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인가 지배자인가( 이명진목사 칼럼14 )
시내산 회원 여러분께 하나님 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래 만에 펜을 들어 글을 올립니다 성령님께서 내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글을 쓰게 하소서. 이 글을 읽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크신 은총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에는 지도자(리더십))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리더 ,지도자는 중요합니다 파스칼은 그이 저서 <팡세>에서 클레오파트라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라고 봅니다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개최할 때 그 누가 한국 축구가 4강에 올라갈 줄 알았겠습니까? 히딩크라는 지도자를 잘 만나 철저한 훈련을 한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한 국가를 이끌고 가는 정치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우리 한국은 물론 많은 나라에서 정치인을 불신합니다(한강에서 목사, 수녀, 신부, 교수가 작은 배를 타고 가다가 배가 전복되어 다빠졌는데 119구조대원 한 사람이 정치인부터 구했음. 왜냐하면 한강물이 오염될까봐! 정치인은 감기와 같다고 한다: 머리가 아프다, 증상이 심하면 헛소리를 한다, 특별한 치료약이 없다, 사람들이 가까이 하기를 꺼려한다, 쉬는게 장땡이다 )
그러나 훌륭한 정치 지도자가 있으면 그 나라는 어려운 여건 중에도 발전을 하고 번창하는 것을 봅니다. 지도자는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목사는 교회의 지도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목사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그만큼 책임도 막강합니다 사실 교회문제의 대부분은 목사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지도자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목회자의 리더쉽이 교회를 변화시킨다. 오늘날 가정에 문제가 많은 이유중 하나도 가정에서 남자의 leadership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가정에서 영적인 leadership을 발휘하도록 훈련시켜야 할것입니다 .교회 안에도 지도자를 훈련시키지 않으면 목사는 지쳐 제대로 사명 감당하지 못합니다 (모세 장인 이드로는 모세에게 과중한 재판업무를 십부장,백부장,천부장을 세워 권한을 위임하고 업무분담하라는 권고하여 모세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오래 감당하게 함) 우리는 과거 대학에서 leadership을 가르치거나 길러주지 않아서 leadership을 배운 육사 출신들이 득세하여 권력을 장악하여 흔들었던 것이 아닌가요? 왜 지도자가 필요한가? 공자 말씀에 세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스승이 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 앞날과 삶의 질은 바로 지도자 질에 달려 있습니다 나폴레옹과 같은 영웅이 아니라 우리에게 비전을 전파하는 전도사와 같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지도자들은 사회의 정신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사회를 도덕적으로 단결시키는 상징적 인물의 역할을 합니다 리더는 조직의 효율을 높히고 길잡이 노릇을 하여 조직을 안정시킵니다
1. 지도자란 무엇인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지도자란 리더십을 발휘하여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사람입니다 리더십이란 역할이나 자리가 아닙니다 리더십이란 "일관성 있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내적인 좋은 자질"을 말합니다 크리스천의 지도력이란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기 위해 모인 한 집단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은 인물(리더)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역동적인 과정입니다 . 다시 말해서 지도력이란 한 사람이(리더)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서 그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구약성경에서 지도자란 으뜸되는, 중요한 머리(로쉬)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구약에 나타나는 지도자는 하나님의 종이면서도 현실적인 백성의 지도자인 것을 알 수 있읍니다.
신약 원어에 ‘지도자(指導者)’ 에 해당하는 말이 여섯 번 나타납니다. 그 모든 단어가 의미를 조금씩 달리하고 있는데 인도하다’, ‘지도하다’, ‘관장하다’, ‘다스리다’ 질서 있게 배치한다’, ‘수선하다, 재생하다’ 그리고 ‘바로 놓는다 ‘배의 키를 잡은 자, 안내자’ ‘지도한다 ‘선생’ ‘교사 주인, ’ 등의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리더십 개념은 다음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읍니다. 첫째는 리더십의 동기(動機)는 사랑에서 비롯 었읍니다. 이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 사랑의 대상인 것입니다. (요 3:16)고 둘째는 리더십의 방법(方法)은 봉사(奉仕)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읍니다.“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마 20:28)고 오신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까지 바쳐서 봉사하신 것이죠. 셋째는 리더십의 목표(目標)는 구속(救贖)에 있읍니다. 예수님의 최후의 목표는 구속이었읍니다. 그의 생애의 목표도 사람을 죄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었읍니다. 바로 여기에 성경에 나타난 리더십의 핵심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2. 지도자의 유형
리더십과 지도자의 유형은 여러 관점에 다라 분리할 수가 있습니다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인 김상복 박사는 독특한 목회자 리더십의 유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교회의 성장에 변화를 가져오려면 조직의 크기에 따라서 리더십의 유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읍니다. 교회의 크기에 따라 리더십의 유형이 달라져야 효율적인 사역을 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교회의 성장에도 경영적인 사고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노동자형(勞動者形)의 리더십이다. 이런 유형에 속하는 지도자는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혼자서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이런 목회자가 사역하는 교회는 어느 한계 이상으로 성장하기 어렵다. 즉 양적 성장에 한계가 있음을 말해 준다.
