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교리영성

[스크랩] 육에 속한 자인가 ,영에 속한 자인가(이명진 칼럼13)

하마사 2007. 1. 5. 06:33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자(이명진 목사 칼럼13)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에는 금년여름가족수련회에서 행한 특강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롬8:5-9, 13 고전3:1-3)

목회는 사람이 하는 일중 가장 힘들다 (목사가 하는 일 32가지정도) 인간 힘으로는 할수 없는 일. 그러기에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목회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먼저 목회 기본 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끝까지목회의 목적과 목표 흔들리지말고 실천하면 언젠가는 승리하다. 다음 기본 사항을 항상 명심하고 흔드리지 않고 실천하면 반드시 좋은 열매가 있을 것이다
(1) 2S로 3S를 하라 = Scripture(성경)과 Spirit(성령님) 으로
Salvation(사람을구원하는 일), Sanctification (구원받은이를 주님성품으로 바꾸기, 성화)
Serve(하나님과 이웃 섬기게함)을 하라
(2) 2P로 가고파= Prayer(기도), Praise(감사 찬양 예배)로
가르치고, 고치고(마음 육체의 병), 전파(복음전도, 설교 )하라
(3) 1G만 생각하고 3G를 조심하라 =오직 Glory (to God 하나님께 영광) 만 생각하고
Gold(돈), Girl(여자, 이성) , Glory(자기 명예)를 조심하라
오늘날 한국 상황(선진국에서도) 존경받는 목사, 능력 있는 위대한 목사가 되기 힘든 시대이다 이 이유는 다음과 같다 목사 존경받고 위대한 능력 목사 힘들다 (한국 상황)

(1). 물질 위주 생활 환경으로 절제가 힘들다
돈이 말하는 시대. 돈 없으면 움지기기 힘든 시대에 자기 절제가 무척 어렵다 영성 훈련으로 영력이 강해지고 영성이 맑아졌어도 돈을 받는 순간 이상하게 영성은 흐려진다 (그래서 하나님은 목사로 직접 돈 못만지게 하신다) 과거 목사들은 가난한 중에서도 신앙을 잘 지키고 키웠다 그래서 사람들은 목사님을 존경했다 과거 목사님들은 가난을 견디면서 기적도 많이 체험하여 믿음이 성장했다 쌀이 떨어져 금식 기도하면 누군가 대문 앞에 쌀을 갖다 놓는 이적을 경험하고 살았다 지금은 그런 기적 없다. 쌀 없으면 카드로 긁어버리니까.

(2) 고난을 피한다 핍박도 없다
지금은 대부분 고난 받기를 싫어한다 그러나 고난의 훈련 없이는 이 영적 능력 길러지지 않는다. 권력은 총구과 여론에서 나오고 돈은 자원과 경영 수완에서 나오나 종교적 신앙의 힘과 덕성은 고난의 훈련을 통해 나온다 고난과 박해 없이 내 안의 악성 깨질 수 없다

(3) 영적 훈련 부족
교회, 신학교가 세속화, 지성화되어 영성이 죽어간다. 옛날 목사님들 목회 않되면 보따리 싸들고 산에 가서 금식 기도했으나 지금은 목회가 않되면 유학간다
교회 교인들은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지 않고 편리함만 추구한다 교인들 목사들의 영성 훈련 부족으로 세속화, 지성화되고, 천국과 하나님, 영적 일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고 세속적인 일에만 관심 갖는다 옛날 장로, 목사님들은 기도하다 죽는 것, 설교하다가 죽는 게 소원이었다 지금은 관심사가 아파트 증권,건강 식품, 스트레스 받으면 싸우나 탕 에 가는 것등 온통 잘 먹고 잘사는 일에 관심을 갖는다 신부들 , 중들이 그래도 존경받는 이유는 . 세속의 쾌락을 끊고 . 사유재산을 포기하고 극기하며 고행하는 모습 때문일 것이다

