춘분때? 추수기, 도적떼 강도 많음 ) 모압 도적떼들(적당, 게두드. 약탈 살인을 일삼아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자)이 그 땅에 온지라(지경을 범한지라) (21)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도적떼를(적당을) 보고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뼈만 있는것은 엘리사사후 상당기간 지난후 사건이다)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이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민족의 소생에 대한 대망을 갖게하는 사건이었다

주 석

14- 상징적 행위 는 고대 주술과 비슷하나 이스라엘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을 바다 그말씀을 근거하여 상징행위를 행하였다 -예언이 상징적 행동을 수반할 때 더큰 확신과 보증이 된다

16= 활을 쏘는 힘이 엘리사의 중재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음을 말한다 고대 활을 쏘는 것 창을 던지는 것은 선전포고 행위이다

-활을 쏘는 힘이 자기 힘이 아니라 선지자의 중재를 통한 하나님의 능력임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임

17-엘리사 선지자는 요아스왕을 시험해보고 싶었다 -고난시 구원은 하나님에게서 온다 하나님의 듯은 인간의 수단을 통해서 성취된다 하나님 구원은 인간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성취된다 엘리사 손 -요아스 왕 손 하나님 권능의 전달을 상징한다

18-유치하다고 생각하고 선지자 기분만 맞추려고 한듯하다 -요아스왕은 여호와를 신뢰하는 믿음과 불타오르는 열심이 부족하였다 .'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영적 일에는 너무도 둔감한 사람이다

21-들이던지매 : (솰라크, 멀리던지다, 아래로 던지다, 시신을 함부로 던진 것 아니라 무덤을 열고 시신을 황급히 처리한것, 죽 장례 치룰 시간이 없어 시신을 무덤에 황급히 밀어던진 것을 말한다)

* 교훈

1.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무시하면 불행이 온다

-선지자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신뢰하지 않으면 개인이나 국가나 불행이 온다 국가의 운명도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 말씀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다(신명기 사관)

-여호람왕은 무성의, 무열심 정성 부족함, 하나님이 멈추라고 할 때가지 계속 전진하라 하나님이 됐다고 할때가지 계속 쳐야 승리한다 하나님전능성 의심하지 말라 하나님 능력을 축소시키지 말라

-유리한 영적 조건을 굳게 확실하게 붙잡지 않으면 대적을 유리하게 만든다

-믿음이 없었기에 하나님의 주신 축복의 약속을 상실하다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순종이 필요하다 하나님 약속은 게으른자 불신자 불순종자의 행위까지 정당화시키지 아니한다

2. 사소한 성과에 만족하지 말라 끝까지 매달리라

사소하게 보이는 일이라도 하나님의 사업이기에 내 최선을 정성을 다해야 한다 - 세상의 위대한 일은 사소한 일로부터 시작된다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

(갈6:9)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안일하고 펴안한 삶을 추구하지 말라 요호람 왕은 성의가 부족하고 최선을 다하지 아니함

3. 하나님의 사람은 죽어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엘리사 뼈에 닿은 시신이 (여기서 죽은자 (다시 살아난자)는 선한 행인이었다 = 요세푸스) 소생한 것은 예수 십자가 , 부활의 능력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인정받고 능력있는 종은 죽은 후애도 그 업적을 통해 큰 영향을 끼친다 -엘리사 선지자는 죽은 후에도 영향을 끼쳣다 하나님 권능에 의해서 -죽은 영혼도 복음에 닿으면 소생된다 -이사건은 고전15:51-58의 주님 재림때 죽은자의 부활을 예고한 사건이다 (요5:29)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롬13:11)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4. 복된 죽음은 무엇인가 ?

죽음은 무엇인가 영호노가 육신이 분리되어 이세상 삶을 마감하는 것이다 죽음은 삶의 의미이다

인생은 3생을 한다 1) 태아의 삶: 어둠속에서 산다, 유체 속에서, 의식있으나 바깥세상 모른다 태아의 삶이 이세상 운명을 결정한다 태아가 모태에서 나오는 것은 죽음을 체험하는 것 2) 이 세상의 삶 : 어둠도 있고 빛도 있다 우주 세상의 원리 알듯모를듯함, 3이 세상의 삶은 영원한 내세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내세: 영원한 삶: 천국삶 완전 빛가운데 산다 온전히 안다 영원히 산다 죽으면 영원한 운명이 고정된다 죽은 나무의 상태가 고정되듯이! 인생은 연습이 아니다 인생은 지우개가 없다

