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삭개오 시각장애인 전도자 백사겸은 ‘조선의 삭개오’라고 불렸던 인물입니다. 1860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출생했는데 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아홉 살 때 눈병이 악화돼 시각장애인이 됐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생계가 막막했던 그는 점쟁이가 됩니다. 뛰어난.. 설교/예화 2018.09.13
에케 호모 독일 뷔르츠부르크에 가면 대성당이 있고 그 옆에 대주교가 살던 낡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 2층에는 ‘에케 호모(Ecce Homo·이 사람을 보라)’라는 그림이 한 점 걸려있지요.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하며 “이 사람을 보라”고 외치자 그분이 말없이 고개를 떨구는 모습을 그림으로 묘사.. 설교/예화 2017.07.27
성남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24시간 예수님과 함께하려는 '영성일기' 운동 5년간 펼쳐와 "항상 '이럴 때 예수님이라면…' 생각하며 사시길"' ▲ 종이신문보기 "기독교 신자들이 신앙과 일상에 괴리가 있다는 말이 있죠. 예배와 기도, 성경 읽기 열심히 하면서 막상 일상에서는 불쑥 말하고 행동하고 결정하는 등 믿지 않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는 거죠. 이 괴리를 '영성일기'..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7.04.22
또 하나의 신앙고백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세 가지 회심이 있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바로 ‘머리의 회심’ ‘가슴의 회심’ ‘지갑의 회심’입니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회심과 성령 충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난 후에 나타난 변화는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물질을 .. 설교/예화 2015.10.30
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 젊은 시절 방탕했던 어거스틴이 회심하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난 후에 거리를 지나다가 예전에 어울리던 여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이 유혹을 하며 따라오자 어거스틴이 했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너는 너지만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다.” ‘크리스천(Christian)’이라는 단어.. 설교/예화 2015.10.17
한 사람의 영향력 프랑스의 한 귀족이 영국으로 여행하던 중 너무나 목이 타서 한 상점에 들어가서 시원한 맥주를 주문했다. 그러나 그 상점에서는 맥주를 팔지 않았다. 다른 상점을 찾았으나 그 가게 역시 맥주를 팔지 않았다. 몇몇 가게를 다녔지만 모두 허탕을 치고 말았다. 귀족은 길가에 있는 한 농가.. 설교/예화 2015.06.08
잘나가는 사업가에서 목회자, 암 투병… 이재철 목사가 말하는 감사 "癌과도 벗하는 지금,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죠" "봄에 새순이 틀 땐 늘 아름답지만 올해는 풀잎 하나하나가 더 귀하게 보이네요. 허랑방탕하게 살면 인생이 찰나(刹那)지만, 진리를 따라가며 감사하는 길은 무한하고 영원합니다." 서울 마포구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65) 목사는 "암이라는 .. 설교/예화 2014.03.21
회심·변화·도전 35세의 한 지성인이 어느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다. 그는 대학에서 언어와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였고, 선교사 자격으로 미국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는 학식과 인격과 독실한 신앙을 갖춘 사람으로서 주위의 칭송을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기쁨과 평화가 없었다. 신앙은 침체.. 설교/예화 2013.09.30
조하문목사 잘나갈수록 피폐해졌다 가수로 세상 인기 다 누렸지만 자살 마음먹을 정도로 방황했어요 낮아지자 평안해졌다 캐나다서 목회 생활, 그리고 한국行… 도심 속 선교사로 인생 3막 엽니다 조하문(52) 목사. 아직 많은 사람이 그를 '해야'와 '이 밤을 다시 한번'을 부른 가수로 기억하는 조 목사가 최근 '인.. 자기계발/사람 2011.07.22
'조지 W. 부시'의 회심 조지 워커 부시(George Walker Bush) 출 생 : 1946년 7월 6일 출생지 : 미국 가 족 : 동생 젭 부시, 배우자 로라 부시, 아버지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학 력 :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미국의 43대 대통령는 '조지 W. 부시' 이다 그는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을 살았다. 그의 아버지는 미국의 41대 대통령이었고, 그의.. 설교/예화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