둘째로 조장형(組長形)의 리더십이다. 이 유형의 지도자는 좀 더 양적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동자형의 리더십으로부터 벗어나는 한 걸음 진전된 리더십의 유형이라 하겠다. 이와 같은 리더십은 70명 미만의 교인 수를 가진 목회자에게 적합한 유형으로서 마치 분대장 같은 스타일의 리더십이라 하겠다.
셋째로 감독형(監督形)의 리더십이다. 이 유형의 지도자는 교회의 모든 일을 감독할 줄 알고, 또 교인들에게 적절히 동기를 유발시켜 일을 진행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감독형 리더십은 70-150명 정도의 교인들을 상대하기에 적합한 유형이다.
넷째로 중급(中級) 경영인(經營人)의 리더십이다. 이 유형의 지도자는 교회의 모든 일을 감독할 줄 알고, 또 권한을 위임하여 일을 진행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중급형 리더십은 150-450명까지 적합한 리더십이다.
다섯째로 상급(上級) 경영인(經營人)의 리더십이다. 이런 유형의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는 교인들을 팀으로 조직하여 팀 사역을 한다. 그래서 함께 일할 수 있는 동역자를 발굴하고 그들을 적절히 팀 사역으로 활용함으로서 교회의 양적, 질적 성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이와 같은 유형은 대개 450-1000명 정도의 교인을 대상으로 목회하기에 적합한 리더십이다.
마지막으로 회장형(會長形)의 리더십이다. 이런 유형의 지도자들은 목회현장이나 업무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목회에 대한 비전과 목표와 계획을 동역자와 교인들에게 제시함으로써 사역자들에게 강한 동기를 유발시켜 사역자들을 통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리더십이다. 이와 같은 리더십은 대개 1000명 이상의 교인들을 대상으로 목회하기에 적합할 것이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3가지 리더십 유형(類型)은 마가복음을 통하여는 섬기는 종의 리더십(막 10 : 45), 누가복음을 통하여는 청지기 리더십(눅 12 : 42), 요한복음을 통하여는 목자 리더십(요 10 : 11)을 볼수 있습니다
3. 지도자의 자질과 덕목
지금은 지배자가 아니 지도자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에서 리더가 필요합니다 이 사회에는 관리자( manager)만 득실거릴 뿐 지도자가 없습니다 지배하려는( rule) 자는 많아도 지도하려는 자는 없습니다( lead) 지도자는 사람을 관리하지 않고 변화를 관리합니다 모든 사람은 리더쉽 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지도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필요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해서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도자는 남을 관리하거나 지배하지 않으나 자기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지도자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교육 훈련으로)
하나님은 지도자를 찾으십니다. 성서에는 이러한 예화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간적인 부족함에도 불구 하나님은 훈련시키시고 이끌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지도자들은 보통 한 두 번 이상 실패 경험 있습니다.