한번만 사는 인생 , 잘살아야 잘죽는다

(1). 끝까지 예수 믿고 죽는 것이 복이다

엘리사는 병들어 죽었다 자연사? 사람은 누구나 이세상에 한번 왔다가 한번 간다 한번 죽는다 잘살아야 잘 죽는다 .성실하게 살라 그래야 진실하게 죽는다 예배드리훈 집으로 가다가 교통 사고로 죽은 신실한 권사님. 복이다 예배 않드리고 병석에 오래 누워 고통받다가 죽는 것이 복이 아니다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다 천국으로 가는 하나님의 관문일 뿐이다 장례식은 천국 보내는 잔치이다 마귀는 죽음의 공포로 인간을 위협하고 다스리려 한다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고 사는게 두렵다-빌리 그레함.오래 사는 것 두렵다 거룩한 흔적을 많이 남겨야 한다 엘리사는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살았다 그의 죽음은 복된 죽음이다 하나님이 평생 귀하게 쓰신 하나님 사람이었기에..믿음의 사람이었기에 그는 복된 죽음을 맞이하였다 모든 것이 다 내것이 아니다 누구나 이생을 떠날 대 다 놔두고 가지않는가 ? 믿음만이 내것이다 믿음갖고 영원한 나라 천국을 가는 것이다

(2) 끝까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다 죽는 죽음이 복된 죽음이다

엘리사의 마지막 예언을 이스라엘왕 요아스에게 해주었다 마지막까지 하나님 주신 말씀을 전했다 ] 엘리사 선지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상징을 통해 요아스왕에게 전달햇다 .엘리사는 마지막까지 말슴을 전하고 죽었다 듣든지 아니듣든지 사명을 감당하다가 갔다 하나님 편에서 주신 말씀을 그대로 전했다 사람 비위맞추려고 하나님 말씀을 왜곡하지 아니했다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다가 죽은 이가 복되다 우리는 세상 행복 때문에 사는 것 아니고 사명 때문에 산다 성령에 사로집혀라 말씀에 사로잡혀라 그리고 사명에 사로잡혀라 사명에 불타는 이가 후회없는 삶을 살고 복된 죽음을 맞이한다 젊을 때 빨리 사명을 깨달을수록 성공할 가능성 많다 먼저 구한 것을 먼저 찾은 것을 먼저 갖게된다 뜨겁게 살라 주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뜨거운 사명감에 불타올라라 안도현 시인, <너에게 묻는다> 짧은 두절의 시, 우리에게 깊은 성찰을 준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사명을 다하고 죽는 죽음이 복되다

(3). 죽어서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죽음 : 지배자는 살아서 지배하고 지도자는 죽어서 지배한다

왕하13:20-21 엘리사는 병들어 죽었다 . 그 후에 모압의 도적 떼가 해마다 이스라엘 땅을 침범하였다. 한 번은 장사지내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의 주검을 묻고 있다가, 이 도적 떼를 보게 되었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 그 주검을 엘리사의 무덤에 내던지고 달아났는데, 그 때에 그 사람의 뼈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그 사람이 살아나서 제 발로 일어섰다.- 죽어도 능력이 있는 엘리사이다 죽어서도 죽은자를 살리는 엘리사 ! 우리도 죽은 후에도 남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죽어도 살리는 자가 되라 죽어도 산자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자가 되려면 살아있을 때 희생해야 한다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를 깨우친다 우리도 장엄한 삶을 이룰 수 있고,우리가 떠나간 시간의 모래 위에발자취를 남길 수가 있느니라. 그 발자취는 뒷날에 다른 사람이, 장엄한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다가

파선되어 버려진 형제가 보고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결론 -교훈

지금 한국교회는 영적능력을 상실하고 은혜가 메말라간다 그래서 목사들이 세상을 좇아가고 타락하는 자가 증가되어 세상으로부터 비난거리가 되고 있다 복음전도가 잘 않된다 말과 행동이 다르다 1999년 5월 하버드대학 신과학장 로널드 쉬만 학장 파면되었다 그이유는 그이 사무실 옮기는데 음란사이트에 정기적으로 접속한 사실이 발각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유명한 저서는< 종교와 도덕의 사회적 책임이다 > 우리는 과연 어덯한가? 고 한경직 목사님이 은퇴후 한국교회지도자들이 와서 한국교회의 분열과 타락에 대해 조언을 부탁하였을 때 한목사님은 한참 묵상을 하싣니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목사님들부터 예수잘 믿으세요” 우리는 이제 주님이 책망을 받기 전에에, 촛대가 옮겨지기 전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기본은 회개, 기도, 말씀 전도이다

