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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이명진 목사 칼럼 37)

하마사 2009. 12. 13. 16:32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이명진 목사 칼럼 37)


시내산 회원과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목숨바쳐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성령하나님의 능력과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월 둘째 주일은 성서주일입니다 이번 글에는  성경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성경 말씀을 멀리하고 그 말씀대로 잘 살지 못하는 현대에 성경에 대해 정확히 알고 그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신앙생활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다소라도 도움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I. 성경  무슨 책인가 ?


A. 성경은 무엇인가?

기독교 경전이라고 하는 성경은 어떤 책인가?  무슨 책이기에  그토록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인가?  도대체  그 안에 무슨  힘이 있기에 죄인이  회개하고 거듭나서 선량한 사람이 되는가  도대체 무슨 마력이 있기에   세상 모든 부귀영화를 초개같이 버리고  그 가르침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가 ? 도대체 무슨 능력이 있기에   좌절과 절망으로  인생을 포기할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새 소망을 갖게되고 다시 용기를 얻어 새로운 삶을 살게도는가?

우성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성경에 대한 신앙고백에 성경이 무엇인지 잘 설명하고 있다    


1.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앙고백서

제1장  성경

1.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종교개혁자들이 내건 “성경만” 이라는 기치처럼 우리의 신앙과 행위에 대한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임을 믿는다 신비체험이나 기적등이 신앙에 도움을 줄수 있으나  그 근거는 될 수 없다  성경은 신앙과 행위에 관한 가장 정학한 표준이므로  그것에 관련된  모든 것은  성경에 의해서 판단 받아야 한다

2, 성경은 39권의 구약과 27권의 신약을 합한  66권으로 된 정경을 가리킨다  외경 또는 위경도 있으나  그것들은 성경보다 열등하며  그 가치는 정경에 의하여 판단 받아야 한다

3.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 되었다 (딤후3:16-17 벧후1:21)  성경은 인간의 말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요  따라서 거기에는 인간적 요소와 신적 요소가 함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자가  지니고 있던 시대적이며 문화적인 배경등 인간적인 요소들을 그의 섭리를 성취하기 위하여 사용하셨음으로  성경은 전적으로 하나님 말씀이다

4. 하나님의 계시는 자연이나 (롬1:20) 역사나(단2:36-45) 혹은 인간의 본능을 통해서도(행17:27 롬1:19)  어느정도 나타나지만 완전한 계시는 성육신하신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하는 것임으로(요5:39, 46) 결국 성경은 가장 확실한 계시서이다

5. 구약성경은 천지창조에서 시작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성공과 실패의 자취를 따르면서 오실 메시야에게 초점을 두고 있다  즉 구약성경의 모든 사건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준비와 예언이다 신약성경은 이미 오신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과 사도들의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증언과 가르침을 수록한 것으로서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이다  그러므로 신약은  구약의 배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따라서 구약을 떠나 신약을 바로 이해할수 없고 신약을 떠나서는 구약의 참뜻을 이해할 수가 없게 된다

6. 성경의 이해와 해석과 응용은  각각 구분되어야 한다  성경의 해석이란  본문의 원뜻을 밝히는 것으로  그 기록의 배경을 상고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밝혀내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성경은 같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므로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경으로써 해석해야하고  성경전체에 흐르고 있는 기본적인 교리를  파악하고 그빛 아래서 부분을 해석해야 할 것이다  성경의 응용이란  이해되고 해석된 성경의 가르침을 신자들이 현실생활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ㅏ여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7. 성경의 가르침은 계속하여 개혁되고 갱신되어야 할 개인과 교회와 사회와 역사의 원리가 된다 하나님은 성경과 세계안에서 사역하시는 성령에 의해서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신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개혁운동의 원리인 동시에  원동력이 된다

(딤후3;16-17)


2.성경이란 무슨 책인가?

신.구약성경은 약 40명의 저자에 의해 1500년에 가까운 기간에 걸쳐 기록된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구원의 계시로 일관해 있는 것은 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딤후 3:16). 신.구약성경 66권(구약 39권, 신약 27권)은 1,189장(구약 929장, 신약 260장),  31,173절(구약 23,214절, 신약 7,959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긴 장과 절은 시편 119편과 에스더 8:9이고 가장 짧은 장과 절은 시편 117편과 요한복음 11:35이다. 구약의 중간 장은 욥기 29장이고 신약의 중간 장은 로마서 13장이며 성경 전체의 중간 장은 시편 117편이다.


3. 성경은 무엇인가 ?

1.성경은 모든 것들의 기원과 운명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영감된 계시이다.

이 안에서 천국은 열리고 지옥문은 닫힌다. 그것은 여행자의 지도요 순례자의 지팡이요 항해자의 나침반이고 군인의 칼이며 그리스도인의 헌장이다.

2.성경은 영과 혼과 육을 위하여 영원한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현재 도움의 근원이다.(롬1:16;요15:7).그리스도가 이 책의 위대한 주제이고, 인간의 행복이 그 의도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그 목적이다. 그것은 부(富)의 광산이고 건강의 근원이며 기쁨의 세계이다.

3.성경은 모든 시대의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뜻 혹은 증거로써 이 세상과 천국 생활에 있어서의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준다. 그것은 심판 때에 개봉되어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그것은 가장 높은 경지의 책임성을 포함하고 가장 크게 수고하는 자에게는 지극히 작은 것에 대해서도 보상하며 그것의 거룩한 내용을 경시하는 모든 사람들을 저주할 것이다.

4.성경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의 기록이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을 베풀며 복음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주를 베푸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

5.문학작품으로서의 성경은 지금까지 창작된 것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책이다. 그것은 어떤 것은 상당히 많은 분량이며 어떤 것은 소책자에 지나지 않는 것도 있다. 66권의 책으로 이루어진 거룩한 서가(書架)로서 그 안에는 여러 형태의 작품들이 들어있는데, 역사, 전기, 시, 잠언, 노래, 서간문, 정교한 종교의식을 위한 지침, 법률, 비유, 속담, 알레고리, 예언 및 인간이 나타낸 다른 모든 종류의 표현들이 그것이다.

6.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상태, 구원의 방법, 죄인의 운명, 신자의 행복을 보여주는 유일한 책이다. 이 책의 교리는 거룩하고 그 교훈은 구속력이 있으며, 그 역사는 사실이고 그 판결은 고칠 수 없다. 그것은 인간을 인도하는 빛과 영적 건강을 유지시키는 영적 양식, 그리고 우리를 즐겁게 하는 위로를 포함하고 있다. 인간은 현명해지기 위하여 그것을 읽어야 하고 구원을 받기 위하여 그것을 믿어야 하며, 거룩해지기 위하여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그는 성경을 읽음으로써 성경이 그의 생각을 가득 채우고 그의 마음을 다스리며 그의 발을 의(義)와 진정한 거룩함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을 읽되 천천히, 주의 깊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명상하면서, 탐구하는 심정으로, 그리고 경건하게 읽어야 한다. 그것을 공부하되, 계속적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부지런히, 그리고 철저하게 공부하여, 마침내 그것이 그의 존재의 일부가 되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낳도록 해야한다.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그를 즐기는 방법을 우리에게 지도해주는 유일한 규범은 성경이다

딤후3;16 성경은 인간 두뇌의 고안물이 아니다  하늘로부터 유래했다( 벧후1:21 )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윗입술과 아랫입술이다

신구약 성경은 우리 모든  신앙의  토대가 된다  신앙을  입증할수  없다면 우리 신앙은 사라진다 . 정경은 동일하게 모두 신적 권위를 가진다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교항주의자들은 성경에  전통을  덧붙힘으로 저주를 자초했다  성경 해석자는 성경자체이다 성령님이 성경안에서 해석하신다 다  성경은 그스스로가 해석한다 금강석은  금강석으로만 깍을수 있다  (토마스 왓슨 <신학의 체계>  이훈영 역  크리스천다이제스트)


B.  성경의 형성 과정(formation)

 

성경은 오랜 기간동안 기록되고 축적되었으며, 편집되고 추가되는 형성과정을 거쳐 정경화되었다. 정경으로 확정된 이후에는 증보가 불가능하지만, 그 이전의 과정은 성경의 형성과정으로서 성령의 작용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최초본의 성경은 십계명은 돌에 기록되었으며 다른 성경들은 양의 가죽으로 만든 종이나 왕골로 만든 파피루스 종이 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후에 원본은 오래동안 보존될 수 없어 파피루스와 가족종이에 필사본으로 재 기록되어 전해져 내려오게 되었다. 성경

의 장절(章節 : chapters and verses of Bible)은 처음부터 구분되어 있던 것은 아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장 구분을 한 이는 대체로 영국교회의 켄터베리 대주교였던 랭튼(Stephen Langton)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스테파누스(Stephanus Robertus)는 신약성경을 절로 구분하여 155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판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스테파누스는 파리에서 리용으로 가는 마상(馬上)에서 절을 나누었다고 하나. 신.구약성경 모두에 장절이 붙여져 처음 출판된 해는 1555년인데, 스테파누스의 라틴역 불가타(Vulgata) 성경이다. 오늘날의 성경은 1560년판 제네바 성경의 장절 구분을 받아들이고 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 (일부는 아람어로 기록됨)  신약성경은 당시의 일반 통용어였던 "코이네"라는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원저자의 기록은 인쇄술이 발명된 15세기(1450-55)까지 사본으로 각지에 전해졌다. 현재까지 발견된 고대의 사본은 근 5천에 달하며, 그 중에서 가장 현저한 것은 바티칸사본(B) 및 시내사본( א)을 필두로 하는 대문자 사본들인데, 4~9세기의 것으로서 약 42종이나 된다. 이와 같은 사본들은 내용에 있어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나 이를 고대의 번역성경 및 다른 문서에의 인용문 등과 종합하여 잃어버린 원문을 규정하는 연구가 꾸준히 계속되어 오늘에 이르러서는 거의 만족할 만한 원문을 재생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원문 연구의 결과 수많은 본문이 형성되었는데, 그 중에 현저한 것으로 에라스무스(Erasmus, 1516), 베자(Beza, 1624), 티쉔도르프(Tischendorf, 1841-72), 네스틀레(Nestle, 1904) 및 알란트(Aland, 1965) 등을 들 수 있다.