목회가 왜 않되는가 왜 열매가 없는가?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왜 성령이 역사를 못하는가 ? :영에 속한 목사가 되지 못해서이다.왜 영에 속한 자가 되지 못하는 가? 육을 따라가며 사는 육에 속한 자가 되기에. 자기의 생각과 수단 방법으로 목회하기에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지 못하고 자기(인간) 능력 한계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1. 세 종류의 인간
성경은 인간을 다음과 같이 세 종류로 구분한다 (고전 2: 및 3:1-3)

(1) 육에 속한자. = 자연인.불신자. 하나님 모르고 하나님 없이 산다 하나님나라, 영적인 일에 무관심. 모른다 땅만 보고 산다 세상방법으로 산다 모든생각이 자기에게로 향함. 세상쾌락추구가 인생목적.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원죄를 갖고 산다. 영적일을 전혀 모른다 (고전2:14) 세상풍조를 좇고 마귀를 따라 산다.-육체의 욕심을 따라산다 -진노의 자녀로산다 [엡2:1-3] 하늘 문이 닫혀있다 하늘을 향해 영이 완전 닫혀있음

(2). 육신에 속한자 (고전3:1-3)
예수님을 믿으나 주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지 못해서 성령님의 지배를 않고 살기에 내가 주인이되어 사는자. 내 고집과 힘으로 살려고한다 ( 하나님은 고집을 포기할 때까지 연단시키신다) 세상일에 빠져서 교회를 자주 잊고 산다 병들고 가난하고 문제 만나야 교회에 잘나오고. 주님을 찾는다. 교회,세상 양다리를 걸치고 살기에 피곤하다 . 철저한 순종이 없다 교회에 문제를 일으킨다. 육신에 져서 산다 세상근심, 염려 낙심 좌절을 잘하고 신앙 생활해도 마음에 기쁨이 없다 영이 자라지 못해서 쇠약하다 믿음이 너무 약한 어린 신자로 육체적 본능을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은혜를 받지만 쏟아 버리면서 산다 죽었다 살았다 하는 신자이다

(3). 성령의 사람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성령의 지배를 받고 사는자. 예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자. 그의 생각이 항상 하나님에게로 향해 있는자.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자.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한고 순종한다 하늘나라 건설을 위해 헌신한다 세상에 빠지지 않고 세상의 것을 이용하여 천국 건설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하늘문이 열려있고 계속 은혜를 쌓아간다 ㅡ성령이 그이 마음을 주관하게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산다[갈5:22-23]
육의 사람, 육신의 사람은 사회와 가정을 변화시키지못한다 동질은 동질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이질이라야 변화시킨다 성령으로 완전히 달라진 사람이라야 변화시킨다
영의 사람과 육의 사람이 처음에는 비숫하다 나중에는 천양지차이가 난다 신자,불신자도.인생 종착역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2. 인간의 구조 .영과 혼 과 육

창2:에 보면 하나님은 인간을 생기(영)과 흙(육체)로 만드시다 살전 5:23, 히4:12에는 인간의 구조를 , 영, 혼, 육(몸)으로 구분하고 있다
인간 구조는 존재론적으로는 2분론이 타당하다 인간의 원래 재료는 육신과 영혼(영)이다
그러나 영이 육체와 합해질 대 제3의 기능적 존재인 혼이 발생한다 (기능적으로는 3분설이 타당하다) 육은 영을 담는 도구이다 육이 파괴되면 영은 떠난다 전구를 보라 전류(영)가 필라멘트(육)에 흐르면 빛(혼)을 발한다 전구에 필라멘트가 끊어지면 전류가 더 이상흐르지 못하듯이(전류는 발전소로 돌아간다) 영도 육이 죽으면 더 이상 머물지 않는다 (영은 그 본향으로 간다) 먹(영)을 물(육)에 타면 먹물(혼)이라는 제3의 실체가 발생한다 영은 지성소, 혼은 성소, 몸(육)은 성전바깥뜰로 비유할 수 있다

** 영(루아흐, 푸뉴마)=지성소로 캄캄하다. 영은 볼수 없다 하나님이 임재하사 인간 영을 만나는 곳이다 하나님은 인간 영에 거하신다 인간 영은 하나님 거처로서 인간지각보다 더 깊은 곳에 있다 이해불가. 믿음으로만 안다 인간에게는 영이 있기에 발전도 있고 퇴보도 있다 영이 없는 짐승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다.