1. 회개만이 살길이다

복음으로 ,성경으로 돌아가 회개해야 살길이 열린다 목사부터 , 장로부터 회개해야 교회는 살아난다

세속적인 것에서 벗어나 참된 영성을 찾아야 한다 사람을 기쁘시게하는 일보다 하나님을 기쁘식하는 일이 무엇인가 ? 아직도 세속적인 가치관에 얽매어 있지않은지 자신부터 살펴보아여 할 것이다 셋속적인 거을 계속 추구하다보면 참된 영성이 회복되기 극히 어렵다 노아방주의 비둘기는 홍수가 끝닌후 피곤해도 방주로 돌아왔다 까마귀는 세상에 다니면서 썩은 고기 너무먹어서 돌아올 능력을 상실했다 성직자가 타락하면 더욱 흉악하다 항상 조심하고 자신을 살피라 흰옷은 다른 옷보다 더러운 것이 더 잘뭍는다 먹사란 직분은 너무도 귛고 좋은 직분이다 그러나 좋은 것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가짜가 있다 똥은 가짜가 없다 세상의 보이는 것만 사모하지 말라 좋던나쁘던 사모하면 갖게 된다

내 안에 살상무기가 많다 하나님이 무너뜨리기 전에 내가 스스로 무너뜨려야 한다 좋은 말 할 때 들어라 눈물도 아래로 흐를 때가 좋은 것이다 (병원에 입원하여 누우면 눈물이 옆으로 흐른다)

다윗은 열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했기에. 나단 선지자 책망을 받고 즉각 정직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했기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라는 말을 들엇다 회개는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십으로 마음과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헌신하며 감사며 사는 것이다 고쳐진 것이 아름답다 목사가 회개하면 용서함 받으면 교회는 산다 교회가 살면 이 민족이 산다

2, 기도해야 한다

교회에서 기도소리가 줄어들면서 교회는 영성이 약해지고 타락하기 시작한다. 목사의 기도가 교회를 살리고 교인을 살리고 국가와 민족을 살린다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악의 세력을 이기지 못한다

조지 매스웰은 말한다 초대교회는 10일 기도하고 0분 설교하고: 3000명을 구원했다 현대교회는

10분 기도하고 10일을 설교하고 3명을 구원시킨다 고. 부지런히 쉬지말고 기도하자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기도하면 믿음오고 간구하면 능력오고 도고하면 보호가 온다 기도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시험 오기에(마귀) 그시험 이기기 위해서이다 또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 그리고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다 우리는 기도하고 환경으로 응답 받기를 원하나 하나님은 믿음 성장 마음의 변화로 응답하실 때가 많다(원하신다) 기도보다 먼저 할일은 없다 이 어려운 때에 무릎을 꿇고 울어야 한다 밤에 울고 낮에 웃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 울어야 세상에서 울 일이 없어진다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사람들 앞에서 웃게된다

3. 고난을 통한 믿음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인간은 반드시 성장해야 한다 태초 에덴동산에 악이 존재했던 거은 성장을 전제하는 것이다 성장은 고통을 겪어야만 가능하다 아픈만큼 성장한다 성장하고 성숙해야 이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수 없다 수많은 세미나 등 이벤트보다 먼저 나 자신의 미음을 키워야 한다 믿음이 성장이 있다면 어려운 일도 잘 극복해간다 마음이 넓어진다 다툼이 사라진다 사랑도 주는자가 고통을 느껴야 전달된다 살찐 새는 날지 못한다 참새와 기러기 다투지 않는다 나르는 고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요즈음 교역자들은 고난 받기를 싫어한다 철저한 고난의 훈련없이 주의일을 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훈련없이 주의 종이 될 수 없다 편안해지면 영력이 죽는다 나태함과 안일은 마귀의 놀이터이다 고통없이 빈그릇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추위가 심해야 잡초가 죽는다 고통은 끝날날이 온다 고난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신 것이다 고통이 없이 발전과 성장이 없다 하나님 은혜를 깨닫고 성장하려면 단것보다는 쓴 것을 먹어야 한다 이스라엘이 무교절에 쓴 나물을 먹었듯이 우리는 쓴 것을 먹어야 한다 쓴말을 (충고)를 머리숙이고 청종해야 성숙해진다 쓴 사람을 만나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어주어야 땅(사람)을 기업으로 얻는다 남이 하기 싫은 쓴일을 맡아 해야 오벳에돔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아픈것도 감사하라 나변환자는 아픔을 모르기에 불행하다 이유가 많으면 고생도 많다 발전도 없다