구약성경 39권이 정경으로  낙착된 것은 A.D.90년  얌니야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낙착되었고(모세오경-B.C.400년 ,예언서-B.C.165년경, 성문서는B.C.200년경에 시작하여  A.D.90년  얌니야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낙착됨), 신약성경 27권이  정경으로 낙착된 것은 A.D.397년 칼타고 회의에서 최정적으로 낙착되었다. 그런데 그 때 회의에서 정경의 기준을 세운 것이 있다. 1) 구약정경의 기준: 예언자적인 영감에 위해서 쓰여진 것이어야 한다.

2) 신약정경의기준 : 사도들이 직접 쓴 것인가/ 또는 사도들로부터 직접들은 사도권에 속한 사람들이 쓴 것인가?  교회에서 널리 공인이 되었나, 등이다


아타나시우스의 말

필자가 예기하거나 요청한 것도 아니요 어떤 시기에 어느 한 사람이나 여러 사람이 작성하여 된 것도 아니다  시일이 흐르는 동안 그 문서 내부의 어떤 힘이 신자를 만들고 교회를 형성하게 하여 마침내 권위 있는 글로 받들어지게 되었다 “


로마교회는 구약에 7권을 추가하여 73권을 정경으로 인정한다. 이것은 외경(apocrypa)의 추가 때문이다. 70인경은 히브리성경의 헬라역본으로 정경 39권과 함께 15권의 외경을 포함시켰다. 이러한 전통은 자연스럽게 라틴어역인 벌가타본에도 유지되었으며, 이러한 외경을 근거로 한 로마교회의 의식과 교리가 정착됨에 따라 외경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종교개혁이후 구약외경중에서 7권, 즉 토비트, 유디스, 마카비일서, 이서, 시락, 바룩, 솔로몬지혜서를 선택하여 개신교회보다 7권 많은 성경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신약에서는 일치하고 있으며 초대교회 결정을 따르고 있지만, 구약에서 다르다.


** 개신교 입장 :

(1)교회가 임의로 성경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내적 힘이 교회를 만들고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한다

(2)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으로 이미 기록하신 것을 교회가 인정한 것뿐이다

경찰은 위조지폐를  참 지폐여부를  감식할수 있으나 참지폐를 만들 수는 없다

참지폐는 조폐공사만 만든다 하나님만이 참성경을 만드실수 있다

그러므로 외경은 성경의 일부로 간주해서는 않된다

Beckwith : " 여러외경과 가경들을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정경에 포함시킨 것은  일치된 생각으로 그리된 거도 아니고  초기에 그렇게된 것도 아니다  다만 교회가 회당에서 분리도어 나오면서 초기 기독교 경전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이방인 신자들 사이에서 발생한 일이었다  외경과 가경의 정경성에 대해여 초기기독교의 참된 증거들은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다


* 외경이 성경 일부로 간주도어서는 않될 이유:

(1) 외경자체가 구약성경과 같은 권위를 주장하지 않는다

(2) 유대인들이 외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3) 예수그리스도나 신약성경 저자들이 외경을 성경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4) 외경이 성경의 다른부분과 모순되는 부분들이 있다

그러므로 외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 아니고 단순한 인간의 말이다 오직 역사적 언어학적 연구를 위한 가치가 있다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하나님 말씀이 아닌 것이 더해지지 않을까 염려 할 필요가 없다  필요한 것이 빠진 것도 없다

 

 

II. 성경은 유일한 기적의 책이다

 

성경은 세계에서 나온 책중  유일한 책이다  유일하다는 의미는 “ 홀로 하나이다  모든 것과는 다른 , 똑같은 것이나 비슷한 것이 없는” 것을 말한다 

세계 모든 책을 다 쌓아놓아도 성경 한권의 가치와는 비교할수 없다  성경책과 다른 책은 엄청난 간격이 있다 성경은 모든 것과 다르다

성경은 40인 이상에 의해 1500년에 걸쳐 기록되었다. 상호 다른 수백개의 주제를 다룬다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의 이야기만 풀어간다 그것은 하나님의 인간 구원이다, 창세기의 실낙원은 계시록에서 복락원이 된다 성경 전체의 주인공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계시자 구주 예수그리스도이시다 


1. 성경은 기적의 책이다.

  우리는 성경이 많은 기적들이 기록된 기적의 책이다.

(1).성경은 그 탄생에 있어서 기적이다.

  W.E.gladstone 은 "성경의 특수한 기원과 광대한 차이가 다른 어떤 책들과 구별되기 때문에 인정을 받고 있다" 라고 말한다. 성경이야말로 유일한 책이다. 아무도 하나님의 책인 성경의 기적적인 탄생의 신비를 정확히 기술할 수 없다.  하나님은 그 책이 하나님의 입김(숨결)으로 만들어졌다고 말씀하신다(딤후3:16). 하나님은 또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며 그들이 기록한 말씀은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을명확히 밝히고 계신다(벧후1:21). 비록 그들이 스스로의 자연적인 재능을사용하여 스스로의 감정과 사상과 어휘로 기록했다 할지라도 '그들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 기록들이 하나님의 신성한뜻과 비교하여 절대로 오류가 없고 완전한 것이다. 물론 성경을 기록한사람들은 불완전하고 오류가 있지만 성경을 기록한 그들의 일의 과정을 하나님께서 지배하셨기 때문에 그 기록들이 오류가 없는 것이다.성경 이외의 어느 책도 이렇게 특별한 방법으로 기록된 것이 없다.


(2)성경은 서기관들의 복사와 현대 인쇄술의 오자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정확히 진수되고 있는 것이 기적이다.  고대의 서기관들이 성경을 복사할 때, 하나님은 이런 손으로 복사된 사본들의 오류가 세대를 거듭할수록 커져서 성경 원본의 생명력 있는 가르침을 변화시키지 못하도록 초자연적 능력으로 보호하셨다.성경의 순수성은 어느 유명한 비누 회사의 슬로건 "순도 99.44%" 보다도 더욱 정확한 것이다. 비슷한 전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어떤 다른책도 이처럼 정확히 전수되고 있는 것은없다. 반복되는 복사나 인쇄 과정에 하나님의 전능한 감독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3).성경은 모든 세기를 통하여 없어지지 않고 보존되는 것이 기적이다.

냉담과 폐지,벌레와 부패,심지어 주후 30년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안(Du-ocletian)의 '모든 성경을 불태워 없애 버리라'는 명령도 성경을 완전히없이 하지 못했다.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려 단순한 인간의 작품으로 인정하려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교활한 시도애도 불구하고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있다. 성경은 수세기를 걸쳐서 무신론적인 맹렬한 강타를 견디어 왔다. 파리에 있는 휴게노트(Huguenots) 기념관의 비문이 이것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대적하는 자의 손에 망치가 없어지고 그대의 망치가 부서져도 하나님의 철침은 견고하게 서 있다."


(4).성경은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기적이다.

  온 세계가 계속해서 성경 말씀에 의한 지도와 깨달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성경은 세계에서가장 많이 발행된 책이다.  성경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가하는 예를 들면, 현대영어 번역 성경이 특별한 선전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발행된 지일년이 못되어 6백만부를 돌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성경은 이제까지 쓰여진 모든 책들중 인간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유일한 책이다. 실제적인 관점에서 성경을 볼때 가장 놀라운 점은 하나님이 우리개인의 유익을 위해 이 기적의 책을 우리에게 주셔서 이 책을 통해 우리가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떻게 우리의 일생을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시는 것이다. 성경은 삶을 위한 안내서라고 불리울 수 있을 것이다.


2. 유일한 책이다


(1) 성경은 그가 예언한 것이  확실하게 성취된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책이다 

성경의 초자연적 예언과 그성취들, 놀라운 통일성과 월등한 도덕수준,  하나님에 의한 구원 방법의 예언과 성취 ,세계적인 공공성과 역동적인 힘등이 성경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하고 있다  성경은 예언을 기록하였다 : 코란, 몰몬경, 힌두교 베다등 거룩한 영감이 있다고 고 주장하지만  이들 가운데 그어떤 책도 앞날에 대한 예언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가이슬러)  성경에서 수세기 전에  예언된 것도 문자 그대로 성취되었다  성취된 예언은 성경이 거룩한 하나님의 권위를 갖고 있음을 말해준다  구약성경에서 메시야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예언이 문지그대로 성취된 것은 332개이다 -헤밀턴

Payne은 모두 191개를 열거하고 있다 (그의 선구자 세례요한, 그리스도 탄생,소녀시절 ,

사명과 직분 ,수난 , 부활, 승천, 재림등) 


(2) 세상의 어느 책보다 많이 제작되고 보급되었다

성경은 역사상 그 어느 책보다 많이 제작되고 보급된 책이다  1998년에 제작 배포한 성경은 성경전서 2,800만부 낱권성경 2,010만권 부분성경, ,1,850만부등 모두 5,850만부가 발간 배포되었다  이 세상에서 이토록  지속적으로 보급된 책은 일찍이 없었다  이것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는 되지 못할지라도  성경이 유일하다는 것은 증명해주고 있다  성경은 판매부수는 물론 그 번역에서도 유일하다  아무리 유명한 책도 수십개 언어로 번역되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나 성경은 2200개 언어로(1999년)로 번역되었다  이세상에 알려져 있는 언어는 6500개인데 그중 1/3이지만  이 2200언어가  세계 인구의 90%가 넘은 사람들이 의사소통 수단으로 쓰이고 있는 언어들이다  역사상 그어느책도 그 번역에 있어서 성경에 견줄만한 책은 없다  한국도 대한성서공회를 통해서 반포된 국내외 성서는 2004년 한 해에 국내에 반포된 성경은 170만권을 웃돈다.   대한성서공회는 2004년 한해 103개국에 140개 언어로 된 성경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성서공회는 금년 2009년에도 세계 111국에 162개 언어로 된 성경 5,039,498권을 제작 보급하였다  금액으로는 17억 9천 2백만원이다  성경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이 되지만  가장 잘 않 읽는 책이다