영의 세 기능:
(1) 양심 : 옳고 그름 분별 . 천연적 직접적 판단의 영향을 받는다 혼 생각의 영향 받지 않고 영은 양심 기능을 한다 (시51:10)

(2) 직감 : 사람 영 안에 있는 지각을 말한다 몸 지각 혼의 느낌과 다른 것이다
우리 생각 의지 도움 없이 직감함 신자는 하나님계시 성령움직임을 직감으로 안다 (막2:8)
(3) 교통( 하나님과 교통 = 경배) :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 혼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하나님을 경배할 줄 모른다 (눅1:47) (요4:23)
거듭나지 못한 자들도 직감 양심 경배=악한 영을 경배 가 있다. 영적 존재 귀신과 교통한다

** 혼(네페쉬 , 푸쉬케): 성소
성소는 혼에 비유된다 성소는 성소 바깥들과 지성소를 연결시키는 곳이다 혼은 영과 몸을 연결시키면서 영과 몸의 제자리 위치를 보존케 한다 비천한 몸으로 영에게 굴복케하고 고상항 영으로 혼을 통해 몸다스리게한다. (영이 직접하지않음) 혼에는 의지 감정 지성 (생각)기관이 있다 혼은 인격으로 대표된다(의지가 작용하니까). 생명을 나타내기도한다
성소에는 금등대(성령님의 조명). 분향단(기도), 떡상(말씀)이 있다 지성소의 비밀(인간 영과 하나님 임재)은 믿음의(금) 기도와 하나님계시인 말씀. 성령님의 조명(깨우침)으로만 안다

** 몸=바깥 뜰 바깥들은 모든 사람이 볼수 있다 인간의 말이나 행동은 누구나 본다 성소 바깥 뜰의 모든 행위는 지성소의 계시( 법궤)와 하나님 임재에 따른다
지성소가 성소의 제사장에게 계시하고(지시) 성소의 제사장 지시에 따라 바깥 뜰에서 제사 드린다 (지배를 받는다) 전 존재의 모든 역사는 혼이 주인이 된다
셋은 서로 긴밀한 관계에 있다 양심은 직감을 통해 판단하며 직감 안에서 하나님이 알려지고 경배하게 된다

생명도 영의 생명 . 혼적 생명, 육적 생명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비오스 : 육신의 생명 두렙돈 드린 과부 . 생계비=비오스를 다드렸다
(2) 푸슈케: 유기적생명 천연적생명. 혼의 생명. 사람을 말할 때 이단어를 사용한다
(3) 조에: 가장 높은 생명이다 영의 생명이다
예수님이 생명을 버리라는 것은 푸슈케 생명이다 자아(혼)의 생명이다 내 감정 의지 지성도 부인하라(포기)고 말씀하셨다. 타락한 인간 혼(자아)는 자기 중심적이요 하나님의 주신 새생명을(조에) 훼손하기 때문이다
영은 진리(생명말씀)를 먹고산다 진리를 먹은 만큼 산다 혼은 배운 만큼 산다 육은 땅의 양식을 먹은 만큼 산다

3. 인간 영의 타락 과 구원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불순종함으로 영이 죽었다 죽음이란 "주위 환경과의 단절"을 말한다 범죄함으로 영은 존재하더라도 하나님과 교통이 단절됨으로 죽은 영이된다
인류 시조 아담과 하와의 죄는= 거역 + 독립 이다 이는 모든 인간이 범하는 죄이다
생명나무="의뢰한다" 하나님 명령 순종하면 하나님 생명(영원 생명)을 획득한다
선악나무=독립나무; 자기 의지 사용하여 하나님 주신 것 외에 지식 등 얻으려하는 것
선악 분별하는 것도 독립을 의미함 영에 속한자는 온전히 하나님 의지. 하나님 주신 것으로 만족하지만 혼에 속한 자는 하나님 떠나 자유하고 하나님 주시지 않은 것, 특히 지식을 추구함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자기를 의지 하나님 떠나면 혼에 속한 일)

