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옥탑방 '묻지마 살인' 피의자 검거 신정동 옥탑방 '묻지마 살인' 피의자 검거 "난 불행한데… 웃음소리 듣는 순간 화 치밀었다" 강간 등으로 14년 복역 후 법무부 보호시설서 생활 "돈 아닌 가정에 열등감… 非사회적 분풀이 범죄""놀이터에 앉아 있는데 맞은편에서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다." 서울 양천구 신.. 설교/예화 2010.09.13