 

(3) 세상에서 어느 책보다 가장 크고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다

모든 문학 작품을 망라해서   성경만큼  큰 영향을 끼쳤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은 없다

성경만큼  독자들에게 풍성한 것을 제공하는 책은 없다  (시반)  성경은 책 중의  책이다

인류 역사를 통털어 성경만큼 많은 책을 쓰도록 영감을 불어넣은 책은 이 세상에 없다

( Susan Gallagher ) 인류 문명은 그 어떤 것보다 성경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하나님에 대한 성경적 관점보다  더 고상한 영적 개념은 없다  성경은 인간이 알수 있는 최고의 이상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理想이 인간의 문명을  만들었다

(가이슬러)


III. 성경의 특성


1. 신적 권위(auctoritas)성이 있다

성경은 무오하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다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이 이것을 말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민22:38, 신18:18-20)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 감동으로 되었다  벧후3;16  베드로는  바울의 서신을 다른 성경과 동일한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고전14:37 바울은  내가 전하는 것이 (복수)  주의 명령인줄 알라  고 언급 한다  성경의 권위란 성경의 있는 모든 말씀이 하나님 말씀으로 성경의 어느 한말씀에 불순종하거나 불신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루뎀)  성경의 신적 권위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내적 증거이다   웨스트민스터의 신앙 고백 ( 1643-1646 )

“ 성경 자체가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을 충분하게 증거해줄수 있는 논증들이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무오한 진리와 신적 권위에 대한 우리의 온전한 납득 확신은 ‘ 우리 마음에 그 말씀에 의하여 그리고 그 말씀으로부터 증거하시는 성령의  내적 사역에 달려있다”

성경은 신적 권위를 가진 책이다. 성경의 신적 권위는 전적으로 그것의 참저자이신 하나님께 의존하며 그에게로부터 나온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적절히 진술하기를, "그것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믿고 복종해야 하는 바 성경의 권위는 어느 사람이나 교회의 증거에 의존하지 않고 그것의 저자이시며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1:4).


2.완전성(perspicuitas)혹은 充分性(sufficientia)이 있다 

성서는 구원을 위하여 알아야 할 것을 완전하고 충분히 포함하고 있음을 말함.

성경에 기록된 것 말고 다른 곳에서 하나님 말씀을 찾을 필요 없다

성경의 충분성이란  “ 하나님께서 구원의 각 단계마다 그이 백성들이 소유하도록하신  모든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따라서 현재는 구원과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순종하도록하는데 필요한 모든 말씀이 성경에 있다” 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것이 우리를 위해 충분하다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경의 충분성은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특별상황에서 무엇을 행하기를 원하시는가를      찾으려할 때 큰 용기를 준다 우리 문제는 성경안에서 모두 발견된다  해결위한 지침을 받을수 있다 모든 선한 일을 위한 분명한 지침을 얻을수 있다 (딤후3;17)

성경의 충분성은  우리로 하여금  성경외 추가해서는 않되고  어느 문서도 성경과  동일한 위치에 둘수 없 음을 상기시킨다 신비체험 근거 천국 주장 오류가능성이 많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에 관해서나 구속사역에 관해 성경에 없는 내용을 믿으라고  요구하시는 일이 없음을 증거한다 충분성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최근의 계시들이  그 권위에 있어서 성경과 동등한 위치에 있어서는 않됨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성경에 포함되지 않은 계시를 강제로 믿으라고 하시지 않는다 아눌러  신앙 생활 관련하여 성경이 공공연히  또는 암시적으로 금하지 않은 것은 죄가 아님을 상기시킨다  교리와 윤리적인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성경이 강조하는 것만 강조하고 하나님게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에 만족해야함을 상기시킨다 오묘한 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에 우리가 알아야 할것만 기록하셨다  성경이 별로 언급하지 않는  것에 더 많은 자료가 있기를 소망하지 말라  이단들은 성경 가르침 중에 불확실한 것을 강조한다 

(고전15:29) (성경는 죽은자 세례를  단 한번 언급하다) 자유주의 신학자들도,복음주의자들도 성경의  불확실한 것을 크게 강조한다  그래서 스스로 분열을 초래한다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지않는 것을 문제삼음으로 분열된다)

* 성경말씀이 하나님  확실하게 그 상황에 적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100% 장담할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계시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의 듯을 알기에 충분하도록 계시하셨다 (신29:29)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3.명확성(perspicuitas) 혹은 확실성(claritas)이 있다 

명확성이란  구원을 위하여 필요한 내용들에 있어서 성서는 명확하고 확실함을 말하는 것이다 그루뎀은 성경의 명확성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성경의 명확성은  성경의 가르침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순종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이해될수 있도록 성경이 기록되었다“는 것이다  (그루뎀) 구원과  기독교적 삶, 성장을 위한 모든 것들이 명확하게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4, 필요성이 있다 

성경의 필요성이란 복음을 알고 영적 삶을 유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데 필요하지만  하나님 존재여부, 하나님 속성과 도덕법에 관한 것을 아는데 필요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경은 복음의 지식을 위해 필요하다 구원받는 믿음은  메시지를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파로 말미암는다 (롬10:13-17)  성경은 구원을 위해 필요하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데 믿음을 세울수 있는 뿌리는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창4:7)

성경은 영적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마4:4)  (신8:30)육신은 매일 음식 먹어야 산다 영의 삶은 하나님 말씀을 통해 날마다 영의 양식을 먹어야 산다  먹지 않으면 거간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벧전2:2) (벧전1:23-25  )

또한 성경은 하나님 뜻을 아는 지식을 위해 필요하다 인간은 양심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고 태어난다  그러나 이 지식은 종종 너무 희미하여  불확실하다  기록된 말씀이 없다면  하나님의 뜻을 학실하게 알 수 없을 것이다 인간 마음은 부패...했기때문이다.(렘17:9)(롬2:14-15)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알기 위해 성경은 반드시 필요하다



IV. 성경의 영감과 무오성


A. 영감

성경은 하나님에 의해 영감되었다  하나님은 성경기자들이 성경을 기록할 때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시고 기록하게 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숨결에서 나왔다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책이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1. 영 감 ( Inspiration) 이란 무엇인가

영감이란 성경의 저자들이 그 원본을 기록할 때 저들의 인품과 문체를 기록하였으되  성령께서 보호 인도하심으로  성경이 오류없이 권위있고 진실한 기록이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다. 영감(靈感, inspiration)이란, 성경의 인간 저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내용들을 잘 이해하고 오류 없이 기록하게 하신 성령의 독특한 감동과 간섭을 가리킨다. 이것은 성경 저자가 하나님의 특별계시를 받을 때보다 그것을 기록할 때에 받았던 성령의 감동을 말한다. 성경 영감의 교리는 초대 교회 때로부터 있었던 전통적, 정통적 견해이었다.


“영감이란 하나님이 인간 저자들을 통해 역사하셔서 그들이 개인적 개성과 스타일을 사용하셔서 거룩하고 권위가 있고  무오한 기록을 남기도록 역사하시는 신비한 과정이다

(멕도웰)

성경은 어떤 가수나 예술가가 영감을 받았다는 말과 같은 방식으로 영감된 것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숨이 불어넣어진 것이다  성경은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이라고 주장한다

 

L. Gauss : " 영감은 성경 저자들이 성경을 기록할 때  자기들이 평시에 쓰고 있던 말을 사용하는 문제까지 인도해 주며 따라서 저자들로 하여금 모든 오류와 탈락과는 상관 없이  보호를 받도록 되기 위해  성령께서 옛적에 성경저자들에게 특별히 주셨던  설명불가한 능력이다 “    ”성령의 인도하심“ 이 중요한 개념이다

영감은 사상(thoughts),  개념(concept) 은 물론 말(words)가지 미친다


성경은 분명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구약에서 성경을 기록한 모세 선지자들등은 “ 하나님이, 여호와가 말슴하시기를 .하면서 기록을 시작한다 선지자들은 자신이 선포한 말슴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기록에서도 하나님의 대언자들이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말씀을 받아 적어라 ‘ (출34:27) , 고 명령하셨다  예레미야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셨다( 렘36:28)

역사서나 시편등 성문서에서는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란 말이 거의 없다  이 책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보다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라는 무언의 교훈이 역사서나 성문서에 나타나있다  역사는 구체적인 역사적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문서는  한 나라 안에서 각 개인들의 마음과 숨결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이다

신약도 그 기록당시부터 사람들은 그 문서가 아주 특별한 신적권위가  있음을 알고 있엇다

예수그리스도가 영감과 성경무오에 대해 핵심이다  예수그리스도는 구약을  영감된 것으로 확증하셨다 그분의 말씀이 진리이며 하나니미의 말씀이다 사도들은  그분의 말씀을 그대로 기록하였다  구약 약속의 성취가 신약이다  (히1:1-2)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처음에는 주님에 의해  말해진 것이며 그의 말씀을 들었던 사람들에 의해 우리에게 확증되어진 것이다 (표준새번역) =주님의 말씀은 구약 선지자들에 의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하다  영감론은 성경 무오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기록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작품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오류가 없어야 한다


 

