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내 가슴 속에 (이명진목사 칼럼7)
시내산 회원 여러분 주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제 여식에 대해 축
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총가운데 회원들 자
녀들에게 가정에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달에는 행복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성령님께서 내 마음과 손을 주관해 주옵소서 주님의 영광만 나타나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행복하고자 하는 욕구는 본능적이라고 할수 있습
니다 누구도 불행해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은 인간의 의무일지 모
릅니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도 우리기 모든 행복해지기를
소원하십니다 (렘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
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
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이는 별로 많지 않은 듯 합니다 행복이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행복
에 도달하는 길은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르고 막연히 사는 사람도 많고 행복해지려고 무던
히 애를 쓰지만 행복하게 살지는 못한 이들도 많습니다 독일의 문호 괴테도 80세를 넘어
고백하기를 내80년 평생동안 행복했던 날을 다 합쳐야 한 달도 못된다고 고백했습니다 행복
을 찾기도 누리기도 쉬운 일은 아닌듯합니다 프랑스 루이 14세가 나중에 병석에 누워 죽
게 되었을 때 그는 신하들에게 명령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속옷을 가져오
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입어보고 죽고 싶었습니다. 신하들은 전국을 누비며 돌아다니다가 한
농촌의 젊은 목동을 만났습니다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살고 있었고 얼굴도 기쁨이 충만했
습니다 그래서 그 목동에게 속옷를 벗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목동은 속옷이 없었습
니다 신하들은 그와같은 다른 행복한 사람을 발견하지 못해 그대로 왕께 보고했습니다 그
때 루이 14새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 행복한 사람은 있어도 행복한 사람의 속
옷은 없도다" 한사람이 행복을 찾아 큰 산을 수없이 넘어갔으나"산너머 저쪽이란 팻말 뿐.
늙어서는 눈 어두워 팻말도 못보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요?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심신의 요구가 완전히 충족된 상태를 말합니다 행복이란 영어로 Happiness로서
Happen에서 온말인데 이는 . 옳은 것이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난다. 좋은 생각이 일어나 그
대로 행한다는 뜻이니 행복은 좋은 생각이나 선행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행복이란
일어나는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잘 처리하여 즐긴다는 말입니다 행복이란 어떤 역경이나 큰일
이든 작은 일이든 어려운 일이 닥쳐도 슬기롭게 잘처리해 나아가며 그것을 정복하고 승리
하는데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다음은 토마스 아퀴나스가 그의 저서 <신학대전>에서 말한
행복에 관한 기록의 요약입니다 (신학대전 제II부 I편 행복론 제1문에서 제3문-어렵도다)
"인간은 목적 때문에 행동한다 인간은 자기 의지와 자기 행동의 주인이다 의지의 대상은
善이다 최고의 선은 행복이다(아리스토틀을 따름) 인간의 의지는 자연본성적으로 최고
선인 행복을 위해 행동한다 인간은 피조물의 왕이므로 우주 전체는 바로 이 목적에
협조적이다 최고선은 하나님임으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행복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행복
그 자체이다 참 행복은 수단이 아니라 선한 목적이어야 하며 영원한 지속성이 있어야한다
행복의 대상은 富도 영예도 명성도 쾌락도 권력도 아니다 진정한 행복은 영원한 생명이라
불리우며 그 생명은 활동하는 생명이다 (감성이 아닌 의지와 지성의 활동) 행복의 요소는
(1)기쁨:하나님 원하시는 선 자체에 이르렀을 때 갖게된다 사랑에 대한 하나님 응답이다
(2)신본질 직관: 순수한 믿음을 소유할 때 하나님 본질을 아는 것.믿음에 대한 하나님 응답
이다 (3) 이해:하나님을 자신의 지성 속에 현존시킴으로 깨닫는 이해(깨달음) ;소망에 대한
하나님 응답이다 행복을 추구하고 또 누릴수 있기 위해서는 의지의 올바름이 요구된다
이승에서는 아무도 완전히 행복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온갖 악을 다 피할 수는 없기 때문
이다 지성에겐 무지, 의지에게는 욕정이 늘 가능하고 또 육체를 통하여 작업해야할 뿐 아
니라 모든 욕구를 시원스럽게 채워줄 선을 이 세상에서는 발견할수 없기 때문이다 천
상에서의 행복은 상실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악을 배제하고 있고 따라서 그것을 상실
할 두려움까지도 배제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오직 신의 도우심과 더불어서만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인간 스스로는 불가능하다 그의 자연적 능력을 넘는 일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그것이 완전한 선이기 때문에 행복을 갈망한다 그러나 모두가 다 올바른 방향으로
그것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분별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행복에 도달
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위들을 통해서 추구해 나아가야 하므로, 어떤 행위를 통해서 행복
에 이를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인간 행위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행복은 시대에 따라 그 내용과 기준이 다릅니다 영원 불변하는 본질적 행복은 불가능한
것인가? 고대인은 이성의 완성에서 최고의 행복을 찾았고 중세인은 세속을 떠나서 구원을
얻는 길에서 행복의 최고의 가치를 찾았으며 현대인들은 물질의 소유 생활의 편리함 육
신의 쾌락에서 행복을 찾고있습니다
인간 행복의 특징은 무엇인가?