골리앗은 이스라엘과 싸울 때 40일간 소리만 질렀다 한발자국도 전진 못했다 속전 소결리 전재의 기본인데 왜 전진 못하고 소리만 질렀는가? 하나님이 발목을 붙들고 있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고토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한 한발자국도 전진 못한다 다윗같은 불타는 하나님 사라의 열정과 믿음만 있으면 골리앗 같은 거대한 고통도 끝이 나고 승리하게 된다 다윗은 그때 승리로 인해 평생 담대하 더 얼운 고통을 이길수 있었다 우리는 골리앗 )고난)의 거대한 몸집만 보고 놀라고 두려워 도망갈 준비만 하고 있지 않는가? 고난의 고개를 넘으면 좋은날이 온다 시련과 환란의 전쟁터에서 얻는 전리품은 많다 풍랑 많은 갈리리 바다에는 고기가 많다 사해에는 고기 없다 고난을 회피하지 말라 참고견디라 앨리사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주님을 따라간다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다

은헤와 축복이 크면 사명도 크다 사명이 클수록 고통도 크다 고통이 큰자는 상급도 크다 섡자들은 일생 하나님을 위해 고통 가운데 살았다. 예레미야 ,에스겔 ,이사야, 다니엘 등등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주의종은 받은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하기에 그말씀을 싫어하는 많은 사란들로부터 핍박과 고통을 당한다 우리가 지금 확실하게 붙잡아야 할 것은 세상지식이나 이념이 아니라 진리요 생명인 하나님 말씀이다 고난을 겪으며 믿음이 장성해야 한다 당신의 믿음의 수준은 어덯한가? 발목인가(제멋대로 돌아다님)? 무릎인가(기도)? 허리(붕사)가? 성령충만하여 은혜의 강물이 목에 차있는가?

이제 부그러운 과거는 십자가 아래 묻어버리고 거듭나서 새 출발할 때가 왔다 과거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 롯의 아내같이 소금기둥같은 삶을 살게 된다 (스캇 펙)

4, 민족을 살리는 사명자가 되자

엘리사는 엘리야로부터 부름을 받자 지체치 않고 열정적으로 그를 따랐다(왕상 19:20,21;왕하 2:1-11). 이는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부르실 때 그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좇은 사실과도 같다. 엘리사는 끝까지 스승을 좇으며 갑절의 능력을 요구하였다 이처럼 주저하지 않고 끝까지 은혜를 사모하는 열정이 우리 가운데도 넘쳐야 하겠다. 갑절의 영감을 받은 엘리사는 선지자로서의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사람과 하나님께 영력을 받고 인정을 받았다(왕하 2:14,15;4:9;6:17).

엘리사는 국가적 위기 때에 자신의 영력을 다하여 조국 이스라엘을 보호하였고 힘써 하나님께 기도하였다(왕하 6:8-23). 이와 같이 주의종들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도 자신의 능력을 다하고, 하나님께 늘 지켜 인도하실 것을 힘써 기도해야 한다. 당신의 기도 가운데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간구가 어느 정도나 포함되고 있는가? 끝.

Stepping in the light

Trying to walk in the steps of the Savior, 주님 발자취 따라가려 노력합니다

Trying to follow our Savior and King; 왕이되신 주님 발자취를

Shaping our lives by His blessèd example, 그의복된 본보기를 따라 우리삶을 만들어가며

Happy, how happy, the songs that we bring. 우리가 만들어가는 이노래는 행복에 가득차 있습니다

Refrain 반복 후렴

How beautiful to walk in the steps of the Savior, 주님 발자취 따라가는 일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Stepping in the light, stepping in the light, 빛을 따라가는 것, 빛을 따라가는 것

How beautiful to walk in the steps of the Savior, 주님 발자취 따라가는 일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Led in paths of light. 밫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Walking in footsteps of gentle forbearance, 주님이 보여주신 너그러운 마음이 흔적 을 따라갑니다

Footsteps of faithfulness, mercy, and love, 믿음과 은총 그리고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갑니다