김상복 목사저 <지도자에게서 배우라>에 보면 120 명지도자의 공통적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며 그리고 위대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 부모 목사 스승 친구등) 그들은 분명한 비젼을 가졌고 끊임없는 개척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했습니다 외유내강(外柔內剛)했고 겸손했습니다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으며 건전한 가치관을 가졌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사고를 가졌습니다
영적 지도자들의 또다른 특징은 언제나 하나님의 안목을 가졌고 (인간적인 세계관을 버렸다) 인간 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한계성을 쉽게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였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루 한 시간이상- 5시간정도 기도했고 , 성경을 읽고 묵상했으며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박종구 목사님(월간목회 발행인)은 1996년에 다음세대는 제5의 물결 시대가 온다고 언급했는데 목회자들이 한번 깊이 생각할 주제가 아니가 합니다
"제 5의 물결 시대는 로고스와 영성의 시대이다 로고스 시대란 성경말씀에 계시된 모든 것이 성취되는 시대. 일찍이 인간이 잃어버렸던 것이 완전 회복되는 단계이다 시간의 완성 역사의 완성 인간구원 서정의 완성을 말한다 영성시대란 영적 세계의 완성을 말한다
제 5의 물결 시대에 지도자의 리더십은 보다 포괄적이고 통전적이어야 한다 명령자와 복종자가 따로 구별된 것이 없다 지도자와 피지배자가 한 가족으로 더불어 섬김의 삶을 창조해야 공동체가 발전할수 있다 영적 혁명을 일으켜, 잃어버린 인간 본래 모습을 회복하며 파괘된 공동체의 바른 관계를 회복시키는 지도자가 팔요하다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문화와 문화의 바른 관계 회복을 위한 리더십이 요구된다 지도자는 투명한 역사의식과 통찰력이 있는 지도자라야 한다 종말론적 시각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경영을 멧세지화 할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도자이어야 한다 영력이 잘 개발되고 관리된 지도자이어야 한다 영적 힘만이 장밋빛 미래를 오게 하기 때문이다 "
박목사님은 약 10년 전에 쓴 <바른 지도자란 누구인가> 란 책에서 그의 예언자적인 통찰력으로 언급하기를 지도자가 권위가 없으면 냉소주의 불신풍조 편가르기가 성행하고 공동체가 분열되고 발전이 어렵다는 것을 언급하였는데 10년후 바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고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는 또한 말하기를 교회 지도자가 영적으로 깨어있지않으면 세상 권력과 비기독교단체가 교회를 정화시키는 운동이 일어나리라고 경고했습니다-요나처럼 ( 오래전에 이책을 내게 선물해주신 양재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런 예측이 정확하다고 믿는 이유는 그의 모든 논지는 철저하게 성경에 의거했습니다 성경 자체가 예언입니다
4. 지도자의 위험. 지배자인가 지도자인가
지도자의 두드러진 위험들은 (1)Egotism (이기주의)(2)Jealousy ( 시기심)(3)Popularity (인기를 추구함) (4)Infallibity(과오가 없음) (5)Indispensability(절대 필요하다는 오만) (6)Elation and Depression(의기양양과 의기소침) 등이 있읍니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것은 지도자 노릇을 하다가 지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배자와 지도자의 차이는 무엇이니까?
1) 지배자는 남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사람이요 지도자는 남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지배자는 사람을 노동자로 만드나 지도자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지배자는 사람들을 다스리기 위해서 위에서 군림합니다. 그러나 지도자는 사람들 을 인도하기 위해서 겸손하게 섬깁니다. 지배자는 몸을 지배하고 지도자는 전신과 마음을 지배합니다
2) 지배자는 남을 이긴자요 지도자는 자신을 이긴 자입니다
지배자는 다른 사람과 경쟁에서 이긴 사람입니다. 반면에 지도자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다른 사람과 싸워 승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배자는 자기 영광을 추구하고 오직 성공을 향해 매진합니다. 그러나 지도자는 자기를 부정하고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자 기꺼이 자기를 희생합니다.
3) 지배자는 지시하고 지도자는 질문합니다
하나님은 질문하는 하나님이십니다 범죄한 아담에게 ..사마리아 우물가의 불상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질문함으로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하십니다 지배자는 명령으로 순종을 강요하나, 지도자는 감화로 순종하게 합니다.