인간이 행복해지려면 네 분야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1) 공동생활 (2) 현세에서의 일(직업,
노동) (3) 물질(육신) 생활 (4) 정신(영적)생활 그런데 인생의 대소사 속에는 행복의 요소와
불행의 요소가 함께 있읍니다 모든 행복과 영광의 요소에는 불행의 요소가 침투되어 있읍
니다 이성간의 애틋한 순수한 사랑도 자칫하면 정욕의 노예로 전락할 수가 있으며 노동하
는 것도 신성하다고 하지만 얼마나 많은 고통과 단조로움을 겪어야 하는가? 공동생활에
서도 우리는 타인을 즐겁게 할수가 있지만 괴롭게도 할수 있읍니다 타인을 신뢰하기도하나
상대방의 잘못도 아닌데 실망할 수도 있으며 바로 그 사실만으로도 창의성은 깨지고 맙니
다 자유도 여러 환경과 충동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실로 죽음의 나무는 생명 나무 가
까이에 있읍니다 선악과 나무는 내 마음 안에도 있읍니다 우리는 행복한 순간에도 불안
과 불만을 느낍니다 그것이 한 순간임을 알기에 안타까와 하는 것이죠 항상 그대로 있어
주기를 바라나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지나가 버리는 것. 자손의 번성으로 또한 영원한
가치의 존속으로 영원을 자위해 보려하나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가는 인간은 항상 불안
하고 고독하게 마련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길은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이방인의 길과 하나님의 선택한 이스라엘 길이 있읍니다 하나님을 떠나 이방인의 길로
가는 자는 그의 욕구가 충족된 일이 없읍니다 과거 행복을 찾아 떠난 이들이 가던 길은
모호하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계시한 길 곧 이스라엘
길만이 참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계시임으로) 또한 인간은 참
행복을 누리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을 행하여야 합니다 선을 거역하고
행복해지려는 사람은 양심의 가책을 받게됩니다 그 가책의 괴로움은 나홀로 겪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현세적인 복을 누리기 전에 우리의 영적 상태가 바로 되기를
원하십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누릴수 있는 신앙과 인격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복을 받아 누리는 자는 바른 영혼과 인격을 갖추도록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연단하시고 교육하십니다 영혼이 잘되야 범사가 잘되는 법. 크리스천의 행복은
내적이고 영적 경험에 기초합니다 먼저 마음 안에 천국을 소유해야 합니다 (마5:3, 12,
눅17:20하) 기독교의 행복은 현세적인 행복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만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입니다 영적인 축복 현세적인 축복 둘은 구분할 수는 있으나 이원론 사상에 입각한
분리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세의 축복은 항상 영적 축복에 종속되어야 하고
때로는 희생 되어야합니다 (마5:29 16:26) 아울러 기독교인의 행복은 종말론적 국면을
갖는다 (누구도 비석이 서기까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판단할수 없다) 하늘의 영원한
행복이 있기에 핍박을 달게 받습니다 물론 역경과 불행 자체가 행복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더 깊은 행복으로 가는 길이며 역경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됨으로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행복은 고통 뒤에 오는 법.(롬8:18 고후4:17 히4:9)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
버트란트 럿셀은 말하기를 현대인들의 불행의 원인은 염세주의, 경쟁, 권태, 피로, 질
투, 죄의식, 피해망상, 여론에 대한 공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우리의 죄가
우리를 불행하게 합니다 죄악이 하나님에게서 오는 모든 좋은 것들을 가로 막습니다 죄는
하나님에게 , 사람에게 올바른지 못한 태도를 말합니다 가장 좋지 못한 태도는 창조주 하
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그분의 은총과 참 사랑을 고의적으로 거부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구원과 영원한 행복을 위해 참 사랑을 주시나 고의로 이를 거절하고 하나님 법을 거역하며
사는 것이 가장 바르지 못한 태도입니다 죄는 하나님을 떠나 독립해 사는 것 자기 스스로
하나님 같이 살려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와에게 말한 것=너도하나님같이된다=하나님에게서
독립하여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산다 내= 삶의 주인이 나다 .사탄교 경전 1:1 너의 삶의 주