B. 성경의 영감의 성질과 범위 : 여러 의견이 있다


1. 영감의 성질 (수행방식) : 성경기록 방식


(1)  기계적 영감(mechanical  Inspiration ) 

-하나님이 입으로 불러주시고 저자는 기계에 불과하였다 저자는 통로에 불과하다 

-초대 교부들 일부  종교개혁자 중 일부가 신봉

-축자영감이 아니다  기계적영감(영감의 수행방식)은 당연히 축자적이지만  축자적 영감(영감범위)이 기계적인 것이 아니다

올바른 견해;  성령의 지도가 사용된 단어들의 선택에까지 확대되었으나 기계적인 방시으로 수행되지는 않았다


(2) 동력적  영감 ( Dynamic Inspiration )

-종종 유기적 영감이란 말과 혼동해서 사용. 그러나 다르다

-여기서는 슐라이마허의 교훈에서 기원되는 영감설을 의미한다

-성령님이 성경저작에 직접 개입하지 않으셨다 저자들이 일반 영감으로 기록한 것이다

-저자들은 그리스도 면전에서 활동하던 거룩한 인물들이다  자기들이 종교적 생활 , 신앙을 기록한 것이다  라고 주장함 성경은 순전한 인간적 소산물이다 주관적인 작품이다  그러므로 오류의 가능성이 항상 있다 고 생각함 성경의 초자연적 특성 박탈하다 파괘하다

 

(3) 유기적 영감  ( Organic Inspiration) :개혁교회 등 지지함

-성령은 저자들의 내면적 존재(실유)의 법칙과 조회되는 유기적 방식으로 작용하셨다

-저자의 성격, 기질, 은사, 재능, 교육, 교양, 용어 , 말씨, 문체를 사용하여 그들의 마음을 조명하시고 기록하도록 촉구하셨다 지도하셨으며  성경책들을 유기적으로 영감하셨다

-그들의 문필(,literary)에 대해서 죄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도록   억제시키고 ,단어들을 선택하여 자신의 사상들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유기적인 방법으로 기자들을 지도하셨다

-이는 성경의 표현과 잘 조화된다   성경기자들은 능동적이었다   기록한  일들을 조사했다  눅1:1-4 삼삼, 삼하 왕상 , 왕하 대상 , 대하는 글의 근거를 제시한다   시32:  시51:  에는 자기 경험을  죄, 용서를 언급하다


2. 영감의 범위


(1)  부분 영감 ( Partial Inspiration)

-18세기 이신론, 합리론등에 영향,  Le Clerc등지지한다 

-교리적 언급은 영감된 것이나 역사적 언급은 오류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다

-성서기자들은 도덕적으로 영적 사건들에서 신뢰할만한 인물에 불과하다고 주장함

반론:  성경 모든 부분이 영감된  것이다  모두 헤  그라페이다 구약기록은 바울 서신과 동일한 권위 가진다   (벧후3:15-16)  신약은 25권 구약을 인용한다 그중에는 역사적인 것도 많다  주님 자신이 인정하시다 동등 권위를 인정하시다   롬3:10-18  히1:5-13  2:12-13

-각 성경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이 있다

성경은 전체로서의 하나님의 말씀이요 사람의 말이다   ( in its entirety)

 

(2) 사상적 영감 ( Thought Inspiration)

-언어는 성령의 지도없이  자유롭게 선택하였다 성령님은 사상만 영감하셨다 (성경에서 발견되는  불완전과 오류들을 설명하려고 시도하다)  -말보다는 사상 영감을 강조한다

반론 :  정확한 사상은 언어에서 분리할수 없다  언어는 사상의 바퀴(자동차? )이다  사상을 제공하는 것은 말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상은 필연적으로 형상을 취하여 또한 말들에 표현된다 만일 영감이 없다면  그것은 사상과 마찬가지로 말들에도 스며들어야만 하며 표현을 형성해야만하면 사용된 언어를 전달되는 개념의  산매개체로 만들 것이다   -  Orr

성경은 분명히 성경언어들의 영감을 가르치고 있다

 

(3)  축자적 영감 ( Verbal Inspiration ) : 성경기록방식이 아니라 영감범위를 말함

받아 불러쓴 기계적 영감이 아니다  축자적 영감이란 말보다 “ 완전 영감” 이란 말이 좋다 

-축자적 전달들에 대한 언급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되 출3:  4:  6;1  7:1  8;1  10:1   수1:1  4:1 6:2  8:1

-예언자들은 여호와의 말씀들을 전달하는 것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다

예언자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말씀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인식했다 사1:2  렘1:9  겔3:4, 10-11

-사도들 은 구약 말씀을  , 그리고 자신들이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언급한다

(고전2:13)     (고후13:3) "참조

히1:5이하  2;11-13   3:7  4:4  8:8 은  구약을 하나님 말씀으로 인용한다

-단일한 말씀에 기초한 논증들 (전체 논증을 구약의 단일한 말씀의 사용에 근거시킴)

(요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마22:43-45)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갈3:16) 참조

 

3.. 영감의 교리를 불신하려는 시도들

 

(1).순환논법이다  순환논법으로 (circle) 추론한다

성경의 영감된 증거를 성경 자체 안에서 인출하는 것은 순환적 논법으로 추론된다 

<--->  성경은 믿을 만하고 진실한 증언이다  증인들의 소산물이다 그리스도와 사도들은 그약의 엄격한 성경관을 갖고 있었다  신구약은 서로 보충한다  (워필드 배너맨 )

예수그리스도도 반대자들이 너를 위해 증거하니 참 증거가 아니라고 말했을 때 예수그리스도 자신이 증거하셨다   하나님과 하나님 아들이 참되다고 하시면  참된 것이다

기독신자는 성령의 역사에 의해 믿음으로 하나님 계시, 말씀이 참인 것을 안다


(2). 예수님은 영감을 가르치시지 않았다

-현대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주장한다

-시도들은 구약의  성령 아래 기록을 믿었으나  예수는 참여하지 않았다

<--> 비성서적이다   예수님 증언은 구약의 중요성 권위 불가침성을 언급하시다  마5;17-18  눅16:17  요10:35  마24:35

Burrel : “ 한가지일은 분명하다 즉 예수께서 성경이 성령의 감화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기록되었다고 언급하셨을 때 그러한 성경들이 그 밖의 다른 모든 문학과 총칭적으로 구별하셨다  ...그의 가르침에 있어서 성경은 한권의 권위를 가진 책으로 표현되고 있다”


Gaussen 

" Mopsuestia의  Theodore 의 한 예외를 제외하고 처음 기독교의 무려 8세기 거치는 장구한 세월 동안 성경의 완전 영감설( the plenary inspiration)을  부정한 학자는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성경 영감설을 부정하는 자가 있었다면 그것은 기독교회를 괴롭혔던 가장 악랄한 이단들  즉 말하자면 영지주의자들, 마니교도들 , 아너미안파들  모하멧트 교도들의 가슴속에 나 있었을 뿐이지  다른 사람 속에는 전혀 없었다“

Henry  C.  Thiessen , <조직신학 강론> 권혁봉 역 , 생명의 말씀사,  1991. 119페지


B. 성경의 무오(Inerrancy)와 不誤( Infallibility)


정의: 성경의 무오성이란 성경원문은 사실과 반대되는 그 어느 것도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성경은 진실만을 말한다  모든 주제를 다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제에 대해 말하는 것이 참되다는 것이다

성경의 진실성과 하나님 말씀의 신빙성:  (시12:6)  (잠30:5) "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 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히6:18) 참조"

무오성은  모든 사실들이 밝혀지고 올바른 해석이 이루어졌을 때  성경은 그것이 교리이던 도덕이던 과학이던 그것과 관련된 성경의 주장이 원본상에서는 온전히 다 진실하다는 것이다

성경 무오의 교리는 역사적 교리이다. 주후 1세기 로마의 클레멘트는, "너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였다. 너희는 거기에 아무 불의하거나 거짓된 것이 기록되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고 썼다. 어거스틴은 제롬에게 쓴 편지에서 "나는 [성경]의 저자들의 어느 누구도 어떤 점에서나 기록상 잘못을 범하지 않았다고 매우 확신합니다"라고 썼다(Letters, 82).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빈도 성경의 신적 권위와 무오를 믿었다. 개혁교회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진술하기를, "[성경의] 모든 책들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믿음과 생활의 규칙이다"(1:2), "[성경의] 무오한 진리와 신적 권위에 대한 우리의 완전한 납득과 확신은 우리 마음 속에 그 말씀으로 그리고 그 말씀과 함께 증거하시는 성령의 내적 활동으로부터 온다"고 하였다(1:5).


