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호감도 거리’ 男 10m· 女 3m
결혼 적령기의 남성들은 1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볼 때 가장 멋있게 보이고 여성들은 3m 거리에서 외모 호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13일~18일 사이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454명(남녀 각 22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외모 호감도는 어느 거리에서 볼 때 가장 높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10m정도’(29.3%)를 가장 높게 꼽았고, 여성은 ‘3m정도’(32.5%)라는 응답자가 가장 높게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소개받은 이성이 아주 마음에 드는데 상대의 반응이 별로 안 좋을 때의 대응방법’에 대해서 남성의 경우 41.5%는 ‘한번쯤 연락한다’, 여성은 31.4%가 ‘소개자를 통해 진심을 전한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소개자를 통해 진심을 전한다’(28.7%)와 ‘포기한다’(15.3%) 등을 꼽았고, 여성은 ‘한번쯤 연락한다’(23.3%)와 ‘포기한다’(21.7%) 등을 들었다.
〈미디어칸 손봉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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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은 이성이 아주 마음에 드는데 상대의 반응이 별로 안 좋을 때의 대응방법’에 대해서 남성의 경우 41.5%는 ‘한번쯤 연락한다’, 여성은 31.4%가 ‘소개자를 통해 진심을 전한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소개자를 통해 진심을 전한다’(28.7%)와 ‘포기한다’(15.3%) 등을 꼽았고, 여성은 ‘한번쯤 연락한다’(23.3%)와 ‘포기한다’(21.7%)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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