인은 너 자신이다 )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선이고 불순종하는 것이 악입니다. 지금
도 우리 마음 속에는 선악과 나무가 있읍니다 그것을 따먹는 사람마다 뱀이 나와서 물어
버려 독이 퍼져 결국 죽고 지옥에 마귀와 함께 가게 됩니다 하나님 정하신 울타리는 우주의
질서를 위해, 우리를 위해 세우신 것입니다 그것을 지켜야 질서가 있고 조화가 있고 축
복을 받아 행복한 삶을 누리게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울타리를 넘어서는 순간 뱀이 와서
문다) 인생의 불행의 태반은 인생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 기인합니다 잘못된 해석은 죄악
으로 타락한 이성과 양심에서 옵니다
참 행복이 아닌것들 불완전한 행복들
소유는 행복이 아닙니다 인간은 가질수록 더 갖고싶어 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에
소유로서는 참된 만족을 행복감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성취 자체가 행복이 아닙니다 성취한
후에 어떤 태도로 어덯게 처신하고 행동하는냐가 더 중요합니다 대학에 입학한자체가 행복
이 아닙니다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성실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입학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
습니까? 나 혼자만의 행복은 참 행복이 아닙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요 혼자는 못살아가
는 존재입니다 서로 영향을 주며 도움을 주고 받고 살게 되어있읍니다 나만 행복하고 타
인은 불행하다면 내 행복은 참 행복이 아닙니다 이웃이 불행이 나의 행복을 앗아갈 수가
있습니다 내 자식만 잘키워 행복한 아들로 만들었을지라도 이웃의 불량한 아들이 내 아들을
끌고 가서 타락케 합니다 사람은 자기 이웃이 행복해지기까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일시적인 행복은 참 행복이 아닙니다 곧 끝나버리는 행복은 후에 더 아쉬움만
남는 것입니다 어거스틴 말대로 우리는 한번 사는 것 잘살아야 한다 그런데 가장 잘 사
는 는 것은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사는것입니다 인간은 영혼 깊은곳에 영생에대한 깊은 욕
구가 있다 하나님을 떠난 행복은 행복이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에게 복을 받아야 행복해
집니다 하나님이 행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분을 떠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지 않은 그런
행복은 있을 수가 없읍니다 어거스틴은 이렇게 고백했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도록 지
어졌기에 참되신 당신의 품 안에 안기기 전에는 참 평안을 누릴수 없나이다 하나님의 축복
을 받아야 우리는 행복해지는 데 "축복이란 말은(BLESS) BLEED(피흘리다), BLOOD(피)란
말에서 유래함.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인한 구원이 없으면 축복은 불가능합니다
행복의 비결
(1) 행복은 선택이다
인간은 죄를 지어 불행에 빠집니다 죄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짓는 것입니다 자유가 없으면
범죄도 불가능합니다 짐승들은 죄가 없습니다 자유의지의 그릇된 선택이 불행을 가져오듯
자유의지의 올바른 선택으로 행복이 옵니다 행복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죄를 버리
고 의를 선택 할 때, 썩어질 세상의 것들을 버리고 하늘의 영원한 것을 선택할 때, 악한 것
을 버리고 선한 것을 선택하며 세상문화와 문명을 선택하지 않고 영원한 천국과 하나님을
선택할 때 행복은 시작됩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는 행복
이 불가능하다 파스칼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파스칼은 1654년 11. 23일 밤10:30-12:30시
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슴으로 외쳤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행복 감격 기쁨 평화 환희 예수그리스
도의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너의 하나님 오직 복음서에 계시된 것으
로만 알수 있는 하나님 ....인간이 이성으로는 알수없는 하나님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몰라도 나는 압니다 기쁨 기쁨 기쁨 기쁨 눈물 눈물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피하고 욕
하고 부패하여 그분을 십자가에 못을 밖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포기합
니다 이 땅에서 잠깐 노력으로 얻는 영원한 기쁨 나는 당신의 말씀을 결코 잊지 않겠습
니다" 한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결정합니다 바로 지금 이시간이 영원한 행복을 선택할 시
간입니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는지 모르니까!