4) 넷째 지배자는 살아서 지배하고 지도자는 죽어도 지도합니다
지배자는 죽으면 끝이 납니다. 그래서 살아서 지배할 때는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으나 죽은 후에는 그를 외면합니다.그러나 지도자는 죽어도 영원히 사람들 가슴속에 감동적인 인생의 본보기로 살아있습니다. 지배자는 살아서 다스리나 지도자는 죽어서 많은 사람들을 다스립니다
5) 지배자는 세상의 영광을 추구하지만 지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지도자는 섬기는 사람입니다 지배하려고 하는 유혹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지휘하려면 섬기라 ;영국 왕실 교육원 표어)
G. 바렌 "당신이 지도자가 되려면 곧 좌절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모두 지도받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섬기려할 때는 좌절이 있을수 없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섬김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섬기는자가 참된 지도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섬기러 오셨다" 바울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 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5. 지도자의 상급
지도자가 받는 보상은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것입니다
Goodwin의 자도자가 받는 보상 :
1) 만족감 (올바른 일을 성사시켜나가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 기쁨이다 )
2) 자기성장 ; 공동체위 변화와 발전은 물론 지도자 자신이 성장한다
3) 주님의 파트너가 된다 :
4) 진급: 보다 넓고 큰 영역의 지휘권을 받게된다 (마25:14-30)
지도자 바울은 가쁨을 창조하는 지도자입니다 바울이 받을 보상(딤후4:7-8)은 우리도 받을 보상들입니다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 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우리 모두가 성령님 능력으로 훈련받고 변화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섬기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지도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추서1. 잠재적 지도력 테스트 0, X, △ 로 표시하세요
0=그렇다 X=그렇지않다 △=약간 그렇다
1.나는 나쁜 습관을 과감히 버리고 고친 일이 있다. ( )
2.나는 꿈을 갖고 산다 비젼을 갖고 있다. ( )
3.나는 상당히 낙관적이다. ( )
4.나는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에 대해 원한을 품지 않는다. ( )
5.나는 내게 주어진 책임은 끝까지 완수한다. ( )
6.나는 우유부단하지 않고 의지력이 강하다. ( )
7.나는 친구를 쉽게 사귀고 우정을 오래 지속한다. ( )
8.나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그들을 차별하지 않는다. ( )
9.나는 재치가 있고 의사소통이 잘된다 ( )
10.나는 매사에 내멋대로 생각하고 처리하지 않는다. ( )
11.나는 실패나 불행을 당해도 결코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 )
12.나는 매사를 객관적으로 보고 주관적 감정에 빠지지 않는다. ( )
13.나는 다른 사람과 협력하기를 좋아한다. ( )
14.나는 어디서나 화목을 잘 시키고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 ( )
15.나는 배우고 훈련받기를 좋아하고 훈련을 잘 견딘다. ( )
16.나는 어려운 일을 피하지 않고 솔선 해결하고자 한다. ( )
17.나는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를 잘한다. ( )
18.나는 나의 반대자의 모욕이나, 의견을 잘 소화한다. ( )
19 나는 다른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 별로 관심이 없다. ( )
20.나는 내 주위 사람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편안함을 준다. ( )
21.나는 의리가 있고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 )
22.나는 유머(Humor)감각이 뛰어나다. ( )
23.나는 인내심이 강하고 매사에 열심이 있다. ( )
24 나는 일을 맺고 끝는 것이 분명하다. ( )
25 나는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며 즐겁다. ( )
O=4점 △=2점 x=0점 100점 만점 중 나의 점수 점
추서2 좋은 교역자-목사상 (미국 북장로교 1000교회대상 여론 조사)
1.개인의 익을 고려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자
2.인격적 윤리성이 있어 야곡을 잘지키고 책임을 질줄 아는자
3,메세지가 삶으로 연결될수 있는 설교를 하는자 지역사회에서.
4.목회기술개발을 지속하여 갈등을 조절할수 있는자
5. 교회안에 강력한 일체감을 조성하는자
6.위기,고난을 당할 때 민감하게 반응하고 사랑을 베푸는자
7.연구와 탐구를 계속하는 신학자 같은자
8.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서 자기를 통제힐수 있는자
9.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계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자
# 장신대 교수들이 말하는 바람직한 목사상-스스로 체크해보시기 바람니다
1.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자
2. 하나님을 사랑하고 양들을 사랑하는 자
3. 소명의식이 투철한자 4.세상의 것을 버리는자
5. 연구하는 사람 6. 윤리성이 강한자 인격자
7. 자족하는 사람 8.부지런한 사람
9. 한손에 성경, 한손에는 신문을 드는 사람 10.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를 받는자
11. 동역자와 협력을 할줄 이는자 12. 진리위해 투쟁하는자
13. 성령의 열매를 맺는자 13. 성경에 근거해서 목회하는자
14. 옳바른 성령운동으로 은사를 활용하는자 봉사케하는자
15. 정서적으로 안정된자 성숙한자.