성경이 참 진리요 유일하신 하나님의 참 계시의 말씀인 것은 성경 자체가 증거한다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성령하나님이 증거해주신다 성경이 만들어진 자체도 도 성경 내부의 어떤  신적인 힘의 결과이다

아타나시우스의 말

“필자가 예기하거나 요청한 것도 아니요 어떤 시기에 어느 한 사람이나 여러 사람이 작성하여 된 것도 아니다  시일이 흐르는 동안 그 문서 내부의 어떤 힘이 신자를 만들고 교회를 형성하게 하여 마침내 권위 있는 글로 받들어지게 되었다 “


하나님은 다양한 사람들을 선택하셔서 하나님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다양한 표현법을 사용하셨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단어가 동일한 것 아니다

하나님은 성경기자들의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때로는 성경 밖의 자료들을  사용하셨다  (눅1:1-4,  수10:13 ) 비성경적 자료를 사용하였다고 해서 영감되지 않은 것 아니다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이다 하나님은 당나귀를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민22:28)


-.무오성은  엄격한 문법이 아니다  2.여러  문학 양식으로 기록되었다

-.역사적 과학적 정확성이 없다고 영감을 부인하면 않된다 오늘날의 과학적 정밀성을 기준하여 성경을 판단하면 않된다 상경이 기록된 당시의 상황을 보아야 한다 진술은 얼마든지 더 정교하게 표현할수  있다 개략적인 것을 기록해도  문제는 성경에서 진술한 것이 진리이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이다

-.성경이 비과학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어도 성경의 영감을  부인해서 않된다 상경은 근대과학 이전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성경은 모든 세대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일상적인 언어로  기록한 것이다  성경은 고대 언어로 기록되었다  그것에 오늘의 과학적 기준을 들이대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것이다

-. 성경 분문에서 차이점은 오히려 그 의도하는 바를 더 정확히게 이해하고  신뢰하게 한다 사복음서 기자들이 모두 앵무새같이 동일하게 받아 적었다면 본문은 정확하긴 하겠으나 그 의미는 오히려 오해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무오성은  성경 원본에만 해당된다  현재 원본은 없다 워본을 없어지게 한 원인 :

-종교유물울 숭배하는 인간의 성향 때문이다  왕하18:4  원본이 없어짐으로 원본 숭배를 방지 한다  또한 인간이 원본에 손을 대어 훼손시키는 일도 없다


1. 18세기 이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에 대해 추호의 의심도 없었으나 계놈ㅇ주의 자유주의 시학 , 20세기 초 신정통주의 신학이 등장하면서 성경은 인간의 종교경험을  기록한 책으로, 그리고 신정통주의는  성경이 하나님말씀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 신정통주의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성경의 어느 부분은 하나님의 계싱, 하나님 말씀이며 아느부분은 인간의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과는 반댇된다 성경은 모든 부분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담후3:16)

그리고 성경의 어느부분만 하나님 말씀이라고 한다면 어느부분이 하나님말씀인지 분별할수 없다 확실하게 알수 없게된다 신정통주의자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추;사선턱해아ㅕ 받아들일 자유를 허용한다  Emil Brunner는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다 과학적 설명이 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3, 성경 무오성( inarrancy) 정의 : 신구약 성경의 책들이   원래 기록된대로 그 주장하는 것에 오루가 없다고 믿는 것이다

성경은 언제나 진실을 말씀하며 그것이 진술하는 모든 것에 관해 언제나 진시을 말슴한다 물론 성경이 알만한 모든 사실을 다 말씀해준다는 말은 아니다  성경이 어느 주제에 대해 말슴하든 그 말씀한느 바가 짐리요 진실하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들이 다 하나님 말씀이다 어느부분에서도 오류가 없다 성경에 있는 어느 말씀이든 그것을 불신하거나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는 것이다.


4.  불오성= 무류성( infalibility  ) : 불오성 혹은 무류성이란 모든 사실이 드러나게되면 성경의 원본들은 그것들이  진술하는 모든 것(교리, eejr 사회고가학 자연과학이든) 에서 전적으로 참이라는 것이 드러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Michael Eaton)

그러나 무오성이나 무류성(불오성)은 서로 혼용하여 사용된다  40여 년 전에는 불오란 용어를 사용하였다 구원문제 아닌 다른 것에도 오류가 없음을 강조하기 위해 무오란 용어를 사용한다


5. 성경 무오성에 대한 성경의 주장

 

(1) 하나님은 그분 성품상 거짓말을 하시거나 그릇되게 말씀을 하실수 없음을 주장한다

(삼하7:28) (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

(딛1:2) (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히6:18)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2) 하나님이 하신말씀은 어느부분도 오류가 있을수 없다고 주장한다

(민23:19)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시12:6)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3) 그 말씀이 진리의 궁극적인 표준이라고 주장한다

(요17:17)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4) 구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딤후3:16)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벧후1:20-21)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5) 신약도 하나님의 ,하나님아들(=하나님)의 말씀이다

(고전14:37) (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벧후3:16)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딤전5:18(딤전5:18) (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눅10:7의 예수님 말씀을 인용하면서 그것이 성경이라고 말씀한다)


(6) 그 말씀은 완전히 믿을만 하다고 주장한다

(마24:35)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7) 성경을 기록한 모세, 선지자, 사도등은 성경을 기록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말슴을 받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했다

성경에는 “ 하나님, 여화와께서 말슴하시기를 ” 문구가 수밷번이나  나온다 아것은 그들이 기록이 인간의 말이아니라 성경 기록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말하는 것이다.

바울은 성경이 성령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로된 것임을 주장한다 (딤후3:16)


6. 성경무오에 대한 주의사항

(1) 무오하지만 일상 생활 용라로 기록하였다 정확한 과학적 용어나 전문용어로 기록한 것이 아니다  숫자도 계략적인 숫자로 기록한 것이 많다 그렇다고  그 내용이 거짓이 아니다

(2) 무오하지만 그것을 인용하는 성경 기록자들(주로 사도들)은 완전 정확하게 글자 그대로 이욘하지 않았다  신약 성경의 헬라어 원문에는 인용부호가 없다  내용이 거짓이 아닌이상 그 의미가 정확히 전달되었고 문맥과 일치하였다

(3) 무오하지만 문법의 법칙을 따르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이 진술의 진실성에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위대한 문인중에는 문법을 무시하 위대한 진리를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4) 무오란 성경 원본에 오류가 없다는 것이다 사본이나 번역본에는 극히 미세한 오류가  불가피하다 그것은 원본을 베껴쓰는 r과정에서 필사자의 실수로 히 미세한 부분에 오루가 있을수 있으며 번역상에서도 원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번역할수 없어 미세한 오루가 있을수 있다 그러나 그 오루가 성경의 내용을 변경시킬만한 것은 전혀 없다 현재 수천개의 성경 사본은 99.9%가 원본과 일치한다( 성경본문비평을 연구결과) 


7. 성경 무오를 믿을수 있는 증거


(A).  객관적인 증거들이 있다

1) 성경이 그것을 진술하고 있다

2) 고고학적 발견과 발전이  성경의 진실을 점점 밝혀내고 있다

3) 성경을 통해서 거듭나고 변화되고 복 받은 사람들이 증언들이 수없이 많다

4) 연역적인 추리로서 성경의 진술이 진실된 것임을 증거할수 있다

그러나 위 주장들은 추가적인 증거가 없으면 완전 증거가 되기 어렵다 

성경자체의 주장도 그것을 증명하는데는  일종의 순환논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순환논법이란 무엇을 입증하고저 할 때 그 입증한느 바를 그 결론을 위한 증거로 사용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의 신념에 대한 궁극적인 권위를 변호할 때는 의시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일종의 순환논리를 사용한다 궁극적인 실재외 참진리에 대한 입증에는 순환논리가 불가피하다  (수학, 과학에도 증명할수 없는 공리가  있다)

고고학적 발견도 아무리 발달을 해도 제한적일 뿐이다  사람들이 증언도 호소력이 제한되어 있다 또한 가능한 가장 명확한 추리를 행한 후에도 자기 의지와는 달리 여전히 동일한 것을 믿는 경우가 허다하다


(B). 성령의 내적 증거가 있다

성령의 내적 증거를 통해 성경이 진리임을 믿고 알게된다. 이는 인간의ㅡ이성이나 판단 추리 증언보다 가장 강력하다  우리의 성경 진리에 대한 확신은 성령님의 은밀한 증어ㅔ 있다 ( 칼빈 기독교강요 1. 7. 4. )  

성경의 무오성을 알기 원하면 먼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용인 성경을 믿어야 한다 가장 강력하고도 신실한 중언은 바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에대한 성령님의 내적증거이다 


8. 성경 무오에 대한 반대 :

성경 무오에 대한 근대 현대 도전사상은 계몽주의 합리주의 낭만주의 자유주의 신정통주의 니이버형제의 상대주의 상황주의, 과정신학, 베르카워의 기능주의 사상등이 있다


(1) 성경은 오직 믿음과 그 실천에 관한 것만 신적권위가 있다

반론: 성경은 모든 부분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언한다 (딤후3:16) 성경은 어느 주제만이 진리이며 진실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아무 읨도 없는 것을 성경에 기록하지 않으셨다

(2) 무오란 말은 성경에 없다.

반론:단어자체가 없어도 그것을 증거하는 다른 용어도 있고 내용도 풍부하다   삼위일체, 성육신이란 용어가 없어도 그 말의 진술은  진리가 분명하다

(3) 성경의 원본이 존재하지 않고 사본만 있는데 무오성을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반론 :  성경본문 비평을 통헤서 얻은 결론은 현재 사본은 99% 원본과 일치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1%의 불확실한 오류가능성도 성경 본문을 변경시킬 심각한 것은  전혀 없고 사소한 것뿐이다 무오성의 교리는 우리가 소유한 사본에도 적용된다   

(4) 무오성은 인간의 실수나 제한성을 무시하고 신적인 것만을 강조한다

반론 : 인간도 어느부분에서 실수하지 아낳고 참인것을 진술할수 있다 더구나 성경은 하나님이 주도하여 기록한 것이기에 오류가 있을수 없다

(5) 성경에는 분명히 비도덕적 비진리나 오류가 포함되어 있다.