(2)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빵을 주시지 않고 밀을 주시고 농사해서 거두게
하십니다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용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산상에 오른자만 행복감을 느
낄수 있듯이 행복도 스스로 정복하는 것입니다(정복할수 있는 힘과 지혜는 하나님이 주신
다) 행복은 한순간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랜 투쟁으로 자신과 세계를 이길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은 투쟁입니다 이런 노력이 없이는 행복은 순식간에 무너질수
있습니다 행복은 공짜가 없습니다 반드시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한국인 공짜를 너무 좋
아 한다고합니다. 세계2차 대전 중 어느 경비행기가 고장이 나서 그곳에 탓던 각 나라 사
람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뛰어 내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무서워 뛰어 내리지 못하고 눈치만
보았습니다 그때 기장은 기지를 발휘해서 그들을 뛰어 내리게 합니다 독일인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히틀러 총통의 멸령이요, 그 말을 듣고 금방 독일인이 뛰어 내립니다 미국인에게 말
합니다 이것은 미국민 전체의 다수결의 의견이요 " 그러니 미국인이 뛰어내립니다 일본
인에게는 이것은 일본천황의 명령이요 하니 뛰어내렸습니다 그런데 기장이 한국인은 조용히
불러다가 귓속말로 무언가 말하니까 한국 사람이 얼른 뛰어 내렸읍니다 기장이 한말은 나
중에 밝혀졌지만 "이것은 공짜이다" 이었습니다(믿거나 말거나) 길은 걸으면서 만들어지는
법이요. 행동할 때 행복이 옵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한 행동을 계속 할 때 얼굴에 기
쁨이 계속 됩니다 당신의얼굴이 당신의 믿음입니다 전도는 말로 하지 않고 얼굴로 합니다
(3) 행복은 내 가슴(마음) 속에 있다
행복은 먼곳에 있지 않고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람들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
해진다고 링컨은 말했읍니다 행복을 환경에서 찾지 말고 마음에서 발견해야 합니다
환경따라 행복을 찾는다면 행복해질 시기가 별로 없읍니다 복을 받아 행복해지려면 다
마음을 바르게 가져야하고 잘 가꾸어야합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잠4:23) "무릇 지킬만
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가장 좋은 선물은
우리 가슴에 있읍니다 천사들에게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갖다 주어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천사들은 시기가 나서 바다에다 감출까? 아니다 인간은 지혜로와서 바
다까지가서 찾는다 산꼭대기에다가 감추자 아니다 인간은 모험심이 많아서 산에 가서 찾
는다 그들은 결국 그 귀한 선물을 인간 가슴에 묻어 두었다고 합니다 가장 귀한 것은 마
음속에 있읍니다 복된 삶의원천이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이 달라지면 운명도 달라집니다.
은혜는 마음에 받는것, 쉼도 마음이 안식할때 참휴식이 됩니다 외모보다 마음이,. 지식보
다, 두뇌보다 마음이 좋아야 복됩니다.삼상 16;7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
신다= 마음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계시는 곳도 우리마음이며 성령이 내주
하시는곳도 우리 마음이니 마음이 너무 중요합니다 마음이 기쁜자가 행복한자요 마음이
무장된자가 강한자입니다 마음이 즐거워야 건강합니다(잠17:22) 우리가 타락하는것도 먼
저 마음이 타락한다. 행복은 깨끗한 마음에 깃듭니다 마음의 그릇을 깨끗하게 합시다
더러운 그릇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선물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선물은 깨끗한
것이기에. 죄악을 회개하고 버려야 마음이 깨끗해집니다 우리 마음은 부패하여 바르지
못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인간 마음은 부패하여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어도 그것을 알
지도 모르고 축복을 누릴줄도도 모릅니다 (렘17:9-10) 인간은 자기가 행복한 줄 모르기
에 불행합니다 내 마음속에 미움을 뽑아 버릴 때 사랑의 기쁨을 누리며 내 마음에 원
한을 버리면 평안을 누리며 내 마음에 헛된 욕심을 버리면 만족하며 불평을 버리면
감사하고 즐겁게 삽니다 마음이 넓어야 큰 행복을 누립니다 라 마음의 그릇이 커야 큰
행복을 담습니다 그릇이 작으면 복을 더 담을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 교인
들을 향하여 권면하시기를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고후6:13) "고 했습니다 마음 넓히려면
많은 고통을 이겨야 한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바다 모래같이 넓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왕상4:29) 모래는 수많은 파도를 맞으면서 부서져서 만들어진 것 아닙니까? 관용하는 마
음, 용서하는 마음, 인내하는 마음, 품어 주는 마음이 넓은 마음입니다 큰 그릇은 작은
그릇을 담는 법. 속이 좁으면 잘 다툼니다 비슷하기에 싸우죠. 참새와 기러기는 부딪치
지 않습니다 (나르는 고도가 다르기에)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봅니다 마음을 넓히고 멀
리 보며 인내하며 마음을 날마다 가꾸고 다듬어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빠짐
없이 다 받아 행복한 하나님 사람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진정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믿음으로 환경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삽
시다 할렐루야!