Looking to Him for the grace freely promised, 주님은 우리에게 자유로운 은혜를 약속 하셨습니다

Happy, how happy, our journey above. 우리의 천국여행은 행복에 가득차 있습니다

Refrain 후렴 반복 1회

Trying to walk in the steps of the Savior, 주님 발자취 따라가려고 노력합니다

Upward, still upward, we follow our Guide;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며 하늘로 하늘로

향합니다

When we shall see Him, “the King in His beauty,” 우리가 주님을 만날 때 주님은

그 아름다움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Happy, how happy, our place at His side. 그분의 보좌 옆에 앉은 우리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Refrain 3 times 후 렴 반복 3회

< 이 세상 나그네 길을 >

“ 이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루 밤 머물 때

환란의 궂은 비바람 환란의 궂은 비바람 모질게 불어도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이 세상 지나는 동안에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하나

그 괴롬 인하여 천국 보이고

이 세상 지나는 동안에 괴롬이 심하나

늘 항상 못부르나 은혜로 이끄시네

생명강 맑은 물가에 백화가 피고

흰옷 입은 천사들이 찬송가를 높이 부를 때

영광스런 면류관을 받아쓰겠네...

< 믿음으로 살리라 >

1.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믿음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8 (28)장 Come, Thou Fount of Every Blessing

1. Come, Thou Fount every blessing, tune my heart to sing Thy grace;

Streams of mercy, never ceasing, Call for songs of loudest praise.

Teach me some melodious sonnet, Sung by flaming tongues above;

Praise the mount! I'm fixed up on it, Mount of God's unchanging love.

2. Here raise my Ebenezer, Hither by Thy help I'm come;

And I hope, by Thy good pleasure, Safely to arrive at home.

Jesus sought me when a stranger, Wand'ring from the fold of God;

He, to rescue me from danger, Interposed His precious blood.

3. O to grace how great a debtor Daily I'm constrained to be;

Let that grace now, like a fetter Bind my wand'ring heart to Thee.

Prone to wander, Lord, I feel it, Prone to leave the God I love;

Here's my heart, O take and seal it, Seal it for Thy courts above. Amen

288(204)장 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

1. 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 ! O what a foretaste of glory divine

Heir of salvation, purchase of God, Born of His Spirit , washed in His blood

후렴 This is my story, that is my song , Praising my Saviour all the day long This sis my story, that is my song , Praising my Saviour all the day long

2. Perfect submission perfect delight Visions of rapture now burst on my sight,Angels descending bring from above Echoes of mercy whispers of love

3. Perfect submission, all is rest, I in my Saviour am happy and blest;

Watching and waiting, looking above, Filled with His goodness, lost in His love

390(444) 장 He leadeth me, O, blessed thought !

1. He leadeth me, O, blessed thought ! O words with heav'nly comfort fraught!

What-e'er I do, wher-e'er I be Still 'tis God's hand that leadeth me

후렴 :He leadeth me, He leadeth me; By his own hand He leadeth me

His faithful follower I would be, For by His hand He leadeth me. Amen

2. Sometimes' mid scenes of deepest gloom, Sometimes where Edens bowers bloom, By waters calm, o'er troubled sea , Still 'tis His hand that leadeth me.

3. Lord , I would clasp Thy hand in mine. Nor ever murmur nor repine

Content, whatever lot I see, Since 'tis my God that leadeth me.

4. And when my task on earth is done , when by Thy grace the vict'ry's won

E'en death's cold wave I will not flee, Since God through Jordan leadeth me.

God will take you through the fire again Crabb Family

So many times I've questioned certain circumstances

or things I could not understand.

And many times in trails weakness burns my vision

and then my frustration gets so out of hand .

Oh, but it's then I am reminded I've never been forsaken.

and I've never had to stand one test alone

That's when I look at all the victories and the spiritness up in me

and it's through the fire my weakness is made strong

He never promised that the cross would not get heavy

and hill would not be hard to climb

And He never offered victories without fighting.

but he daid help would always come in time

just remember when your standing in the valley of decision

and the adversary says give in. Just hold on

Our Lord will show up and he will take you through the fire again

Oh , here's the key to it church

I know within myself that I would surely perish

Oh, but it I trust the mighty hand of God

He've surely the fames again , again

He never promised that the cross would not

get heavy and hill would not be hard to climb

And He never offered victories without fighting.

but he daid help would always come in time

just remember when your standing in the valley of decision

and the adversary says give in Just hold on

Our Lord will show up and he will take you through the fire again

Get heavy

Adversary says give in . Just hold on

Our Lord will show up and he will take you through the fire again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