16. 환경조건에 잘 적응하고 극복하는자 17. 건강한자
18. 인내하는자 고독과 유혹을 이기는자
19.거듭남의 체험이 분명한자 20 철저한 훈련을 받은자. 하는자
21. 섬기는자
22. 권위가 있는자. 영적인 권위. 헌신의 권위
23. 창의성과 독창성이 있는 자 23. 풍부한 인간관계를 가지는자
24. 진실하고 성실한자 25. 청렴한자
26.넓은 시야와 비젼이 있는자
시내산 회원 여러분께 하나님 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래 만에 펜을 들어 글을 올립니다 성령님께서 내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글을 쓰게 하소서. 이 글을 읽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크신 은총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에는 지도자(리더십))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리더 ,지도자는 중요합니다 파스칼은 그이 저서 <팡세>에서 클레오파트라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라고 봅니다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개최할 때 그 누가 한국 축구가 4강에 올라갈 줄 알았겠습니까? 히딩크라는 지도자를 잘 만나 철저한 훈련을 한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한 국가를 이끌고 가는 정치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우리 한국은 물론 많은 나라에서 정치인을 불신합니다(한강에서 목사, 수녀, 신부, 교수가 작은 배를 타고 가다가 배가 전복되어 다빠졌는데 119구조대원 한 사람이 정치인부터 구했음. 왜냐하면 한강물이 오염될까봐! 정치인은 감기와 같다고 한다: 머리가 아프다, 증상이 심하면 헛소리를 한다, 특별한 치료약이 없다, 사람들이 가까이 하기를 꺼려한다, 쉬는게 장땡이다 )
그러나 훌륭한 정치 지도자가 있으면 그 나라는 어려운 여건 중에도 발전을 하고 번창하는 것을 봅니다. 지도자는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목사는 교회의 지도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목사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그만큼 책임도 막강합니다 사실 교회문제의 대부분은 목사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지도자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목회자의 리더쉽이 교회를 변화시킨다. 오늘날 가정에 문제가 많은 이유중 하나도 가정에서 남자의 leadership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가정에서 영적인 leadership을 발휘하도록 훈련시켜야 할것입니다 .교회 안에도 지도자를 훈련시키지 않으면 목사는 지쳐 제대로 사명 감당하지 못합니다 (모세 장인 이드로는 모세에게 과중한 재판업무를 십부장,백부장,천부장을 세워 권한을 위임하고 업무분담하라는 권고하여 모세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오래 감당하게 함) 우리는 과거 대학에서 leadership을 가르치거나 길러주지 않아서 leadership을 배운 육사 출신들이 득세하여 권력을 장악하여 흔들었던 것이 아닌가요? 왜 지도자가 필요한가? 공자 말씀에 세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스승이 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 앞날과 삶의 질은 바로 지도자 질에 달려 있습니다 나폴레옹과 같은 영웅이 아니라 우리에게 비전을 전파하는 전도사와 같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지도자들은 사회의 정신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사회를 도덕적으로 단결시키는 상징적 인물의 역할을 합니다 리더는 조직의 효율을 높히고 길잡이 노릇을 하여 조직을 안정시킵니다
1. 지도자란 무엇인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지도자란 리더십을 발휘하여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사람입니다 리더십이란 역할이나 자리가 아닙니다 리더십이란 "일관성 있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내적인 좋은 자질"을 말합니다 크리스천의 지도력이란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기 위해 모인 한 집단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은 인물(리더)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역동적인 과정입니다 . 다시 말해서 지도력이란 한 사람이(리더)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서 그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구약성경에서 지도자란 으뜸되는, 중요한 머리(로쉬)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구약에 나타나는 지도자는 하나님의 종이면서도 현실적인 백성의 지도자인 것을 알 수 있읍니다.
신약 원어에 ‘지도자(指導者)’ 에 해당하는 말이 여섯 번 나타납니다. 그 모든 단어가 의미를 조금씩 달리하고 있는데 인도하다’, ‘지도하다’, ‘관장하다’, ‘다스리다’ 질서 있게 배치한다’, ‘수선하다, 재생하다’ 그리고 ‘바로 놓는다 ‘배의 키를 잡은 자, 안내자’ ‘지도한다 ‘선생’ ‘교사 주인, ’ 등의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리더십 개념은 다음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읍니다. 첫째는 리더십의 동기(動機)는 사랑에서 비롯 었읍니다. 이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 사랑의 대상인 것입니다. (요 3:16)고 둘째는 리더십의 방법(方法)은 봉사(奉仕)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읍니다.“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마 20:28)고 오신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까지 바쳐서 봉사하신 것이죠. 셋째는 리더십의 목표(目標)는 구속(救贖)에 있읍니다. 예수님의 최후의 목표는 구속이었읍니다. 그의 생애의 목표도 사람을 죄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었읍니다. 바로 여기에 성경에 나타난 리더십의 핵심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2. 지도자의 유형
리더십과 지도자의 유형은 여러 관점에 다라 분리할 수가 있습니다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인 김상복 박사는 독특한 목회자 리더십의 유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교회의 성장에 변화를 가져오려면 조직의 크기에 따라서 리더십의 유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읍니다. 교회의 크기에 따라 리더십의 유형이 달라져야 효율적인 사역을 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교회의 성장에도 경영적인 사고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노동자형(勞動者形)의 리더십이다. 이런 유형에 속하는 지도자는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혼자서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이런 목회자가 사역하는 교회는 어느 한계 이상으로 성장하기 어렵다. 즉 양적 성장에 한계가 있음을 말해 준다.