시내산 회원 여러분 주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제 여식에 대해 축
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총가운데 회원들 자
녀들에게 가정에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달에는 행복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성령님께서 내 마음과 손을 주관해 주옵소서 주님의 영광만 나타나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행복하고자 하는 욕구는 본능적이라고 할수 있습
니다 누구도 불행해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은 인간의 의무일지 모
릅니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도 우리기 모든 행복해지기를
소원하십니다 (렘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
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
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이는 별로 많지 않은 듯 합니다 행복이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행복
에 도달하는 길은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르고 막연히 사는 사람도 많고 행복해지려고 무던
히 애를 쓰지만 행복하게 살지는 못한 이들도 많습니다 독일의 문호 괴테도 80세를 넘어
고백하기를 내80년 평생동안 행복했던 날을 다 합쳐야 한 달도 못된다고 고백했습니다 행복
을 찾기도 누리기도 쉬운 일은 아닌듯합니다 프랑스 루이 14세가 나중에 병석에 누워 죽
게 되었을 때 그는 신하들에게 명령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속옷을 가져오
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입어보고 죽고 싶었습니다. 신하들은 전국을 누비며 돌아다니다가 한
농촌의 젊은 목동을 만났습니다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살고 있었고 얼굴도 기쁨이 충만했
습니다 그래서 그 목동에게 속옷를 벗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목동은 속옷이 없었습
니다 신하들은 그와같은 다른 행복한 사람을 발견하지 못해 그대로 왕께 보고했습니다 그
때 루이 14새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 행복한 사람은 있어도 행복한 사람의 속
옷은 없도다" 한사람이 행복을 찾아 큰 산을 수없이 넘어갔으나"산너머 저쪽이란 팻말 뿐.
늙어서는 눈 어두워 팻말도 못보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요?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심신의 요구가 완전히 충족된 상태를 말합니다 행복이란 영어로 Happiness로서
Happen에서 온말인데 이는 . 옳은 것이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난다. 좋은 생각이 일어나 그
대로 행한다는 뜻이니 행복은 좋은 생각이나 선행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행복이란
일어나는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잘 처리하여 즐긴다는 말입니다 행복이란 어떤 역경이나 큰일
이든 작은 일이든 어려운 일이 닥쳐도 슬기롭게 잘처리해 나아가며 그것을 정복하고 승리
하는데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다음은 토마스 아퀴나스가 그의 저서 <신학대전>에서 말한
행복에 관한 기록의 요약입니다 (신학대전 제II부 I편 행복론 제1문에서 제3문-어렵도다)
"인간은 목적 때문에 행동한다 인간은 자기 의지와 자기 행동의 주인이다 의지의 대상은
善이다 최고의 선은 행복이다(아리스토틀을 따름) 인간의 의지는 자연본성적으로 최고
선인 행복을 위해 행동한다 인간은 피조물의 왕이므로 우주 전체는 바로 이 목적에
협조적이다 최고선은 하나님임으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행복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행복
그 자체이다 참 행복은 수단이 아니라 선한 목적이어야 하며 영원한 지속성이 있어야한다
행복의 대상은 富도 영예도 명성도 쾌락도 권력도 아니다 진정한 행복은 영원한 생명이라
불리우며 그 생명은 활동하는 생명이다 (감성이 아닌 의지와 지성의 활동) 행복의 요소는
(1)기쁨:하나님 원하시는 선 자체에 이르렀을 때 갖게된다 사랑에 대한 하나님 응답이다
(2)신본질 직관: 순수한 믿음을 소유할 때 하나님 본질을 아는 것.믿음에 대한 하나님 응답
이다 (3) 이해:하나님을 자신의 지성 속에 현존시킴으로 깨닫는 이해(깨달음) ;소망에 대한
하나님 응답이다 행복을 추구하고 또 누릴수 있기 위해서는 의지의 올바름이 요구된다
이승에서는 아무도 완전히 행복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온갖 악을 다 피할 수는 없기 때문
이다 지성에겐 무지, 의지에게는 욕정이 늘 가능하고 또 육체를 통하여 작업해야할 뿐 아
니라 모든 욕구를 시원스럽게 채워줄 선을 이 세상에서는 발견할수 없기 때문이다 천
상에서의 행복은 상실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악을 배제하고 있고 따라서 그것을 상실
할 두려움까지도 배제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오직 신의 도우심과 더불어서만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인간 스스로는 불가능하다 그의 자연적 능력을 넘는 일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그것이 완전한 선이기 때문에 행복을 갈망한다 그러나 모두가 다 올바른 방향으로
그것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분별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행복에 도달
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위들을 통해서 추구해 나아가야 하므로, 어떤 행위를 통해서 행복
에 이를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인간 행위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행복은 시대에 따라 그 내용과 기준이 다릅니다 영원 불변하는 본질적 행복은 불가능한
것인가? 고대인은 이성의 완성에서 최고의 행복을 찾았고 중세인은 세속을 떠나서 구원을
얻는 길에서 행복의 최고의 가치를 찾았으며 현대인들은 물질의 소유 생활의 편리함 육
신의 쾌락에서 행복을 찾고있습니다
인간 행복의 특징은 무엇인가?