반론 : 그 오류들이   어디있는지 말하는 사람들은  극히 적다  구체적인 문제점이 제기되었어도 좀더 엄밀하게 검토해 보면 올가 없음이 점점 밝혀지고 있다 성경신학자들 가운데 많은 학자들은 성경분몬에서 만족스러운 해결이 없는 본문은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극히 사소한 문제들: 궁극적인 해결안을 제시 못했다고  문제될 것 없다  과거 15년간     문제되었던 구절이 해결 못되어  무오설이 문제됬던 구절은 하나도 없다

참된 의미에서 “새로운 문제란 없다” 성경은 1900년 이상 된 것이다  가정된 문제도 그기간에 존재했었다 그럼에도 교회는 100년간  성경무오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고 있었다 (자유주의 태동으로. 문제가 제기되다.)  사소한 차이는  문제 될 것 없다 (그루뎀)

수십년전만해도  성경의 오류라고 주장하던 많은 해묵은 문제들은  그후에 많은 연구로 오류가 아님이 밝혀졌다 행17:누가가 말한 행정관 도 수많은 비문에서 발견되었다( 존스토트)


(6) 반대 : 무오성은 최근에 주장된 것이다

반론 :무오성은 최근에 주장된 것이아니다

초대 교부들, 중세신학자들, 그리고 종교개혁자들이 모두 성경의  무오성을 견지하였다

근대에 와서 계몽주의 자유주의 신학자들에 의해 무오성이 부인되고 있을 뿐이다

어거스틴 : 나는 이 존경과 영광을 오직 성경의 정경책들에게만 돌리려고  애써왔다 이정경의 저자들만은 오류가 전혀 없다고 나는 확신한다

토마스 아퀴나스: 문자적 의미에서 성경에는 오류가 전혀 있을수 없다 (신학대전1. 10ad3 )

존칼빈 : 성경을 통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참된 지식이 심겨진 후에는  인간으; 마음에서 오루는 박멸된다 (강요 1권 6장)

존 웨슬레이 :만일 성경에 하나만이라도 오류 있다면 성경에는 잘못이 수천까 있을수도 있다  하나의 오류가  면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것이 아니다

 

9. 성경 무오를 반대할 경우에 파생되는 문제

 

(1)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시는 분으로 드러나고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거짓을 말씀했다는 결과가를 가져온다 

(2)하나님괴 하나님 말슴을 진정으로 신뢰할 수가 없게 되므로 기독교 존립 자체가 위험하게 된다

(3) 하나님의 계시나 하님의 진리보다 인간 이성을 더 높혀서 진리의 표준으로 만들게 된다

(4) 기독교 교리가 거짓으로 되어 믿을수 없게된다

오늘날 소장하고 있는 성경은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2천년 전에 존재했던 성경원본이 그대로 전해 내려온 것이다(최근 성경본문비평학 및 고고학적 결론)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성경은 신뢰할수 있다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전승과 번역과정에서 끼어든 작은 실수는  아주 미세한 것이고 통제가 가능하며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구드릭)



V.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이라고 불리우는 이책이 특별한 종류의 책이라는 사실은 당신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읽지 않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 아마 어떤이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그리스도인들이 있었기에 성경이 나왔다고.....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성경이 있었기에 그리스도인들이 생긴 것이다  성경은 모든 기독교신앙이 성장하는 근거이다  왜냐하면 성경이 없이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곧 그 이름에 의해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 불린 그리스도를 알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신앙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이며 그리스도는 성경 안에서 우리와 대면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기독교 신앙은 성경에 대한 신앙이다 


A. 하나님 말씀의 의미

1, 예수그리스도 하나님 아들 (요1:1)  (요1:14) "(요일1:1) " 참조

2. 하나님이 발설하신 말씀 “ 하나님 말씀”

(1) 하나님의 법령, 명령형태 (창1:3)"하나님이 가라사대.. 창1:24 (시33:6) (히1:3)

(2) 하나님의 개인적인 말씀 ; 개인에게 직접 하시는 말씀;(창2:16-17)   출20:1-3 , 

인간이 알아들을수 있는 인간 언어로 말씀하셨다  그래도 하나님이 하셨기에 권위가 있는 것이다 듣는자가 의심할 수 없었다  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은 큰 죄가 된다

(3) 인간의 입술을 통해하신 하나님 말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예언자들에게

(신18:18-20)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렘1:9) 참조 

(4) 성경: 성문화된 하나님 말씀 (1) (2) (3) 이 문서화된 것  출32:16  출34:1,  28 

  글씨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긴 것  신32:9-13 모세가 율법을  써서  신31:24-26 기록한 책을 언약궤앞에 두다 수24:26 여호수아가 이모든 말씀을  하나님 율법책에 기록하다 


B. 하나님의 말씀이 성문화된 이유:

1. 다음 세대를 위하여 하나님 말씀을 더 정확하게 보전하기 위해 , (신빙성)

  기억에 의존하고 구전으로 전승하는 것은 신뢰성이 낮게된다  (신31:12-13)

2. 기록된 하나님 말씀을 계속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이로인해 신중한 연구와 토론을 가능케하여 그 말씀을 좀더 바로 이해할수 있고 그래서 확실하게 순종할수 있게 해주기 위해(영구성)

3. 기억이나 구전에 의한 방법보다 기록된 말씀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하기 위해   (접근 용이성)  < 그루뎀, 조직신학 “ 성경론” >


조직신학에서 연구의 초점은 문서화된 성경이다  예수그리스도에게 직접 배우며 공부할수 없다 왜냐하면 그분은 지금 육신으로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셔도 , 그것을 직접 듣는 일이 있어도 그것은 개인차원의 일이지 공식적인 경전이나 성경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이 과연 하나님 계시임을 공적으로 입증하기도  어렵고 타인에게 정확무오하게  전달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인간 입술로 인해(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던 시대는 신약성경의 정경이 완성되면서 폐기되었다


일단 하나님은 자신이 말씀하신 것을 통해 여전히 말씀하신다  하나님 음성은 고대에만 들렸고 오늘날에는 침묵한다는 믿음은 오류이다(이런 생각은 기독교를 골동품으로 전락시킨다)  두 번째 하나님은 여전히 오늘날도 말씀하시지만 성경의 그것과는 거의 또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생각의 오류가 있다 (실존주의자들) 주님은 지금도  주님이 이미 말씀하신 그 말씀을  통해 말씀하신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주님은 구약 예언을 말씀하셨다 그들 마음이 뜨거워 졌다  하나님 말씀과 성령님은 결함되어 있다  성령없는 말씀은 죽은  것이며  말씀없는 성령은 외인이기 때문이다

(티모시 더들리 스미스 편 <존 스토트, 진정한  기독교> 정옥배 역   IVP  2003)


실존주의자들, 신정통주의자들 말대로 성경에 하나님 계시가 아닌  인간의 어떤 것이 들어있다면   그것을 구분해서  골라내는데 얼마나 어려움이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 안에 포함도어 있다고 한다면  큰 곤경에 빠지게된다   성경자체가 하나님 말씀이다 성경이야말로 계시의 성취요  초석이다 순수한 하나님 말씀을 보전토록 특별조치를 취하신 것 분명하다  (헤르만 바빙크 <개혁교의학 개요>  원광연 역  크리스천 다이제스트)


C.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에 대한 증거와  학신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문4.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것을 어덯게 알수있나?

답: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것은  그 위엄과 순수성으로  드러나고 모든 부분의 일치성과 전체범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과  죄인을 돌이켜 믿게하는 그빛과 능력과, 믿는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며  위로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그러나 성경으로 말미암아 또한 성경과 함께 사람의 마음에서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영만이 성경을 바로 하나님 말씀인 것을 납득시킬수 있다


성경 말씀은 스스로 증거한다  더 높은 권위에  호소함으로써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다 더 높은 권위가 있다면 성경이 그것에 종속될 것이다  인간 이성이나 논리, 역사적 정확성이나 과학적 사실에 궁극적으로 의존한다면  그것들이 하나님 말씀보다 더 높은 절대권위를 갖게된다

그것들이 더 신빙성이 있는  것이 된다


** 반 론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왜냐하면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순환논리이다 성경이 그렇게 주장하기에 성경은 하나님 말씀임을 믿는다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기에 그 주장을 믿는다 어디에 그진리가 기록되었나 성경이다  성경은 참진리인가? 그렇다 왜?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일종의 순환논리이다 

답변 : 일종의 순환논리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진리를 위한 궁극적인 기준  또한 무엇을 믿을 것인가에 대한 권위를 위한 논중에는  순환적 요소가 있다

이 논법이 무효화한 것 아니다 왜냐하면  절대적 권위를 위한  모든 논증은 결국 궁극적으로  그렇게 밖에는 증명이 않되고  그렇지 않다면  그 권위는 절대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절대권위를 믿는 공리가 있다

궁극적인 권위를 증명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대체로 자체의 권위에 의존한다

궁극 권위가 없다는 것도 궁극적 권위를 표시한다  ...등등  궁극 권위를 주장하고 있다

성경은 다른 책보다(코란경 몰몬경등)  진실성에서 다른 책보다 우월하다  권위가 있다 다른 권위들은 모순성  부족성  결여성이 있다 우리 죄로 인해  하나님에 대한 우리 이해와 분석에 결함이 생긴 것이다  이런 까닭에 성경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역사로  죄의 영형력을 제거해야만 성경을 바로 보게된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궁극적인 권위라는 것은 단순한 순환논법이 아니다  일종의 나선형 논법이다


VI. 성경의 유익


1.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어 구원을 받게 한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3).


2.우리의 신앙과 행위에 대한 교훈을 제공한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롬15:4).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12).


3.하나님의 사람으로 은전케 하도록 인도한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3:15-17).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 119:9).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1).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7:17).


4. 하나님의 사람을 자유케 한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5.악한 자를 물리치게 함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6,17).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1은 다음과 같이 적절히 진술한다. 그러므로 주께서 여러 시대에 여러 방식들로 자신을 계시하시고 그의 교회에 그의 뜻을 선언하시기를 기뻐하셨고, 그 후에는 그 진리를 더 잘 보존하고 전파하시기 위하여, 그리고 육신의 부패성과 사탄과 세상의 악한 뜻에 대항하여 교회를 더 굳게 세우시고 위로하시기 위하여, 그 동일한 진리를 온전하게 기록되게 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이것이 성경을 가장 필요하게 만든다.


6. 복을 누리게 함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수1: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눅11:28).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3).



VII. 성경의 적용


1. 읽어라

성경 읽는 법

(1).항상 곁에 두고  (신17:19). (수1:8)          (2).매일 읽어라 수1:8 .(행 17:11).

