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운동의 영웅이었던
네이선 헤일은 롱아일랜드의 영국군 후방에서 첩보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는데
죽기 직전에 교수대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내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유감스러울 뿐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이런 말을 들으면 그를 바보로 여길지도 모른다.
우리라면 이렇게 부르짖을 것이다.
"내 목숨은 하나뿐이다. 그것은 내 것이다. 오직 내 자신만을 위해 쓸 것이다."
-하나님을 누리는 기쁨,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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