타락 전에는 혼과 몸은 온전히 영의 지배를 받았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먼저 영을 살리신다 .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에게 피조되지 않은 새 생명을 영에 불어 넣으셔서 영이 산다(하나님을 인식하고 교제하게 됨) 성령님은 이때 인간의 살아난 영과 결합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요4:24) 영적 부분에만 결합하신다 영으로 하나님과 교제한다 먼저 영을 살려놓으시고 이제는 혼(지성 감성 의지가)이 영에 길들여지고 복종하도록 성화 작업을 하신다 그리고 육도 영과 혼의 명령에 따르도록 만드신다 인간 구원순서는 영--혼--몸이다 마귀의 유혹(타락케하는) 순서는 그 반대이다 육의 감각을 충동하고 혼의 생각을 혼미케하고 의지를 죄에 복종케하여 영을 죽게 만든다

악한 본성에 길들여진 혼(생각 감정 의지)은 그 세력이 아직 죽지 않았기에 영을 억압한다 새영(속사람)이 밖으로 흘러나와야 성령님은 역사하시는데 혼의 세력에 눌려서 인간 영이 활동 못하니 성령님도 활동을 못하신다 성령과 인간 영은 연합되어 있다( 성경 곳곳에 인간 영과 성령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였다 ) 인간 영이 발출되고 움직여야 성령님도 활동한다 인간의 온전한 구원은 세 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다 (살전 5:23) 영과 혼과 육의 구원이다 먼저 예수 십자가로 그 영이 죄에서 구원받고 죄사함 받은 다음에는 여전히 살있는 혼의 죄성을 죽여 그 인격이 주님을 닮는 것이다 . 좌를 용서해주는 일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하고 죄악의 본성 (혼의 악성)을 죽이는 일은 성령님이 하신다. 몸의 구원은 주님 재림 때 이루어진다 사람의 영은 성령과 동역하는 부분이다 (롬8:16) 성령님 내주해도 영이 혼과 몸의 억압을 당하는 육에 속한 자가 될수 있다

사람은 생명에서 두 번 큰 변화를 겪어야 한다 (1) 멸망할 죄인에서 구원받는 믿는자가 되는 일 = 예수 구주로 영접 , 믿으면 가능. (2) 육에 속한 믿는 자에서 영에 속한 믿는 자가 되는 것 =성령님께 순종함으로 가능.
(십자가는 아담에게서 온것을 파괘하고 성령은 그리스도에게서 온것들을 세우는일을 한다 ) 오래동안 육에 속한 사람으로 머물러 있으면 아직 구원은 온전히 나타나지 않는다 영의 속한 사람으로 장성해야 구원이 온전케 된다 옛창조를 이겨야한다
죄는 예수님 십자가로 못박았으나 성경은 혼의 악성인 자아를 버리고 십자가 지고 주님 따르라고 명령하신다 .주님도 십자가에서 죄는 짊어지셨으나 자아는 일생을 거쳐 버리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죄를 부인하는데는 한순간에 가능하나 자아를 부인하는데는 한 평생이 필요하다 십자가는 죄를 처리하고 성령님은 십자로 인해 자아를 처리한다 십자가는 죄의 권능에서 구원하여 다시는 죄가 그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고 성령님은 믿는자를 매일 자아를 이기게하고 온전히 복종케한다 자아 부인는 매일 진행된다

4. 영에 속한 이와 혼에 속한 이의 특징

영은 언제나 하나님을 향하고 타인을 향하는 본성이 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타인을 사랑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한다 그러므로 성령님에 지배를 받는 영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 중심적이요 이타적이다 혼에 속한 사람 곧 혼이 그를 주장하는 사람은 한마디로 자아 중심적이다 혼 자체가 타인 지향적이거나 하나님 지향적이지 않다 고집을 버리지 못하고 자기 감정 욕망에 따라라 움직인다
혼이 많이 죽을수록 그 사람은 온유해진다 성령의 열매를 맺게된다 선천적으로 온유한 사람도 있으나 거듭나지 아니하면 결정적 순간에 그는 자아를 부인(포기)하지 못한다