인간이 행복해지려면 네 분야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1) 공동생활 (2) 현세에서의 일(직업,
노동) (3) 물질(육신) 생활 (4) 정신(영적)생활 그런데 인생의 대소사 속에는 행복의 요소와
불행의 요소가 함께 있읍니다 모든 행복과 영광의 요소에는 불행의 요소가 침투되어 있읍
니다 이성간의 애틋한 순수한 사랑도 자칫하면 정욕의 노예로 전락할 수가 있으며 노동하
는 것도 신성하다고 하지만 얼마나 많은 고통과 단조로움을 겪어야 하는가? 공동생활에
서도 우리는 타인을 즐겁게 할수가 있지만 괴롭게도 할수 있읍니다 타인을 신뢰하기도하나
상대방의 잘못도 아닌데 실망할 수도 있으며 바로 그 사실만으로도 창의성은 깨지고 맙니
다 자유도 여러 환경과 충동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실로 죽음의 나무는 생명 나무 가
까이에 있읍니다 선악과 나무는 내 마음 안에도 있읍니다 우리는 행복한 순간에도 불안
과 불만을 느낍니다 그것이 한 순간임을 알기에 안타까와 하는 것이죠 항상 그대로 있어
주기를 바라나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지나가 버리는 것. 자손의 번성으로 또한 영원한
가치의 존속으로 영원을 자위해 보려하나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가는 인간은 항상 불안
하고 고독하게 마련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길은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이방인의 길과 하나님의 선택한 이스라엘 길이 있읍니다 하나님을 떠나 이방인의 길로
가는 자는 그의 욕구가 충족된 일이 없읍니다 과거 행복을 찾아 떠난 이들이 가던 길은
모호하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계시한 길 곧 이스라엘
길만이 참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계시임으로) 또한 인간은 참
행복을 누리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을 행하여야 합니다 선을 거역하고
행복해지려는 사람은 양심의 가책을 받게됩니다 그 가책의 괴로움은 나홀로 겪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현세적인 복을 누리기 전에 우리의 영적 상태가 바로 되기를
원하십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누릴수 있는 신앙과 인격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복을 받아 누리는 자는 바른 영혼과 인격을 갖추도록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연단하시고 교육하십니다 영혼이 잘되야 범사가 잘되는 법. 크리스천의 행복은
내적이고 영적 경험에 기초합니다 먼저 마음 안에 천국을 소유해야 합니다 (마5:3, 12,
눅17:20하) 기독교의 행복은 현세적인 행복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만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입니다 영적인 축복 현세적인 축복 둘은 구분할 수는 있으나 이원론 사상에 입각한
분리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세의 축복은 항상 영적 축복에 종속되어야 하고
때로는 희생 되어야합니다 (마5:29 16:26) 아울러 기독교인의 행복은 종말론적 국면을
갖는다 (누구도 비석이 서기까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판단할수 없다) 하늘의 영원한
행복이 있기에 핍박을 달게 받습니다 물론 역경과 불행 자체가 행복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더 깊은 행복으로 가는 길이며 역경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됨으로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행복은 고통 뒤에 오는 법.(롬8:18 고후4:17 히4:9)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
버트란트 럿셀은 말하기를 현대인들의 불행의 원인은 염세주의, 경쟁, 권태, 피로, 질
투, 죄의식, 피해망상, 여론에 대한 공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우리의 죄가
우리를 불행하게 합니다 죄악이 하나님에게서 오는 모든 좋은 것들을 가로 막습니다 죄는
하나님에게 , 사람에게 올바른지 못한 태도를 말합니다 가장 좋지 못한 태도는 창조주 하
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그분의 은총과 참 사랑을 고의적으로 거부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구원과 영원한 행복을 위해 참 사랑을 주시나 고의로 이를 거절하고 하나님 법을 거역하며
사는 것이 가장 바르지 못한 태도입니다 죄는 하나님을 떠나 독립해 사는 것 자기 스스로
하나님 같이 살려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와에게 말한 것=너도하나님같이된다=하나님에게서
독립하여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산다 내= 삶의 주인이 나다 .사탄교 경전 1:1 너의 삶의 주
