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누구와 어느 스승이 제자들을 데리고 길을 나섰다가 길가에 헌 종이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스승은 제자들에게 그 종이를 집으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들이 종이를 집자 스승이 물었습니다. “무엇에 쓰였던 종이라고 생각하느냐.” 제자들이 답합니다.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 설교/예화 2016.05.26
죽어서도 향기가 나는 꽃 꽃이 아름다운 이유가 여럿이지만, 그중에 하나는 향기가 있기 때문이다. 장미, 아카시아, 라일락의 향기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런데 선갈퀴 같은 꽃은 죽어서도 계속 향기를 뿜어낸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울릉도에서 서식하는데, 마른 후에도 계속 향기가 난다고 한다. 그리스도인.. 설교/예화 2014.01.29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고대 이집트 시대 이후로 우리는 남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신의 몸을 냄새로 장식해왔다. 하지만 굳이 향료와 꽃,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유로 우리의 몸을 칠하느라고 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우리 몸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 정원에서 뽑아낸 향기.. 자기계발/좋은글 2013.07.27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 한 젊은 중국인 신사가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를 찾아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려고 하는데 바른 신앙인이 되려면 성경을 얼마나 알아야 하며 신앙의 연조는 얼마나 되어야 합니까?” 질문에 대해 선교사는 신사에게 이렇게 되물었다. “등잔에 있는 .. 설교/예화 2011.12.23
예수 닮은 삶의 향기 인도로 선교를 떠난 맥스웰은 마을마다 언어가 달라 그곳 언어를 습득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래서 맥스웰 선교사는 새로운 부족으로 들어갈 때마다 그곳의 현지인들을 만나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먼저 밟기로 했다. 어느 날, 새로운 부족으로 들어간 맥스웰 선교사는 현지의.. 설교/예화 2011.12.23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 본문: 호 6:4-8 찬송: 404장 제목: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 목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이웃에게 전하며 봉사하며 살게한다. ‘개똥밭에도 이슬내릴 날이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와 같은 의미로 아무리 천하고 가난한 사람이라도 행운이 찾아올 때가 있다는 .. 설교/설교 2009.11.24
사람의 향기 사람의 향기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청학동 훈장의.. 자기계발/좋은글 200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