둘째로 조장형(組長形)의 리더십이다. 이 유형의 지도자는 좀 더 양적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동자형의 리더십으로부터 벗어나는 한 걸음 진전된 리더십의 유형이라 하겠다. 이와 같은 리더십은 70명 미만의 교인 수를 가진 목회자에게 적합한 유형으로서 마치 분대장 같은 스타일의 리더십이라 하겠다.
셋째로 감독형(監督形)의 리더십이다. 이 유형의 지도자는 교회의 모든 일을 감독할 줄 알고, 또 교인들에게 적절히 동기를 유발시켜 일을 진행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감독형 리더십은 70-150명 정도의 교인들을 상대하기에 적합한 유형이다.
넷째로 중급(中級) 경영인(經營人)의 리더십이다. 이 유형의 지도자는 교회의 모든 일을 감독할 줄 알고, 또 권한을 위임하여 일을 진행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중급형 리더십은 150-450명까지 적합한 리더십이다.
다섯째로 상급(上級) 경영인(經營人)의 리더십이다. 이런 유형의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는 교인들을 팀으로 조직하여 팀 사역을 한다. 그래서 함께 일할 수 있는 동역자를 발굴하고 그들을 적절히 팀 사역으로 활용함으로서 교회의 양적, 질적 성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이와 같은 유형은 대개 450-1000명 정도의 교인을 대상으로 목회하기에 적합한 리더십이다.
마지막으로 회장형(會長形)의 리더십이다. 이런 유형의 지도자들은 목회현장이나 업무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목회에 대한 비전과 목표와 계획을 동역자와 교인들에게 제시함으로써 사역자들에게 강한 동기를 유발시켜 사역자들을 통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리더십이다. 이와 같은 리더십은 대개 1000명 이상의 교인들을 대상으로 목회하기에 적합할 것이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3가지 리더십 유형(類型)은 마가복음을 통하여는 섬기는 종의 리더십(막 10 : 45), 누가복음을 통하여는 청지기 리더십(눅 12 : 42), 요한복음을 통하여는 목자 리더십(요 10 : 11)을 볼수 있습니다
3. 지도자의 자질과 덕목
지금은 지배자가 아니 지도자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에서 리더가 필요합니다 이 사회에는 관리자( manager)만 득실거릴 뿐 지도자가 없습니다 지배하려는( rule) 자는 많아도 지도하려는 자는 없습니다( lead) 지도자는 사람을 관리하지 않고 변화를 관리합니다 모든 사람은 리더쉽 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지도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필요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해서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도자는 남을 관리하거나 지배하지 않으나 자기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지도자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교육 훈련으로)
하나님은 지도자를 찾으십니다. 성서에는 이러한 예화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간적인 부족함에도 불구 하나님은 훈련시키시고 이끌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지도자들은 보통 한 두 번 이상 실패 경험 있습니다.