(3)논쟁이 아니라 유익을 위해읽어라(딤후2:14).  (딛3:9).

(4) 묵상하며 (시 1:2)   (시119:99,148).     -사랑으로 (시 119:48,97).

(5).믿음으로 딤후 1:13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히4:2).

(6) 음미하며 (요5:39).               (7) 간절한 마음으로  (행 17:10-12).

(8) 순종함으로  (계 1:3).  (약1:22).  (9)성령의 조명을 받아 (요15:26).  벧후 1:20,21

(10) 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행 8:30,31). (행 17:2).


성경 읽기

성경 읽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것이다  내적 말씀은 성령의 작용이다  기록된  외적 말씀이 성령의 사역이었던 것과 마찬가지이다  성령님이 이 외적 성경 말씀을 내안에서 살아있는 말씀이 되게 하신다  성경은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이다  (히4:12)

옛날 성서 기자가 말햇던 것을  하나님 말씀으로 확증해주는 분도 성령님이시다


인간들이 말이기에 다른 책과 같이 연구하며 읽는다  역사적 배경 단어 문법 연구등  구조등  하나님 말씀이기에 무릎을 꿇고 겸손하게 기도하며 성령님의 조명을 받아 읽는다

그분의 도움 없이는 하나님 말씀을 전혀 깨달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께 무릎꿇고 부르짖으면서 연구한다  (존스토트)

 

성경통독 할 때: 하나님 말씀임을 믿어라,  골라서 믿지말라  성경이 가는데까지 가고 머무는 데서 멈추어라  학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최종적으로 성령조명을 받아라

이혜실 <어 성경이 보이네>  두란노 2005

숲을 보고 나무도보라, 역사지리 환경을 검토하라 명사뿐아니라 동사에 주목하라,차거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져라  성경에 나오는 사람의 역할을 주의깊게 보라

( 조병호 < 성경통독이렇게 하라> 땅에 쓰는 글씨  2005  )


읽어야 복을 받는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얼마나 좋은 것이면 읽기만 해도 복을 받느가? 읽기만 해도 산 사람이 있다 영국 제임스 1세 는 주후 1611년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는 것을 완성하여 킹 제임스 번역판을 내놓았다. 당시 사형수 암스트롱는 사형언도를 받고 집행전 마지막 소원을 왕 앞에서 부탁하게 되었다 '왕이 만드신 성경 한번 읽고 죽겠습니다 '와은 허락했다 그런데 사형수는 하루에 한절 씩 읽다. 성경 31,102절 통독하는데 80년 걸린다 왕이 그 죄수를 석방하면서 집에 가서 성경이나 열심히 읽으라고 말했다


성경 봉독 원칙 :

- 계속해서 읽어라  - 반복해서 읽어라  - 스스로 묵상하며 읽어라 -성서 자체를 읽어라  -새사람이 되어야 성서가 보인다 -하나님 말씀으로 읽어라 -기도하며 읽어라

-순종할 결심을 하고  읽어라 -주의깊게 연속적으로 포괄적으로 읽어라 -인내심을 갖고 읽어라 

Dr. Frank Wilson : 하버드 대학 종교부장

현대문명의 당혹감, 병약을 치유하는 길은  성경을 열심히 읽는 것이다“


말틴 루터

오 하나님이여 , 나의 주석들과 다른 모든 교사들의 주석들을 폐하시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자기 손에 성경을 들고 하나님 말씀을   스스로 읽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말 사이에는  무한한 차이가 있음을 보게 될 것이며 또한 어떤 인간이건 간에  그가 가진 모든 언어 능력을 최대한 사용한다해도  하나님 말씀 중 일부분도 제대로 이해하고 설명할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형제들이여  좀더 깊게 탐구하십시오 나의 설명들과 다른 사람들의 사명들은 단지 하나님의 순전하고 달콤한 말슴을 파악하고 그것을 먹으며 그것에 의해 바로 서기위해서 본 건물을 세우는데 필요한 골격의 역할만 하기를 바랄뿐입니다  하나님만이 홀로 시온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A. J. 코니어스 < 어덯게 성경을 읽을 것인가? >  정옥재 역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 자신을 살펴라 :  성경은 거울이다

 

"세상 지식과 교만과 욕심이 성경에 눈멀게한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에 성령 감동이 있어야 깨달아지는 것이다 성경은 거울이다 내 모습을 비쳐준다 남의 얼굴 보이면 않딘다  성경과 기도 균형. 기도 2시간에 성경 1시간 읽기가 좋다 기도하고 읽어야 성경 깨닫게 된다 육(죄성)이 죽지 않으면 성경 보아도 졸립기만 하다 성령이 없으면 읽어도 소용없다 성경 볼 때마다 늘 새로워야한다 성경 많이 읽을수록 변화되어야한다 말씀, 영적 체험이 있어야 성경을 깊이 본다 영안이 열려져야 성경을 영적으로 본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읽어야,  영으로 보아야 감동이 있다 성령 못 받으면 성경 보아도 믿어지지 않는다 현대인들 가슴에는 너무 많은 것이 들어 있어 말씀이 들어 갈곳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으로 들으면 변화가 없다 성경 많이 읽을수록 영감을 잘 받는다 영에 속한자는 성경 볼때마다 능력이 온다 성경은 경건한 책임으로 경건하게 읽어야한다 많이 읽고 많이 들어야한다 말씀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롬10:17) 먹어야 믿음이 자란다 (벧전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설탕은 먹을수록 나쁘고 꿀(=말씀)은 먹을수록 몸에 좋다 텔레비전 보듯 성경 보자  성경을 인생의  나침반으로 사용하라


3. 실천해야한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순종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를 위해 명령한다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인도하고 거역하는 자는 징벌한다 말씀을 행할 때 우리신앙의 기초가 튼튼해진다 주님 말씀입니다 성경대로 사는 자의 최후가 좋다 성경보다 앞서지 말라 . 말씀은 꼭꼭 씹어먹어야 소화가 된다 새김질, 쪽발이 갈라져야함=행동화되어야 함 입에는달고=말씀은 들을때는 달콤하고 쉬우나 배에는 쓰다(소화실천에는 어려움) (계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성경 말씀에 화합하는 자가 안식에 들어감 (히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발의 등불이지 혀의 등불이 아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말씀이 내 몸에 살아 움직여야 열매 있다. 은혜 받고 나서 그 다음에는 말씀따라 살아야 한다. 나는 무슨일을 할 때마다 성경을 펴고 해당 구절을 찾아서 합당한지 아니한지를 결정했다-웨슬레 말씀을 순종함으로 말씀이 육화되어야한다 말씀이 내몸에서 살아 있어야한다 말씀이 내몸에서 체험되어야 능력이 나타난다 남에게 감동 준다 망할 각오하고 말씀을 지켜라 그러면 산다 말씀에 벗어난 것을 행하면 마귀가 참소한다 말세에는 성령이 말씀하는 교회에 가야 산다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한다 마른 뼈에도 말씀이 들려지면 소생하게된다(겔33장) 주일날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은 마른뼈와 같다 목사는 이 마른뼈들에게 말씀과 성령을 불어 어 살려야 한다(수1:8) 행할 때 내일 형통한다 법관은 판결로 의사는 의술로 목사는 성경말씀으로 말한다


VIII. 결  론

 

삶이 먼저이고 기록은 그 다음이다 살아온 바를 기억하고 회상함으로써  기록이 생겨나는 것이다  책은 백성들의 회고록이다  이스라엘과 사도교회도 하나님이 계시하신 그들의 종교체험을 회고록안에 보존해 왔는데 이것이 사건들을 신학적으로 해석하면서 서술한 성서이다   

신역성경의 역사성과 진정성은 오늘날 확고하게 증명되었다  정확한 원본과 수많은 사본 증거는 고대  세속적인 문헌과 비교할수 없이 많다 신약성경 저자들의 결백성은 물론  그 증언의 독립적인 성격과  수에 의해  입증된다  성경본문에  대한 정확성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1세기 세속역사로부터의 뒷받침과  수많은 고고학적 발견들로부터 증거되고 있다 성경 원본이 오늘날 우리가 보는 성격과 동일하다는 것은 많은 사본연구를 통해 의심없이 확증되었다 (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진 책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읽고믿고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책이다. 성경은 일상생활 중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는 책이다. 성경은 영원성을 보장해 주는 유일한 책이다. 성경은 힘을 공급하는 만나이다. (만나는 먹으라고 주신 것이지 분석하라고 주신것아니다-무디)

하나님은 날마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영혼의 양을 공급하여 주신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영원한 선물이다. 나님의 선물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더욱 풍성해 지는 것이다.   " 빛을 순종하면 빛을 더하고 빛을 등지면 그림자가 더욱 길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성령님 활동은 보통 우리가 거의 지나쳐 버릴만큼 눈에 띄지않는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이 말씀도 우리 귀에 생생하게 들리는 것이 아니다  심판하고 빛을 던져주고  격려해주시는 하나님말씀은 희망을 불러일으키며  교회를 한데 모은다  하나님말씀은 성령님 활동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성령과 말씀이 함께 교회를 모으고  우리 안에 창조되지 않은 지혜 , 곧 사람이 되신 말씀의 신비로운 거처를 마련하신다 동정녀마리아가  천사의 방문을 받고 수태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전해들은 일과 그리스도를 잉태한 일을 곰곰이 생각해보라  성경은 닫히고 봉인된 책이 아니다  그 책에 담겨있는  하나님 말씀은 성령의 활동에 의해 그 책으로부터 활력을 되찾고 교회에 새롭게 찾아들어 교회로 하여금  그리스도께서 몸소 걸으신  도정을 걷도록 자극한다  (히4:12) "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말할수 없는 축복으로 주신 성경을  감사한 마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매일 읽고 묵상하고 순종해야 한다  성경을 가감하지 말라(신4:2) 유전을 지키려 성경을 왜곡시키지 말라  (막7:9,13). 성경을 혼잡케 하지 말자 (고후4:2)또한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여 화를 당하지 말자  (벧후3:16). 성경을 오용하는 자는 가장 불쌍한 자들이다< 성경을 오용하는 자는 사단   (마4:6).  외식하는 자 (마22:24,29).  거짓 교사 (고후2:17)등이다>.또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자녀들에게 가르치자 그자녀들은 인생을 값있게 살것이다( 신11:19).