인은 너 자신이다 )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선이고 불순종하는 것이 악입니다. 지금
도 우리 마음 속에는 선악과 나무가 있읍니다 그것을 따먹는 사람마다 뱀이 나와서 물어
버려 독이 퍼져 결국 죽고 지옥에 마귀와 함께 가게 됩니다 하나님 정하신 울타리는 우주의
질서를 위해, 우리를 위해 세우신 것입니다 그것을 지켜야 질서가 있고 조화가 있고 축
복을 받아 행복한 삶을 누리게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울타리를 넘어서는 순간 뱀이 와서
문다) 인생의 불행의 태반은 인생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 기인합니다 잘못된 해석은 죄악
으로 타락한 이성과 양심에서 옵니다
참 행복이 아닌것들 불완전한 행복들
소유는 행복이 아닙니다 인간은 가질수록 더 갖고싶어 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에
소유로서는 참된 만족을 행복감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성취 자체가 행복이 아닙니다 성취한
후에 어떤 태도로 어덯게 처신하고 행동하는냐가 더 중요합니다 대학에 입학한자체가 행복
이 아닙니다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성실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입학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
습니까? 나 혼자만의 행복은 참 행복이 아닙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요 혼자는 못살아가
는 존재입니다 서로 영향을 주며 도움을 주고 받고 살게 되어있읍니다 나만 행복하고 타
인은 불행하다면 내 행복은 참 행복이 아닙니다 이웃이 불행이 나의 행복을 앗아갈 수가
있습니다 내 자식만 잘키워 행복한 아들로 만들었을지라도 이웃의 불량한 아들이 내 아들을
끌고 가서 타락케 합니다 사람은 자기 이웃이 행복해지기까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일시적인 행복은 참 행복이 아닙니다 곧 끝나버리는 행복은 후에 더 아쉬움만
남는 것입니다 어거스틴 말대로 우리는 한번 사는 것 잘살아야 한다 그런데 가장 잘 사
는 는 것은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사는것입니다 인간은 영혼 깊은곳에 영생에대한 깊은 욕
구가 있다 하나님을 떠난 행복은 행복이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에게 복을 받아야 행복해
집니다 하나님이 행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분을 떠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지 않은 그런
행복은 있을 수가 없읍니다 어거스틴은 이렇게 고백했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도록 지
어졌기에 참되신 당신의 품 안에 안기기 전에는 참 평안을 누릴수 없나이다 하나님의 축복
을 받아야 우리는 행복해지는 데 "축복이란 말은(BLESS) BLEED(피흘리다), BLOOD(피)란
말에서 유래함.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인한 구원이 없으면 축복은 불가능합니다
행복의 비결
(1) 행복은 선택이다
인간은 죄를 지어 불행에 빠집니다 죄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짓는 것입니다 자유가 없으면
범죄도 불가능합니다 짐승들은 죄가 없습니다 자유의지의 그릇된 선택이 불행을 가져오듯
자유의지의 올바른 선택으로 행복이 옵니다 행복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죄를 버리
고 의를 선택 할 때, 썩어질 세상의 것들을 버리고 하늘의 영원한 것을 선택할 때, 악한 것
을 버리고 선한 것을 선택하며 세상문화와 문명을 선택하지 않고 영원한 천국과 하나님을
선택할 때 행복은 시작됩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는 행복
이 불가능하다 파스칼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파스칼은 1654년 11. 23일 밤10:30-12:30시
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슴으로 외쳤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행복 감격 기쁨 평화 환희 예수그리스
도의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너의 하나님 오직 복음서에 계시된 것으
로만 알수 있는 하나님 ....인간이 이성으로는 알수없는 하나님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몰라도 나는 압니다 기쁨 기쁨 기쁨 기쁨 눈물 눈물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피하고 욕
하고 부패하여 그분을 십자가에 못을 밖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포기합
니다 이 땅에서 잠깐 노력으로 얻는 영원한 기쁨 나는 당신의 말씀을 결코 잊지 않겠습
니다" 한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결정합니다 바로 지금 이시간이 영원한 행복을 선택할 시
간입니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는지 모르니까!