김상복 목사저 <지도자에게서 배우라>에 보면 120 명지도자의 공통적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며 그리고 위대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 부모 목사 스승 친구등) 그들은 분명한 비젼을 가졌고 끊임없는 개척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했습니다 외유내강(外柔內剛)했고 겸손했습니다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으며 건전한 가치관을 가졌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사고를 가졌습니다
영적 지도자들의 또다른 특징은 언제나 하나님의 안목을 가졌고 (인간적인 세계관을 버렸다) 인간 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한계성을 쉽게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였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루 한 시간이상- 5시간정도 기도했고 , 성경을 읽고 묵상했으며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박종구 목사님(월간목회 발행인)은 1996년에 다음세대는 제5의 물결 시대가 온다고 언급했는데 목회자들이 한번 깊이 생각할 주제가 아니가 합니다
"제 5의 물결 시대는 로고스와 영성의 시대이다 로고스 시대란 성경말씀에 계시된 모든 것이 성취되는 시대. 일찍이 인간이 잃어버렸던 것이 완전 회복되는 단계이다 시간의 완성 역사의 완성 인간구원 서정의 완성을 말한다 영성시대란 영적 세계의 완성을 말한다
제 5의 물결 시대에 지도자의 리더십은 보다 포괄적이고 통전적이어야 한다 명령자와 복종자가 따로 구별된 것이 없다 지도자와 피지배자가 한 가족으로 더불어 섬김의 삶을 창조해야 공동체가 발전할수 있다 영적 혁명을 일으켜, 잃어버린 인간 본래 모습을 회복하며 파괘된 공동체의 바른 관계를 회복시키는 지도자가 팔요하다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문화와 문화의 바른 관계 회복을 위한 리더십이 요구된다 지도자는 투명한 역사의식과 통찰력이 있는 지도자라야 한다 종말론적 시각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경영을 멧세지화 할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도자이어야 한다 영력이 잘 개발되고 관리된 지도자이어야 한다 영적 힘만이 장밋빛 미래를 오게 하기 때문이다 "
박목사님은 약 10년 전에 쓴 <바른 지도자란 누구인가> 란 책에서 그의 예언자적인 통찰력으로 언급하기를 지도자가 권위가 없으면 냉소주의 불신풍조 편가르기가 성행하고 공동체가 분열되고 발전이 어렵다는 것을 언급하였는데 10년후 바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고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는 또한 말하기를 교회 지도자가 영적으로 깨어있지않으면 세상 권력과 비기독교단체가 교회를 정화시키는 운동이 일어나리라고 경고했습니다-요나처럼 ( 오래전에 이책을 내게 선물해주신 양재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런 예측이 정확하다고 믿는 이유는 그의 모든 논지는 철저하게 성경에 의거했습니다 성경 자체가 예언입니다
4. 지도자의 위험. 지배자인가 지도자인가
지도자의 두드러진 위험들은 (1)Egotism (이기주의)(2)Jealousy ( 시기심)(3)Popularity (인기를 추구함) (4)Infallibity(과오가 없음) (5)Indispensability(절대 필요하다는 오만) (6)Elation and Depression(의기양양과 의기소침) 등이 있읍니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것은 지도자 노릇을 하다가 지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배자와 지도자의 차이는 무엇이니까?
1) 지배자는 남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사람이요 지도자는 남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지배자는 사람을 노동자로 만드나 지도자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지배자는 사람들을 다스리기 위해서 위에서 군림합니다. 그러나 지도자는 사람들 을 인도하기 위해서 겸손하게 섬깁니다. 지배자는 몸을 지배하고 지도자는 전신과 마음을 지배합니다
2) 지배자는 남을 이긴자요 지도자는 자신을 이긴 자입니다
지배자는 다른 사람과 경쟁에서 이긴 사람입니다. 반면에 지도자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다른 사람과 싸워 승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배자는 자기 영광을 추구하고 오직 성공을 향해 매진합니다. 그러나 지도자는 자기를 부정하고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자 기꺼이 자기를 희생합니다.
3) 지배자는 지시하고 지도자는 질문합니다
하나님은 질문하는 하나님이십니다 범죄한 아담에게 ..사마리아 우물가의 불상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질문함으로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하십니다 지배자는 명령으로 순종을 강요하나, 지도자는 감화로 순종하게 합니다.