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함으로 영감을 많이 받아야 목회에 승리한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성경은 우리 신앙와 행위의 유일한 규범이다 성경 이상 권위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판단의 최종 기준이 성경말씀이다 (딤후3:16-17)성경에는 오류가 없다;언제나 진리 진실을 말한다 명확하다 주님 믿고 성령 받은자는 이해할수 있다 성경은 반드시  필요하다 복음을 알고 하나님 뜻 발견하고 신앙 삶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고 우리 구원을 위해 충분하다 성경은 유일무이한 진리의 책이다 성경은 하나님 의 뜻이다 성경이 최종 답변이다 성경은 우주를 움직이는 원리이다 성경대로 우주는 움직여 간다( 단12:4) 성경은 인생 문제 풀어가라고 주신 것이다 성경자체가 신비이다 성경 자체가 예언이다 성령은 성경대로 역사하신다 성경에 있는 기적은 지금도 일어난다 세상은 성경대로 되어간다 성경의 인물들이 가본 길은 확실한 길 성경은 내가 안심하고 갈수 있는 길이다 성경 원리 모르면 평생 한탄만 하다 끝난다 성경원리는 온유와 겸손이다 하나님말씀과 상관이 없으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말씀믿고 머리숙이면 말씀통해 힘을 얻는다 말씀을 저버리는 것이 예수님을 저버리는 것이요. 짓밟는 것이다 말씀에 기갈이 되면 영적 혼란이 온다


.성경의 가르침은 계속해서 개혁되고 갱신되어야 할 개인과 교회와 사회와 역사의 원리가 된다. 하나님은 성경과 세계 안에서 사역하시는 성령에 의해서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신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개혁운동의 원리인 동시에 원동력이 된다.(딤후 3:16-17).

한국교회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어느나라든 어느 백성이든 성경을 멀리하고 거역하면 망한 것이 성경과 역사의 교훈이다  겔7:26-27을 보라  백성들이 하나님말씀을 거역하고 무시하니 선지자는 계시가 없고 제사장은 율법이 장로는 지혜가 없어지고 왕은 애통하고 방백은 몰라고 거민은 손이 풀리게된다  말씀의 기갈이 오기 전에 성경으로 돌아가자

(암8:11-12)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 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성경은 우리를 교훈하고 인도하고 심판한다



부록 : 1.  성경을  사랑한 수많은 사람들 중 몇사람의 고백

<성경과 나>

성경과 나  우리는 어떤 날씨 속에서도 함께 웃고 함께 울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바람이 불거나 고요할 때도 함께 다녔지

변함 없는 나의 등불이여  나의 찬송이여, 내 다정한 친구여...


<나의 사랑하는 작은 책>

다정한 손때 묻어 헤어진 그것에는 내 마음에 위안을 주는 싯귀가 있었지

할머니께서 내게 주신 그거에는 내 마음을 밝혀주는 빨간 장미가 있었지

내 사랑하는 작은 책,거기에 슬픔을 나눈 눈물이 있었고 얼굴울 피어나게 한 미소가 있었지  이제는 가고 없는 다정한 사람들의 아름만 실려 있구나

나의 사랑하는 작은 책

행복할 때 들추면 기쁨을 더해주고 고통 중에 의지하면 모든 걱정을 물리쳐 주었노라

밝아오는 내일처럼 새로운 이야기여

그  거룩한 이야기에 온몸이 떨리는 구나  모든 이들에게 경이로움을 주는 성경이여

내 사랑하는 작은 책이여...   (Nick Kenny)


“ 우리는  진리를 찾아 세상을 헤멘다

돌비와 문헌에서 善, 浄,  美를 찾아보고

인간의 모든 아름다운 옛 흔적에서도 찾아본다 

그러나 至善을 찾다 지친 구도자여,

탐구와 묵은 짐을 벗어라 

현인들이 말하는 모든 것은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성경채에 있었노라

John G. Whittier :

세상에서 추구하는 진리는 모두 성경에서 발견된다


“성경은 내 눈으로 보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기타 많은 책들 중에 평범하게 비교가 되는 책이었지만  막상 내가 당황하고 고난 받고 있을 때에는  나에게 분명하게도 빛과 힘을 던져주는 책이었다  Robert E. Lee  ( 남북전쟁 당시 장군 )


 

부록2  성경은 소중하다 : 설교

 

성경을 무시한 18세기. 볼테르; 앞으로 100년 내에 성서는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다 그후 50년후 볼테르 집은 불란서 성서 공회가 되고 침실까지 성서가 가득차게 되었다류  류 윌리스는 원래 무신론자이었으나  그리스도에 대한 반론을 연구 저술하다가  변화되어 독실한 크리스천 작가가 되다 < 벤허> 의  저자이다

(1).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소중하다.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령께서 성경저자들을 감동하사 하나님의 뜻이 완전하게 전달되게 기록했다.하나님은 하늘에서 그 음성을 직접 들려 주시는 것이 아니라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면 우리는 감당 못한다.  출34:35 모세가 하나님을 시내산에서 만나고 내려올 때 그 얼굴이 너무 빛나서 얼굴에 수건을 가리웠다고 한다 그 광채를 감당 못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그 우레같은 말씀을 직접 듣는다면 살아 남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번  시내산에서 우뢰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모세에게 간청하되 제발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시지말고 당신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당신이 우리에게 전하게 하소서 외쳤다.  왜냐. 그음성 들으니 너무 두려웠기에.  공중에서 듣는다면  듣는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수도 있고 망각하기도 쉽고 하나님의 말씀이 왜곡 ,변질되기 쉽기에 하나님은 그 계시의 말씀을 누구든지 변경할 수가 없도록 문자로 기록 하셨다. 

(2) 성경 말씀은 영원 불변하는 진리이기에 소중하다.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7:)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이다 영원 불변하다. 

[마5:17-18]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완전케한다=완전하게 채운다. 구약은 예언적 ,준비적인 것.  그러므로 완전히 채워지지않은 것. 예수님이 완전하게 채우시고 완전케 하셨다.  [마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은 대자연이 인치고  서명한 것. 하나님의 뜻이 그 의지가 나타난 것. 누구든지 더할수도 뺄수도 없다

(3) 이말씀으로 우리는 거듭나고 영생을 얻는다. 말씀은 구원을 주시는 말씀이다

[벧전1:23]"(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여기서 씨=말씀이다.  거듭나는 것은 세상의 도덕이나 학문으로 되는 것 아니다 주님의 보혈, 주님의 말씀 ,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말씀으로 우리는 영생을 얻는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 자체가 영생을 주기 위함이다[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4) 우리 캄캄한 인생의 길잡이요  우리를 바르게 교육하고 의로운 인격을 만들어 준다. 진리이기에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딤후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교훈=모른 것을 가르쳐 주는 것. 책망=죄를 허물을 질책한다.  바르게함= 교정해 준다 허물을 고친다  의로 교육=의롭게 되도록함  하나님의 일꾼들을 온전케하고  모든 선한 일을 할수있도록 자격을 온전히 갖추어 준다.죄를 피하게하고 깨끗하게 살게한다

[시119: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행실=인생여정의 삶이 깨끗하고 바르게 되는 비결은 말씀을 따라 사는 것.

[시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마음에 두었다=보물처럼 마음에 쌓아두고 간직했다.우리 영혼을 소생시키고 지혜롭게하고 기쁘게 한다

[시19:7-8]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영혼을 소생시킨다. 죄로 고민하고 불안하고 의기소침한 영혼들에게 새 힘을 주고 살아나게 한다 왜냐하면 말슴은 영혼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이 양식을 먹어야 힘이 나고 소생하듯이 우리 영혼은 진리를 먹어야 말씀을 먹어야 힘을 얻고 살수 있다.  인간의 영혼은 진리를 먹고산다 인간의 영은 받은 만큼 산다  진리를 받고  은혜를 받은 만큼산다 혼(정신 정서)은 배운만큼 산다, 육은 음식을 먹고 움직이는것만큼 산다

(5) 모든 축복이 말씀을 통해 온다. 평안을 준다(기쁨이 최대행복이다)

[시119: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수1: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복있는자 말씀을 낙을 삼고 묵상해야 복된자 된다. 묵상의 중요성. 묵상해야 마음에 새겨지고 새겨져야 지키게 된다. 진지하게 하나님만 생각하게 된다.  심령이 맑아진다. 경건해진다. [시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우리 인간은 마귀 음성을 듣는다. 그때 헷갈린다. 미혹된다 (하와-뱀) 인간의 어리석은 말,짜증나는 말들으면 분노한다 그러나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마음에 평화가 온다. 말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자(선에서 악으로 옮기는자,단순히 유행을 따라가는자)로 지혜롭게한다=도덕적 판단을 올바르게 해준다. 말씀자체가 지혜이다. 공부하는 사람들 성경을 잘 읽고 배워야한다. 하나님의 교훈은 정직=바르다. 정확하다  마음을 기쁘게 한다 =복종하는자에게 기쁨을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깨끗하여 빛이 나서  눈을 밝게해준다. 영적 눈을 밝게해서 선악을 분별,진리와 거짓을 잘 분별하게 한다. 

 

부록 3.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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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시내산선교회
글쓴이 : 이명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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