(2)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빵을 주시지 않고 밀을 주시고 농사해서 거두게
하십니다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용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산상에 오른자만 행복감을 느
낄수 있듯이 행복도 스스로 정복하는 것입니다(정복할수 있는 힘과 지혜는 하나님이 주신
다) 행복은 한순간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랜 투쟁으로 자신과 세계를 이길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은 투쟁입니다 이런 노력이 없이는 행복은 순식간에 무너질수
있습니다 행복은 공짜가 없습니다 반드시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한국인 공짜를 너무 좋
아 한다고합니다. 세계2차 대전 중 어느 경비행기가 고장이 나서 그곳에 탓던 각 나라 사
람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뛰어 내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무서워 뛰어 내리지 못하고 눈치만
보았습니다 그때 기장은 기지를 발휘해서 그들을 뛰어 내리게 합니다 독일인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히틀러 총통의 멸령이요, 그 말을 듣고 금방 독일인이 뛰어 내립니다 미국인에게 말
합니다 이것은 미국민 전체의 다수결의 의견이요 " 그러니 미국인이 뛰어내립니다 일본
인에게는 이것은 일본천황의 명령이요 하니 뛰어내렸습니다 그런데 기장이 한국인은 조용히
불러다가 귓속말로 무언가 말하니까 한국 사람이 얼른 뛰어 내렸읍니다 기장이 한말은 나
중에 밝혀졌지만 "이것은 공짜이다" 이었습니다(믿거나 말거나) 길은 걸으면서 만들어지는
법이요. 행동할 때 행복이 옵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한 행동을 계속 할 때 얼굴에 기
쁨이 계속 됩니다 당신의얼굴이 당신의 믿음입니다 전도는 말로 하지 않고 얼굴로 합니다
(3) 행복은 내 가슴(마음) 속에 있다
행복은 먼곳에 있지 않고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람들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
해진다고 링컨은 말했읍니다 행복을 환경에서 찾지 말고 마음에서 발견해야 합니다
환경따라 행복을 찾는다면 행복해질 시기가 별로 없읍니다 복을 받아 행복해지려면 다
마음을 바르게 가져야하고 잘 가꾸어야합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잠4:23) "무릇 지킬만
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가장 좋은 선물은
우리 가슴에 있읍니다 천사들에게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갖다 주어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천사들은 시기가 나서 바다에다 감출까? 아니다 인간은 지혜로와서 바
다까지가서 찾는다 산꼭대기에다가 감추자 아니다 인간은 모험심이 많아서 산에 가서 찾
는다 그들은 결국 그 귀한 선물을 인간 가슴에 묻어 두었다고 합니다 가장 귀한 것은 마
음속에 있읍니다 복된 삶의원천이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이 달라지면 운명도 달라집니다.
은혜는 마음에 받는것, 쉼도 마음이 안식할때 참휴식이 됩니다 외모보다 마음이,. 지식보
다, 두뇌보다 마음이 좋아야 복됩니다.삼상 16;7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
신다= 마음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계시는 곳도 우리마음이며 성령이 내주
하시는곳도 우리 마음이니 마음이 너무 중요합니다 마음이 기쁜자가 행복한자요 마음이
무장된자가 강한자입니다 마음이 즐거워야 건강합니다(잠17:22) 우리가 타락하는것도 먼
저 마음이 타락한다. 행복은 깨끗한 마음에 깃듭니다 마음의 그릇을 깨끗하게 합시다
더러운 그릇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선물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선물은 깨끗한
것이기에. 죄악을 회개하고 버려야 마음이 깨끗해집니다 우리 마음은 부패하여 바르지
못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인간 마음은 부패하여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어도 그것을 알
지도 모르고 축복을 누릴줄도도 모릅니다 (렘17:9-10) 인간은 자기가 행복한 줄 모르기
에 불행합니다 내 마음속에 미움을 뽑아 버릴 때 사랑의 기쁨을 누리며 내 마음에 원
한을 버리면 평안을 누리며 내 마음에 헛된 욕심을 버리면 만족하며 불평을 버리면
감사하고 즐겁게 삽니다 마음이 넓어야 큰 행복을 누립니다 라 마음의 그릇이 커야 큰
행복을 담습니다 그릇이 작으면 복을 더 담을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 교인
들을 향하여 권면하시기를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고후6:13) "고 했습니다 마음 넓히려면
많은 고통을 이겨야 한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바다 모래같이 넓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왕상4:29) 모래는 수많은 파도를 맞으면서 부서져서 만들어진 것 아닙니까? 관용하는 마
음, 용서하는 마음, 인내하는 마음, 품어 주는 마음이 넓은 마음입니다 큰 그릇은 작은
그릇을 담는 법. 속이 좁으면 잘 다툼니다 비슷하기에 싸우죠. 참새와 기러기는 부딪치
지 않습니다 (나르는 고도가 다르기에)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봅니다 마음을 넓히고 멀
리 보며 인내하며 마음을 날마다 가꾸고 다듬어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빠짐
없이 다 받아 행복한 하나님 사람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진정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믿음으로 환경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삽
시다 할렐루야!
출처 : 시내산선교회
글쓴이 : 이명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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