4) 넷째 지배자는 살아서 지배하고 지도자는 죽어도 지도합니다
지배자는 죽으면 끝이 납니다. 그래서 살아서 지배할 때는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으나 죽은 후에는 그를 외면합니다.그러나 지도자는 죽어도 영원히 사람들 가슴속에 감동적인 인생의 본보기로 살아있습니다. 지배자는 살아서 다스리나 지도자는 죽어서 많은 사람들을 다스립니다
5) 지배자는 세상의 영광을 추구하지만 지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지도자는 섬기는 사람입니다 지배하려고 하는 유혹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지휘하려면 섬기라 ;영국 왕실 교육원 표어)
G. 바렌 "당신이 지도자가 되려면 곧 좌절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모두 지도받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섬기려할 때는 좌절이 있을수 없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섬김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섬기는자가 참된 지도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섬기러 오셨다" 바울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 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5. 지도자의 상급
지도자가 받는 보상은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것입니다
Goodwin의 자도자가 받는 보상 :
1) 만족감 (올바른 일을 성사시켜나가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 기쁨이다 )
2) 자기성장 ; 공동체위 변화와 발전은 물론 지도자 자신이 성장한다
3) 주님의 파트너가 된다 :
4) 진급: 보다 넓고 큰 영역의 지휘권을 받게된다 (마25:14-30)
지도자 바울은 가쁨을 창조하는 지도자입니다 바울이 받을 보상(딤후4:7-8)은 우리도 받을 보상들입니다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 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우리 모두가 성령님 능력으로 훈련받고 변화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섬기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지도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추서1. 잠재적 지도력 테스트 0, X, △ 로 표시하세요
0=그렇다 X=그렇지않다 △=약간 그렇다
1.나는 나쁜 습관을 과감히 버리고 고친 일이 있다. ( )
2.나는 꿈을 갖고 산다 비젼을 갖고 있다. ( )
3.나는 상당히 낙관적이다. ( )
4.나는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에 대해 원한을 품지 않는다. ( )
5.나는 내게 주어진 책임은 끝까지 완수한다. ( )
6.나는 우유부단하지 않고 의지력이 강하다. ( )
7.나는 친구를 쉽게 사귀고 우정을 오래 지속한다. ( )
8.나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그들을 차별하지 않는다. ( )
9.나는 재치가 있고 의사소통이 잘된다 ( )
10.나는 매사에 내멋대로 생각하고 처리하지 않는다. ( )
11.나는 실패나 불행을 당해도 결코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 )
12.나는 매사를 객관적으로 보고 주관적 감정에 빠지지 않는다. ( )
13.나는 다른 사람과 협력하기를 좋아한다. ( )
14.나는 어디서나 화목을 잘 시키고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 ( )
15.나는 배우고 훈련받기를 좋아하고 훈련을 잘 견딘다. ( )
16.나는 어려운 일을 피하지 않고 솔선 해결하고자 한다. ( )
17.나는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를 잘한다. ( )
18.나는 나의 반대자의 모욕이나, 의견을 잘 소화한다. ( )
19 나는 다른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 별로 관심이 없다. ( )
20.나는 내 주위 사람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편안함을 준다. ( )
21.나는 의리가 있고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 )
22.나는 유머(Humor)감각이 뛰어나다. ( )
23.나는 인내심이 강하고 매사에 열심이 있다. ( )
24 나는 일을 맺고 끝는 것이 분명하다. ( )
25 나는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며 즐겁다. ( )
O=4점 △=2점 x=0점 100점 만점 중 나의 점수 점
추서2 좋은 교역자-목사상 (미국 북장로교 1000교회대상 여론 조사)
1.개인의 익을 고려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자
2.인격적 윤리성이 있어 야곡을 잘지키고 책임을 질줄 아는자
3,메세지가 삶으로 연결될수 있는 설교를 하는자 지역사회에서.
4.목회기술개발을 지속하여 갈등을 조절할수 있는자
5. 교회안에 강력한 일체감을 조성하는자
6.위기,고난을 당할 때 민감하게 반응하고 사랑을 베푸는자
7.연구와 탐구를 계속하는 신학자 같은자
8.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서 자기를 통제힐수 있는자
9.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계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자
# 장신대 교수들이 말하는 바람직한 목사상-스스로 체크해보시기 바람니다
1.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자
2. 하나님을 사랑하고 양들을 사랑하는 자
3. 소명의식이 투철한자 4.세상의 것을 버리는자
5. 연구하는 사람 6. 윤리성이 강한자 인격자
7. 자족하는 사람 8.부지런한 사람
9. 한손에 성경, 한손에는 신문을 드는 사람 10.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를 받는자
11. 동역자와 협력을 할줄 이는자 12. 진리위해 투쟁하는자
13. 성령의 열매를 맺는자 13. 성경에 근거해서 목회하는자
14. 옳바른 성령운동으로 은사를 활용하는자 봉사케하는자
15. 정서적으로 안정된자 성숙한자.
16. 환경조건에 잘 적응하고 극복하는자 17. 건강한자
18. 인내하는자 고독과 유혹을 이기는자
19.거듭남의 체험이 분명한자 20 철저한 훈련을 받은자. 하는자
21. 섬기는자
22. 권위가 있는자. 영적인 권위. 헌신의 권위
23. 창의성과 독창성이 있는 자 23. 풍부한 인간관계를 가지는자
24. 진실하고 성실한자 25. 청렴한자
26.넓은 시야와 비젼이 있는자
출처 : 시내산선교회
글쓴이 : 이명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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