5. 영에 속한자가 되어야 할 이유

영에 속한 자가되어야 할 이유는 한마디로 성령님으로 일하시게 하도록 하여 인간 능력 한계를 뛰어 넘어 주님 원하시는 일을 하고 하나님께 받은 새생명을 장성시키고 영을 퐈괘하고 더럽히려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는 간판시대는 가고 실력시대를 지나 영성시대(성령)가 온다 영에 속한 자가 세계를 다스리게 된다
성령을 의지하자 성령님은 십자가 능력으로 놀라운 능력을 주신다 전진케 하신다 십자가로 구원받은 이가 그 안에서 성령으로 더 깊은 역사를 이루지 못한다면 우리는 다시 범죄하게 된다 영에 속한자가 되어 곧 그의 영 안에 성령으로 내주케하고 그의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는 사람은 성령님과 동역하기에 인간이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게 된다 거듭남으로 하나님 생명을 얻었으나 육체를 이길 힘이 없어 육체에 패배당하고 사는 자 즉 혼과 몸을 좇아 범죄하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혼을 죽이는 훈련을 하지 않아 영이 억압당하고 있어 성령님 활동이 불가능하다. 영에 속하지 않기에 성령님 능력을 받을 수 없다

영에 속한 일의 목적은 사람의 영에 생명을 얻게 하는 것 & 이미 생명 얻은 영을 온전케 하는 것이다 영적 생명은 계속 자라야 한다 (영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영으로 영적일을 한다 하나님은 우리 영을 통해 그분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부어주어 거듭나게 하신다 영적 사람이 되어 혼이 죽을수록 영이 흘러넘쳐 성령님이 강하게 활동하시으로 전도할 때도 영과 영이 접촉하게 되어 큰 효과를 가져온다 설교할 때도 인간 지식이나(혼) 감정으로 하면 듣기는 좋을지 모르나 영적 열매는 없다 영과 영이 접촉하여야 영은 진리을 먹게되고 영의 생명이 장성한다 같은 말씀이라도 영을 의지하고 전하면 그것이 영의 생명이 되고 자아 능력으로 전하면 인간 사상으로 변한다 필요한 것은 생명이지 사상이나 자극이 아니다 믿는 자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이 되기 위해 자기 영을 드리고 자기 속에 속한 모든 것을 죽음에 넘기워야 한다

인간 머리와 육체는 마귀의 공장이다 인류 타락은 지식을 사랑하는데서 왔다 사탄은 혼 생명 안에 머무르면서 미혹한다 옛사람, 옛창조를 계속 보존케하고 활동케 한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도록 사사건건 어려움을 주고 유혹한다
사단은 천연적인 혼의 생각을 이용한다 혼은 언제나 위험하다 인간은 혼의 생각을 버리지못한다 성령님의 역사를 막는다 마귀는 혼의 생각을 주관하려고 한다 혼적 생명을 처리해야 영적 전쟁에서 손해를 보지않게 된다

성령세례 체험하고 하나님 능력을 접하고 접촉할 때 실제적인 영적 전쟁은 시작된다
왜냐하면 이때부터 영의 직감이 영적 세계의 존재를 이해하고 사탄과 악령의 실체를 파악하게되기 때문이며 사탄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성령의 인격과 역사를 흉내내려하기 때문이다 성령 세례는 영적 전쟁의 기점이다 (은사 받은 후 조심하며 영적 지도 잘 받아야한다 . 미혹되어 정신 이상이 된자 많다 정신 병원에 기독교 신자 50% 정도) 성령 세례(성령세례는 여러가지 이론이 많으나 성령세례는 분명히 주님과 사도들이 말씀하셨다 그루뎀이 말하듯이 성령세례는 최초의 성령충만 경험이다)를 받은 후 믿는자는 초자연 세계에 들어간다
영에 속한 자만 영적 대적의 실체를 알아 그와 대적하여 교전하게 된다 전쟁이 영적이기에 병기도 영의 병기이다 이 전쟁은 영과 영의 전쟁이다 사람 영과 대적 영의 싸움이다 (엡6:10-20) 믿음이 방패를 가지고 싸우라 방패가 작은 사람은 항상 마귀 창에 찔린다 성령의 검인 하나님 말씀의 칼날이 무디어지지 않게 항상 기도하고 성령충만 해야 한다

