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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복하지 않으면 정복 당한다(이명진 칼럼2)

하마사 2007. 1. 5. 06:30
정복하지 않으면 정복 당한다

할렐루야! 존경하는 시내산 회원 여러분 주님의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9월에도 성령께서 내 마음을 주관해 주셔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글을 올려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유익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싸움입니다 우리 인생은 한평생 싸우면서 살아갑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문인 빅톨 위고는 말하기를 인생의 오늘의 과제는 싸움이요 내일의 과제는 승리요 후일의 과제는 죽음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소풍 나온 것 아니라 싸우러 왔습니다 이 세상은 전쟁터입니다 미국의 유명시인 롱펠로우도 . <삶의 찬가>란 시에서 말합니다 "인생은 한낱 헛된 꿈이라고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말라 ......이세상 넓고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야영장에서 말못하고 쫓기는 짐승이 되지 말고 싸움에서 이기는 영웅이 되라." 타락한 인간들에게 싸움은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인류 역사 이래 3300번 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싸움이 있었습니다 원래 인류 시조가 타락 이전에는 싸움이 없었겠죠 하나님 만드신 법과 질서에 따라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것들 중 나중에 창조한 것이 먼저 창조한 것을 관리하고 다스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폭력과 힘으로 다스리지 않고 하나님 하시는 방법대로 사랑과 공의로 다스림) 여자가 맨 나중에 창조되어 남자를 잘 관리하고 사랑하며 도와주게 되어있었습니다 여자는 도울 능력이 있었기에 도우라고 하셨습니다 사탄이 와서 하와에게 유혹했습니다 사탄은 말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네 남편 아담 갈빗대를 하나 더 뽑아서 너를 다스릴 우수한 피조물을 만드실 계획이니 어서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 같이 지혜로와져서 너를 다스릴 자가 없게 하라" 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하와는 밤마다 남편 아담의 갈빗대를 세어 보았다고 합니다 (수학은 이때부터 발달함.) 지금도 잠자리에서 남편 갈빗대를 만지작거리는 아내들은 하와의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인 듯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인간이 타락한 후에는 질서와 조화가 파괘되었습니다 이웃간 그리고 하나님과의 싸움과 분쟁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부부간에도 싸움은 한동안 지속됩니다(명심할 일: 통계상으로 보면 부부싸움 이긴 사람이 일찍 죽음. 자신의 만수무강을 위해서는 지는게 상책임.) 주님도 이세상에 검을 주러 오셨읍니다(마10:34) 신명기24:5에 보면 결혼한 후 1년간은 군대 징집에서 면제됩니다 깨가 쏟아지도록 1년간 띵까당거리며 놀라는 것이 아니라 그 1년은 부부싸움을 잘하라는 기간입니다 부부싸움에서 이기지 못한 사람은 전쟁에 나가 싸워 봐야 헛것이기 때문입니다(탈무드) 싸움에는 선한 싸움(딤전6:12)과 악한 싸움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모든 싸움은 악한 싸움입니다 조폭들은 자기 조직의 유익을 위해 피나는 싸움을 합니다 그러나 기독신자는 믿음으로 하나님 원하시는 선한 결과를 위해 선한 싸움을 합니다 ( 그러나 신자와 조폭 사이에는 유사점도 있음. 유사점 : 절대자 우두머리 왕을 섬김, 명령에 절대 복종, 자기 구역이 있음, 배반하면 즉시 죽음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악한 영들 그리고 죄악과의 싸움입니다 마귀와 죄 이외에는 싸울 필요 없습니다 지옥갈 일 아니라면 또한 복음을 훼손하는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 가십시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으로의 진행과정도 기나긴 싸움의 여정이었습니다 애굽에 기거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환경과의 싸움을 했습니다 광야생활 기간 동안에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광야를 걸어갔습니다 ( 그들 안에 있던 욕망 분노 원망등) 가나안 진입 후에는 영의 싸움 곧 마귀와 싸움을 계속 했읍니다 그들은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 온후에 계속 우상을 섬겼읍니다(바알=물질풍요의 우상, 아세라=쾌락의 우상 ..오늘날도 부요와 쾌락의 우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패배함으로 결국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나라가 망하는 비극을 초래했습니다 환경과 자신과 그리고 마귀와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이기지 못하면 노예가 됩니다 정복하지 않으면 정복당합니다 벧후2:19 말씀 그대로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법입니다
1. 환경을 정복해야 합니다
환경과의 싸움에서 지면 환경의 노예가 됩니다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이 좋아지기만을 바라서는 않됩니다 환경이 좋아진다고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압니다
아담과 하와는 환경이 가장 좋은 에덴 동산에서 범죄했습니다 환경을 이겨야 합니다 정복해야 합니다 환경을 정복하지 않으면 환경의 노예가 됩니다 인간은 환경의 노예라고들하나 믿음은 환경을 극복하고 이깁니다 믿음의 사람 요셉을 보세요. 어린 나이에 애굽의 노예로 팔려갔으나 보디발 집에서나. 감옥에 있을 때에도 그는 환경을 이긴 사람입니다 환경에 정복당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믿음으로 참고 또 참아서 마침내 하나님이 쓰시는 그 날까지 기다리며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그 날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 연단이 끝난다고 일러주지 않으심. 30세 되기까지 연단을 멈추지 않게 하심. 당시 애굽은 남자가 30세가 되어야 공무원으로 등용됨) 은혜가 충만하고 성령 충만해야 환경을 이깁니다 하나님보다 환경이(문제) 크게 보이면 환경에 지고 맙니다 엘리야를 보세요 갈멜산에서 우상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승리했으나 하나님 은혜가 떨어지니 아합의 왕비 이세벨의 말 한마디에 로뎀 나무 아래서 죽기를 소원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엘리야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상황만 보았기에 낙심했습니다 환경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왕상19장) 어디서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주님만 바라보며 환경을 이기시기를 바랍니다(히12:2)