영을 사용하여 싸우지 않으면 대적은 들어와서 그의 영적인 힘을 누른다 영적 전쟁은 영의 능력이 필요한 전쟁이다 믿는 이의 영은 한번의 싸움을 거칠 때마다 ( 승리 ) 한번 강건하게 된다 승리하려면 영력이 있어야 하고 경건해야 한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마귀와 싸우는 영에 속한자는 대적을 공격하는 기도와 씨름을 통해 그의 영은 점점 강하게 된다 악한 영을 대적하지 않는 영은 침체되고 억압을 당하게 된다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대적하고 싸우라 악한 영이 승리하면 그는 믿는 이 안에서 어떤 지위를 얻게 된다 이런 것이 반복되면 결국 육체를 따라 행하게 된다 묶임 당한 자는 다른 이를 해방시킬 수 없다 믿는 이 체험에서 흑암 귄세를 벗어나 승리할 때 다른 이를 구원할수 있다 교회가 영으로 대적과 싸우는 것을 모르면 실패할 것이다

6. 영의 사람이 되게 하려면

(1). 기도해야 한다 :
기도 자체가 혼이 죽는 것이다 기도할 때 영적 존재가 되어 하나님과 교통하여 도움을 받는다 (찬송도 예배도 영적 존재가 되는 수단들이다 )
모든 기도는 영적이라야 효과있다 기도는 하나님 뜻을 부어내는 것이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자아에서 나온 것은 하나님이 이루지 아니하신다 인간 속에서 나온 것은 다 악한 생각들이다 영적 기도란 그 기도가 육체로부터 나오지 아니함을 말한다 자진해서 생각해 낸 것 아니요 자기 좋아하는대로 한 것 아니요 하나님 뜻대로 구한 것이다 영 안의 기도로서 그의 기도가 직감 안에서 하나님 뜻을 구하는 것이다 이런 기도는 대적을 이기게 하고 영 안의 기도는 영의 기능을 발전하게 하여 영적 일에 아주 예리한 느낌을 갖게 되고 혼미함을 제거한다 영적 일의 성공 . 대적과의 싸움에서 승리는 모두 기도로 이루어진다 기도 실패는 모든 것의 실패이다 보통 기도한자 보통 쓰임받고 특별 기도한자 튿별하게 쓰임 받는다

(2) 성령님 인도하심과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복종 해야한다
거듭날 때 죄 사함은 얻었으나 죄를 이길 능력은 거의 없다 거듭난후 죄와 싸움 체험하게된다 거듭날 때 사람이 얻은 새생명은 육체 다스림에서 해방되어 그 생명에 복종하기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새생명은 절대권위를 소유하고 권위 얻고저 한다. 과거 주인이던 죄에서 해방시키고 성령님께 복종하게 하려한다
죄가 사람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이 사람의 의지가 한편으로는 거듭난 생명에 의해 새롭게되지만 의지가 이미 죄와 자아에 쏠려있기에 새생명과 육체와의 싸움은 불가피하다 육체는 사람에게 완전히 자기에게 복종하기를 요구하고 성령님도 온전히 당신에게 복종하기를 원하신다 성령님 인도하심과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면 성령님은 활동하신다
이럴 때마다 성령님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혼의 악성을 죽게 만드신다

(3). 세상 줄을 끊고 고난의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
주님은 (눅17:32-33)에서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의 재물 욕심을 버리기는 참으로 힘들다 혼 생명은 원래 세상에 속해있기에 세상적인 것을 버리기를 꺼려한다
영의 속한 생명을 자라기 위해 세상 재물 욕심과 탐욕을 끊어야 한다. 돈의 위력은 대단하다 ( 인류 마지막 전쟁도 돈-석유, 물 , 기타- 때문에 ...아마겟돈전쟁=아마도 겟돈 때문에 일어날 전쟁? 믿거나 말거나)
빌3: 사도 바울도 자기가 세상적으로 자랑하던 모든 것을 해로 여겨 배설물 같이 버렸다. 세상 줄 끊어야 영의 사람된다 영이 혼에 포위되고 영향 받지 않게 하라
과거 제사장은 칼로 희생제물을 쪼갰지만 이제 목사는 말씀으로 믿는자의 혼과 영을 쪼개고 분리시켜야 한다. 영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을 갈라주어야 한다 (히4:12) 혼 생명은 사람에게 안식을 주지 못한다 이는 체험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끊임없는 고난의 훈련을 통해서 옛자아(혼의 악성)를 죽여야 영에 속한 사람이 된다
훈련 잘 받은이와 않받은 이는 보통 때는 비슷하나 재앙의 날에 분명히 나타난다 방위와 해병대를 비교해보라 겉으로는 비슷하나 훈련은 엄청 다르다. 전쟁 날 때 그 전력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방위는 고난의 훈련이 부족하기에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주눅이 든다 ( 육군은 땅에서 싸우다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공군은 하늘에서 싸우다 죽으나 방위는 쪽팔려서 죽는다 ) 생각 아닌 영에서 나온 일들만이 영원한 가치를 열매를 가진다 영적 집회는 영과 영의 교류이다 성령 능력 받아야 능력 있는 일을 한다 골고다의 체험을 갖는 만큼 오순절의 체험을 갖는다 성령충만한 영에속한자 되어 날마다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할레루야 !

추서: 나는 어느편에 속했나? ( 육의 사람 영의 사람)
그렇다:"0", 약간 그렇다:"△", 그렇지 않다:"x"로 표시하시오

육에 속한자 영에 속한자
1.삶의 목적이 자기자신에게 있다. 1.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있다
2.죽는게 두렵다. 2.천국을 사모하고 죽음이 두렵지 않다
3.멸시받기를 싫어하고 지기 싫어한다 3.고행과 극기에 힘쓰고 남을 위해
양보한다
4.예속하기 싫어하고, 억업당하기 싫다 4.규율을 지키기 좋아하고 기꺼이기 자신 을 낮춘다
5.자기 이익만을 생각한다 5.많은 사람의 이익을 생각하고 일한다
6.존경과 칭찬받기를 좋아한다 6.모든 존경과 영예를 하나님께만 돌 돌린다 ( 나의 명예는 관심없다)
7.보이는 것만 좋아하고 추구한다 7.보이지않는 신령한 가치를 좋아한다
8.세속적인 것을 좋아한다 8.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고 세상사 에 집 집착하지 않는다
9.주기보다 받기를 좋아한다 9.받기보다는 주기를 좋아한다
10.기분 나쁜말 들으면 참지를 못한다 10.타인의 비판에 분노하지 않는다
11.자기가 손해를 보면 견디지 못한다 11.주님을 위해 모든 손해를 감수한다
12.본능적인 쾌락을 좋아한다 12.하나님안에서만 위로를 받고자 한다
13.자기 지위, 가문을 자랑한다 13.예수그리스도만을 자랑한다
14.자기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만 좋아한다 14.한 영혼의 고귀함을 알고 내게게 무익한 사람도 사랑한다
15.억울함,역경을당하면 금방 불평하고좌절한다 15.어떤 역경도 실망하거나 불평없이이 믿음으로 이겨낸다
16.자기변명과 항변이 많다 16.변명이 없고 자기의 부족을 뼈저리리 게 느낀다
17.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남보다 앞서려고 한다 17.나보다 남을 낫게 여긴다
18.모든 것을 내 마음먹은 뜻대로 처리한다 18.매사에 나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님 의 뜻을묻고 말씀에지배되어어 순종한다
19.모든 관심과 생각의 초점이 자기자신에 있다 19.모든 관심과 생각의 초점이 하나님님 께 있다
20.자기도 모르게 어쩔 수 없이 탐욕과 죄악에 20.성령충만하여 자신의 정욕과 죄악을을 빠질 때가 많다 이기며 산다

O:5점, △:3점, x:0점 O:5점, △:2점, x:0점

육의 사람 점 영의 사람 점



출처 : 시내산선교회
글쓴이 : 이명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