2. 자신을 정복해야 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은 치열합니다 가장 힘이 듭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면 자기 욕망과 생각에 사로잡혀 정복당하고 자신의 노예가 됩니다. 또한 자기가 좋아하는 이데올로기나 나쁜사상에 묶여 있는 사람은 자기를 이기지 못한 사람입니다 자유인이 아닙니다 소년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하기 전 자기와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다윗은 아버지 이새의 심부름을 갔다가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욕하고 이스라엘을 모독하는 말을 듣고 그를 물리치려고 하는데 장형 엘리압이 다윗에게 "너는 교만하고 완악한 놈이다 양이나 돌볼 일이지 지금 너는 전쟁 구경을 하고 있다" 하며 온갖 악한 말을 하여 다윗을 열받게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침착하게 자기 감정을 다스리며 내가 무슨 악한 일을 했읍니까? 어찌 이유가 없겠읍니가? 하고 대답하며 분노를 이깁니다(삼상17:28-29) 만일 그때 자기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열을 받은 상태에서 골리앗과 싸웠더라면 물 맷돌이 정확히 골리앗 이마에 맞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신을 죽이는 것이 자기를 이기는 것입니다 겉 사람 곧 죄성이 많은 겉사람이 깨져야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그럴 때 성령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기게 됩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욕심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밖아 주심니다(갈5:24) 아담 하와는 하나님에게 지상 만물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받았읍니다만 자신을 먼저 다스리는데 실패해서 만물도 못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기도하여 자신의 악한 생각들을 뽑아내며 이를 악물고 분노를 죽이면서 성령님을 의지하고 자신을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바울 사도같이 매일 자신을 말씀으로 쳐서 복종시키면서요.(고전9:27)
3. 마귀를 정복해야 합니다
마귀와의 싸움에서 지면 마귀에게 정복을 당해서 마귀에게 이끌려 다닙니다
마귀는 생각에 침투하고 마음을 점령하고 입술을 점령해 불신의 말 나쁜 말 악한 말을 하게 합니다. 지난 8월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9개를 획득하여 세계9위의 스포츠 강국이 되었습니다 9명 금메달 선수 중 7명이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그밖에도 메달을 딴 선수들이 우승 순간에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영광을 돌렸습니다 (성령받지 못한 사람은 이런 세리모니르 싫어한다) 마귀는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는 기도로 물리칩니다 기도는 구하는 기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하는 기도외 감사하는 기도가 있고 그리고 명령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주님은 그 거룩하고 능력있는 이름을 사용하여 악한 마귀를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읍니다 명령하는 기도를 하라고 우리에게 특권을 주셨는데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님의 명령을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마귀를 이깁시다 이겨야 유업을 받습니다(계21:7) 마귀는 주 예수 이름을 가장 무서워하고 기도와 찬송을 무서워합니다 마귀 수법은 너무 간교합니다 과거에는 혹독한 억압과 핍박으로 성도를 괴롭혔습니다 가난 투옥둥 많은 고통을 주며 시련을 겪게 했습니다 그 시련은 고통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성도의 믿음을 뺏으려는데 있습니다 마귀는 지옥을 함께 갈 동지를 모으고 있습니다(동료를 규합하여 공포감을 좀 잊으려는 듯. &지금은 신자들 믿음이 개떡같아 마귀는 휴업중이라함.) 말세에는 더욱 기승을 부린다고 성경이 말합니다 지금은 핍박보다는 영혼에 침투하여 정신을 병들게 하고 타락시킵니다 물질과 쾌락으로 유혹하여 타락케 합니다 말세에는 분별력을 가지고 기도에 힘써서 마귀의 궤계를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마귀의 수법은 아주 간교합니다 악을 행하라고 합니다 하나님 법을 어겨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 별거 아니다 ; 다른 사람들도 다한다; 회개하면 된다; 이번만 하고 다음부터 하지말라;고 유혹합니다 또한 마귀의 최후 무기는 절망하게 하여 포기하게 하는 것입니다 너는 희망 없다 끝났다고 말합니다. 아테네 올림픽 최우수 유도 선수 이원희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공격을 시도해서 한판 승부로 이겼습니다. 기자들은 그에게 질문하기를 당신은 30초만 시간을 끌면 금메달리스트로 끝이 나는데 왜 위험을 무릅쓰고 공격을 감행했는가? 했습니다 그때 이원희 선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끝났다고 하시기 전에 나는 끝난 것 아니다 "옳습니다 하나님이 끝이다 라고 말씀하시기 전에는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실패했다고 말씀하기 전에는 실패자가 아닙니다 믿는 자에게 실패는 없읍니다 교육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성공자라고 말씀하기 전에는 성공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잘했다고 말씀하시기 전에는 잘한 것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간 결산은 없습니다. 인간과 다르게, 결과보다는 동기를 보시는 너무 좋으신 하나님을 더 신뢰하며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레루야!

출처 : 시내산선교회
글쓴이 : 이명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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